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떻게 생각해야 될지 잘 모르겠지만.

탈덕선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1.13 23:41:15
조회 554 추천 1 댓글 2


어차피 처음 시작은 갤에서 자유로이 참여로 시작한 만큼 갤에서 의견모아 결정봐야하는 건 맞는 것 같아서.

12일 넥스트 투 노멀 공연장에 전달한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이었던 내 의견을 정리한 글이야.
사과문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건 알려줘야 좋을 것 같아서.
우선 글 읽어보고, 피드백은 우선 12시. 워드 긁어온 거라 어떻게 보일지 잘 모르겠다.





뮤지컬 해븐 박용호 대표님 및 관계자 분께.

<o:p> </o:p>

<o:p> </o:p>

안녕하십니까,

이번 쓰릴미사태 관련하여 DC 연극/뮤지컬 갤러리 활동 중인 닉네임 탈덕선언입니다.

저의 신상에 관한 것은 동봉한 12일자 티켓 예매내역을 확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DC갤이라는 암묵적 동의하에 형성된 익명성을 포기하고

닉네임뿐만 아니라 저의 개인신상까지 밝혔으니 만큼

부디, 이 글 뒤에 있는 저라는 한 개인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o:p> </o:p>

<o:p> </o:p>

현재 저는 본 사태의 해결을 위한 비대위 활동을 지지하며 적극 참여 중 입니다.

그렇기에 성명서의 비대위의 요구 사항이 곧 저의 요구사항이기도 합니다.

덧붙여서 2차 사과문 발표 및 노승희씨의 메일 전문 내용 발표 이후 비대위의 요구사항

, 노승희씨 자진 하차 및 사과문의 공식적 발표 또한 저의 요구사항이기도 합니다.

비대위측에서 전달받은 공식 입장에 대해 보도자료 첨부합니다.

<o:p> </o:p>

<o:p> </o:p>

하지만 얻고자 하는 바가 같아 함께 행동하고 있으며

한 목소리를 내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 한편으로는

이번 일이 이렇게 커져야 했는지 하는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너무나 크기에, 이렇게

저의 목소리를 전해봅니다.

<o:p> </o:p>

<o:p> </o:p>

저의 블로그 게시글 첨부합니다.

스프링 어웨이크닝과 넥스트 투 노멀. 연초부터 기다려 온 제겐 정말로 소중한 공연입니다.

덧붙여 이번 넥스트 투 노멀은 뮤지컬 해븐이라는 말 자체로

제가 갖게 되었던 믿음과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런 제가 13일 이후 해븐의 '모든' 작품에 대한 보이콧이라는 사항에도 불구하고

이번 성명에 참여한 그 바탕을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o:p> </o:p>

<o:p> </o:p>

제게 이번 쓰릴미사태의 본질은 연출가의 관객모독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번 쓰릴미 공연을 아직 보지 못한 제게

이번 쓰릴미의 연출이나 무대와 관련한 논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쓰릴미사태의 본질은 소통의 실패입니다.

이전까지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아 깨닫지 못 했지만 근래 관심이 증가하며 살피니,

쓰릴미 관련 인터뷰나 기사에서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한 점이 느껴져 더욱 그러합니다.

이번 사태의 시작은 분명 SNS상의 연출가의 관객모독이었으며,

이에 머물렀더라면 저는 그저 방관자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븐측의 대응에 있어 사과와 설명을 요구하는 관객에게

환불이란 방법을 취한 것에 아쉬움과 실망이 컸습니다.

그렇기에 성명서 및 서명운동, 1 8일 진행된 전단 홍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적극적인 참여를 하며, 개인적인 행동자로서 움직이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1 9일 해븐측이 게시한 쓰릴미 공식 홈페이지상의

"뮤지컬 <쓰릴 미> 연출가의 SNS 게시글과 관련한 내용" 때문입니다.

<o:p> </o:p>

<o:p> </o:p>

성명에 참여한 저에게 해븐측의 대응에 매우 불만이 컸고, 불만 이상의 분노를 느꼈습니다.

이전까지는 진심으로 즐길 수 있었던 공연 전체에 대한 회의가 들었고

그 때서야 제게서 공연 관객으로서 누렸던 행복을 빼앗은

크레이지란 발언에 화가 났습니다.

흥분이든 분노든 그 무엇이 되었든 힘이 넘쳐나게 되었고,

그 힘이 자꾸 머리로만 몰려 너무나 힘들었기에

팔과 다리로 힘을 좀 써서 머리로만 몰리는 힘을 줄이기 위해

이렇게 행동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o:p> </o:p>

<o:p> </o:p>

이번 일을 지켜보며 점점 힘이 들어서,

더 이상 공연을 보고픈 맘이 사라졌던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전하기 이틀 전, 다른 공연장을 찾았을 때,

저는 여전히 공연을 즐길 수 있었고 공연 시작 전 느끼는 기대감과

공연이 끝난 후 느끼는 만족감과 행복함, 고마움. 모두 이전과 그대로였습니다.

