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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 쓰릴미 후기 3부!!(2012하이테크뮤지컬쓰릴미)

(112.154) 2012.01.13 17:05:10
조회 2299 추천 32 댓글 68

횽들 늦어져서 진짜진짜짱짱미아뉴ㅠㅠㅠㅠㅠㅠ

수요일날 썼는데 라플쓰고 마무리하고있는데 갑자기 호환성 보기를 위해 새로고침이....
멘붕.......

그리고 방금도 쭉쭉 쓰고 있는데 키보드 뭘 잘못눌렀는데 갑자기창이닫히네?^^
2차멘붕..................

괜찮아... 힘내서 다시 쓸게...ㅋㅋ...
이게 다 해븐때문이다..............

극세사로 쓸...라했는데 늦어져서 좀 휘발됐을수도 있겠다 ㅠㅠㅠ미안미안 감안하고 봐죠!!

그럼시작!

1. 한밤중에2

3부의 첫 넘버! 내 안경에서 리촤와 넷슨의 방 밑으로 왔다갔다 하며 시카고의 긴박함을 표현하던 앙상블들이
무대에 동선 뙇! 잡고 넘버시작!!!

살인!살인!한밤중에!!

물론 난 3층 1열이기 때문에 군무는 못 봤고 앙상블들 머리 꼬다리만 볼 수 있었어
표현과 상상!! 상상과 함께 무대 위의 장면에 몰입하다보니
정말 그 성난 대중들의 공포감이 나에게 전해져 오더라 ㄷㄷ
막판엔 너무 무서워서 살인마가 나도 죽이러 올 것 같은거야 ㅠㅠ그래서 뛰쳐나갈 뻔 했는데 관크라는거 깨닫고 겨우 현실입갤ㅜ
나같은 일개 관객도 이렇게 몰입해서 두려움에 떨게 하다니ㄷㄷ 연출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
원래 상상의 힘을 이기는 건 없다잖아^^ 이런 당연한 진리를 이렇게 이용하다니...정말 대단해...ㄷㄷ

2. 마음 굳게 먹어라

기홍시 또 등장!! 정말 천의 얼굴이야 ㅠㅠㅠㅠ
불안에 떠는 엄넷에게 아버지가 남긴 편지 ㅠㅠ
정말 넷은 아버지의 작고 소중한 아들이라는게 이런 장면에서 드러나는 것 같아
그런데 편지를 읽다 보면
왠지 넷슨의 아버지는 아들이 천재적인 음악가로 자라기를 바라는 것 같지만

기분탓이겠지?^

3. 생각중이죠

마음 굳게 먹은 엄넷이 등장하고..ㅠㅠ
그 잭슨파크를 그대로 뽑아다 박은 듯 한 공원세트가 바닥에서 솟아나며 등장!
2-3부 인터미션 때 천재적인 밤에서 날아간 불퀘 지붕 수리해 놓은 것 같던데
세트올라오는 소리때문에 지붕이 다시 날아갔어

그래서 3부도 조명필요없이 자연광 아래서 광합성하면서 공연봤어

상쾌하고 좋더라 관객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역시 해븐!!

준촤 담배피면서 등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섹시터져 ㅠㅠ대박.... 그 긴박한 걸음걸이에서도 느껴지는 우아함ㄷㄷ
그리고 엄식은 둘다 케미가 쩔긴 쩌는데 좀 위험한? 케미로 쩔어
터지면 졸라 무섭겠다 싶은 케미야
이런게 바로 아슬아슬하고 섹시한 케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중이죠는 엄넷 눈치보기가 대박...

글고 준촤가 예쁜여잘 꼬셨어요! 이거 할때 막 동작 따라한다 귀요미 ㅋㅋ

아 글고 참고로 술집은 래드랫 예쁜여자는 루시래^^ 플북에 써있어~~

4. 생각중이죠 rep

대망의 취조실씬!! 형사가 드디어 등장해 ㅠㅠ
형사 캐스팅은 다들 알다시피 민옵!! ㅠ
민옵 오늘 완전 약빤 연기 하시더라 ㅠㅠ

.....코카인같은거?...

농담이야^^ 지난번에 아가창앨 84년생얘기땜에 소심해졌당 ㅠㅠ

엄넷이랑 완전 케미 ㄷㄷ엄넷은 왜 여기저기 케미뿌리고다니나요 ㅠ
정말 한두번 취조해봐서 나올 케미가 아니었어

공원세트가 회전하면서 취조실이 나오더니
민옵이 이도시가 싫어!!!!! 뭐 이런 노래 부르고
엄넷등장해서 리촤가 알려준 변명 그대로 하고 ㅋㅋ
형사가 '단 둘이 만났었나!?' 이러니까
엄넷 완전 깜놀하면서 단둘이만났어요!ㅋㅋㅋㅋ

리프라이즈 넣으면 크레이지라고 연출님이 반대하셨는데
음감님이 전개상 꼭 필요하다고 추진하셨다 하더라
확실히 음감님께서 소신있게 잘 하신 것 같아 ㅇㅇ

