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솜전문 탑승 직전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쓸달리기도 벅찬데 솜때문에 미칠지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ㅠㅠㅠㅠㅠ솜...솜...소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이 아프고 따듯하고 머리가 띵하고 미치겠고 아주 죽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솜 쩌러 쩐다고...ㅠㅠㅠㅠ 난 이상하게 엉톰이 내 취향에 딱 맞나봐..뭔가 이상하게 엉톰만 보면 가슴부터 찡해지더니 울컥 차올라. 등장부터 눈물이 막 고이고. 왠지 모르게 가슴아프고 슬프다.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몰라염...ㅠㅠㅠㅠㅠㅠ

우선 나 오늘 지연관객 되는줄 알고 미친듯이 뛰어댕겼음. 나는 분명히 1시간전에 도착했는데 같이 보기로한 애가 시작하긴 7분전에 역에 도착해서 미친듯이 뛰어서 겨우겨우 지연관객은 안되고 입장! 뭐랄까 오늘 예매를 하긴했는데 횽드라 나만 그래? 나 오늘 캐스팅 누군지도 모르고 예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요새 쓸이랑 솜은 어떤페어든 상관없이 걍 자리있음 예매하는 버릇이 생겨서 미치겠음. 오늘 카창 인줄 알고 갔다가 창조라서 깜놀.......오잉 엉이네? 하고 기대고 뭐고 할틈도 없이 입장! 뭣보다 난 일단 아직 본페어만 5번 정도 봐서 크로스는 처음이였어. 하도 정신이 없어서 크로스페어에 대한 기대도 할 정신이 없는 상태로 공연이 시작! 오늘 시작했는데 엉 나와서 대사 칠때까지 계속 통화하면서 나중에 띵띵띠딩띵! 하면서 핸드폰 끄기 신공까지 보여준 어떤 아주머니께 공연에 집중 하게 해주셔서 정말정말정말정말 정말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

2주 동안 일이있어서 12월 말 구구쓸을 마지막으로 2주간의 휴공을 깨고 새해첫날을 솜과 함께 시작했는데. 오늘 공연의 전체적인 느낌은. 너무 좋았어 너무너무 좋았어. 너무 따듯하고 너무 슬프고 너무 벅차오르고 몸이 저절로 기립을 하게 하더라. 눈에서 눈물이 끈임없이 흘러내렸어. 창앨도 엉톰도 너무 좋았어.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는 정말 약간 불안했어. 엉도 창앨도 목이 덜 풀린 느낌이 들었는데. 난 미친냔이였지. ㅠㅠㅠㅠ그런생각을 하다니. 그런생각 다 필요없이 너무너무 좋아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새해 첫날부터. 너무 가슴이 따듯해진 느낌이야. ( 미안 손발 오그라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많이 보진 않았지만 여태 본 솜중에서 최고였어. 머리속에 오늘솜을 두고두고 새겨넣고 싶다. 디비디로 만들어서 소장하고싶은 기분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은 등장부터 너무 슬퍼. 어떤 톰이든 다 슬프지만. 난 이상하세 엉이 되게 슬프게 느껴져. 시작부터 눈에 눙물방울을 그렁그렁. 눈이 약간 충열된 상태로 나오는데 전화 아줌마고 뭐고 날 방해할수없었어. 그딴거 귀에서 자동 필터됨. 엉이 나오면서 그 아줌마 쪽 힐끔거리는데. 나도 약간 거슬리긴했지만 그런거 필요없이 금방 몰입. 엉이 단상에 딱 서서. 말하는데. 목이 덜 풀린 느낌이 들길래. 난 솔직히. 몰입한상태였지만 약간 불안했었어. 하지만 그러면 뭐해. 좋은친구, 친한친구. 종이 꾸깃꾸깃. 그런 동작과 대사 하나하나가. 쏙쏙 박혀 들어오는거야.넘버 부르는데 목소리 톤이나 이런거도 원래 좋았지만 서도 난 오늘이 그렇게 좋더라. 뭐랄까 불안한데 좋아.......읭?........... 목소리가 초반에 많이 흔들렸어 사실. 나만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는데 . 약간 뚝뚝 끊기기도 했고. 그래도 좋았어. 뚝뚝 끊겨도. 감정몰임이 잘되는거야.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그 뚝뚝 끊기는 그런게 더 잘 느껴졌다해야되나? 울먹거리는것 같기도 했고.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데. 난 되게 좋게 느껴졌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늘 창앨은 등장부터. 뭔가 반짝반짝 빛났어. 난 왜 창앨 등장부터 울컥 차오르던지. 오랫만에 봐서 그런가 더 그런거야. 오늘 무대위에 창앨은 정말 말그대로 금방이라도 사라져버릴것 같아서. 금방이라도 사라지고 없어질것 같았어. 새하얗고 반짝 반짝 빛났어. 정말 무대인데도 창앨은 없어지지 않고 그자리에 있을걸 아는데도. 정말 금방이라도 사라져서. 내 눈앞에서 사라져 버릴것 같은거야. 엉이랑 창앨이랑 분명히 같은공간에서 같이 대화하고있는데 두사람이 다른공간에 서있는것 같은거야.

오늘 창앨은 정말 귀여웠어. 귀엽고 귀엽고 귀여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도 귀여웠어 ㅠㅠㅠㅠㅠㅠㅠㅠ아 미치겠네 걍 둘다 귀여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극이 계속계속 흘러가면서 엉이 자꾸 울먹거리면서 대사 치는데 막 온몸이 떨리는거야. 혹시나 이 기회를 빌어서 나 때문에 거슬렸던 횽이있었다면 미안해. 내가 눈물이 너무 나서 참느라고 온몸이 떨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

아무튼. 오늘따라 관객들이 여기저기서 너무 잘터지는거야. 근데 난. 다들 웃는데 눈물이 나...내가 미쳤나. 나뭇가지 던지는 창앨에게서 눈물이 보였어. ............뭐라해야 하지. 창앨이 눈물참는것 같은게 보였어. 토옴. 하면서 중얼거리는데. 안기잖아. 장난치다가 안기잖아. ....나또 눈물나. 창앨이 막 울먹거리면서 엉한테 안기는데 창앨의 얼굴표정이. 너무 슬픈거야. 새하얀 창앨. 너무너무 하얘서. 너무너무 빛나서. 더 슬펐ㄷㅇ. 엉이 꼬옥 껴안으면서. 토닥토닥 하는데. 창앨이 안겼는데 엉이 창앨의 머리를 쓰다듬고 목을 끌어안고 허리를 꼬옥 감싸서 안아주는거야. 창앨은 울먹이면서 엉에게 안겨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펐어. 너무너무 슬펐어. 난 오늘 나뭇가지 던질때무터 눈물이 터져나왔어. 나뭇가지 던지는 창앨이 너무 아련해서. 울컥울컥.

그리고 엉이 송덕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네 뭔갈 쓰고싶은데 머리속에서 뒤죽박죽 막 생각나서 정리가 안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사람 마지막에 끝날때. 마주서서 또다시 꼬옥 껴안고. 약속 하는데 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그래도 띵한데 나 진짜 탈진할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디마ㅠㅠㅠㅠㅠㅠ우디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이 막 울면서 약속하면 가도되? 하면서 웃는데... 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횽들아 짱이야 레전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나 그 창앨에 우우우웅! 우우우우웅! 하는 그 귀척 영접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겠더랔ㅋㅋㅋㅋㅋ아 레알 존나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이 없음 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퇴갤불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횽들아 창조의 예술이 뭔지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창조의 예술을 봤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봐 두번봐 세번봐 걍 계속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