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봄
대현 배우..우왕 ㅋ 쩔... 부들부들 떨면서 존나 죽여버리고싶게 대사치는데 하..
진짜 대현배우한테만 눈이 가더라 ㅋㅋ 내 앞에 있기도 했지만..
네 배우들 다 연기 쩔....
하 대종시............대종시 나올때마다 사람들 빵빵 터짐.. 문제는 존나 진지한데도 터짐............ㅜㅜ


자리 이야기
두번째줄 왼쪽 사이드였음
예대로 E열인지F열인지 통로쪽 걸렸는데 단차가 구려서 앞이 나을거 같다는 후기 보고 앞쪽 싸이드 갔는데 ㅋㅋㅋ
나의 결론은...
극싸 가지마.. 차라리 뒤쪽 통로가 나을듯 ㅋㅋ 걍 중앙이 나을듯해여...........
뒤에 앉은건 아니지만 단차 생각보다 엄청 나쁘진 않았는데
ㅋㅋ 극싸 앉으니까 ㅋㅋㅋ 등이 많이 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
배우가 배우를 가리는 사태도 있고 ㅋㅋㅋ
음...
암튼............. 그렇더라고..


그리고 진짜 궁금한거
원래 객석 분위기가 좀 가벼워? (라는게 적절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나쁜 의미는 아님ㅇㅇㅇ)
후반부 사건 진행되면서 존나 심각한데
웃어;; 너무 웃더라......
날이 날이라(-_-) 그런건지 ㅋ..아님 원래 그렇게 객석에서 웃음이 풍부한건지 궁금 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머글들도 많이 관람올텐데..
어제 온 관객이 오늘 온 관객이 아닐텐데
쓰잘대기 없는 궁금증이네..............ㅋ.......


뭐 딱 보면서 어 괜찮네 ㅇㅇㅇㅇ 하고 지하철 타니까 갑자기 마음이 무거워짐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 다시 보고 싶다..
진짜 덕질이 오래되니 재관람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