5. 공원씬

또 회전무대 회전하면서 완죤 디테일한 공원 나오고...
불안해하면서 안절부절하는 엄넷... 눈치일까 진짜 두려움일까 ㄷㄷ
준촤 또 섹시터지게 등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이 씨빠- 족같은새끼야!!!!!!!
이러는데 어쩜 욕도 섹시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와중에 엄넷은 불쌍하고 ㅠㅠㅠ

아 그리고 공원씬에서 되게 중요한게
횽들 쓰릴미 플라잉뮤지컬인건 몰랐지?
준촤가 계획을 망칠 순 없어!! 함서
엄넷 확 던지면 엄넷이 날아서 3층까지 왔다가 돌아가!!!
ㄷㄷㄷㄷ완전하이테크 ㄷㄷㄷㄷㄷ
내자리 바로옆으로 와서 완전 깜놀했다 나 ㄷㄷㄷ
엄넷 모공까지 볼 뻔 함 ㄷㄷㄷㄷ

3층 1열 14번? 정도니까 참고해서 가!!
솜 애니석, 나비석에 이은 이벵석이야 ㅠㅠ
좌석 이름은...음.. 공원석???ㅋㅋ잘모르겠다 ㅋㅋ

엄넷 완전 계약서 막 그러모으면서..ㅠㅠ
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럴수가있어..
이러면서

경찰서에 갈거야
이러니까 준촤 너 이 개객끼 ㅠㅠㅠ
재수없는 변태새끼이러는데 완전 크리티컬이었어 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시 34년 후 엄넷... ㅠ

6. 킵유딜

킵유딜이다!!내가 젤좋아하는 ㅠㅠ
여기부터는 횽들이 기대할 감옥동료들이 나와~
무대 구성은 무대 전체가 3개로 나눠져서 가운데가 넷슨/리촤 감방이고
양옆으로 감옥동료들(왼쪽 성화옵, 웅/오른쪽 은태배우, 타민씨)
감방이 있어
딱히 대사같은 건 없지만 그냥 디테일이랄까? 그런 재미가 있어^^

하튼 준촤 휙 던져지고 ㅠㅠㅠㅠ
근데 주의할거 문이 벽쪽이라는 설정이니까
배우들이 다 등돌리고 연기해^^
대신 뛰어난 연기력으로 등에서도 감정이 느껴지는데다가
뮤지컬에서 잘 쓰이지 않는 기법인 표현과 상상의 이미지적 상상 기법으로
배우들의 표정을 상상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엄넷이 넌 결과가 좀 다를거야...ㅋ.. 하니까
순식간에 무너지는 준촤 ㅠㅠ 근데 너무 길어서 무너져도 별로 안 작.......
준촤 막 비는데 진짜 그냥 엄넷 이용해먹을라고 하는것밖에 안보여서 좀 ㅠㅠㅠㅠ
개객끼같았어 ㅠㅠ 엄싴은 레알 파워게임 페어니까! ㅠㅠㅠㅠㅠ

준촤가 키스하고... 엄넷은 넋나간 듯 있다가 밀어내고..
망연자실한 준촤 ㅠㅠ글고 엄넷이 아련하게 손 잡으면서 뭐든할게자기야 ㅠㅠㅠ
나 여기서 현실눈물 ㅠㅠㅠㅠㅠㅠ으엉 ㅠㅠㅠㅠ

아 글고 이때 양 감방에선 한쪽에선 크림스프같은거 던지고
한쪽에선 뾰족한 턱~고양이같은 얼굴~ 뭐 이런거 하고 있더라 구연동화였나?ㅎㅎ

참고로 감방 동료들은 그날그날 모션이 다르다 하니까 참고해 ㅎㅎ

어떤 날 가면 한쪽에서 스크린내려놓고 그림자가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
역시 19금 뮤지컬 쓰릴미!!

7. 호송

넷슨과 리촤가 감옥으로 호송되는 씬인데 넷슨리촤가 실물 경찰차에 올라타면
경찰차가 무대 뒤편으로 사라져
그리고 스크린에서 실물크기 3d경찰차들이 질주를 시작해!!!!!!!
ㄷㄷㄷㄷㄷ완전대박ㄷㄷㄷ장관이야 횽들 이거 꼭봐!
그리고 아래쪽에선 경찰관 앙상블들이 군무추면서 호송!호송!한밤중에!
이런다 ㄷㄷㄷㄷㄷ완전대박이었어 ㄷㄷ이건 꼭봐야돼!!ㄷㄷ

8. 어프레이드

감옥으로 이송된 넷과 리촤 ㅠㅠㅠ
이번엔 무대가 둘로 나눠져서 한 쪽은 넷의 감방, 한 쪽은 리촤의 감방으로 쓰여
리촤가 두려워하면 함께 움직이는 넷..ㅠㅠㅠ
차가운 싸패같은 넷이었지만
그래서 더 리촤가 무너지는건 예상 못했을까? 자기가 리촤를 가지면 얼마나 좋을지만 생각했을테니까 ㅠㅠ
ㅠㅠㅠ
2절부터는 앙상블들도 나와서
리촤와 함께 괴로워하는 안무를 해

차라리~날~죽여!!!!

