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관, 쓰릴유 전부 아직 관람하지 않은 일자에 대한 건 취소 환불 가능하고,

패키지는 인터파크랑 협의중이라고. 협의 끝나면 인터파크에서 공지를 올릴거라고 하네.
인터파크에서 확인 가능할거래.




기사 내용에 관해서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정확히 말이 어떻게 오간건지는 자기도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확실하게 말해줄 수가 없다고.
그게 해븐이 말한건지 연출이 따로 조선일보 기자랑 얘기한건지는 모르겠고,
일단은 뮤지컬해븐의 마케팅부서? 거기랑 인터뷰를 했던거라고 해



뮤지컬해븐 측에서는 트위터에 올라왔던 모든 내용에 대해서 다 알고 있고,
노 연출이 어떤 불평불만을 했던 건지도 다 알고 있다고.


또, 노연출이 해븐한테 연락받은게 없다는건 사실이 아니고, 뮤지컬해븐과 노승희 연출 둘 모두
현 상황에 대해 모든걸 알고 있다고.


차후의 일은 아무것도 계획된 것도 없고, 논의되고 있지도 않으며, 더 될 것 같지도 않아.


또, 그 환불 공지.
그거 뮤지컬 해븐의 공식적인 입장일 뿐이래.
사과문 아닌거 뮤지컬 해븐. 정확히 말하면 나랑 전화한 직원이 인정 했어.
사과문이 아니라 공식적인 입장 표명인 거냐고 물으니까 맞다고 하더라.




책임자한테 손해배상 청구로 갈 수 있다고 전해달라고는 했는데




진짜 소송까지 가길 바라는건가? 간단히 끝낼 수 있는 일인데 왜 이렇게까지 일을 크게 만드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