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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31 솜 밤공 후기...일까?

유동동씨(218.209) 2012.01.01 03:24:36
조회 295 추천 0 댓글 7

오늘 처음 딱 고톰 들어오는데 난 예감했다...
레전드가 될 것을...
이미 눈물 그렁그렁해서 딱 들어와서 단상에 서는 데서부터 톰이 보이더라고...
진짜 내가 장례식장에 와서 앉아잇는 느낌이었어...

아는 걸 써 톰에서 마지막에 난 찾아야만 해~~ 하는데
오늘 고톰 컨디션 레알 짱이라고 느꼈어! 뭔가 힘이 빡 들어갔는데 매끄러운... 상반된 느낌이 같이 들었어
그 짧은 순간, 자기 잘못인지 자문하는 데 진짜 정말로... 뭔가 앨빈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는 표정이었어
내가 고톰을 가장 애정하는 이유가... 표정이랑 눈빛에 디테일이 가장 좋아서인데
오늘은 유난히... 자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석앨은 그냥... 내 머리 속에 앨빈... ㅠㅠ
톰이 방해하지마 글쓰잖아 하는데... 뭐랄까...
톰은... 예전부터 자기 머리속에서 앨빈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걸 적었다고 생각했어
그 전까지는 아마 톰이 너무 그 상황이 자연스러워서 못 느끼고 있다가 이게 대체 누구이야기야 하는 그 때부터
앨빈이 자기 머리속에서 자신에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는 걸 알았고 인정하기 싫었을 테니까 방해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어

레밍턴 선생님 ㅠㅠ
레밍턴 선생님은 앨빈 같은 학생이 있어서 행복했을거야...
난 레밍턴 선생님에서 우리 엄만 천살보고! 난 널 봤어! 이 부분이 너무 좋거든
내가 솜에서 사실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기도 해
영혼의 빛을 만난 앨빈이 너무 행복해 보이기도 하고 마주하고 있는 톰도 행복한 얼굴이거든
레밍턴 선생님에서 오늘 처음 본 관객들이 유난히 많이 터져서 솔직히 난 좋았어
내가 행복해 하는 곡에서 같이 즐거워 해주니까 ㅋㅋ

최고의 선물은 오늘 진짜 너무 귀여운 앨빈과 톰이 보였어 ㅋㅋ
앨빈이 또라이됨을 표현하는 데 오늘 너무 귀여웠다 아...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 지 모르겠어 ㅠㅠ
신비로운 곳 할 때 손가락 춤 추면서 혓바닥 내미는데 오늘 침 삼키는 소리도 들리드라 ㅋㅋㅋ 너무 혀 오래 빼고 있어서 ㅋㅋㅋ
둘이 오늘 최고의 선물 케미 너무 좋았어 화음도 좋고!
손님 흉내 낼 때 확연하게 세 사람이 구분되서 석앨 귀여워
톰 소여의 모험 책 딱 꺼내줄 때 그 자랑스러운 표정도 너무 좋고^^

독후감 토마스 위버 6학년!
아... 진짜 1876년은... 그냥... 그냥 좋았어
다른 말이 필요 없이 좋았어
너무 좋아서 고톰한테 집중하느라고 눈 아프더라고 ㅇㅇ
진짜 6학년 톰이 발표하는 것처럼 보였어
언젠가 이런 이야길 쓰는 게 내 꿈이죠! 하는데 석앨 흐뭇한 표정도 너무 좋았어

지금 내 얘길 하는 게 아니잖아... 오호호~ 아닌가? 하는데...
전에 갤에서 이 부분에서 왜 아닌가?라고 말하냐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잖아
근데 난 늘 톰의 머리속에서 앨빈이 이야기 하고 있었으니까... 톰한테는 앨빈도 자기 일부였을 거고
그게 톰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앨빈도 알고 있으니까... 니 얘기가 내 얘기지 하는 느낌이지 않았을까... 음...
거기다가 톰이 작가가 되려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니까
앨빈에게는 그 순간이 아마도 자신의 이야기와 다름없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

장례식장에서 앨빈 호~ 슉슉슉 쓱! 막 이거 하는데 오늘 좀 많이 오바한 느낌이었고 ㅋ
그래서 톰이 그거 따라하기 전에 한참 망설여서 관객들 좀 터졌어 표정이 너무... 뭐랄까 난감해 보였어 ㅋㅋㅋㅋ

평범해져 오늘 왼쪽 나비는 튼실한 나비였어
꼼짝을 안하는 나비... ㅋㅋㅋㅋ
톰이랑 앨빈이 앞으로 쓰윽~ 다가가니까 다들 너무 재미있어했고
오른쪽 나비는 어쩔 줄 모르는 나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머리 쓸어넘기는 거 흉내내고 그랬어 ㅋ
미친 익수룡 흉내에서 원래 책상위에서만 개다리춤 췄던 것 같은데
오늘은 밑에서부터 계속 개다리춤 췄어 ㅋㅋㅋㅋ

