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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참고하라고 가져옴-_-

(211.204) 2012.01.09 22:03:08
조회 4093 추천 25 댓글 43

안녕하세요. 

저는 명랑씨어터 수박의 이지호라고 합니다.


<OL class=ol1><LI class=li1>6. 30일 ~ 7. 2일 간 명랑씨어터 수박은 </LI></OL>

명랑씨어터 수박이 사용하는 여러 SNS 서비스 계정 중,

twitter 계정 <U>http://twitter.com/mtsoobak</U> 에서

JYJ 의 김준수 님과 관련된 트윗(tweet)이 있었고 그에 의해

여러가지 크고 작은 물의를 빚은 사실이 있습니다.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일이

생각지 않은 시기에

뜻하지 않게 찾아와

사실 많이 당황스럽고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어찌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막막하기도 합니다.


모든 원인과 이유를 막론하고

많은 분들께 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트위터를 통해 경솔한 표현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일의 원인과 모든 책임은

현재 수박의 ceo를 맡고 있는 제게 온전히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수박의 공식계정을 통해 계정운영인력 개인의 정제되지 않은 사고와 표현이 있었기에,

트위터 운용인력의 전문성 / 중요성 / 대표성에 관한

업무지침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 탓에 미비한 교육이 된 책임.

애초 그러한 상황이 일어나게끔 인력배치를 해둔 인사 업무에 관한 책임.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더 발빠른 초기대응에 임하지 못한 책임

그에 따라 미결된 상황에서 내/외부의 많은 분들이 겪으시는 답답함에 관한 책임

등등. 누군가 제가 지금 지켜내지 못한 책임을 말해보라면 100개도 더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7월 2일

오후 3시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 건과 관련해서 약 28시간전에 이야기를 들었지요.

처음 일이 일어난 것은 그보다 하루전인데,

너무 뒤늦게 이야기를 들었었네요.

그리고 약속되어 있는 일정들을 모두 마치고

어젯밤 사무실로 돌아와 책상앞에 앉은지가 약 17시간이 되었습니다.


17시간전으로 돌아가

책상에 앉기 전에 저는

오롯이 생각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낮 PR파트에 부탁드린

이 일과 관련있는 모든 트윗자료를 하나하나 검토하며 시작했습니다.

이 사항이 얼마나 전파가 되어있는지.

많은 분들이 이 사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그 와중에 더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하기도 했었고,

JYJ의 동영상들을 찾아보기도 했었고,

끊임없이 제게 오는 멘션들에 대해

선택적으로 제 뜻을 전달하기도 하고.

저는 내성적 성격이라 말보다 글이 편한 사람인데

이렇게 글이 안써지니 글보다 진정성있게

직접 말을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여

동영상을 녹화하자. 시도를 몇 차례.

노이즈마케팅을 의도한 것 아니냐는 말씀에

혹시 얼굴을 내밀면 저런 듣보잡은 어디서 왔는가 하는 말을 들을까봐.

이런 고민, 저런 고민 굴리다가 결국

없는 글재주를 다시금 동원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써놓은 글이 13페이지를 지났는데,

다시금, 처음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14페이지의 첫째줄이 되었습니다.



사과 말씀을 드리는데 있어

세가지 부분으로 나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처음 김준수군과 솔롱고를 함께 좋아해주신 분께 받은 멘션을 RT하면서

경솔하게 내 뱉었던 “그냥 멘트겠죠 ㅎㅎ”  부분입니다. 정말 경솔했습니다.

<U>MTSoobak</U>명랑씨어터 수박™

그냥 멘트겠죠 ㅎㅎ RT @       : @<U>MTSoobak</U> 보세욥!! 김준수 솔롱고 쩜요!!! 제발~~ ----- 인터뷰미남 가수/뮤지컬배우 김준수 연합뉴스 인터뷰 <김준수 "소극장 뮤지컬도 하고 싶어요">

저 문장이 지칭하는 대상이, 문맥상 멘션을 주신분과 김준수님 두분이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담당자로부터 전자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오해의 소지를 제공하는 부분이 크게 있어 정말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경솔한 표현을 사과드립니다.



두번째, 저는 이 트윗은 여러측면에서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

<U>MTSoobak</U> 명랑씨어터 수박™

김준수님은 높은 개런티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그렇게 되면 소극장 입장인원을 생각해보면 소극장 전석이 VVIP 급으로 가격이 책정되야 하지 않을까요...

<U>6월 30일</U> 관심글 답글하기 지우기

담당자는 앞서의 팬분과 멘션으로 공유하길 바라셨는데, 아이디가 빠지게 되면서, 퍼블릭 멘션이 아닌 퍼블릭 트윗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 실수를 모든이가 이해한대도, 공개적 공간에 공적이름 달고 꺼내게 될때에는 오해많고 민감하니 신중했어야죠.  거기에 왜 긍정을 놔두고 부정을 택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또한, 이 부분은 그 어느 누구도 그리 될지 그리 될지 아닐지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많은사람들의 여러가지 방향의 바램이 있겠지만, 바램과 짐작은 그것이 클수록 예술이든 비지니스든간에 모든 상호배려와 선택의 존중이 빠진 공허한 울림입니다. RT된 양기자님 의견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바램과 짐작이 누군가의 선택을 되려 존중않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결정된 것 없이 철저하게 가치중립적인 문제를 왜 꼭 필요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박은 경솔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세번째, 어쩌면 가장 큰 경솔함인것 같습니다.