아마 이 글을 전하는 12, 오늘의 공연 역시

제게 기대감과 행복, 만족감,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건 이전과 같을 것입니다.

다만, 다른 것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 저는 해븐의 작품이 주는 이 기분을 더 이상 객석에서는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o:p> </o:p>

<o:p> </o:p>

12 6, 넥스트 투 노멀 공연의 핸드폰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12 22, 넥스트 투 노멀 공연의 기립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1 1, 넥스트 투 노멀 공연의 충실한 행복과 감동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1 12, 넥스트 투 노멀 공연의 아쉬움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1 14, 희망을 갖고 1 12일에 다시 예매했습니다.

14일자 예매내역서를 첨부합니다.

<o:p> </o:p>

<o:p> </o:p>

만약 우리 모두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14일 한 장의 넥스트 투 노멀 티켓이 한 명의 관객에게 전해지지 못 할 것입니다.

티켓 한 장이 티켓 값으로만 평가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티켓에는 한 명의 관객인 제가 객석에서 느꼈을

행복감과 만족감, 기대감과 아쉬움, 안타까움이 모두 담겨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로비석 관객으로 작품을 즐기고 있을 것입니다.

좋아서 하는 일이라 좋아하는 것 안 하고는 못 견디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처음보다는 상황을 편안히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o:p> </o:p>

<o:p> </o:p>

우리들 각자의 소리에 하나씩 반응해야 했던 상황을 이해합니다.

이전의 인터뷰나 기사에서, 그리고 환불 처리에서 해븐 측의 노력을 이해합니다.

그런 만큼 서로가 소통의 노력을 기울이는 데도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생각에 답답함이 늘고만 있습니다.

<o:p> </o:p>

<o:p> </o:p>

저는 우선 소통을 위한 시도를 이렇게 해 볼 따름입니다.

말과 글은 받아들이기 나름이기에 생각이 의도와 달리 전해졌다면 설명해야 합니다.

제 스스로 이번 사태에 참여하는 입장은 이러합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저와 다를 수도,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o:p> </o:p>

<o:p> </o:p>

어찌 되었든, 제 입장을 꼭 설명 드리고 싶었습니다.

해븐 측의 입장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관계없습니다.

공식적인 입장이라면 저는 다른 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비공식적인 입장이라면 저는 우선 알았다는 것에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선 안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과에 따라 계속 진행되어갈, 아니, 진행되어 가야만 하는

이번 비대위의 활동에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을 더 기울일 것입니다.

<o:p> </o:p>

<o:p> </o:p>

어찌되었든 너무나 답답함이 크기에 이 답답함을 좀 줄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일주소는 talduck@nate.com 입니다.

시간을 들여 단어 하나 문장 하나 읽고 읽어가며

이야기를 꺼내는 노력은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o:p> </o:p>

<o:p> </o:p>

글과 말이 힘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글과 말 뒤에 숨어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직접 전합니다.

메일이 아닌 이렇게 직접 전하는 그 마음도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역시나 글이 전하는 상황이라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기에

메일과 함께 전화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연락처는 동봉해드린 12일자 공연 예매내역 하단에 기록합니다.

연락은 평일 오후1-130, 오후6-11, , 일요일입니다.

통화내용이 길어질 것 같으시다면 오후시간 연락을 부탁 드립니다.

이번 일에서 배우고 생각한 점이 많은 만큼 긴 시간이 필요로 하게 되었음을

더욱 감사히 여길 것 같습니다.

또한 결과가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결과이든 제겐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이번 일이라 의미 깊으므로

오늘 동봉한 모든 자료를

14일자 넥스트 투 노멀 공연장에서 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o:p> </o:p>

<o:p> </o:p>

무엇보다 이번 일의 해결 이상으로

깨달음을 있게 한 이번 일의 가치를 더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o:p> </o:p>

<o:p> </o:p>

참 밥벌이도 아닌 일에 이렇게 매달린다는 게 대단하고

내가 이렇게 좋아했었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미쳐야 미친다고 했습니다.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후회했던 때도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아닙니다.

<o:p> </o:p>

<o:p> </o:p>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문제라고만 여겼던 것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던 것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 점을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용기가 없고 부족하다고 느껴서 행동하질 못했고 말과 글 뒤로 숨어있었습니다.

누군가 나서 주었으면 했지만, 내가 나설 생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 점 또한 죄송합니다.

<o:p> </o:p>

<o:p> </o:p>

관객은 보여주는 것을 보는 객체라고 생각했던 때가 저의 덕 시절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벗어나려고 합니다. 그것이 제 탈덕선언입니다.

