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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바고 낮공 + 쓸 토로덕 페어 밤공 후기

억..(124.49) 2012.02.02 01:25:40
조회 696 추천 0 댓글 25

일단, 좀 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오늘 집->잠실 ->신당->집으로 2호선 한 바퀴 순환하고 오느라 몸은 완전 피곤한데, 오늘 본 두 공연이 다 너무 좋아서 너무 행복해ㅠㅠ

먼저, 호불호 갈리던 지바고를 보러 갔는데,
우선 난 지바고 소설도, 영화도 안봤고, 다른 영상이나 넘버도 예습 없이 그냥 공원에 있는 시놉만 보고 갔어..
원래 사전 정보 별로 없이 공연 보는 걸 좋아해서, 후기들도 대강의 분위기만 훓어보고 갔음ㅇㅇ
지루하단 평도 많길래 내가 최근에 본 가장 지루하고 돈 아까웠던 에비타(중간중간 음감님 덕분에 버텼다 진짜-_-;)를 떠올리며 각오를 하고 갔지..

근데, 첫 장면 앙상블들 노래하는데 헉!!!!!!!!!!! 조..조타............싶더니,
내용이야 뭐, 원래 원작이 그러니 그려러니 했기 때문인지 크게 거슬리진 않았고, 아 진짜....앙상블들 뭐니....너무 조아!!!!!!!!!!
게다가 머..머지 이 아름다운 선율은??????????
가...가사들도 너무 아름답잖아!!!!!!!!!!!!!!!!!!!! (예습 따우 안한 덕분에 첨 듣는 넘버들 가사 놓칠세라 완전 초 집중했어..앞쪽이라 배우들 입모양까지 다 보였던 게 너무 다행이었지..)
그리고 1막 전쟁씬에서 그 어린 군인 아이가 노래하는데 갑자기 내 눈앞은 왜 흐려지고 난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지바고 보면서 울게 될 줄 모르고 준비없이 있다가 순간 당ㅋ황ㅋ 

그리고 주연 배우들 연기도 난 다 좋았어ㅠㅠ
지킬에서 봤던 홍 말고는 그동안 명성만 익히 들어오다가 다들 오늘 첨 봤는데! 여배우들!!!!!!!! 깜놀했다...........
토냐는 자세도, 말투도, 목소리도 어찌 그리 우아하고 기품이 있으신가효......레알 지바고의 인생의 동반자로 손색이 없는 자태더라...........2부에 편지씬에서 진짜 너무 울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큰 기대 없던 지우라라는 첨 등장할 때 아니 웬 바비인형이 무대 위를 걸어다니눼?? @.@ 결혼식 피로연 장면에선 그냥 파샤 보면서 행복하게, 사랑스럽게 웃고만 있는데도 그냥 눈길이 막 가ㅇㅇ.........고음부가 좀 불안하긴 해도 생각보다 노래도 자기 캐릭터에 맞게 좋길래 와아..하고 있었는데, 2막의 연기가 굉장히 자연스럽고 좋아서 깜놀했네......... 
"신이 주신 완벽한 창조물"이라 무릎 꿇고 찬탄하던 지바고의 심정이 좀 이해가 되더란.............-_-;; (((((((((((((((나))))))))))))))))))
파샤도 진짴ㅋㅋㅋㅋ쉬운듯 어려워 보이는 결혼식 장면을 완전 스무스하게 이끌어가는데 감탄감탄, 게다가 첫날밤ㅋㅋㅋㅋㅋ완전 수줍ㅋㅋㅋㅋㅋ
그리고............홍......................홍의 목소리....................하아..............................
그냥 홍 넘버만 들어도 돈 아깝단 생각은 안들겠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
널 잃지 않기 위해 떠나보낸다는 그 진부하기 짝이 없는 가사에 그토록 절절한 마음을 한가득 담아 노래로 표현하는 홍바고라니.............나 또 울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살빠져서 상대적으로 더 커보이는 홍 머리는 어쩔-_-;; 게다가 바비인형 돋는 지우라라 얼굴 옆에 있으니 더더욱........((((((홍머리)))))))
그리고 홍을 더 짧아 보이게 하던 그 이상한 외투 좀 갖다버리면 안되겠니?? 라라랑 토냐 코트는 그렇게 이뿌드만, 홍 코트는 그게 뭐냐고!!!!!!!!!!!!!

암튼, 그 긴 세 시간여 동안 지루할 틈 따윈 내겐 없더라............
마지막 암전 후에 커튼콜 시작하며 앙상블들 나올 때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났는데, 여기저기 다들 우르르 일어나서 기립박수..ㅇㅇ 지우라라 인사하면서 울컥 하는 거 보니 나도 또 울컥했네.......

평일에 대극장 공연은 무리라 3월 주말에 엘리 주륵 잡아놨는데, 지바고가 예상치 못한 변수로 뙇!!!!!!!! 내 통장 어쩔...........ㅠ

----------------여기까지 지바고 후기.. ㅇㅇ 아래는 오늘 쓸 후기이므로 주의!!

