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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주의!!) 토덕 페어 후기(부제: 사랑 따위 개나 줘버린 현촤)

억..(124.49) 2012.02.11 01:34:34
조회 846 추천 3 댓글 26

일단, 오늘 둘의 화음이 좀 안맞거나 피아노와의 합이 가끔씩 어긋나던 부분, 로드스터 초반부의 음정 불안 등으로 전반적인 공연 만족도는 다른 날들에 비해 조금 떨어졌음을 밝혀둡니다아...........그러나 이거슨 어디까지나 토덕 페어 거의 전관 뛰는 내 기준에서일 뿐, 오늘도 관크없이 숨죽이던 관객들의 바우에서의 함성은 엄청났다는 사실 또한 말해둡니다아..............

저번의 저격도 있고, 오늘은 진짜 후기를 안쓰려고 굳게 마음먹고 갔었는데!!!!!!!!!!!
사랑 따위 개나 줘버린 현촤가 뙇!!!!!!!!!!!!!!! 그에 발맞춰 한층 다크해진 토로넷이 뙇!!!!!!!!!!!!!!! 게다가 커튼콜이 뙇!!!!!!!!!!!!!!!!!!!!!!!!!!!!!!
T_T
그래..........내가 그렇지 뭐................700플도 일일이 지웠던 나였는데 뭐ㅠㅠ 시작합니돠.................

지난번 공연에서 공원으로 걸어 들어오다 너무나 열심히 새나 관찰하던 넷슨을 발견하곤 짓던 현촤의 그 따뜻한 미소를 오늘도 보리라!! 이럼서 뚫어져서 뒤쪽만 바라보고 있던 내게................. 현촤...........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처음 토로넷을 보고도 미소 따윈 짓지 않고 걸어와서 가만히 토로 한 번, 새 한 번 쳐다보던 현촤가, '내가 왔는데 저 따위 새한테나 정신이 팔려 있네 이 ㅅㄲ가 하~'라는 표정으로 싸!늘!하!게! 비웃으며 "풰시빈데!!" 하는데............  항상 넷슨을 놀래키려는 장난기를 반 이상은 담아 웃으며 우렁차게 내뱉던 저 대사에 늘 알고도 항상 놀라는 동시에 웃음이 터졌었는데, 내가 여태까지 범넷과 함께한 현촤까지 nn번을 보면서 이렇게 안놀라 보긴 첨인듯.......... 이때부터 약간 쌔.....한 느낌이 들더니만.........................혀..현촤??

토로넷의 너무나 절박한, '에원리'가 아닌 '애원리'를, 늘 '귀여운 자식'이란 말풍선이 보일 것만 같은 눈으로 웃으며 바라보던 현촤가............
오늘은 싸늘한 눈초리로 내내 비웃으며 쳐다보더니 "야, 차 시간 놓쳤잖아" 하는데, 그런 차가운 눈빛에 그런 싸늘한 말투라니.............
눈끝에 웃음기를 매달고서 토로 쪽으로 놀리듯 연기를 뿜던 현촤가, 오늘은 거기에 토로가 있든 말든 상관없이 그저 내가 걸어가는 방향으로 연기를 내뿜을 뿐이라는 듯 거침없이 확 내뱉고 걸어가버리던 현촤 때문에.......다시 한 번, 혀...현촤????
체감온도가 10도는 떨어진 듯한 이 느낌은 뭐지??
 
그 와중에도 에원리 키스로 밀당해주시고 "8시야, 늦지마!" 하고는, 예전처럼 볼 톡톡도 아니고, 지난번처럼 귓볼 쓰윽도 아닌, 토로 ㅇㄷㅇ한 번 툭 쳐주고 들어가버리던 현촤..........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크박스 너무 믿는 거 아니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ㄱㄱㄲ 노선 제대로 탄 현촤 때문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던 내게, 낫씽에선 또 토로랑 제대로 염장을........아놔..........
내가 지난번에 이러다 막공 가면 토로 뼈 없는 연체동물되는 거 아니냐고 후기에 썼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얘네를 너무 물로 봤던 거지........................손 잡고 뛰어가기 전, 둘이서 얼싸안고-_-; "날 어루만져 주네~~~~~" 하는데 토로는 이미 오징어였음ㅇㅇ 
언제나 그렇듯 낫씽 키스씬은 여전히 갑인 이 페어가, 오늘따라 둘이 떨어질 때 소리까지 들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부끄러움은 내 몫이 되었습니다아*-_-* ....... 암전되고 저어기 뒤쪽 어드메에서 들리선 남성분의 어색한 헛기침 소리........그래요.............날마다 보는 나도 이런데, 오늘 처음 보신 분은 오죽하시겠어요...........이해합니다-_-;;
근데, 에원리에서 그토록 싸늘하던 현촤가 막상 지 좋을 때(불질러놓고-_-)만 흥분해선 그렇게 토로한테 들이대는 걸 보니, 한층 더 ㄱㄱㄲ로 보이더라............. 

계약서씬에서도 토로가 "어젯밤엔~" 하면 책보다가도 슬쩍 토로를 쳐다보던 디테일도 휙 갖다버렸는지, 니가 무슨 말을 하든 관심없단 투로 책만 뒤적이고 있더라...........계약서 쓰자고 열심히 꼬시면서도 어떻게 얘를 구슬려야 할까 머리 굴리며 토로가 자기 안볼 때 표정이 순간순간 싸늘해지는데 진짜, 혀..현촤??????????

