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릴 적 디에고, 라몬, 루이사가 돈 알레한드로랑 얘기하는 첫 장면서 루이사가 돈알레한드로랑 얘기 중
   라몬이랑 디에고 계속 장난질.. 뒷발질로 서로 엉덩이 까기...시작은 조조로가 했으나 되로 주고 말로 받아서 
   결국 크게 디에고가 엉덩이 맞음 ㅋㅋㅋ

2. 디에고 스페인에서 캘리포니아 와서 모자 쓴 아저씨 잡고 "미라미라~" 할 때...
   조조로 여전히 디초콜렛 크라제 드립하려고 불렀는데 모자 쓴 아저씨 선수쳐서 확성기 마이크 소리로
   "모자 빌려달라는 말씀이십니까?" 한국말로 해서 앙상블하고 다들 빵! 터짐. ㅋㅋ


3. 처형식에서 조로가 시민들 구출 후 허겁지겁 나와서 얘기할 때 루이사가 조로 등짝을 양손바닥으로 세게 쳤음.
   근데 진짜 "쫘악~!!!" 소리 커서 옆에서 영미이네즈 깜놀..나중에 막 웃음.
   루이사도 때리고 놀라서 얼른 들어감..조조로 진짜 아파서 엎드림.

4. 그리고 유명한 조비조바 닭꼬치+쥐포 드립.
   구원영배우와 늙은 가르시아 분장 나와서 정말 깨알같이 먹고 감. 늙은 가르시아는 뾰루퉁한 얼굴로 계속 먹기만 함.
   영미이네즈 조비조바 전 대사할 때 웃겨서 피식거리면서 대사함.
   웃으며 어쩔 줄 몰라하며 나가는 조루이사 잡고 구원영배우 "닭꼬치 먹고 해!" 란 비장한 드립. ㅋㅋㅋ
   나중엔 모든 닭꼬치 다 수거해서 나감.

5. 한잔더 씬에서 가르시아 상사 "결혼해 주오" 할 때 반지 껴줌. 깜짝 이벤트였는 지 뒤에 있던 앙상블언니들 다 놀라고
    영미이네즈도 놀람..그래서 빠르게 "한잔 더~" 했고 나중에 가르시아상사가 '한잔 더~" 마무리.
     두 분이 사귀거나 아니면 가르시아 박배우가 진짜 좋아해서 준 거 아닐까..란 추측 난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