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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토로덕 밤공 후기야....너무 늦어버렸네ㅠㅠㅠㅠㅠㅠ

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2.06 02:51:59
조회 235 추천 0 댓글 3

나 먼저 눈물 좀 닦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쓸미가 이렇게 위험한 공연인거 알았으면 난 아예 첨부터 보지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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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쓸미 토로덕으로 핥고 와서 오늘도 토로덕으로 갔거든ㅠㅠㅠ

솔직히 막귀라서 일주일만에 뭐가 발전했다 뭐가 좋았다 이러는건 사기고ㅋㅋㅋ

지난번에 갔던 공연이 피아노만 아니면 레전드였다고 해서ㅋㅋ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오늘 공연도 참 좋았음ㅠㅠㅠ깨알 실수 두어개 빼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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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반쯤 휘발되어 버려서 어떻게 제대로 된 후기가 나올지 모르겠다

일단 최대한 기억나는데로 써볼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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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넷 하면 와이나 에원리를 많이들 꼽잖아?

오늘은 진짜....처음부터 무거운 감정을 많이 실은 것 같더라구

와이를 부르는데, 내가 본 영상에서도 전부 그렇고 공연에서도 그렇고 리차드를 생각하면서 넷이 씁쓸하게 웃는데 오늘은 정말 무거웠어ㅠㅠㅠㅠㅠ

리촤 생각하면서 그리워하는건 보이는데, 그게 되게 아프고 무거운 기억이라는 듯한 느낌이다른 때보다 강했어.

진짜 와이에서부터 눈물이 다 날거같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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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넷슨이 새 관찰하고 리촤 처음 나올때ㅋㅋㅋㅋ혹시 본 횽 있어?

현촤 나올 때 뒤에 무대장치? 실수로 발로 찬 것 같드랔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하지? 뒤에 조이개 같은거 있잖아, 그거 바닥에 있는 제일 작은 조각ㅋㅋㅋㅋㅋ

둔탁한 소리와 함께 그 조각이 앞으로 살짝 밀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하진 않고 그냥 내 추측이야ㅋㅋㅋ보진 못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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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원리...ㅋㅋㅋㅋ토로넷은 아직도 감정 충만ㅠㅠㅠ

원래 가사 ‘그녀말고 더 있다고’ 아니야? 나 지금까지 계속 그걸로 들었는데

토로넷 감정 넣어서 부르다 ‘그년말고’ 됐어ㅋㅋㅋㅋㅋ

그녀나 그년이나 그게 그거긴 한데 뭔가 웃기더라ㅠㅠㅠㅠ와이때부터 감정이 잡혀 있어서 그랬는지ㅋㅋㅋㅋ

마지막 키스신은ㅠㅠㅠㅠㅠㅠ이건 확실히 일주일 전보다 늘었다고 장담할 수 있어

리촤의 넷슨 조련ㅇㅇ능글능글 웃으면서 와서 입 맞췄다가 넷슨이 달아오르는 순간 확 빼버리는거ㅠㅠㅠㅠㅠㅠ이런거 너무 좋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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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씽도ㅠㅠㅠ내가 어제 일본판 쓰릴미를 보고 가서 그런지..... 어찌나 이뻐보이던지ㅋㅋㅋㅋ일본 쓸미 영상 본 횽들은 무슨말인지 알거야.......하지만 굳이 찾아보지 않기를 바래ㅠㅠㅠ

나는 언제나 그 장면이 참 좋아,

리차드가 넷슨한테 편히 기대고 넷슨은 그런 리촤를 감싸안아주는 모습...

틱틱대고 조련하기는 하지만 결국 리촤도 넷슨의 품에서 마음을 놓고 편하게 기댈수 있는 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그런 따뜻한 느낌이 더 강했어.

보면서 침이라도 흐를 지경이었다니까ㅠㅠㅠㅠ어찌하면 좋니...

