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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솜덕 용어 사전 Part.3 (레어템1)

리뉴얼^in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1.15 15:48:01
조회 7473 추천 25 댓글 53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솜덕 용어 사전 Part.3 (레어템1)
부제 : 내가 이 구역의 솜 크레이지.

허락없는 2차 재가공, 재배포 금지

솜덕 용어사전.... 4월까지 연장되고 디테일들이 늘어나면서 찔끔찔끔 내용들을 업댓하고 있었는데 내용이 자꾸 길어져서 part.1, part.2 끝부분들이 짤려버리는거야 ㅠㅜ 그래서 안잘리게 다시 편집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part. 3까지 왔네ㅠㅠ생각만해도 슬픈 4월 막공 전엔 얼마나 길어질지 두렵다......
특히 레어템이 내용들이 자꾸 짤려서 레어템만 모아 새로 정리해봤어.
파트 1, 파트 2도 깨알같이 업댓 중이긴 해ㅋㅋㅋ 그간 쓰릴해서 크레이지하게 정리만 해놓고 올리지는 못하고 있었어.
근데 어제 변석고 관객 아트원 탈출기 1,2,3 보고 아이디든ㅌ씨앨빈 전 까지의 레전드오브레전드를 그리워하며 (석_고)하고 울다가......
처음 보는 표정으로 한 마디.
업로드.
새로운 것도 열 몇 개 있긴 한데 ... 뭐........ 

(((((((((((((((((((((((((((((((((((((((((( 토마스 , 앨빈 ))))))))))))))))))))))))))))))))))))))))))) 
 오늘 1월 15일 일자로 스옵마 80일째인데 n(레어템) < n(레전드) 야... 이거 실수 모음담 아냐.. 레어템 모음이야.... 
멍청하게 레어나 모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영업이 안되려나? 

* 차례 *
1. 출연진 설명 2. 출연진 애칭 3. 페어 별명 4. 넘버 순서 5. 주요 준말 및 용어 정리:
 Part. 1
6. 내용 관련 7. 딕션 관련: 
 Part. 2
8. 레어팀 관련 : Here where it begins!!!!! 
9. 솜덕 관련  10. 전작 관련 : 현재 작업 중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솜덕 용어 사전 Part. 1 (BASIC) :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솜덕 용어 사전 Part. 2  (내용,딕션관련)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page=&keyword=&no=219459&k_type=&search_pos=

------------------------------------------------------------------------------------ctrl+F로 검색용 차례---
<다음 용어들은 6.내용 관련 (part.2) 항목을 참조하시오>
책상 위에서의 앨빈들의 자세, 제시카 알바, 톰의 가방, 톰 소여의 모험, 나비석, 토마스들의 야한 잡지, 애니석, 도니석, 고톰의 골인, 물에 레몬넣고 돈달래, 늦었잖아, 석앨과 창앨의 최고의 선물, 이게 다야, 아는 걸 써, 눈쌈, 야구소년 창_앨, 앨빈 커피, 누나~,  저기요~,  캉한 나비, 쾅한 나비, 카터 장례식장, 부의금, 백지야!!, 손목 스냅, 종이 투척, 종이날개, 작가 고톰의 버릇, 작가 카톰의 버릇,카톰 귀 연필,  난 왼손잡이야 엉톰, 앨빈들의 Here Where It Begins, '이거 어서 읽은건데, 신경쇄약의 주요 증세는...', 창앨의 디스이즈 잇, 석앨의 디스이즈 잇, 빌려온넥타이가 불편한 앨빈, 앨빈의 싸인, 톰의 볼펜, 고든 켈비의 송덕문, 작은 문학적 조크, 고톰의 복사, 엉덩미, 나 나비 넥타이만 있는데~!, '우린 앨빈 켈비의 생애를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 그리고 책을 덮는 토마스, 커튼콜의 천사들 