9. 누가 범인인가

법정에서의 앙상블들의 노래... 재판이 시작하기 전의 서곡같은 넘버랄까
근데 난 정말 이 곡을 쓰릴미 앙상블 넘버중에 베스트로 꼽고싶어!!
진짜 ㄷㄷㄷ 화음과 안무 ㅠㅠ

근데 단점이 있다면 재판장이 무대 안쪽에 있으면
배우들이 다 재판장을 보고 연기해서 등만 볼 수 있어

하지만 괜찮아 표현과상상!^^

누가~범인인가~ 누가 범인인가~

대체 이 세기의 범죄의 범인은 누구일까... 그런 긴박감이 느껴지는 넘버였지..
주축으로 부르시는 앙상블분
너무 잘하시길래 관크일 줄 알지만 ㅠ잠시 몸 숙이고 봤더니 감방동료분 중 한 분 같았어
왠지 나중에 잘 되시면
라만차라던지 스팸어랏이라던지 그런거 하실 것 같은데 아직은 이런말 하기엔 시기상조일까?ㅠ

10.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변호사 솔로넘버)

넘버 제목이 그대로 실제 변호사의 전설적인 최후변론이징...

누가 ~ 범인인가~ 하고 끝나면
판사가 '자~자~ 다들 조용히 하시오!'
하고 변호사(김우형배우) 가 앞으로 나와서
먼저, 살인자들의 변호를 맡게 된 것을 사죄드리오
하면 배심원들 웅성웅성..
하지만, 내가 이들의 변호를 맡은 이유를 이 자리에서 밝히고 싶소
그 이유는!!!!

하면서 넘버시작!! 앙상블과 변호사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누가 범인인가 리프라이즈형식으로 전개돼

원래 엄기준배우가 화이트칼라 안경쟁이 전문이라고
변호사역에 추진됐었다는데
넷슨으로 가신게 더 좋은것같아 ㅠㅠ안그러면 엄싴의 섹시케미를 못봤을거아냐 ㅠㅠㅠ

이부분도리프라이즈 하면 크레이지라고 연출이 태클건거 음악감독께서 소신있게 미신거래
아무리생각해도 음악감독님 되게 안목있고 좋으신 것 같아
물론 연출님의 의도는 알지만 말야!ㅠㅠ

11. 살아있는동안

대망의 라이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나 이 넘버 반주부터 완전 심장떨려서 ㅠㅠ
실물 경찰차가 다시 등장하고
넷슨이랑 리촤가 경찰차 타고..
경찰차 다시 무대 뒤로 사라지고

경찰차 내부를 그대로 구현한 세트 다시 등장!!
임기홍씨가 운전하는 경찰 역 맡았구 ..ㅇㅇ..

넷이 소름돋게.. 그리고 진짜 차갑게 공연장이 다 얼어버릴 것 같이
'모르겠어....? 일부러 그런거야...!....'
이러니까 진짜 공연장 공기가 2도정도 떨어진 것 같았어..ㄷㄷ
그 증거로 내가 약지에 끼고있던 금속 반지에 습기가 차더라구......
주변 사람들도..뭐지?이런 눈으로 막 둘러보면서 덜덜 떨고....

연기력으로 기온마저 조절하는 내공이라니...정말 대단해..ㅠ

리촤는.. 그렇게 개객끼같았는데..
결국 파워게임에서지고 말았지 ㅠㅠ
준촤 이건 미친짓이야!!!!!!!!!!!
하니까 기홍시가 '거 조용히좀 계세요 조용히!!' 하는 디테일까지!

12. 파이널 쓰릴미

와 나 진짜 3부까지 있는 극인데도 여기까지 오니까
헐 벌써..? 하는 생각이 들더라...ㅠㅠㅠ

난 너의 공범자.. 절대..배신안해..
쓰릴미~ 하고 3초쉬었다 쓰릴미! 하는순간
오늘의 모든 감동이 밀려오는 기분?ㅠㅠ
진짜 엄청 운것같아
그리고 이 때부터 비오기 시작했는데
지붕날아가는바람에

비 다쳐ㅓ맞으면서 파이널 쓰릴미 봤어
스산한 분위기가 더 배가되더라 ㅠㅠㅠㅠ
내 얼굴을 타고 흐르는게 눈물인지 비인지 알 수 없었지만 그래도 넘 좋았다
ㅠㅠㅠ


이상 여기까지~~
커튼콜은 너무 울어서 완전 휘발됐어 ㅠㅠ
눈(빗)물때문에 앞이 안보여서ㅠㅠㅠㅠㅠㅠㅠㅠ

하튼 이상 3부에 걸친 긴 후기 읽어준 횽들 넘고맙구 ㅠㅠ

몇달후에 뮤지컬 크레이지 예매해놨으니까 그거보고와서 또 후기 쓸수있으면 쓸게^^

그럼안녕~~

해븐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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