나후기첨써봐...오늘엉꽃보고집가는길

전체적 느낌은 웃긴데 아련했어
앨빈은 신나있지만 톰은 앨빈을 떠나보내서 그런지 뭔가 슬픈?애잔한...아님앨빈과함께한 과거의 기억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앨빈에게 묶여있는듯한?그런 느낌이었어 근데 점점 '슬픈'기억에서 벗어나 '소중한'기억으로 변해가는 느낌이었고 마지막부분쯤에 아이디든트씨?(내가노래제목을잘 못외워.,....미안)에서는 죽은앨빈영혼한테말한다는느낌이 강했어혼잣말하듯이......,...고톰은 실재하는 앨빈에게 이야기하는거 같아서 죽었다는 느낌이 덜했는데 엉톰은 너무 슬프고 외롭고 혼자인 마음을 주체못해서 골방에서 '영혼'인 앨빈에게 이야기하는것처럼.근데 이게 톰에겐 슬픔의 절정이야 그리고곧앨빈을진짜로사랑하게되는거지 앨빈에대한 감정이 어릴땐 도달할수없는것에 대한 동경같은거였다면 커서는 열등감으로 그리고 이부분에선 진짜우정 사랑으로 변한거지 아님 그리움이라고해도되고.
꽃앨은 너무신나고 톰을 조금씩 이끄는 느낌이었다면 엉톰은 참담한 슬픔과 허무함 외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조금씩 앨빈에게 이끌려위로받고 세상으로 좀 더 자유로운 모습으로 나서게되는거같이 느껴졌어 피플캐리온(,.....맞겠지제목?)에서 석앨은 뭔가 진짜다섯여섯살정도처럼 보였는데 꽃앨은 그냥 어른......그냥 극전체적으로 꽃앨은 어른이고 톰은 아이처럼 보였어 석고에선 뭔가 반대처럼 느껴졌엇는데....여하튼 엉꽃은 내기분을 치유해줌
그리고관크쩔었어 그래서그러한관크에서내게눈물줄줄을 선사해준 엉꽃에게 고마워서 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