<다음 용어들은 7.딕션 관련 (part.2) 항목을 참조하시오>
메리 크리스마스 솜, 도니, 정형돈, 톰촘솜, 제빵, 제빵왕 솜탁구, 주접, 주점, 대학 가느라 인생 포기한 창앨

<다음 용어들은 8. 레어템 관련 (part.3) 항목을 참조하시오>
머리띠 2개 (석고 고톰 10/26), 누나~ (석카 카톰 11/4, 11/9), 라면을 좋아하는 알바 (열창 카톰 11/6 낮공), 개를 낳다 (석고 석앨 11/10),  내 안경! _ 안경쟁탈전 (창고 11/12 밤공), 석카 얼굴 뿌~(석카 11/13 밤공), 지 인생 바꾼 책을 뻥!! (석카 카톰 11/13 밤공), 임파서블 친구(석고 석앨 11/15) , 고톰 실종사건 (석고 고톰 11/15), 볼펜 드랍 반대 주머니에 넣자 (석고 고톰 11/15), 눈속의 천사들 휘발 (열창 창앨 11/20 밤공), 고톰의 기억 강탈 (석고 고톰 11/22), 석톰 고앨 (석고 관대 11/22), 아...뭐라고하지? (열창 창앨 11/27 밤공) & 가장 친구 (열창 카톰 11/27 밤공), 변감님 띠링! (열창 카톰 11/27 밤공), 뽀뽀시도 (엉꽃 첫공 11/29),톰과 제리 함께 (석고 고톰 12/04), 머리 위의 기억 (창고 고톰 12/06) , 고톰 아파!!! (석고 고톰 12/18 낮공), 메리 크리스 마스 (석고 석앨 고앨 12/24 밤공), 정말 대단해....뚱땅뚱땅..... (엉꽃 꽃앨 12/25 밤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석고 변감님 석앨 고앨 12/31 밤공), 엉톰의 깜빡한 송덕문 (엉꽃 엉톰 1/3), 빽지야~~~!!!!! (엉꽃 엉톰 1/3), 관객 퇴장의 관크 속 송덕문 낭독 기다린 엉톰 (엉꽃 엉톰 1/3), 아이라잌고톰집중력 (창고 고톰 1/4), 석앨 종이 찢어진 종이랜턴 (석카 석앨 1/5), 아는 걸 써 2절 먼저 부르고 다시 1절로 도돌이표 (엉꽃 엉톰 1/6), 부서진 볼펜 대신 마법의 볼펜 소환 (창고 고톰 1/7 낮공), 병세가 악화된 창앨 (창고 고톰 1/7 낮공), 병세가 악화된 창앨 (창고 고톰 1/7 낮공), 카톰  카라 고쳐주는 창앨 (열창 창앨 1/8 낮공),  신개념 눈싸움 훼이크, 관객에게 인사! (열창 창앨 1/8 낮공), 창조에서도 엉덩미 도입 (창조 1/8 밤공), 눈 맞고 기절한 고톰 (새해 첫 석고 1/10), 도니에게 얼굴 맞은 석앨 (새해 첫 석고 석앨 1/10), 카톰의 짓궂은 그냥 조립비행기 사달라니까 (열창 카톰 창앨 1/12), 창앨 옆으로 재주넘기로 장례식 입장, 몸치 카톰은 실패 (열창 창앨 1/12) & 선빵 날린 창앨 (열창 창앨 1/12) , 나띵 때 석앨이 던진 기억이 고톰 머리에 안_착 (새해 첫 변석고 1/14 낮공), 물 마시다 흘러서 종이로 슥삭슥삭 닦은 석앨 & 빗나간 고톰의 점프슛 (새해 첫 변석고 1/14 밤공), 으앜 X침 카톰 (열창 1/15 낮공) 