현촤가 토로넷이 자기 가슴팍에 올려둔 손을 살며시 잡는데,

너도 표현은 못하고 자기중심적인 껍질 안에 숨어있지만 결국 넷슨을 떠나서는 못 살겠구나,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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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개인적으로 오늘 레전드인거 같아ㅠㅠㅠㅠㅠ보고 온 횽들 어떻게 생각해?

리촤가 적을거 불러주다가 ‘함께할 것을’ 하고서 잠깐 텀을 두면서 넷슨을 보는데, 넷슨이 그 말 그 어감 그 의미 모든게 자신이 바라는 일이라는 양 슬쩍 웃거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토로넷이 그런게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리차드를 사랑한다는게 몸 전체에서 달달달달 흘러나와 버려....ㅠㅠㅠㅠ

리촤도 넷슨 귀여워하는게 눈에 더 잘 보였고......계속 웃고있었던 것 같네, 현촤도.

원래 ‘알아선 안돼-’ 부분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더 좋았어.

공연 전체적으로 느낌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눙물나네...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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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릴미는 역시...그냥 말할 것도 없고ㅋㅋ

아, 현촤가 ‘창문 깨고 자물쇠를 따고 물건 훔치고! 모두 너무 쉬워.’ 할 때 ‘물건 훔치고’를 빼먹었다....

이부분에서 박자가 살짝 남길래 응? 했었음....

범넷은 안봐서 모르지만 범넷의 에원리와 쓸미가 참다참다 폭발한 느낌이라면

토로넷은 그렇게 빌고 애원하는게 일상적인 느낌이라며?오늘 쓸미는 그런 관계가 언제나 일상적이기는 하지만 넷슨도 슬슬 진저리가 나서 지겨워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

화가 나거나 그런것보다 미쳐버리겠어 정말!! 이나 집중해 나한테!!!! 부분에서 짜증이 찐덕찐덕 묻어나는 느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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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랜은....뭔가 기억이 휘발되어 버렸어... 언제나 그렇듯이 토로의 ‘완벽한 생각이야!’ 부분이 참 씁쓸했던 것만 기억나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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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오늘 웨투파도 레전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부르는데 나 폭풍눈물....

웨투파를 다른 넘버에 비해 엄청 좋아하진 않거든....

근데 오늘 웨투파는 호감도 급상승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넷슨의 모든 갈등이 뒤섞여서 범벅이 되어있는 느낌ㅠㅠㅠㅠㅠ

그리고 34년 전 스무살의 토로넷과 50이 넘은 토로넷을 이어주는 듯한 넘버잖아.

갠적으로 토로넷의 그런 변화를 참 좋아하는데 모든 느낌을 웨투파 한곡에 압축시켜 놓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이게 이렇게 좋은 곡인지 오늘 첨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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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터에서도 웨투파의 넷슨을 잊지 못해 계속 넷슨만 봤거든.....

개인적으로 현촤의 로드스터가 참 좋아. 목소리가 살짝 미성이라 그런지 애를 꼬시는 느낌이 제대로야ㅠㅠㅠㅠㅠㅠㅠ현촤 너에게 나를 강제선물한드아 내가 바비가 되어주마

그 달달한 미성을 들으면서 넷슨을 보는데, 처음엔 너무 멀리 왔어...하고 괴로워하면서 몸도 제대로 못 가누더니만 나중엔 리촤를 보는데 넷슨 얼굴에 와이에서나 나올법한 웃음이 어리더라. 그 무겁고 씁쓸하지만 모든걸 체념한 듯해서 더 행복해보이는 웃음 있잖아?

난 그 웃음이 그렇게 슬프더라ㅠㅠㅠㅠ좋은거야, 네이슨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다 알고 있지만 그렇게라도 리촤를 보는게 좋은거야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자기의 모든걸 버리면서도 씁쓸하게나마 웃을 수 있는거야, 라고 생각한다ㅠㅠ

또 현촤가 애 꼬실 때 애가 안보이는 곳에서 씩 하고 웃는데.....으아 소름끼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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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에서도 마지막에 넷슨이 너무 멀리 왔어- 하는 부분이 느므느므 좋았어.

