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걱정도 많고 걱정이 많다보니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아지니

 선듯 앞으로 나서지 못하고 추진력이 쩔진 않더라...

 비교적 나이가 많지 않은 사람들은 일단 몸으로 움직이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부딪하는 성향이 있고

 그러다 보니 가끔 실수가 있을 수도 있고....

 다 장단점이 있는거 아닐까



 어제 네이트가 검색어 올리기 편할거라고 했던 뮤덕 지방문턱에 서있던 일반인이야

 이년전 이런 비슷한 일을 겪으면서 가끔 총대도 매고 했었는데

 총대매는 이는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죽일년이 되는게 현실이라서

 그맘을 아니까 괜히 미안해지고 그렇다

 그때 대표까진 아니고 그냥 한손 거들면서 연륜이 묻어나는 나이많은 총대도 보고 어리고 추진력 쩌는 총대도 보고 했었는데

 사실상 일이 진행이 되게끔 하는건 일단 저지르고 보는 추진력이 쩌는 총대들이였던 것 같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점점 더 보완해 나가면 되는거니까.... 첫발을 내딛기 힘든 삼고초려형 총대보다 따르기가 쉬웠고...



 그냥 그렇더라고 내가 갤 플로를 잘 못타서 그런가

 유독 공지성이 있는 총대들 글엔 댓글이 적어 보였어

 그래서 갤 보는 내내 마음이 편하진 않더라

 총대들만 발동동 구르고 있는 것 같아서...

 안좋은 소리도 듣는 것 같고

 나만 이렇게 느낀거면 분위기 보고 껒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