<다음 용어들은 9. 솜덕 관련 (과연 언제 쓸 수 있을지...) 항목을 참조하시오>
솝 =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제빵왕 솜탁구, 연말엔 주접, 연말엔 주점, 포도당 사탕, 아트원 동거인, 도니, 나쁜 패션, 홍대 주점 솜, 
MD, 솜 어플, 스노우 볼, 오르골, 비첸향 육포, 솜쓰릴, 용용아 (소근소근) ~~, 대학간 앨빈, 앨빈의 대학 졸업을 축하하며, 붱톰, 조강현아님ㅎ, 

<다음 용어들은 10. 전작 관련 (과연 쓸 날이 올런지....) 항목을 참조하시오>
석진우, 베로니카, 고대니, 고루이, 용용철수, 용넷, 솜쓸미, 꽃리츠, 모리츠, 에맄엉, 아담엉, 엉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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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레어템 관련

머리띠 2개 (석고 고톰 10/26)
석앨: 선생님은 활짝~ 미소를 지으시며 완전 초능력 눈빛으로 우릴 평가했어~ 우린 얼음되어 무대 위에 섰어. 나름 일등 상을 기대하면서.
고톰 : 한 애는 종이로 만든 날개를 등에 붙이고, 머리띠... 그리고 옷걸이를 구부려만든 천사 머리띠를 하고 톰 소여라고 쓰여진 책의 겉표지를 들고 있었어요. 다들 이건 또 뭐야~~ 하는 표정이었죠. 

*해설 :그때 난... 그때 난.. 보고 말았던거죠.. 손가락으로 고톰을 가리키던 석앨의 (0.2초의) 미묘한 떨림을..

누나~ (석카 카톰 11/4일,9일)
카톰 : 나는 나비야 중요치않아... 어느 날 그는 강물에게 물어봤죠. 누나!!!!! 어디로 가나요.

라면을 좋아하는 알바 (열창 카톰 11/6 낮공)
카톰 : 벌레는 그만 좀 내비두고 섹시한 여자 가슴에 파묻혀봐!
창앨 : 야, 이 하지마!
카톰 : 중학교땐 튀어도 별 문제 없었지만~ 야 고딩은 달라 좀 묻어가며 살자~
어때? 제시카 알바! 액션 영화와 축구, 글고 라면을 좋아합니다 (딱!) 너도 라면 좋아하잖아?!

개를 낳다 (석고 석앨 11/10)
고톰 : 애니가 싫었나봐요..
석앨 : 야 아니야~ 아니야~ 좋아 좋아 진짜야. 우와~ 야 이제 곧있으면 골인하겠는데.. 결혼도 하고 집도 사고 개도 낳고... 아이도. (!!!!!!) 
        내 이름 따서지어줄래?

앨빈 신발끈 묶다 (석카 석앨 11/11)       
토마스, 나비 부르다가 앨빈 보면 어떡하니ㅠ (석카 카톰 11/11)

내 안경! _ 안경쟁탈전 (창고 11/12 밤공)
*해설: 낮에 레전드를 찍고 텐션 높아진 창고 밤공 눈싸움 씬 앨빈의 안경이 날아가버리고 창앨 고톰 안경 쟁탈전, 의도인지 다행인건지 창앨 안경 획_득!

석카 얼굴 뿌~(석카 11/13 밤공)
*해설 : 커튼콜때 레전드를 찍은 석카.. 석앨이 카이의 볼을 꽈악 잡고 우쭈주~~!! 얼굴 마주대고 뿌~!! 이는 모든 솜덕의 마_음!!! 우리 카톰이 다 컸어요!! 