관객은 보여주는 것을 보는 주체입니다.

공연계.

앞으로 시장도 더 커지고 즐기려 찾는 사람들도 늘어날 꺼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일이 더 소중합니다.

공연을 받아들이는 주체로서, 참여하고 있다고 깨달았기에

주인 된 마음으로 새로운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옛집을 청소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있던 문제들을 보고만 있었습니다.

문제야. 라는 말만 할 뿐, 말이 가진 힘을 발휘하도록 행동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그렇게 갇혀있던 것에서 벗어나는 것 또한 제 탈덕선언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이 어떠한 것인지, 아직 처음 시작하는 일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일에서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로 일이 진행되어감이

어떤 것인지를 알기에 도움을 청하는데 망설임은 없을 것 입니다.

또한 도움을 청하는 소리가 헛되지 않을 꺼라는 믿음도 생겼습니다.

<o:p> </o:p>

<o:p> </o:p>

이번 일을 하루하루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작품을 본다는 점에서 관객이고,

상품을 산다는 점에서 소비자이고,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고객입니다.

소비자에겐 소비자보호원이 있습니다.

고객에겐 고객의 소리함이 있습니다.

소비자이고 고객이니, 들어주는 곳이 있어야 하는데, 관객에겐 없어 보입니다.

<o:p> </o:p>

<o:p> </o:p>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제가 늘 하는 말은

고객이 고객다워야 고객이라는 것입니다.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사람은 고객이 아닙니다.

만약 그런 요구를 하는 사람은 저희 고객에게 말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o:p> </o:p>

<o:p> </o:p>

혼자 고민하고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소통하고 싶습니다.

고객을 고객답게 만드는 것은 어느 한쪽의 일이 아닙니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공받는, 상품을 사고 파는, 작품을 보여주고 보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해야 하는 일입니다.

<o:p> </o:p>

<o:p> </o:p>

이러한 점에서 저는 이번 일을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이번 일의 원만한 해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기대감의 바탕에는 해븐에 대한 저의 신뢰와 애정이 여전합니다.

앞으로 행동하는 데 있어서 이번 일이 좋은 방향으로 해결된다면

행동하는 걸 더욱 즐기면서 이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가 소득 없이 끝나는 것이 가장 큰 실패입니다.

<o:p> </o:p>

<o:p> </o:p>

이번 일이 원만하게 잘 해결되어 先例이자 善例를 남겨준다면 그것이 소득입니다.

<o:p> </o:p>

<o:p> </o:p>

13.

