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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늦은 거 같은 오늘 성승 후기 (길다;)

성승(118.33) 2012.02.01 01:56:53
조회 519 추천 0 댓글 37






후기 한번 쓰려고 갤 정화 될 때까지 기다리느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
그런데 쓰다가 한번 날리고 다시 썼다ㅠ 죽는 줄ㅠㅠㅠ



어쨌거나 오늘 성승 후기 썰을 풀자면 나는 정말 좋았어ㅠ
성승 초반 공연하고는 감정선이 약간 다른데 신선하면서 정말 좋더라..
넘버별 극세사는 무리고 그냥 기억나는 것만 써볼게; 아마 승넷 위주가 될 거야;

승넷은 오늘 와이부터 강한 노선 탄 게 딱 느껴졌어
언제나 그래왔지만 오늘따라 심의관하고도 강하게 맞붙고!
드디어 '럭키세븐 행운이 오겠네요'를 제대로 쳤다ㅋㅋㅋ
행운이 오겠네요 계속 해준다던데 나는 그저 좋을 뿐이고ㅎ

에원리는 그 동안 승넷 쭉 봐와서 그런지 그다지 특별한 점은 못 느꼈고
다만 성승 초기에는 승넷 표정이 무섭게 변하는 타이밍하고 성촤 등 돌리는 타이밍이
좀 어긋난다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그게 착착 맞아 떨어지더라ㅋ

오늘 기억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두 넘버 중 하나가 낫띵ㅋ
얘네 낫띵 왜 이렇게 달달하니? 직전 공연도 그랬지만 갈수록 달달해지는 거 같아
성촤는 개갞끼 모드가 덜했다고 느낀 게 낫띵에서 기댈 때 정말 편해보이더라
마음 속으로 다 망해도 얘는 내 곁에 있어 주겠지 하고 생각하는 느낌이랄까
거기에 승넷은 한결 자연스러워진 스킨십에다가 성촤가 편하게 기대니까 바짝 달라붙어..
보면서 뭐냐 이 다크 초콜릿 한가운데 있는 달콤한 시럽을 깨문 느낌은? 이런 생각했어ㅋㅋㅋ

성승이 신기한 게 분명히 승넷이고 성촤고 강한 노선을 타고 있고
다른 넘버들에서는 그 해석이 대립하고 부딪치는 게 안 보이는 것도 아닌데
순간순간 달달함이 느껴지는 장면들이 있어 그런 장면들이 성승의 전체적인
파워게임 노선 속에 숨어 있다보니까 더 달달하게 느껴지고 그렇더라
오늘의 낫띵도 그런 순간 중 하나였어 얘네 보면 볼수록 신기해 ㅋㅋ
아마 원래 성촤가 승넷을 귀여워하는 게 반영된 건지 아닌지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ㅋ

계약서는 이전 공연들과 비슷했어 나날이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승넷 욕만 빼면ㅋ
성승 본 횽들은 알겠지만 승넷은 계약서 쓰기까지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
내 개인적인 생각은 승넷이 이 때 단순히 계약을 할지 말지가 아니라 이 계약서로 어떻게
성촤를 옭아맬 수 있을까 하는 계획까지 세우는 것 같아 사실 계약서는 이미 쓸 생각인 거지
실제로 성촤가 자기 손을 따고 피로 서명하는 그 순간 승넷은 그걸 지켜보면서 웃으니까
거기에 계약서 넘버를 부르면서 성촤의 시선이 안 닿는 때도 득의에 찬 미소를 짓는 그 모습이
노선상 잘 어울리기도 하고 나의 취향에도 잘 맞는 거 같아 (이 때부터 난 성촤가 불쌍했다ㅠ)

쓰릴미 넘버는 지금 딱! 떠오르는 게 없네 좋았다는 뭉그러진 기억뿐ㅠ
아 성촤고 승넷이고 자켓을 너무 잘 벗어둬서 뒤집어진 자켓 정리하는 승넷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는 거 정도?ㅋ
그리고 쓰릴미와 더플랜 사이의 34년후 넷슨 중 제일 좋아하는 대사가 '다신 날 안 봤겠죠'인데 승넷이 이 대사할 때의 톤 참 좋아함

더 플랜에서 승넷만큼 침착한 넷슨이 올 시즌에 또 있을까 늘 생각하곤 하는데ㅋ 아마 없지 싶어ㅋ
사실 살인한다고 운 뗄 때도 거의 안 믿고 동생 죽이자까지 가서야 얘가 진짜로 하는 말이구나 생각하지만
차분하게 하나하나 리차드를 설득할 말을 생각해내지 이 때부터 이미 리촤는 승넷 손안에 있다고 느껴져ㅋ
그래서 겨우 말려놨더니 이젠 다른 애새끼 죽이자고 찡찡대니까 빡치긴 하지만 그래도 유괴만 하자고 말리는데
이 때 성촤가 살인하고 유괴 둘다 하자고 난리를 치지 아마 승넷은 유괴까지는 흔쾌히 같이 해줬을 거야
거기까지는 승넷이 생각했던 별 힘 안 들이고 성촤를 자기 걸로 만들 수 있는 범위 안이었다는 느낌이었어(무서운 승넷ㄷㄷ)