지 인생 바꾼 책을 뻥!! (석카 카톰 11/13 밤공)
*해설 : 1876년이 끝나고 가방 옆에 톰 소여의 모험을 세워둔 카톰. 발로 뻥! 결국 'here where it begins=이제 시작이야' 에서 눈 속에 천사 만들러간 석앨이 눈밭 고르다가, 읭? 이건 뭐지? 라며 책을 들어 기웃기웃 보다가 갈음해줌. ㅋㅋ

임파서블 친구(석고 석앨 11/15) 
석앨 : 나 토마스 위버는
고톰 : 나 토마스 위버는
석앨 : 앨빈의 송덕문을 작성하여
고톰 : 앨빈의 송덕문을 작성하여
석앨 : 그가 나의 초 울트라 슈퍼......(!!!!!) .. 임파서블 (여기부터 x1.5배속) 어메이징 판타스틱한 친구인 것을 온 세상에 알리고
고톰 : 그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 것을 온세상에 알리고
...

토마스 실종사건 (석고 고톰 11/15)
* 피플 케리온때 잠깐 사라졌던 고톰, 코 풀고 돌아오다. 토마스가 사라졌다~ 토마스가~~ 사라졌다~~!! (수상자님~~~~~~~!!!)

볼펜 드랍 반대 주머니에 넣자 (석고 고톰 11/15)
* 유난히 자주 떨어졌던 이 날 고톰의 볼펜. (눈싸움때, Nothing There 때, 마지막 고든 켈비 송덕문 꺼낼 때) 결국 고톰은  넣어두었던 볼펜을 송덕문과 다른 쪽 주머니로 자연스럽게 옮김.

눈 속의 천사들 휘발 (열창 창앨 11/20 밤공)
창앨 : 이게 뭐야?
카톰 : 이거.. 요즘 쓰다 만거.
창앨 :         와우.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얀 눈 밭에 누워 우릴 닮은 천사를 만들었죠
팔과 다릴 펼쳐 힘껏 파닥거렸죠
늦은 12월의 햇살 속에서...

그 날만은 믿었죠.
겨울하늘의 마법처럼...

천사 들의... (!!!) 이거 좋은데?  

쌍둥이 천사 둘을 탄생 시켰죠~ 아름다운 날개를 꿈꾸며.

(원래 가사 : 그 날 만은 믿었죠. 겨울 하늘의 마법같은 우리 천사의 숨소리를)
(* 개사한 창앨. 막히자 음감님의 결단! 바로 넘겨버리고 창앨도 다름 대사로 넘겨버림)

고톰의 기억 강탈 (석고 고톰 11/22)
* 케미 너무 좋았던 석고, 눈 속의 천사들 넘버 부를 때 석앨이 바닥에서 주운 기억을 팔랑 팔랑 흔드니까 재빨리 인터셉트! 그리고 둘이 눈마주치고 꺄르르

석톰 고앨 (석고 관대 11/22)
*관대 때 석톰 강림! 고앨 강림!

글빨 말고 눈빨이 촉착  (창고 고톰 11/24)

아 ...뭐라고하지? (열창 창앨 11/27 밤공) & 가장 친구 (열창 카톰 11/27 밤공)
"더 좋은 곳, 앨빈과 토마스의 이야기."

카톰 : 죽으면 좋은 말만 해주네.
창앨 : 그게 송덕문이라는 거야,
창앨 : 아..! 니가 내꺼 써줄래, 내가 니꺼 써줄게.
카톰 : 야 그게 가능해?
창앨 : 아!

......
적어봐
아...
.....................

뭐라고하지?

(여기부터 x2배속)
창앨 : 나 토마스 위버는
카톰 : 나 토마스 위버는

창앨 : 앨빈의 송덕문을 작성하여
카톰 : 앨빈의 송덕문을 작성하여 

창앨 : 그가 나의 슈퍼 울트라 캡숑 베프인것을 온 세상에 알리고 
카톰 : 그가 나의 가장, 친구인 것을 온 세상에 알리고

(여기부터 X2.5배속)
창앨: 또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되 남은 사람에게 해당된다
카톰: 또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되 남은 사람에게 해당된다

창앨 : 이상을 따르지 않으면
카톰 : 이상을 따르지 않으면

창앨 : 가는길에도 즉시 디져 썩어 문드러지리라.
카톰 : 이 마지막 대사는 톰소여한테서 빌려온 문장이죠.