물론 현촤의 밤--- 도 빼놓을 수 없지만ㅋㅋㅋ

슈페리어에선 언제나 리촤가 애가 되지ㅋㅋㅋㅋㅋ흥분하는게 너무 귀엽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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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섬노트는 미안해 기억이 휘발됐어ㅡㅡ

지금 후기쓴다고 들어와서 딴짓 했더니 희미하게 남은 기억마저 사라지고 있넼ㅋㅋㅋㅋ

렌섬노트도 화음이 참 좋은거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토로덕 화음이 전체적으로 참 흥했어. 라이플도 그렇구.

아, 그리고 현촤가 자기가 유괴당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는 장면에서

토로넷이 꼭 안아주는데 현촤가 토로넷을 질투?하고 있는건 아닐까 란 생각이 들더라구ㅠ

자기는 워낙 부모 사랑을 못 받고 자랐으니까, 애지중지 자란 토로를 갖고 노는것도 재밌을 게다 싶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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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경퓨ㅠㅠㅠㅠㅠㅠㅠ내가 제일 사랑하는 넘버중에 하나인 내안경......

오늘 내안경도 흥했어.

애 시체 발견되고 신원 확인됐을땐 덤덤하던 현촤가 안경 발견되고서는 손을 부들부들 떠는 그 심리 변화가 좋았어............

며칠만 더 기다려 보자, 부분도 넷슨이 아니라 자기 자신 위로하려고 자기 자신에게 중얼대는 느낌....이건 현촤의 내안경 들을때마다 그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곡이 끝나면서 리촤랑 넷슨이 만나잖아..................그 순간 두 사람의 엇갈리는 눈빛이 얼마나 깊게 남던지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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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중이죠는 현촤가 경찰인척 하고 토로한테 연습? 시키는게 볼때마다 귀엽기도 하고ㅋㅋ

마지막에 토로가 혼자서 부르는 부분도 무지 좋아하지만ㅎㅎ

오늘 토로는 정말 생각중이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경찰에게 뭐라고 둘러댈까를 생각한게 아니라 자신이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생각했던 것 같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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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는 공원씬에서까지는 계속 갈팡질팡 갈등하는 모습이 보여서 또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정말 얼마나 힘들겠어, 리촤 한명을 갖기 위해 모든걸 버려야 하는 거잖아.

공원씬에서 리촤가 배신하지 않았으면 토로는 정말 혼자서 죄를 뒤집어쓰고 교수형이라도 감수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면 리촤랑 무조건 도주하던지ㅋㅋㅋㅋㅋㅋ리촤가 절대 허락 안했겠지만....

그러니까 결국 리촤를 선택한거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찰서로 갈 거야.....그 대사....분명히 토로는 화가 났어ㅠㅠㅠ

화가 났는데 그걸 분노라는 감정으로 표현해내지 못하는거야.

그 감정이 너무 짙어지다 보니 결심이 섰던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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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유어딜에서..........나 그렇게 냉정한 토로넷은 처음봤어....

원래 그런 넘버이긴 하지만......현촤가 비꼬고 화내고 애원하는 내내.....

분명 감정이 조금씩조금씩 무너져내리는건 눈에 보이지만

일부로 쓱 웃고 일부러 현촤의 눈을 피하고.... 마지막까지 무던히도 애를 쓰지.

이미 토로넷의 정신상태 어딘가는 제 구실을 못하고 있었다는 느낌이야.

스스로 여기까지 왔지만 자기 자신이 더 혼란스러워서 갈피를 못 잡고 있었다고나 할까.

그리고 현촤가 애원하며 키스를 할 때......눈을 질끈 감고 키스하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아? 절벽에서 떨어져 내리려는 순간 손에 무언가 잡혔어.

그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잡는다는 느낌으로 키스를 하는거야.....

그리고 아, 이 손은 날 구해줄 수 있는 손이 아니구나...싶어 자포자기하고 손을 놓는데

외려 그 손이 날 잡아주는거지. 뭐든 할게, 자기야....라고 말해주는거지.

