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론적으로는 연출이 물러났으면 좋겠어.

단순히 사과문으로는 화가 안풀려.

그 사람이 이제까지 쓴글을 봐도 눈 앞에서는 미안하다 실수였다 사과해도 속으로는 그럴 생각 할 사람이 아닌것도 분명하고.

그 사람이 관객 모독 글쓴게 하루 이틀일이 아니고 벌써 한달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계속 그런 글을 썼으니 사람이 한순간에 달라지는건 아니잖아.

문득 어제일로 깨달음을 얻어 천사가 됐다? 말도 안되지.

난 해븐도 책임이 있다고 보거든.

 조직사회에서는 일이 터지면 말단이 벌인 일이라도  최고 관리자도 같이 처벌을 받아. 관리소홀로.

물론 삼성같이 자기 회사가 아니고..공무원이나 그런쪽.

이건 해븐의 책임이기도 하지.

그런 연출을 뽑은 것과 그동안  문제들이 있었음에도 관리를 않나것. 말그대로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야지.

가장 잘 책임지는 방법은 연출이 물러나는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다시는 그 연출을 해븐에서 쓰지 않을 거라는 약속.

우선 해븐이 할수 있는 책임을 지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연출이 없으면 공연은 어떻게 되냐고 걱정하는 횽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이번 쓸미 연출 보고 간건 아니잖아?

정 필요하면 급히 다른 연출이라도 해븐에서 구하겠지.

그리고 지금 연출이 이렇게 문제 일으키고 잘리면 다른 곳에서 일을 맡기지도 않을 테니.

관계자들 글들도 보니깐 이 사건 알고 황당하다는 반응이야.

계속 이 바닦에 있긴 쉽지 않을 거야. 왠만한 기자 관계자들도 아는 상황에서


근데 이번일이 미적지근 넘어가면 크레이지들 별거 아니구나 하고 이여자는 계속 이 바닦에서 있고

관계자들도 뭐 별거 아니게 넘어가네 이러고 말거야. 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언제까지 크레이지 소리 듣는 호갱이 될수는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