창앨 : 적어.
카톰 : 이상을 따르지 않으면 즉시 디져 썩어 문드러지리라.

창앨 : 됐어? 응. 약속. 도장, 복사.

변감님 띠링! (열창 카톰 11/27 밤공)

뽀뽀시도 (엉꽃 첫공 11/29)
* 엉꽃 첫공 커튼콜 뽀뽀시도

인간의 두뇌는... 아니, 눈송이는! (석고 석앨 12/01)

톰과 제리 함께 (석고 고톰 12/04)
지워지지 않고
영원토록
웃음과 눈물로
톰과 ㅈ..ㅔ리 함께...
그려줘 

용용아 (소근소근) 난 진짜 안적을라 했다? 일부러 뺐다? ㅋㅋ 근데 솜덕들 기억력 천재적이라고 고톰엉아한테 전해줘..ㅠㅜ 소근이거 오랜만에 하네.

머리 위의 기억 (창고 고톰 12/06) 
눈 속의 천사들 마지막 장면
펄럭이는 기억한 장이 고톰 머리 위에 사뿐
그대로 진행하던 고톰 
관객들 웃음의 기운을 느끼자 
손으로 집어 다시 팔랑~ 날림. 

고톰 아파!!! (석고 고톰 12/18 낮공)
 가열차지는 석고의 눈싸움, 석앨이 던진 눈덩이에 눈을 제대로 맞은 고톰, 자기도 모르게 (혹은 계산?? ㅋㅋ) 아파~!! 라고 소리지름.

앨-빈! 대학 가느라 인생 포기헀어?  (창고 고톰 12/16, 열창 카톰 12/22)
그리고 바로 이어진 우리 처음 이별 할 때.
원래는 바닥에 발로 그림을 그리는 창_앨의 디테일.
그런데 이 날은 용용이 신경질 나듯이 발로 바닥을 콩콩~~!! 분노의 발차기 ㅋㅋㅋㅋㅋㅋ

용용아 (소근소근) 카톰 엉아한테 그런 이야기 해주지마... 카톰 엉아는 스펀지 같아서 다~~ 흡수한단 말야. ㅋㅋㅋㅋㅋㅋㅋ

메리 크리스마스-!!!!! (석고 석앨 고톰 밤공 12/24)
커튼콜 때 종이 날리고 손을 흔드면서 석앨이 메리 크리스마스!!!

정말 대단해....뚱땅뚱땅..... (엉꽃 꽃앨 12/25 밤공)
꽃앨:  정말 대단해.....( 피아노만 뚱땅뚱땅 으응???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석고 석앨 고톰 변감님 밤공 12/31)
커튼 콜 때 종이 날리고 나서 석앨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니까 고톰도 따라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심.
그런데 마이크 꺼져 있어서 잘 안들렸나..
오케쪽으로 가서 커튼콜 할 때 석앨이 마이크 들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받으세요' 하시고
고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날의 커튼콜 백미는 석앨이 마이크 변감님께 들이대니까 악보 가린다고 변감님이
"안보여~~~~" 
그러자 석앨 집_착 하시며 마이크 위로 들면서 끝까지 하라고 ㅋㅋㅋㅋ
그러자 변감님
"새해 복.. 화이팅!!"
그러자 석앨 다시 집_착 하시며 '새해 복 새해 복 새해복' ㅋㅋ 말하라고 ㅋㅋ
그러자 변감님 마지막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엉톰의 깜빡한 송덕문 (엉꽃 엉톰 1/3)
 송덕문을 깜빡하고 안챙겨서 첫번째 하나님의 아름다운 도서관 씬에서 종이 한 장 주워서 자연스럽게 진행. 