그런데 성촤 이늠시키가 말을 안 듣고 기어코 살인을 하자니까 승넷은 고뇌에 차서 웨이투파를 불러
내가 이 선 안까지는 다 해준다는데 그걸 거부하고 더 멀리 가버린 성촤를 잡으려면 훨씬 강한 방법을 써야하는 거지
승넷은 그게 안타까운 거야 자기 딴에는 안 다치게 해주고 손에 쥘 작정이었는데 성촤가 그걸 먼저 거부하니까
이 때 성촤는 승넷이 자기를 따라오는 걸 느끼면서 자기의 슈페리어함을 다시 확인하는 그런 느낌이었고
어떻게 보면 승넷이 따라와 주리라고 믿고 있었던 거지 순진하게ㅠ 승넷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고ㅠ

그래서 로드스터 때 보면 승넷은 성촤가 바비 꼬시는 거에 집중하기보다는 성촤로부터 등 돌리고 자기 생각에 골몰해 있어
웹진을 봐도 그렇고 이 때에 이미 승넷은 안경을 떨어뜨릴 마음을 먹고 타이밍을 언제로 해야 좋을지 떨어뜨리고 나서
어떻게 성촤의 의심을 피하고 경찰들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갈지까지 청사진을 다 짜놓는 듯한 느낌이야
사실 성승 첫공에는 성촤가 잘하나 감시하는 느낌이었는데 나는 바뀐 디테일이 더 좋다 ㅎㅎ

애 죽이고 나서 슈페리어 때도 승넷은 비정상적일 정도로 차분해
방금 사람죽이고 온 사람이라기에는 많이 떨지도 않고 울 것 같지도 않고
흥분에 차서 혼자 신난 성촤는 알아채지 못하지만 승넷은 이미 자기 미래를 직감하고
그 어두운 미래를 두려워하는 느낌이지 살인보다 앞으로의 경찰조사, 감옥행 등등을 더 걱정하는 듯해

랜썸노트 때는 정말 승넷의 강한 노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넘버라 애정하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더라ㅠ
34년 후에서 과거로 전환되었을 때부터 승넷은 신나서 타자치고 있는 성촤를 계속 쳐다보고 있지
그리고 계속 손톱 밑을 뜯으면서 미묘하게 불안해 하는데 안경을 떨어뜨린 걸 들킬까 하는 걱정에서 나오는 행동같아서 좋아하는 디테일ㅠ
성촤는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이 때 승넷을 어를 때 되게 다정해져 잠깐이면 돼~하는데 너무 다정해서 놀랐어ㅋ
이 때 같이 협박편지를 읽으면서도 승넷은 반쯤 다른 생각을 하면서 부르지 그러다가 '지금까진..... 완벽해..' 할 땐 소름이!!!
아빠 이야길 하는 성촤의 어깨를 꽉 쥐는 것도 승넷 노선에 어울려서 좋아하고 
오늘 정말 좋았던 건 랜썸노트가 끝날 때 '지시하는대로 해~'하고 부르면서 자기 표정을 수습하고는 성촤한테 웃어보이는 거!
성승 초반에는 그냥 멍한 상태로 부르다가 끝났는데 27일 공연부터였나 성촤한테 안 보이게 자기 표정관리를 하더라?
치밀하고 계산적인 네이슨다운 디테일이라서 넋을 놓고 봤네ㅠㅠㅠ

내안경은 오늘도 쓰릴했지 다른 넷슨과 달리 성촤의 차가운 아니 너!를 듣자마자 뭐?라고 내뱉는 승넷은 
여기서 굳게 마음을 먹는 거 같아 아 이게 그냥 끝나지는 않겠구나 우리 둘 중에 하나는 경찰하고 엮여야겠구나
그렇다면 성촤 너 혼자 빠져나가게는 안 둬야겠구나 하고. 여기서 성촤가 우리라고 해줬으면 승넷은 
경찰서까지 갈 필요도 없이 완벽하게 일을 수습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ㅠ
아 그리고 여기서 성촤가 넣은 종이가 삐져나와서 생각중이죠, 킵유어딜 내내 보였다ㅋㅋ
 

근데 여기까지 써놓고 보니 어느 새 극세사를 쓰고 있었네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짧게 짧게 써야겠다;


좌우지간 이러이러해서 생각중이죠까지 왔는데 생각중이죠의 승넷은 성촤 말 하나도 안 믿고 있어ㅋㅋ
안경 잃어버렸다고 아버지 덕에 변호사 구할 시간을 번거라고 얘기할 때도 성촤를 낚을 떡밥을 던지는 느낌이지
여기서 변호사 구하겠다고 하면 얘가 날 말리면서 자기가 한다고 할 거라는 걸 너무 잘아는 넷슨이야
나름대로 표정관리 하면서 성촤 모션도 따라해가면서 쿵짝을 맞춰주긴 하지만 결말이 어떨지 뻔히 알아
오히려 경찰서에서는 불안해하는 것처럼 해서 일부러 경찰의 의심을 사는 느낌도 들던데 다른 횽들은 어떻게 느꼈을지 궁금하다..