근데, 토로도 현촤의 그런 싸늘함을 느꼈나봐.............
오늘 쓰릴미씬에선 짜증 만발인 현촤 때문에 제대로 빡친 토로넷을 볼 수 있었습니다아.........
"난 너의 공범자!!! 절대 배신 안해, 절대!!!!" 하며 단추 푸는 손은 완전 부들부들 떨리고, 현촤 앞으로 걸어가는 발걸음도 위태롭더니만,
딴때 같으면 "쓰릴미!!" 하며 고압적인 자세로 현촤 확 앉히고 자신감 있고 여유롭게 쓰윽 손길을 내리던 토로넷이,
오늘은 성급하게 현촤를 앉히고(이 부분에서 피아노랑 좀 안맞았음ㅇㅇ) 다급하게 다가가서는, 현촤 뺨에서 몸으로 훑어내리는 손이 눈에 보일 정도로 부들부들 떨리고 있더라.............완전 분노와 집착에 휩싸여 눈에 암것도 안보이는 상태처럼 보였어........
그런 토로를 보는 내 심정은 "괜찮아!! 쟤 어디 안 가!!! 쟤 니꺼 맞아!!!!!! 그러니까 진정해!!!!!!!!!!!!!"라고 토닥여주고 싶었어ㅠㅠ
그래............그렇게 갖고 싶으면 가져야지 우짜겠노T_T 싶은게, 심의관에게 난 그가 원하는 거라면 뭐든지 했을 거라던 넷슨의 말이 그렇게 무섭게 들릴 수가 없더라.........
난 지금까지 얘네가 감옥에 안 갔으면 리처드가 계속 더 범죄를 저질렀을 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토로넷을 보니 저렇게 감옥에서라도 '그'를 갖지 못했다면, 끝끝내 잡히지 않는 '그'에 대한 소유욕과 집착으로 똘똘 뭉친 넷슨이 정말 무슨 짓을 저질렀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이를테면, 내가 가질 수 없다면 아무도 가질 수 없다는, 머 그런?)........하아....

공원씬에서,
애처롭게 "나 잘했지" 하던 범넷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토로넷에게도 미소지어주며 하다못해 다독이는 척이라도 하듯, 순하게 "어, 잘했다" 하던 현촤는 오디로??? 눈도 안맞춰준 채, 그런 성의 없고 무감한 말투의 "어, 잘했다"라니............................
"경찰서에 갈꺼야? 이런 ㅁㅊㅅㄲ" 하며 레알 꽈악 쥐고 부들부들 떨리던 복싱 현촤의 그 주먹을 노네들이 봤어야 하는데.................
시베리안 허스키는 물론이고, 곰도 때려 잡겠더라T_T

현촤의 저런 노선 덕분에 오늘 킵유딜에선 현촤가  아무리 당해도 하나도 안불쌍해할꺼야!!!!!!!!!!!! 이러고 있던 내게,
나보다 더 빡쳐 있던 토로넷이 저런 ㄱㄱㄲ 현촤도 불쌍하게 만들어주는 스킬을 시전하셨으니.........
"난 절대 배신하지 않았을 거야!!!!!!!!!!!!! 하지만 넌 날 거침없이 팔아넘겼어!!!!!!!" 하는 현촤의 눈을 똑바로 내!려!다!보며
"넌너만살겠다고거짓말을했어적어도난진실을가지고널팔아먹었지" <- 강약, 고저, 띄어쓰기, 숨쉬기 따위 다 스킵해버린 채 주륵 내뱉던 저 대사 어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늘도 여지없이 현촤와 함께 나도 멘붕.........................

어프레이드 현촤를 보며 눈도 깜짝하지 않고 괴로워하는 시늉조차 하지 않던 철창 뒤의 토로..........너님 멘탈 갑 인정-_-b

그래놓고, 지금 그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는 심의관 말에 오른쪽으로 휙 고개 돌리던 토로의 눈에서 흐르지 않고 툭 떨어지던 한 방울 눈물을 나는 보았네........그 뒤론 "자유?" 할 때까지도 잘 참으며 고여만 있던 눈물이 "내 물건들이요?" 하는 순간 양볼로 주륵주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단호했던 파이널 "쓰릴미!!!" 뒤의 웃는 토로는 소름끼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랬던 그가...............
바우 때도 미처 닦아내지 못한 눈물자국을 그대로 매달고 있던 그가.......................

커튼콜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뒤로 들어가자마자, 현촤가 뭘 어쩔 새도 없이 현촤 양쪽 팔을 잡아서 자기 쪽으로 화악 돌려세우곤 허리를 쫘악 펴길래(그 바람직한 키 차이 어쩔-_-;;), 오늘은 리차드 빙의한 토로넷의 박력 있는 키스씬을 볼 수 있나보다!!!!!!! 우ㅋ왕ㅋ 이러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촤에게 다가가는 각도가......읭??? 고개가 꺾어져야 되는데??? 응??????
그대로 직진해서 현촤 이마에 사뿐히 내려앉은 토로 입술 어쩔......................................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술 떼어내고 짓던 토로의 그 득의양양한 미소를 노네들이 봤어야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식간에 당한 선제공격에 멍하니 있다 멘붕 온 현촤가, 토로 붙잡고 있던 팔은 그대로 둔 채, 있는 대로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는 문이 닫힐 때까지 끝끝내 들지 못하던 그 모습을 노네들이 봤어야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집으로 오는 지하철에서 1시간 내내 혼자 히죽거리며 이 구역의 ㅁㅊㄴ이 된, 어느 쓸덕의 후기였습돠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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