관객 퇴장의 관크 속, 송덕문 낭독 잠시 기다린 엉톰 (엉꽃 엉톰 1/3)
 마지막 송덕문 하는 찰나, 6명의 가족들이 위풍당당하게 나가자 (야,..이....!!) 잠시 텀을 두고 집중력 되찾은 엉톰.

아이 라잌 고톰 집중력 (창고 고톰 1/4)
고톰 '아이 라잌 히어 = 여기 좋아 난'  들어가기 바로 전에 1층 우측에서 어떤 여자분의 으히히이힣하는 웃음소리.
순식간에 B,C,D,E열의 솜덕들 대 긴장! 실제 헉! 소리가 곳곳에서 들리기도.
허나 관록의 고_톰, 적당한 공백으로 관객들의 집중을 다시 되찾은 뒤 레전드 찍은 아이 라잌 히어.
I like 고톰's 집중력.

석앨 종이 찢어진 종이랜턴 (석카 석앨 1/5)
최고의 선물, 종이 하나 집어서 랜턴 만드는 석앨, 바로 랜턴 만들어서 책상 밑이랑 조기~ 바닥이랑 구석구석 살펴봐야하는데
이런!!
말렸다!!! 
종이가 찢어짐 ㅋㅋ 어떻게든 살리려고 고분분투하는 석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꾸깃, 대충 쥐어잡고 진행! 

아는 걸 써 2절 먼저 부르고 다시 1절로 도돌이표 (엉꽃 엉톰 1/6 레전드)
(전략)
그의 아버지가 하던 책방 늘 도왔는데 아버지가 쓰러진 후

(엉톰의 자연스럽게 2절)

모든 건 한 순간 바뀔 수 있어 먼지럼 작은 사건으로 내 친구의 삶이 언제 변했지

그의 인생이 방향을 비튼 그 순간 놓쳐버린 이야기

(변감님께서 1절로 복귀시킴 & 엉톰의 원래 가사 복귀!! 엄지척 -_-b)

내 탓인 건지내 책임인지 놓쳐버린 그 순간이 나의 잘못인지


왜 몰랐었니아는 걸 써 톰

난 대학 갔고그는 남았지 그의 아버진 죽었고 난 돕지 못했죠앨빈 홀로 남겨두고


잘 나가는 인생꽉 막힌 인생 

이 모든 건 한 순간 바뀔 수 있어 먼지처럼 작은 사건으로

 (후략)


부서진 볼펜 대신 마법의 볼펜 소환 (창고 고톰 1/7 낮공)
 제일 첫 넘버 아는 걸 써 하기 전에 노트 펴서 볼펜으로 적으려는데 볼펜 공중분해!!!
관록의 고_톰, 당황 않고 대사 진행 후, 자연스럽게 부서진 볼펜 가방에 챙기고 앞 주머니의 볼펜으로 필기.
 문제는 '최고의 선물'에서 볼펜 하나는 단상 위에 올려두고 주머니에 있던 볼펜을 꺼내서 '나 토마스 위버는~ '을 적어야 하는 장면.
고톰, 아무렇지 않게 단상 위에 하나 뿐인 볼펜을 두고 책방 안으로 들어오더니!
 창앨이 '적어봐~' 하니까 
 손가락을 딱!!! 
 튕겨서 손가락으로 볼펜을 대신~! 
거기다 손톱으로 볼펜으로 종이 쓰는 소리까지!!!
 
병세가 악화된 창앨 (창고 고톰 1/7 낮공)
먼지처럼 작은 사건, 토마스와 앨빈의 이야기. 앨빈의 병세, 앨빈의 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결국 병원에 입원하시게 됐습니다. 

신개념 눈싸움 훼이크, 관객에게 인사! (열창 창앨 1/8 낮공)
 도입한지 꽤 되는 훼이크의 효력이 떨어지자 급기야 난데없이 관객을 향해 인사를 한 뒤 눈덩이를 던짐. 명중!

