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뭔가 이상한뎈ㅋㅋ맨날 눈팅만하다 글쓰려닠ㅋㅋ이게다 엉때무니야..
오늘..아니 어제 창조의 예술bb을 봤는데 느낀게...
엉톰은 뭔가.. 혼자 남겨진 느낌이 많이 드는 것같아..내가 초창기에 열창으로 많이 달려서 그런가몰라도....
이런 글 많이 본 거 같지만ㅎㅎ 열창은 보고 나올때 따땃한 느낌..그런 게 드는데 엉톰으로 보면 항상
마음 한 구석이 ...헝.. 창조에서는 그나마 괜찮은데 엉꽃은 처음봤을때 정말 막 톰이 혼자라는 게 (전에 결톰에서나
고톰에서 느낄수 없던 그...뭔가가..)막 와서 전에 내가 봤던 솜하고 전혀 다르게 느껴져서 엄청 새롭게 느껴졌었음...(그래서 또 회전문이 ㅅ..ㅣ자..ㄱ
그래서인가 같은 극을 보는데도 항상 같은 포인트에서 눈물이 나기시작하는게 아니라
페어별로 눈물 포인트가 다른 듯...
쓰다보니 이야기가 다른쪽으로.....어쨌든 엉은 옳다..
그냥 홀로 남겨진 느낌의 엉이 인상깊어서..이 새벽에 곱씹으며 엉_엉하고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