21일 공연 이후 너무나 오랜만에 만난 내 최애페어 토로덕...
하아............얘네 어쩜 이러니.............
항상 느끼는 건데, 이 페어의 가장 큰 강점은 무대 장악력인듯... 진짜 한 순간도 딴 생각할 틈을 안줘..............
그리고 전반부와 후반부의 그 엄청난 갭이라니................
<오늘 공연 간단 요약>
전반부: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일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시냨ㅋㅋㅋㅋ이 미친 케미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반부: 이 엄청난 긴장감은 뭐다??????????? @.@
후반부: 헉! 허억!!!!!!!!!! 허어어어어억!!!!!!!!!!!!!!!!! 저 ㅁㅊㄴ!!!!!!!!!!!!! 현촤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오늘 현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원으로 걸어들어오는 현촤 머리 다듬어진 거 보고 오올~ 귀여워졌어!! 이러고 있다가, 새 관찰하는 넷슨 발견하고는 짓던 그 웃음을 난 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남좌 토로넷 레알 귀여워햌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없이 니가 어떻게 지냈을지 안다며, 토로 ㅇㄷㅇ에 손 갖다대기도 전엨ㅋㅋㅋㅋㅋㅋㅋ이미 너무나 개구지게 웃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ㅁㅊㅋㅋㅋㅋ그리고!! "나랑, 같이 있고 싶다는 거, 거짓말이었어?" 하면서 원래 엄지손가락으로 볼 쓸어내렸었잖앜ㅋㅋㅋㅋㅋ근데 오늘은 토로 귓바퀴를 레알 천천히 쓸어내렸.........(나: 헉!) 그러다 귓볼을 만지작거리는데........(나: 허억!!!)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촤, 너란 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젠 완전 도가 텄구나......하아...........ㅇ<-<
에원리 키스씬에서 넷슨 안달나게 하는 스킬은 역시 현촤가 갑인듯!! 진짜, 보는 내가 다 안달나겠............-_-;;
게다가 낫씽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범넷 허리 가는 건 그냥 딱 봐도 보이니까 알고 있었지만ㅋㅋㅋㅋㅋㅋ토로는 진짴ㅋㅋㅋ그 덩치에 그런 허리선이 숨겨져 있는지는 몰랐넼ㅋㅋㅋㅋㅋㅋㅋ현촤의 그 농염한 손길이 아니었다면 죽을 때까지 몰랐을 거야!!!!!!!!!!!!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딴데로 가면 안될까? 근처에 소방서 있잖아아~~" 하면 "니가 망보고 있잖아아~~" 하며 깨알같이 토로넷 말투 흉내내는 현촼ㅋㅋㅋㅋㅋ아놔, 내 광대ㅠㅠㅋㅋㅋㅋ

확실히 현촤가 범넷에 비해 토로넷을 막대하는-_-; 게 느껴지는데, 그게 뭐랄까 ㄱㄱㄲ스러운 막대함이 아니고, 친밀감에서 오는 막대함 속에 싹트는 농염함이랄까.... 그래선지 이 둘의 에원리랑 낫씽까지 이어지는 그 미친 케미는 진짜 보는 내내 쓸덕들의 광대를 춤추게 합니다............오늘은 진짜 광대 관리가 불가능하더라...............초반에 좀 시도하다가 그냥 포기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후기 쓰느라 다시 떠올렸더니 또 진정이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그런거니?? 아니지!!!!!!아니라고 말햌ㅋㅋㅋㅋㅋㅋㅋ

토로넷만의 그 계약서씬에서돜ㅋㅋㅋㅋㅋㅋㅋ의자 저 끝으로 도망간 토로넷 보고 따라가던 현촤도 광대가 진정이 안되더랔ㅋㅋㅋ완전 귀여워하며 토로 손가락 가져와서는 바짝 얼어서 자기 얼굴만 쳐다보고 있는 토로넷 얼굴을 레알 뚫어지게 마주 보면서 "이제 해야 할 일은~부드럽게~~살을 찢는 거야~~~" 하는뎈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완전 즐기는 현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릴미씬도 좋았던 게, 동선이 지난번에 봤을 때랑 또 깨알같이 달라졌는데 이제 그냥 어떻게 해도 둘이 호흡이 착착 맞아떨어지는 게 보여ㅇㅇ
그리고 이때부터 초반부의 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난무하던 분위기가 레알 반전돼서는 긴장감이 서서히 고조되는데 진짜......
오늘 더 플랜에서 현촤는 어프레이드 때 그때는 몰랐다고, 모든 게 꿈 같았다고 말하던 게 너무나 이해될 정도로 진짜 제정신이 아닌 듯 하더라.......점점 더 자기 계획에 취해가는 현촤를 보며 저저 ㅁㅊㄴ 이러고 있는데, 토로넷이 "엄만 볼 수 없겠지" 하니까 그 한없이 고조되던 ㅁㅊㄴ 아우라가 화아악 잦아드는 게 보이는데, 결국 수긍하고 "그래, 동생은 아냐" 하기까지의 텀이 딴 때보다 길었던 건 나만의 착각인 거신가.... 진짜...이때 넷슨 표정 너무 맘아퍼....ㅠㅠ 
더불어, 현촤가 토로넷 넥타이 풀어내서 바닥에 던지고는 염산을 뿌리자는 모습을 뒤에서 내려다보던 토로가 널 어쩌면 좋으니...이런 표정으로 보고 잇는데 또ㅠㅠ