그 흐름이 너무 좋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현촤가 그 다음에 토로를 보며 웃고......너희 아버지는 돈이 많으니까 최고의 변호사를 사서 석방시켜줄거야......부분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현촤가 자신의 진심을 내비친 장면이라고 생각해.

보는 내내 현촤는 토로넷을 마음 어딘가에선 좋아하지만,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으니까. 하지만 넷슨이 자길 버리지 않았다는 안도감에 탁 튀어나와 버린거야.

토로넷도 그걸 느끼지 않았을까.........그랬으면 좋겠다...........라고 울먹거리는게 평소보다 더 슬펐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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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레이드는 이것도 정말 좋아하는 넘버인데,

자니? 자? 하는 부분 말이야..... 그 두려운 마음을 억지로 숨기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잖아,

그래서 괜히 더 강한척하는 느낌이 두드러지는데...

네이슨이 자는걸 확인하고 그제서야 봇물터지듯이 흘러나와버린 두려움이 너무 절절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죽으면 모든게 해결될까 하는 부분에서 특히ㅠㅠㅠㅠㅠ

뒤에 토로의 표정도 참 그렇더라........자기가 이 모든 상황을 만들어 냈으니까, 두려워하는 리촤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데 또 이제는 어떻게 물릴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오히려 더 그 상황에 맞서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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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플은 언제나 최고.....하지만 킾유어딜에서 시종일관 냉정했던 것과 비슷하게 시종일관 침착하지.

토로넷 영상을 몇 개 핥았었는데, 거기선 죄다 리차드를 바라보고 지켜보고, 그렇게 되어서까지 그의 사랑을 바라는 느낌이었지만 오늘은....드디어 자신이 한발 앞서 있었음을 알리고 이젠 넌 날 떠날 수 없어........라고 할까, 평소보다 강한 넷슨이 만들어졌네ㅠㅠㅠ

강했는지, 강한척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널 협박하니? 부분에서 현촤의 볼을 쓰다듬는데도, 평소의 넷슨처럼 사랑을 갈구하는 손짓이라기보다는 이제는 사랑을 주고싶어하는 듯한 느낌....

완전히 역전되어 버린거지ㅠㅠㅠㅠㅠㅠ이런 느낌의 토로넷도 신선하고 좋았어ㅠㅠㅠ
아 그리고 이거 부르기 전에.....변호사 얘기를 하면서 현촤가 그런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고 하잖아.

그리고 토로가 몰랐어.....이러는데 그 몰랐어....라는 말도 너무 안타까웠어.
현촤가 좀 개갞끼기는 하지만 어쩌면 그런 변호사가 될 수도 있었는데.....그런데 토로넷은 그럴 수 없었다는걸 전부 자기 탓으로 돌리는 것 같아.
자신이 욕심부리지 않고 그를 자유롭게 해 줬다면 어쩌면 그런 변호가사 되지 않았을까....
그런 미안함이 섞인 몰랐어....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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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쓰릴미 부분은 역시 난 리촤의 자기야...가 너무 좋앜ㅋㅋ

언제나 여기서 눈물이 터져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잡을수 없는 환영.......

마지막 쓰릴미. 부분에서는 34년전 과거의 넷슨과 현재의 넷슨이 뒤섞여버린 것 같았어.

굳이 어느쪽이라고 찝어 말할 수 없는 네이슨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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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쓰다보니 후기같지도 않고 그냥 넘버별로 분석해놓은거 같은 뻘글이 되어버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세시다...내일 학교가야하는데 개학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살아있는 횽들 많지 않겠지ㅠㅠㅠㅠ?

여기까지 읽어준 횽들 있을까.............

그런 감사한 횽들에게 바치는 뜻으로 어제 토로 사진 하나 투척하고 갈게....

rhdmss0201_3378636160110313476.jpg?type=attachment




현촤는....밑에 청순돋는 짤이 최고라서 그걸 넘어서는 사진을 찾을수가 없어ㅠㅠㅠㅠㅠㅠ

흥하는구나 현촤ㅠㅠㅠㅠㅠㅠ어쩜좋니.......무한애정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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