도니한테 소리 지를 때 오늘 고톰 진짜 상남자였다!
진짜 상남자! 아 나 고톰한테 시집가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톰 내가 진짜 늘 애정하지만 오늘 특히 멋잇더라
수트간지는 뭐 늘 이야기 하는 거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멋있었어 ㅠㅠ

피플캐리온... 진짜 나... 오늘 너무 앨빈한테 빙의되서...
그 그림들... 엄마 장례식 장면 하나하나가 자꾸 나도 보이는 것 같았어
5살의 엄마는 계속 뭔가를 대화를 나누는 엄마였는데... 그 장면이 그림으로 남았는데...
장례식장에서의 엄마는 작고 필요없는 그림들....이라고 이야기 하는 게 너무 서글프더라고...
실 한올한올 남아 있는 엄마의 기억을...
앨빈은 매년 할로윈을 통해서 추억하고 있던 거겠지...
그렇게 추모하고 그리워하고 있었는데 도니 이 ㄱㄱㄲ!
앨빈 오늘 피플캐리온에서 눈물 떨어지는 건 못 봤는데... 눈 한가득 그렁그렁...
고든씨 송덕문 읽는 장면에서 뒤에서 몰래 얼굴 닦는데 눈물도 막 닦고 ㅠㅠ

나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진짜 고톰이 너무 빛나 보였다
사실 난 나비 부를 때 석앨의 그 표정을 보면서 같이 아파하는데
그냥 오늘은 고톰이 너무 반짝거려서 고톰한테 시선을 뺏기고 있었어
잠깐만 정리! 하면서 톰한테 넌 떠나는 거네... 하는데 진짜로... 너무 섭섭한 표정으로....
잠깐 스쳐가는 표정으로 마음에 안든다고 할까 이런 게 보였다고나 할까... ㅇㅇ 그랬던 것 같아
앨빈이 만약 별로라고 했다면 어땠을지도 솔직히 궁금했어
나비에서의 그 앨빈의 망연자실한 표정은 진짜 잊지 못할 것 같아
난 석앨 해석이 너무 좋은데 뭔가... 나비라는 제목이 나왔을 때부터 자기 이야기가 소재일 것이라는 걸 직감하고
딱 표정이 변할 때부터 톰 이 ㄱㄱㄲ 속으로 이러거든
근데 오늘은 진짜 고톰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았어 ㅠㅠ

첫번째 이별에서...
앨빈한테 가게 본다고 니 인생 포기했어 할 때랑
레스토랑에서 애니한테 왜 안 먹어 할 때랑
이제 간다에서 앨빈한테 오지마! 할 때랑
난 이 세 장면에서 톰을 진짜 한 대(가 아니라 엄청 많이) 때리고 싶어
아니 병주고 약주냐? 응?
가게 포기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앨빈이었으면 애초에 나비라는 소재를 너한테 뺏길 앨빈도 아니었을걸!
애니한테도... 진짜 애니가 왜 못 먹고 있는지 몰라서 묻냐!
앨빈한테 오지마! 해놓고 무슨생각하냐고 물었을 때도 아주 그냥... 뒤통수를 빡! 때려주고 싶어
톰에게도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 때만큼은 밉상 진상!

이제 시작이야 할 때 엄청 오늘 석앨 하이텐션이었어
진짜 눈 녹을까봐 걱정되는 아이같았어
천사 만들 때도 텐션은 계속 업! 평소에는 눈 고르기도 사뿐사뿐 하는데 오늘은 좀 격했어 ㅋ
근데... 나 배우님한테 관크당했어 ㅠㅠ 아놔 속옷이 자꾸 보여서... ㅠㅠ 근데 속옷 색깔 뭔가요ㅋㅋㅋㅋㅋ
바지에 눈 다 들어갔다 할 때 약간 석앨이 아부부 막 이런 옹알이 해서 귀여웠어 ㅠㅠ
(이 분 유부 아니야? 곧 애아빠 되실 분이 이렇게 귀여워서야... ㅠㅠ 애기랑 같이 우쭈쭈해야 하냐며...)
눈싸움 할 때 늘 느끼는 거지만 눈싸움하는 건 카창이 진짜 잘해
석고는 둘다 못 맞추고 ㅋㅋㅋㅋㅋ 하여튼 오늘 눈덩이를 엄청 크게 만들더라고

아 두번째 이별에서 내이름따서 지어줄래 할 때...
앨빈은 이미 자기 이름 따서 아이이름은 안 지어줄 거라는 걸 알고서 물어봤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냥... 느낌에... 톰을 한 번 떠본 걸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

오늘 이제떠나 하는데 앨빈이 벅차하는데 나도 같이 여행가는 기분이었다
오늘 하여튼 석앨이 날 여러번 들었다 놨다 아주 롤러코스터를 태우더라고...
톰이 오지마!했을 때 진심으로 실망하고 약속 지키라고 할 때...
억지로 웃으면서 안녕 톰~ 할 때도 자기 실망한 거 애써 안 들키려고 목소리 높여서 이야기 하는데...
진심 톰이 ㄱㄱㄲ같았어!