카톰  카라 고쳐주는 창앨 (열창 창앨 1/8 낮공) 
두 번째 이별할 때= saying good bye part.2 에서 참.. 양복 겉옷 못 입는 카톰. 
12월부터 잘 입는다 싶었는데 이 날 카라가 발딱! 서 버림.
대사 하고 나서 손으로 만지긴 헀지만 목덜미 쪽 카라는 여전히 발딱!
결국 '너 행복해 보여서 좋다~' 하면서 창앨이 추스려 줌. 

창조에서도 엉덩미 (창조 1/8 밤공)

눈 맞고 기절한 고톰 (새해 첫 석고 1/10)
 부쩍 전투력 상승 중인 석고, 어쭈 어쭈 하면서 한없이 훼이크 넣는 고톰 석앨
이 날 우왁-!!! 하면서 던진 석앨의 눈덩이에 고톰 얼굴에 명중, 급기야 약 20초간 고톰 기절
고개를 절래절래 절며 일어나서도 핑글 핑글
그걸 능글능글하게 바라보는 석_앨ㅋㅋㅋㅋㅋㅋ

도니에게 얼굴 맞은 석앨 (새해 첫 석고 석앨 1/10)
고톰이 일으켜 세워주자 왼쪽 볼을 만지작 만지작. 한 대 맞아서 부어오른 볼을 쓰다듬는 석앨.
내 목욕가운 가져갔어. 하면서 고개를 못들면서도 맞은 얼굴을 만지막 만지작.
빨리 내놔!! 고톰이 소리 지를 때 목욕 가운 던지지 말라며 도니에게 미안하다 사과하는 건 석앨의 빠지지않는 디테일.

카톰의 짓궂은 그냥 조립비행기 사달라니까 (열창 카톰 창앨 1/12)
그냥 조립 비행기 사달라니까!!!! 하기 전에 창앨이 균형 잡고 포즈 잡고 있는데 
짓궂은 카톰, 창앨 비틀,! 할때까지 뜸들이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창앨포즈 따라하며 대사. 
앨빈 포즈 따라하는 건 1/1 부터 바뀐 디테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톰 가지마요 ㅠㅜㅠㅜ

창앨 옆으로 재주넘기로 장례식 입장, 몸치 카톰은 실패 (열창 창앨 1/12 낮공) & 선빵 날린 창앨 (열창 창앨 1/12) 
우리 카톰은 몸치에요. (11/13 에 카톰이 석앨에게 말했어요 나 몸치!), 열창 눈싸움땐 카톰이 눈 이따시~ 만큼 뭉쳐서 창앨 머리 위에 투_하 하는데 이 날 만큼은 그동안 많이 맞았다!! 이젠 못참는다!!!! 창앨이 선빵 날리고 카톰 얼굴에 명중! 끼얏호~!

나띵 때 석앨이 던진 기억이 고톰 머리에 안_착 (새해 첫 변석고 1/14 낮공)
이게 대체 누구의 이야기야!!  (촤르르륵~~) 하고 석앨이 던진 종이가....
오늘 우린 앨빈 켈비의 생애를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백지야~~~!!!!! (살포시~~~) 하고 고톰 머리위에 한장 안착.
12/6 창고 눈속의 천사들 머리 위에 안착한 종이가 떠올랐는지 고톰 살짝 머리 털어 떨어뜨림.