<U>MTSoobak</U>명랑씨어터 수박™

명랑씨어터 수박이 이젠 아이돌팬들에게도 알려지게 되는군요 ^^ 모두들 반갑습니다~~

 담당자는 김준수님을 여전히 아이돌이라 생각했고, 그게 나쁘다거나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는데, 오히려 그렇지 못했다는 부분인데요. 배우 김준수와 시아준수의 차이겠지요. 이야기의 시작은 배우 김준수와 솔롱고 이야기인데 아이돌로 들어가면 다른 범주가 되니, 앞의 오해가 있는 상황에서는 얼마든지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안입니다. 이것은 아이돌팬이라 불려졌던, 김준수님의 팬분들에게 죄송한 부분이겠지요. 역시나 경솔했던 수박의 표현을 사과드립니다.



오늘 제가 수박의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드려야 할 부분은 크고 명확하게 이 세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경솔했던 빨래와 수박의 표현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 외 아직 제게 남겨진 열 몇 페이지의 이야기들이 남아있지요.


그 내용들은 대부분

이번일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저와 수박에 주셨던

여러가지 의견들에 대한 제 생각들 더하기

개인적 친분이 없는 제가 주위 지인들에게 전해들은 그의 이야기.

김준수님이 신인배우로서 상을 받던 그 자리에서 느낀 어떤 것들.

표면적이라도 JYJ 팬들의 애정에 대해 제가 이해하는 바.

김준수의 이번 인터뷰에 관해 용기있는 행동(옳은 행동)이라는 생각

팬들이 갖는 산업전반에 관한 이해, 빨래의 팬들이 갖는 산업전반에 관한 이해.

등등의 내용이 있지요.


잘못된 부분에 관한 대외입장표명 - 사과 와

가치관에 연결된 논의진행은 별개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범위가 너무넓고 이 일을 시작한지 불과 10여년밖인 제가

업계를 들먹이며 많은 분들께 말씀드릴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이야기를 계속 풀다보면,

본래 사과를 드리려던 목적과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흐를수 있으며

또 공식적인 회사 전체의 입장과 저 개인의 생각이 다를수 있기에

그 시간과 장소가 지금 이곳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물론 이곳이 의견을 개진하기에 좋은 여건의 장소도 아직 아닙니다.)

해서, 홈페이지 외 별도의 공간에서 논의를 천천히 이어가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의 성격은 오늘까지 많은 분들이 주신

의견들이 가장 책임이 큰 저에게 물으시는 일이라 생각해서

저 개인의 공간에서 제가 직접 펼쳐내는 게 좋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김준수 님 팬들의 수가 많고,

또 그 수 이상으로 JYJ에게 보내는 애정이 크기에

큰 사랑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힘을 감히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처음 이 사안을 접하기 시작할때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뭔가 제가 책임지고 해결하지 않으면,

빨래와 수박, 또 제가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본의아니게 피해가 갈지도 모른다는 겁을 먹기도 했어요.

(수박은 이 부분에 작은 트라우마도 있습니다.)


김준수를 겪어보지 않은 누군가가 

“아이돌 출신 걔는 어차피 연예인이니 좀 별로야.”  라 말하는 것과


빨래를 겪어보지 않는 누군가가 

“허접한 듣보잡 소극장 창작 뮤지컬 저런건 좀 별로야.”  라 말하는 게

어떤 부분이 다를까요?


“쟤네 저거 노이즈마케팅 성공이네.”   “홍보 잘 되서 좋겠다?? “


저는 그 기사를 먼저 봤다면, 저희 PR팀에게

‘김준수 소극장 공연발언 대환영’ 

차라리 뭐 이런 재미있는 보도자료를 내자고 설득할 사람입니다.

벌써 빨래도 공연 1400회를 지나 30만 관객이 되었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JYJ에 부정적인 영향이 올까 걱정하시는 많은 분들처럼

빨래와 수박에 부정적인 영향이 올까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이제 다른 많은 분들이 김준수군을 우려해주시는 것처럼

저도 빨래와 수박에서 지켜내야 할 소중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얼굴도 모르는 분들께

제가 아끼는 사람들이 아픈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들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향후

김준수 님, JYJ, Cjes 측에는 가능한 방법을 통해

회사의 공식적인 문서와 함께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릴 예정이며, 

그 일은 비단 제가 아니라 하더라도 뮤지컬 빨래와 명랑씨어터 수박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책임지고 진행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트위터는 SNS 입니다.  Social Network Service.

그런데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트위터 담당자가 김준수님의 팬들에게 만나서 반갑다고 말씀드렸던 이야기.

첫 단추를 끼운것은 수박이 큰 실수를 했지만,

그래도 새로운 관객들이 뮤지컬계에 보내주는 관심이 좋다는 겁니다.

트위터를 통해 사람을 더 만나고 있다. 그래서 좋다. 그런 표현이죠.



오늘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은 차차 풀겠습니다.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1. 7. 20  이지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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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일 수정 사항.

사과문 원문 pdf 파일 내용중 6문장 정도의 누락된 부분이 있어 링크를 수정 했습니다.

원문과 달라 혼란을 드린점 사과 드립니다.

▲  다음글:  <U>[뮤지컬빨래] 7월 캐스팅보드 변경안내드려요!(7월 3..</U>
▼  이전글 :  <U>[뮤지컬빨래</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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