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때부터 존잘 방부제 섭취 그야말로 불혹 미남 염류대왕
은갈치 송톹 봤을때는
토트 제발 나오지마
토트 제발 노래 부르지마
토트 제발 춤추지마 이랬는데
류토트 정말 쩔었어
물론 앞에 횽들이 지적했듯 1막때는 목도 좀 갈라지시고
하이드처럼 음정 내는 대신 샤우팅으로 지르시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2막때는 제 상태로 돌아오신 듯~

근데 정말 류죽음이 나오면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와
입을 떡 벌리고 류죽음만 바라보게 됨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배경화면 돋는 그 화면조차 멋있게 보여
펄럭거리는 인간 독수리들이랑 같이 다닐 때도 너무 멋있고
2막때 독수리 동상에서 리프트로 내려올 때도 멋있어따
육교 위에서 센터에서 서있을때는 류하이드 돋기도 하고

벨벳 바지에 시스루 의상은ㅋㅋㅋ
바지는 너무 헐렁했던 듯~ 송톹은 디게 타이트했던 거 같은데...
내 시선은 류님 찌찌에....ㅋㅋㅋ
확실히 토트는 류토트처럼 딱딱 귀에 박히게 발음해 주는게 너무 좋아
하악 하악

성병드립 치는 의사양반도 너무 멋졌음
끙끙대는 엘리를 위아래로 어루만지는데 너무 섹ㅋ시ㅋ
40대가 이래두 되는 겁니꽈?

승돌프랑은 창법이 다르니깐 케미는 그저 그랬는데
동돌프랑 그림자송 얼마나 터질까
키스신은 또 얼마나 케미 터질까ㅋ_ㅋ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마지막에 엘리 죽을때 육교 내려올때
행여 떨어질까 난간줄을 꼭 잡고 계시던 모습
흰색 깔맞춤 옷도 너무 멋있었음
주그미도 죽음을 두려워 하나여? ㅎㅎ
옥엘리..송톹때는 안그랬던 거 가튼데
류주그미에게 완전 달겨듬ㅋㅋㅋ 순간 새우젓은 옥앨에게 빙의~~ㅎㅎ

커튼콜은..ㅋㅋㅋ
오늘 회식 있는데도 중간에 도망치고
할인 하나도 안받은 빕석 양도받아 간건데도
시발 오늘 내가 이걸 볼려고 지금까지 살았꾸나 싶었음
커튼콜 아이도루 땐쓰
내가 바로 류정한이돠!!! 내가 줴~윌~ 잘나가!!

하악 하악
서울대 성악과 만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