생각중이죠 후의 공원씬은 성승의 파워게임의 절정이지ㅋㅋ
둘이 멱살 잡고 서로 밀고 밀리다 밀쳐져서 넘어졌을 때도 승넷은 못가아아앜!!!!!!!!!!!!!!!!!!!!!!!!!!!!!!를 외치며 바로 일어나는 캉한 넷슨!
그렇게 강해서 웨이투파 맆 때 더 처연해 보이고 그렇더라ㅠㅠ 애초에 잘해주겠다는 걸 제발로 걷어찬 건 성촤니까! ㅋㅋ

그리고 오늘의 기억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넘버 두개 중 나머지 하나 킵유어딜ㅋㅋ
승넷은 성촤의 배신자 밀고자 드립에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서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피묻은 쇠막대기 염산병 얘길 하지
특히 승넷 혼자만 하는 '경찰들이 그걸 보고 알아낼지! 그게 좀 궁금하긴 하다~?'라든가 '난 이 협상이 맘에 들어'같은
대사들이 성승 페어 노선에 정말정말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다시금 했어ㅋ 성촤를 비웃는 캉한 넷슨 승넷, 난 좋아~
이 때의 성촤는 비굴하다기보다 안쓰러웠어; 승넷이 너무 강하니까 그러게 얘말 듣지 그랬어ㅠㅠ ㅌㄷㅌㄷ 해주고 싶었다;
근데 얘네 왜 이러니.. 키스신이 완전 진해서 나 보다 식겁했다? 갈수록 진해지는 느낌이야;
성촤 혼자만 승넷을 설득시키려고 하는 게 아니고 나중에는 승넷도 성촤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달려들어서 그런 거 같지만
음 그렇게 케미가 좋다는 성성보다 진해보였던 건 나만의 착각은 아니겠지? 착각이면 별 수 없고ㅋㅋ
여튼 결국 설득당했다기보다는 이럴 줄 알고서 설득당한 것처럼 해주는 승넷을 성촤는 뒤에서 껴안으면서 됐다! 는 느낌으로 웃는데
그 와중에도 성촤가 불쌍했다는 게 나의 감상ㅠㅠ 불쌍한 성촤ㅠㅠ 승넷은 이제 다 이루었다는 느낌으로
지친 듯이 성촤에게 몸을 맡기고 킵유어딜을 부르지ㅋㅋ

오늘의 성촤 어프레이드는 앞에서부터 불쌍했던 성촤가 완전히 무너져 내려서 그런지 더 안쓰럽고 비참해보이고 그렇더라
바닥에 넘어져서 뒷걸음질을 치고 죄수복을 뜯어낼 듯이 부여잡고 기도를 하고ㅠ 내가 가서 ㅌㄷㅌㄷ해주고 싶을 지경;
그 와중에 뒤의 창살 속 승넷은 성촤의 두려움을 귀도 안 막고 그대로 듣고 있다가 마침내 창살로 손을 뻗지만
성촤의 죽기는 싫어!!! 라는 말에 얼른 손을 내리고는 혼란스러워서 하면서 뒤로 사라져
내 뻘감상인데 아마 승넷은 애초에 둘이 함께 죽으려고 했었던 게 아닐까 싶어... 무기징역도 필요없이
그런데 자기가 가지고 싶어하던 성촤가 저렇게 무너지면서 죽고 싶어하지 않는 걸 보고 마음을 고쳐먹고
아버지에게 자기들을 살게 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

라잎플에서 승넷은 웃으면서 성촤를 손아귀에 쥐고 흔들어대지ㅠ 아 성촤가 너무 안 됐더라ㅠ
미소를 띄고는 눈물을 아끼라는 승넷을 피하려는 성촤마음이 절절히 이해가 됐지 ㅠㅠ
그리고 동시에 이렇게까지 망쳐가며 손에 넣으려던 성촤를 끝내는 갖지 못했던 승넷도 안 됐다고 생각했어ㅠ
심의관에게 내키지 않는 듯이 죄를 고백하면서도 성촤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에 동요하는 승넷이라서
극의 맨 마지막에 울음기 가득한 파이널 쓰릴미가 참 어울렸다 ㅠㅠ





이렇게까지 극세사를 쓰는 건 오늘 공연이 좋았는데 기립을 미처 못한 내 보상심리랄까ㅠ
미안해요 승넷 성촤ㅠ 담에는 용기내서 기립할게요ㅠ 그러니까 더 열심히 해줘요!!!!!!!!!!!!!!!

그리고 오늘 성승 공연으로는 처음으로 피아노가 재영시였는데ㅋㅋㅋ
아니 재영시 프렐류드부터 왜 이렇게 달리시나?ㅋㅋ나 깜짝 놀랐어 ㅋㅋㅋ
쓰릴미 때도 너무 달려서 배우들하고 합도 어긋나던데ㅠㅠ 내안경을 불러드려야하나ㅠ
그래도 미스터치가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재영시 성승 또 해주나요?ㅠㅠ 해주세요ㅠㅠ





아............ 근데 이 긴 후기 끝을 어떻게 내야할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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