물 마시다 입 밖으로 나와서 종이로 쓱싹쓱싹 닦은 석앨 & 빗나간 고톰의 점프슛 (새해 첫 변석고 1/14 밤공) 
 점프슛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닌가봐요. 창앨아 (소근소근) 고톰엉아한테 야구소년 과외 좀  .. ㅋㅋㅋ

으앜 X침 카톰 (열창 1/15 낮공) 
맙시소 ㅋㅋㅋㅋㅋ 이제 눈싸움때 하다하다 X침을 했대 ㅋㅋㅋ 무서운 결줌마 ㅋㅋㅋ창앨은 소중하지만... 그래도 가지마요 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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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45149 횽들 블루스퀘어 위키드 자리좀 봐줘.. [3] 마당발(121.139) 12.02.29 701 1
245146 ㅈㅁㄱㅈㅅ) 블루스퀘어 4열 잘보이나요? [1] 엘리엘리엘리(180.231) 12.02.29 749 0
245145 아침에 일이나자마자..(모촤..) [3] ㅆㅎ(175.112) 12.02.29 174 0
245142 솜덕 미친듯 티켓잡은 뇬의 폐해-_- [3] 이런젠장(128.134) 12.02.29 4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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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133 ㅈㄹㅈㅁㄱㅁㅇ) 솜 자리 좀......? [12] 눈속천사(211.246) 12.02.29 381 0
245131 아맞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토드 이미지 [9] ia(114.203) 12.02.29 1017 0
245129 ㅃ 그냥 내 기억 보존을 위해 남기는 엘리 후기 [10] 으오오옹(122.34) 12.02.29 629 4
245128 솜 총막공 선예매 이거 무슨소리니ㅠㅠㅠㅠ [64] ㅇㅅㅇ(175.192) 12.02.29 1187 2
245127 120228 엘리자벳(김/류/은/동/민/정/탕) 후기 [26] Li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1686 31
245126 솜 티켓팅..... [13] 엉_앓(211.246) 12.02.29 585 0
245121 아, 맞다 삼일절 기념식에 영웅 특별공연한다는데.. [8] ㅇㅇ(222.99) 12.02.29 654 0
245120 ㅈㅁㄱㅁㅇ)) 친구랑 대학로뮤지컬보러가려는데 추천좀.. [11] ㅂㅇㅇ(222.234) 12.02.29 383 0
245119 ㅃㅃ)0228엘리후기 [11] 류토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767 0
245118 ㅃㅃㅃ 난 그럼 엘리 뮤덕 드림데이 레어템만 정리 [22] 시작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1044 1
245117 이런저런 갤에 오늘 변석고 솜 이야기 ... [10] 보라야(211.178) 12.02.29 402 1
245116 ㅃㅃ 은께니 궁금한거 있는데 [8] 은_은(124.49) 12.02.29 582 0
245114 ㅃㅃㅃ 류님이 자꾸 목걸이를 놓치는 이유를 몇가지 생각해보았슴 [36] 주그미(125.188) 12.02.29 1494 8
245112 탈출을 꿈꾸며... [10] ㅇㅇ(211.47) 12.02.29 353 0
245110 ㅃ) 오디한테 몇가지 바라는 소수민족의 소원 [15] 하라 (211.207) 12.02.29 529 0
245109 ㅃㅃㅃㅃㅃ엘리컽콜촬영하게해달라고!!!!!! [4] 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469 0
245108 파샤한테 반짇고리주지말고 [15] 뚜루뚜뚜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425 1
245107 쩌는 루케 니자벹 [6] (117.123) 12.02.29 422 0
245105 지바고 첫공_후기 아닌 뻘글 [39] 완쟈_엉엉(110.70) 12.02.29 614 0
245103 ㅃ 어제 엘리후기 [6] ㄱㅂㄷㄱ(112.150) 12.02.29 526 0
245102 엘리 드림캐스트 커튼콜 쩔지 않았냥?ㅋㅋㅋ [33] S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1789 0
245100 ㅃㅃㅃ 엘리 후기 [6] 낚인여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9 496 0
245099 ㅃㅃ 오늘 관크 쩔게당한건 나뿐이구나ㅠㅠㅠ [3] 유동(119.149) 12.02.29 6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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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061 ㅃㅃㅃ오늘 엘리 도대체 내가 뭘본거야 ㅠㅠㅠㅠ [4] 10월고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8 7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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