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사과받았다고 느끼고 있어서 하는 말인데,

아래글 좀 끌어올께
https://gall.dcinside.com/theaterM/229933

이게, 12일 전달된 내용이고,
과정이라면 12일 6시 10분쯤 먼저 해븐 사무실에 전화하고,
관계자 직접 전달 어려우니 넥투노 공연장에 서류 전한 게, 6시 49분 전.
나 공연 10분전까지 놀고 있다가 표 끊고 들어갔고.
1막 끝나고 인터미션 있고
그리고 2막 시작하는 데 시간 좀 걸렸어. 
이어서 2막 분위기는 상당히 달랐다고 느낀 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내가 직접 무슨 얘기를 들은 바가 없으니 뭐라 확신있게 전하진 못하겠다.
하지만 달라진 건 맞아.
이 부분은 내일 확실히 물어보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고.


물론 사과 받아들이고 말고 그건 개인이 결정한 일이고
지금 내가 자기만족이네 어쩌네 하면 그것 또한 개인이 결정한 일인데,

이런 사과 받았으니 됐다.
이걸로 끝이면 안 될 것 같아서.

난 여전히 관객과의 대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쪽.
오늘 사과문 나온 거. 
그래도 내 입장 전달한 면 생각해 준 거 맞는 거 같고. 읽어줬단 생각은 들었어.
그리고 혼자 해결하느니 같이 해결해보자 한 이상,
내일 서류 돌려받을 때 관객과의 대화 요청하려고 해.

이 문제 생각해 볼 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