톰이 이별이 쉬워졌다고 했을 때...
그렇게 앨빈한테 미안한 마음을 애써 모른척 외면하고 싶었던 걸 수도 있겠다 싶더라
앨빈이 떠나도 쿨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의지? 그런 느낌이었어

여기 좋아 난... 오늘 애니 진짜 좋았겠더라 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어째서 오늘 고톰 그렇게 애니한테 애절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눈물 똑 떨어지는데... 진짜 너무 애처로웠어...
애니한테 자기도 미안한 말이었겠지... 고마운 약혼녀인데 그런 말 해야 했으니까...
그렇지만 애니한테 안 먹었다고 맛 없냐고 묻는 건 그냥 ㄱㄱㄲ...

정말 대단해!
이거 수상소감 할 때 앨빈이 어릴 때부터 자기에게 했던 말 그대로 읊어내잖아
어쩌면 그 수상소감 이야기 할 때 톰은 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기라고 생각했을 거 같아
말하면서도 어리둥절한 느낌... 그런데 기분은 좋고 그러니까 외면하는 그런 상황 아니었을까?
통로! 매개체! 머리속에 수천개의 이야기... 이게 대체 누구의 수상소감이야!

그때난 보지 못한 거죠도... 하아..............................
톰이 진심으로 그 외로운 떨림을 회상하면서 미안하고 안쓰러워 하는 것 같았어
진심으로 앨빈이 박수 치는 동안 못 본척 한 그 시간들을 후회한다고 생각했어
앨빈한테 진 빚을 갚지도 못했는데 떠나가서 미안하고 원망스럽기도 하다고 노래하는 것 같더라고...

이게 다야 이게 전부야~ 참 아름답지 않니?
그 영원히 보이는 폭포에서... 앨빈은 어쩌면 영원히 톰을 기다리고 있을 것 같더라
흘러간 틈새, 놓친 순간 그 짧은 시간에서 앨빈이 죽은 이유를 찾지 못한 건...
아마도 서서히 앨빈이 자살하게끔 만든 일들이 진행되고 있었겠지...
톰은 회상하면서 아마 그 걸 느꼈을 거라고 생각해
솔직히 난... 앨빈이 자살한 건 톰한테 복수(?)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왠지... 만약에 톰이 먼저 죽게 되면 자기가 송덕문을 쓸 자신이 없어서일 거라고 생각했어
톰에 대해서 자긴 모르니까... 톰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앨빈은 알 수 없다고 생각했을 거 같아
그러니까... 자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톰이 자기 송덕문을 써주길 바랬을 거야
그래서 톰보다 먼저...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

아버지 장례를 치르면서... 어쩌면 앨빈은 마지막 시험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톰이 진짜 자기 영혼의 빛인건지... 아니면 그 빛이 퇴색된 것 인지...
아버지도 떠나고 톰은 자기 기억속의 톰이 아니고 그러니까 앨빈은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
(내가 뭐래는 거지... ㅋ)

남은 사람이 하기... 하면서 톰 어깨에 손 올리면서 떠나는 건....
톰의 기억속에 앨빈이 했을 법한 이야기를 상상한거잖아
내가 생각했을 때 앨빈은 아마... 니가 쓰기로 약속했으니까 이번엔 죽은 영국사람 이야기같은 건 쓰지말라고 말했을 수도...
(내가 너무 앨빈을 못되게 이야기하나...)

하여튼... 오늘 솜은... 지금까지 내가 본 솜을 또 송두리째 날리고 새로운 솜으로 거듭나게 해줬어
마지막에 톰 울먹이는데... 아... 진짜 ㄱㄱㄲ 는 어디가고 진짜 친구를 잃은 슬픈 남자가 거기 서있던지... ㅠㅠ




ㅃㅃㅃㅃㅃ 오늘 처음으로 친구랑 같이 가서 봤는데
역시 공연은 혼자 보는 게 진리...
끝나고 나오는데... 솔직히 감상도 별로 없고...
내가 걔한테 앨빈같은 친구라 그런지 몰라도 왠지 미워보이기까지 하드라...
공연 보여준 거 왠지 아까웠어...
그래도 보는 내내 집중해서 엄청 열심히 보는 건 뿌듯... ㅋ
그냥 공연은 혼자 보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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