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넘 좋아하는 정열배우님...

공연이 끝나면 무대에 불이 꺼지고 객석에 불이 들어온다. 무대사람들은 조용히 잦아들 일 이다. 박수를 보내든 술잔을 던지든 그건 관객의 몫이고 권리.... 좀 생각좀 하고 살자.


이거 이번 사태 얘기 맞지?
함부로 극 얘기하지말라고..왜 연출이 왈가왈부냐 이 얘기같네.
이번 일 알고 계신것 같던데...맞는것 같다.
정열댄님...넥투노.. 놔야하나요...어떡하죠 ㅠㅠ

+) 갑자기 생각한건데 내가 해븐이면 환불 수수료 ㄴㅅㅎ한테 소송걸고 싶을 것 같다-.-
그쪽입장에선 노승희더러 사과하라고 목을 조를수도 없는거고 돈은 조낸 깨지고(수수료+환불) 단순히 생각한다면 내가 한 일도 아닌데 사과하고 욕먹고 (물론 책임자 입장에서 그래야 하는것 맞고, 고용한것부터가 잘못이지만 단순히 생각하면 그렇다는거야) ..짜증 이빠이날듯
어디라곤 말 못하지만 배우+스텝들한테 돈 없다고 돈 띠어먹고 나중에 준다구 안주고 배째라는 기획사 많다 들었어
근데 배우고 스텝이고 다들, 해븐은 그런일없는곳이라고, 여기는 괜찮다고 어려워도 일단 다 준다구 그러더라구.
그게 참 맘에 들어 평소에 애정하고 자주 달려줬는데..휴...........이렇게 미흡하고 기가찬 대처하는거 보니 참 씁쓸하다. 관대,경질 난 그정도까지 바라지도 않았어. 사과만 일단 절실히(?)했어도..노승희는 나중에 족쳐도 되잖아. 그게 너네가 먼저 살길인걸... 하루종일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