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으아...아니야....아니ㅑ........

왜 엘리는 햄보칼 쑤가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그림자송

......................

ㅋ....
내 뮤지컬 최애넘버임ㅇ
ㅇㅇ
그렇다고
ㅇ
시펄
ㅠ
ㅋㅋㅋㅋㅋㅋ..... 길어지는 그림자 인간은 절대 볼수 없짘ㅋㅋㅋㅋ

그림자는 길어지고
눈멀은 침묵만 이어지네

뭐 하다 못해 이렇게라도 할 수 있는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엠개 니네 번역 알바쓰니?? 나 돈도 궁한데 그거 나한테 넘겨

독어판 자막보고 옮겨도 저거보단 5만배쯤 퀄 높여서 줄 수 있음ㅇㅇ


2. 내가춤추고싶을때

옥 한번도 본 적 없기도 하고
뭐 그래도 엘리 꿰찰정도면
그동안 연ㄱ습도 했겠다 기본은 하겠지 이러고 봤는데

.........ㅠㅠ...
나 옥주현 진짜 안 싫어하는데..

3차부터 참전할건데... 표 잡기도 힘들겠다 그냥 대충 볼까 했던
나의 마음을 굳혀주셔서 다른의미로 감사합니다................

현대극에서 봤으면 함 웬만하면.........
혹은 그냥 가수로......ㅠ........

글고 저 방정맞은 동선과 비둘기떼좀 버려라 앰개야...

그리고 내가 진짜 최강 개발이라고 생각했던게
뮤콘 내가춤 이랑 마지막춤 번안인데

심지어 내가춤은 그대로 갔구나 시벌
그래 마지막춤은 인간적으로 니들이 봐도 좀 심할만 하기는 했다만...
내가춤도 좀 너무하다고..ㅠ..
물론 마지막춤은 아예 넘버 내용을 갈아엎은 수준이었지만
가사 안에 담긴 은유나 복선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번안도 좀 너무하지 않냐........ㅠ...

3. 마지막춤

샤토드 생각보다 괜찮네 느낌같은거..
근데 왜 프레스콜 노래로 저걸 골랐을까..
자기가 고른게 아닌가..?
죽음 음역대 자체가 그렇게 높지 않기는 하지만..
내가 춤추고싶을때도 그렇고 마지막춤도 그렇고
노래적인면에서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선곡은 아니었던듯...
이라고 쓰고 보니 죽음 넘버 자체가 별로 없구나 ㅠ
약간 마테토트같은 느낌으로 가면 좋을 것 같고 영상도 그런 느낌이 남...

류님은 우베토트 샤랑 송은 마테토트 느낌으로 갈 것 같다는 캉한 느낌!!!

근데 난 죽음이 어느정도 연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과연 어울릴까? 싶었느데
생각외로 엘리 비웃고? 막 ㅋ... 이런식의 조소를 흘리는 장면에서
표정이 순간순간 헉 하는 느낌이 있어서 좀 놀람

물론 난 표도 돈도 없기때문에 못 보겠지만...ㅋ....

선영엘리는.........등장하는 순간부터 가슴이 철렁...
헉... 대사한마디 없는데 어떻게 저렇게
내가 상상한 그 장면 그대로의 느낌을 살릴 수 있지........
심지어 너무 이뻐........ㅠ...............
횽들이 연출과 번역의 난국속에서

여왕엘리만으로 엘리를 봐야 할 이유를 찾았다고 하는데
진짜 공감백퍼... 내맘 딱 그대로야

여왕엘리 딱 그 장면보고 확신함 엘리 봐야겠다............

번역은...ㅋ....

원판)낡은 소재이나 내게는 새롭다. 한 여인, 즉 너를 사랑하는 둘이라. 너는 결정을 내렸고, 나는 너를 놓쳤다
/마지막춤 마지막춤 오직 나만이 너와 추련다

뮤콘)아름다운 그대를 갖기위해 황제와 경쟁했지 하.지.만. 그댄 날 버리고 황제품에
/마지막춤 마지막춤 그저 나혼자서

연습)한 여자를 사랑하는 두 남자의 뻔하지만 새로운 이야기
/마지막춤 오직 나만의것(?)

의미전달엔 간신히 성공...
그대로 안 써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나...
앰개 니들이 봐도 뮤콘은 좀 심했지?
그랬겠지......ㅠ......................................

결론은 류김 아무케니 아무돌프 아무조피 아무황제 ㅋㅋㅋ
내가 엘리를 봐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애정작이니까 에서 여왕님이 계시기때문
으로 바꼈다..........................
여왕님 안나왔으면 애정작이고 뭐고 이건 내가 애정하던 엘리가아닌데?ㅋㅋ
극장도 호구롭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