슈페리어에서
둘이서 그 숨막힐 듯한 긴장감 속에 "우리는 뛰어난 인간, 차원이 다른 사람들이야" 해놓고는 현촤가 "이 도시를 박살 내는 거야" 하며 벌떡 일어나기 직전의 그 찰나같은 순간에도 토로 뺨 다정하게 '찰싹' 쳐주던 현촤................완전 여유로와............

내안경에서
내가 점이 잘 안녹으니까 뒤집어 놓자고 했잖아아아아아아!!!!!!!!!!!!!!!!!!!!!!!!!!!!!!!!!!!!!!!(<- 진짜 깜놀했네....오늘 토로 내안경부터 완전 무서웠음ㅇㅇ)

생각중이죠에서 현촤 박수 치는 타이밍 오늘 기가 막혔다.......쫙!쫙!쫙!쫙! (나 딴때는 세번 들었던 것 같은데, 오늘 네 번이었쒀...............)

공원씬에서 토로넷만의 그 대사, "집에 가자 제발"을 세 번 반복하며 현촤 쫓아가는 동안 완전 겁에 질린 현촤가 무대 오른쪽 끝으로 뒷걸음질치며 두 팔을 마구 휘저어서 토로 떨쳐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찰서에 갈꺼야? 이런 ㅁㅊㅅㄲ" 하며 주먹 쥔 손 들어올리던 현촤를 보던 토로넷이 그 와중에도 왼손을 들어서 그런 현촤 볼을 만지더라....니가 내게 이럴 수는 없다는듯.......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이 동작 오늘 첨 봐서 또 깜놀했네.....이런 디테일!!!!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처럼 확 패대기쳐진 토로가 오늘 2단으로 쿵...쿵쿵......떨어져서 다들 시겁................이때 늘 넷슨 보느라 현촤 표정을 못봤었는데, 오늘 순간적으로 들어온 현촤 표정 대박..... 얼떨결에 던져 놓고 토로 쓰러지는 모습 보며 자기가 더 놀라더라......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이런 느낌....
이래저래 충격 받은 내가 숨도 못쉬고 있는데, 다들 비슷했나봐........바늘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겠더라................덕분에 토로넷이 바닥을 긁는 "까득, 까드득" 소리가 너무나 선명하게 들려서 내 마음이 할퀴어지는 듯했을 뿌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킵유딜에서 니가 시킨 대로 안했다며 타자기 위치 알려줬다는 넷슨에게 제대로 배신당한 현촤가 오늘따라 멘붕이 더 심했나봐.......
"내..내가 교..수형.. 당하...는 걸 보면..서 흥..분이라..도 하고 싶..었어?" 이 대사를 완전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저렇게 말하는데 아놔.............오늘 유독 현촤 불쌍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계약은 영원하다며 애원하던 현촤를 빤히 내려다보다 눈물자국은 그대로 매달고선 씨익 웃으며 일어나던 토로넷.......(너어어어어어어어!!!!!!!!!!!!!!! 이 대사 내가 하고 싶더라...니가 어떻게 현촤에게 그럴 수가 있어.............이 대사도 함께ㅠㅠ)
"뭐든 할께" ....................................................................................."자기야"    (오늘 따라 유독 길었던 저 간격 사이에 표정 완전히 무너지며 고개 떨구면서 울던 토로ㅠㅠ)

오늘 하이라이트는 라플이었습니다...............
"일부러?" 하며 제대로 멘붕 온 현촤를 보며 우는듯 웃는듯 웃음소리 내며 고개 숙인 채 끄덕이던 토로넷.....................
"이젠 늘 함께 할꺼야, 살아 있는 동안........." 하며 해맑게 웃던 토로.....................
너 미친 거 아니냐며 멱살 잡던 현촤에게 완전 빙의한 나.........ㅇㅇ 쟤 미친 거 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놓고 "결국 이겼어 넌, 날.." 하며 현촤가 뒤로 걸어가니까 그제서야 표정 무너지던 토로넷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얘네 왜 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우 때 객석 반응도 진짜 좋았어ㅠㅠ
이래놓고 커튼콜은 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뒤로 어깨동무하고 걸어들어 갈 때부터 폼이 수상쩍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가서 서로 붙잡고 마주 보면서 오늘 어떻게 할까 서로 머리 굴리며 기싸움 하는 게 다 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싱글싱글 웃으면서 탐색하더니만 결국 현촤가 미소 띤 얼굴 그대로 고개 꺽으며 키스하려고 다다가니까 토로가 받아주는 척 다가가다가 닿기 전에 고개 뒤로 확 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둘이 웃으며 포옹.......................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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