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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듬.모바일에서 작성

A(124.49) 2012.01.06 01:55:23
조회 300 추천 0 댓글 5






고딩이라서 친구들중에 뮤지컬 회전문 도는거 이해하는 애들도 없고
쓰릴미가 어떤 뮤지컬인지 아는 순간 그게 어떤 뮤지컬인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는 동인녀에 오덕 취급받게될것도 무섭고
돈도 쪼들리고 알바같은것도 못구하고
공부나 하라고 부모님 동의 얻기도 힘들고
야자시간에 공연 보고 집에 들어가고
재관람, 페어별 관람, 회전문을 절대 이해 못하는 사람들한테 둘러싸여서 그래도 여기까지 끌고왔는데
이제 정말 힘들다.
부모님은 아직도 쓰릴미 내가 딱한번 본줄 아시는데 이미 1N번 솔직히 다른분들에 비하면 작은 숫잔데 나한텐 정말 큰마음 먹은거고
한달하고 조금 더 쓰릴미에 파묻혀 살았고
그냥 친구들이 또 그거봐? 왜? 물어볼때마다 잘 얼버무렸고
이제 넥투노 달리려 했는데
지쳐. 이제 쓰릴미고 헤븐이고 뮤지컬이고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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