이번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o:p> </o:p>

<o:p> </o:p>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p> </o:p>

<o:p> </o:p>

2012. 1. 12

탈덕선언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45357 본진을 위협하는 호이_좀비데이에서 관심 돌리기 [9] 콘치즈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479 1
245356 횽아들 신촌 더 스테이지 좌석 좀 추천해줘 [2] 연극매냐~!(121.134) 12.02.29 356 0
245355 ㅃㅃ내일 모오락 자체첫공&막공! [10] ㅇㅁㅇ(175.201) 12.02.29 245 0
245354 사인회~~은케니 [8] ㅇㅇㅇ(112.144) 12.02.29 853 1
245350 머글관점 [18] ㅇㅇ(175.193) 12.02.29 1000 0
245349 ㅃ지바고 불판에서 나왔던 얘기일 수도 있는데ㅠ 궁금해서 [19] 귤리자벳(14.48) 12.02.29 532 0
245344 ㅃㅃㅃㅃ결국 솜 양도해써....ㅎㅎㅎㅎ.... [6] 이게다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345 0
245343 아트원ㅋㅋ [2] (203.226) 12.02.29 300 0
245340 ㅈㅁㄱㅈㅅ) 영화 시망.. 연극 우먼인블랙은 어때 횽들? [10] ㅃㅃㅃㅃㅃ(211.217) 12.02.29 393 0
245339 ㅈㅁㄱㅁㅇ 지바궈 질문? 설문 좀ㅠㅠ [62] 갸ㅏ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489 0
245337 ㅃㅃ 예매도 안하고 댕로가는 주제에... [16] 110204지킬로시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554 0
245336 김범시.... 미안... [26] 변비해결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1174 0
245335 야 좀비들아 내일을 위해 체력보충 단디 해람ㅎㅎㅎㅎㅎㅎㅎㅎ [14] black bo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442 0
245331 ㅃ 횽들 정말 보러가고싶었던 공연 양도하면 이런 느낌 안들어? [11] ㅇㅏ(124.52) 12.02.29 422 0
245328 ㅃㅃㅃㅃ) 혼자 보긴 아까워서 올리는 존잘 소녀 [19] 클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702 0
245327 ㅃㅃ) 40 살 넘으면 크리스틴이랑 라울 하기 좀 그른가? ㅠㅠ [20] ㅍ-ㅍ(175.124) 12.02.29 888 0
245326 ㅃㅃ미추어버리겠네 8시야 언제오니 내 변엉꽃ㅠㅠㅠㅠ [11] ㅇㅇ(175.201) 12.02.29 289 0
245323 ㅃㅃㅃ 횽들 내일 뭐봐?ㅋㅋ 다들 모오락 보러가?ㅋㅋ [15] ㅇㅇ(110.70) 12.02.29 320 0
245322 어제 여왕엘리보고 질문... [2] ㅇㄹ(112.214) 12.02.29 359 0
245321 연극정보 <고흐+이상, 나쁜피> 대학로 이랑씨어터 [8] 던젼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305 0
245320 와... 홍도 꿀성대인데 은언니도 완전 못지않다 [9] ㅇㅏ(124.52) 12.02.29 659 0
245318 나 예전에 블로그에 졸 까는 글 썼는데 연출자가 네이버에 삭제 요청ㅋㅋㅋ [27] ia(211.177) 12.02.29 1335 0
245316 ㅃㅃ 혹시 뮤지컬 계열로 진로 바꾼 횽들 있어? 고민글임 [13] 캉한나비(203.170) 12.02.29 606 0
245314 ㅃㅈㅁ...... 머리를 안감아서..... [6] 갸ㅏ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375 0
245311 아ㅠㅠ 떨린다 ㅠㅠㅠ [3] 오홍홍홍(14.45) 12.02.29 339 0
245310 모차르트 오페라 락 예매했오. 꺄흥흥~~ 근데 걱정이 있네. [4] 쉿 비밀~(211.246) 12.02.29 416 0
245309 내일 설운돌프 첫공이네 [22] Standar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1280 0
245308 ㅃ 오케도 아무나 못하는거 가터 [9] ㅇㅏ(124.52) 12.02.29 467 0
245305 ㅃㅃㅃㅃㅃㅃㅃㅃㅃ 공연 중간에 줜나 배가 고픈거야...... [16] 갸ㅏ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646 0
245304 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 취업했다!!! 드디어 덕질을 자유롭게할수 있어 [15] 총알(114.108) 12.02.29 676 0
245303 서편제 첫공 6-8열 공원에 있다 씨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116 0
245302 ㅃㅃㅃㅃㅃ 이 맛에 산책을 하는구나ㅋㅋㅋ [6] ㅁㄸ(183.104) 12.02.29 800 0
245300 꾸준 ㅇㄷㄱㅁㅇ 3월3일4열중앙구역왼쪽통로쪽 낮공 류주그미내꺼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121 0
245299 난 오유에서 이 넘버가 젤 좋아 [22] 후루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535 0
245295 ㅃㅃ 다시다시 [20] 에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660 0
245292 ㅃ 은언니는 어떻게 강철성대가 된걸까 [17] 멜키(183.108) 12.02.29 1197 2
245290 ㅈㅁㄱㅈㅅ)횽들~ 똥물석이 어디야? [4] be goo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286 0
245289 위드아웃유 아~~~~~~~~ 특별석이얌!!! 어떨까?2012년은? [5] 욜심히!(58.74) 12.02.29 218 0
245287 ㅃㅃㅃ 덕주제에...................ㅠㅠ [13] 흙흙(175.209) 12.02.29 514 0
245285 ㅈㅁㄱㅁㅇ 솜 플북말이야..혹시 중간에 [13] ㅋ_ㄷ(211.246) 12.02.29 394 2
245284 ㅃㅃㅃ 오늘은 엉꽃데이 [5]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335 0
245283 ㅃㅃㅃ) 열도의 엘리자벳 캐스팅 [69] 은언니(211.241) 12.02.29 2445 0
245278 근데 남한산성 올해 결국 안 올라오는거야? [9] 홍타이지(183.108) 12.02.29 382 0
245277 근데 개로리들은 티켓팅 때 일 있으면 어떻게 해? [10] (211.244) 12.02.29 491 0
245275 ㅃㅃ)드뎌내일이닷! [9] 파란나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470 0
245273 ㅃ 새삼스럽지만 기획사들 너무 배우 돌려쓰지 않어? [34] ㄷㅍ(183.108) 12.02.29 1689 6
245271 ㅃㅃㅃ 나 지바고가 진짜 취향이 아닌데... 아니 아닌것 같은데 [15] ㅃㅃ(211.234) 12.02.29 531 0
245270 아 준살리 준살리~ [13] 무닝(203.241) 12.02.29 484 0
245269 ㅃㅃㅃㅃㅃㅃㅃ)) 드디어 엘리 전캐 찍는 날이구놔.... [5] 옆구리(125.128) 12.02.29 637 0
245267 ㅈㅁㄱㅁㅇ 지바궈 역사적 배경.... [13] 갸ㅏ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237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