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야나 그 분야의 매니아나 덕후들은 존재 하는거 아님?

뮤지컬을 대중화하는건 우리도 좋은데

나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실력에 맞게 대중들한테 인정받고 대우 받을수 있어서 좋을것 같음 

근데 씨발..... ㅋ-ㅋ 그렇다고 덕후들을 이렇게 무시하는건 처음봤음

연출가 한명때문에 벌어진 상태라지만 그동안 몇몇일들 보면 이 연출가 문제가 아니라 
 
뮤지컬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보는 매니아층에 대한 인식과 생각이 이런거겠지

뮤지컬 상업적인 예술이라면서

진짜 예술적이여야 할 부분에서는 상업성을 외치면서 작품 개같게 만들어 놓고

상업적이여야 할 부분에서는 왜 웃기지도 않게 예술적 자부심 드러냄????

아..... 정말 한국 뮤지컬 덕질하면서 진짜 하지 말아야 겠다라고 생각했던건 작품덕임

이엠개가 하는 번안보고 빡쳐서 그런 생각들었는데 
(이엠개야 제발 내용 이해가게 의미전달이라도 제대로 해줄래? 니네한테 이제 쿤사마의 원래버전 수준 문체 안 바람
그리고 번안 하는놈 누구냐 나 독일어 한마디도 못하는데 내가 만들어도 그것보단 낫겠음
엘리 일본어 그냥 가져다 쓰면 안된다고 아예 다른 작품이라고 시놉이 다르다고 이 멍청아
이엠개는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씨발 내가 작곡가면 알아듣고 고소할것 같다.)

이번 상태를 빌어서 제대로 크레이지 취급 당하면서 알았음 ㅋ-ㅋ 할짓이 못됨

대중화 웃기지 말라그래 씨발...... 이구역처럼 고객 개호구로 아는 시장에서 누가 돈 쓰고 싶어함

있던 인간들도 떨어져 나가겠네

야 그리고 니네 배우들 티켓파워만 믿는것 같은데 그게 중요하긴 함

근데 이 뮤지컬쪽은 니들이 외치는 예술적인 분야라서

아무리 대단한 티켓팅이 있는 배우라도 언젠가 은퇴하고 사라지지만

씨발 뮤지컬작품은 그걸 돈주고 보는 고객이 있는한 영원한거 아님?

니네 몇년 하면서 뽕 뽑고 한탕해서 여기구역에서 뜰거냐?

여기처럼 이쪽 프로인 뮤지컬배우와 신인배우들 개같이 취급하는곳도 없고

매니아층이든 뭐든 일단 똑같은 고객인데 지들 밥줄인 고객 무시하는 곳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