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선언입니다.
현재 뮤지컬 해븐과의 관객과의 대화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17일까지 상황에 대해 링크타고 이동하시면 확인 가능하십니다.
https://gall.dcinside.com/theaterM/230758
(이어지는 글은 각각의 글에서 링크타시면 됩니다.)

어제 자정. 모든 게 저~엉~상.
이러고 자고 싶었지만, 저엉상.. 은 안 되었습니다.
사진은 어제 자정까지의 홍보물 제작 상황입니다.

혼자 움직이지만,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고 여기며
여러분들께 도움을 구하는 글입니다. 그리고 의견을 주시길 바라는 글이기도 합니다.

우선, 움직이려고 합니다.
2012년 1월 18일 충무아트홀 앞쪽 도로에서
준비된 홍보물 배포하며 홍보활동 하려고 합니다.
현재 홍보물 제작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시간은 7시 20분부터 준비된 홍보물이 떨어질 때까지입니다.
홍보물 배포 종료 후에는 쓰릴미 L석 관람 예정입니다.
입장은 8시 5분부터 L석은 지연관객 환영입니다.
퇴장은 내 맘대로 L석은 프리합니다.
홍보는 충무에서, L석은 쓰릴미 넥투노 격일로....??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문제라면, 현재 제가 쓰릴미 공연장의
L석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 했습니다만. 소리는 들리는지, 스크린은 있는지.

혼자 움직이기에 두려움도 있지만,
움직인다는 생각에 즐겁기도 합니다.
도움 주실 분 계시다면 언제나 환영합니다.
답글을 달아주셔도 좋고
메일을 주셔도 좋습니다.  <talduck@nate.com>

감사합니다.

그런데, L석 점점 좋은 것 같습니다......
어제도 카톡질을 하며 관람을.....
이제 총알 떨어지면 L석을 이용해보겠다는 마음까지 먹는..
난, 크레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