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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락 프리뷰 첫공 원정후기(찬양글임ㅋ)

소근소근(59.26) 2012.02.15 04:16:33
조회 874 추천 1 댓글 12



아...후기를 써본 적이 없어서 자신은 없는데
지금 이 느낌을 뭐라도 끄적거리지 않으면 도저히 잠못잘거 같아서ㅋ
난 사실 고촤 볼 생각은 없었음...연기가 처음이니까 첫공으로는 더더욱.
근데 싸인회에 솔깃, 캐스팅 궁금 요런 마음에 확 질러서 당일치기로 대구 다녀왔네.

음...첨에 들어서는데 이건 조명이 이~뻐ㅋ 사이공이랑 분명 같은 공연장인데 뭔가 조명덕분에 럭셔리해진 느낌?
오늘 객석 거의 만석이었고(한국, 프랑스 관계자 곳곳에서 보이고 사방 곳곳에 카메라 설치되 있었음)
두근두근 기대반 걱정반으로 공연시작되고, 바이올린 아저씨 왼쪽 관객석 돌아다니시길래 뭐하나 했음ㅋ
연기 자연스러우시고 콜로레도 주교 소개하면서 서곡과 함께 커튼 열리는데 내가슴 마구 방망이침ㅋ

콜로레도 주교님...음 너무 젊고 덩치가 있으셔서 프랑스 주교님과는 다른 느낌. 끝까지 한국분 같아보이던;;
그래도 연기는 좋았음ㅋ
그리고 서곡과 함께 좋아하는 '불가능을 상상해' 뭔가 오케가 프랑스버전이랑 다르더라 ㅠ_ㅠ 악기때문인지 박자때문인지...
OST에 있는 그 웅장한 느낌이 살지 않은 느낌...좀 마니 아쉬웠네;; 그걸 좀 더 살려줬으면 좋겠는데 차차 나아지겠지.
신성우 레오폴트는 비주얼은 오!! +ㅁ+ 레알 레오폴트!! +ㅁ+ 이랬는데...
노래도 롹삘 충만하고 좋았으나~ 뭔가 난넬과 듀엣하면 조화가 되지 않는 느낌. 솔로곡은 잘 하는거 같던데...난넬과 좀 맞춰야 할 필요가 있을듯해.
근데 곳곳에서 난 신짹이 보였네 ㅠㅠ 짹 몇번밖에 안봤는데 왜 그러지...창법때문일까...음 아무튼 곳곳에서 신짹 소환됨ㅋ
난넬은 오!! 드레스 예쁘고~ 노래 정말 잘하심...ㅠ_ㅠ 비주얼도 난넬 이미지 딱임 ㅠ_ㅠ 반해쓰요~

아...여관 주인 넘버 좋았고~ 그때부터 앙상블 의상과 춤 마음에 들기 시작!
고촤 첫곡이지? '선동자'...ㅠ_ㅠ 이때부터 이 옵화의 노래에 난 빨려들어감...
연기 처음 치고는 자연스러운 편임~ 감정연기도 괜찮았어. 일단 노래로 감정 연기를 잘 해준다고 생각했음.
베버가족ㅋㅋㅋㅋㅋ 오늘 첫공 맞나 싶게 잘 어울리더라.
콘스탄체 음색 굿! 영화에서 콘스가 별로였던터라;; 뭔가 순애보같은 면이 보여서 좋았어.
그리고 대망의 '빔 밤 붐' 알로이지아 등장하는데...영화보다는 조금 덜 화려하긴 했지만~
무용수들과 민주 알로이지아 합이 좋았어. 와- 비쥬얼 싱크로율 짱이던데!  몸매랑 얼굴이 와- 여신이야. 고촤는 역시 얼빠였어ㅋ
노래도 난 괜찮았어. 음색이 좋았고~ 음정이 좀 떨리는 부분이나 손동작같은 게 긴장한 티가 나기는 했지만 괜찮았어
자매송ㅋㅋ 제작발표회때랑 가사는 같은 거 같은데~ 연기가 들어가고 하니까 훨 노래가 살더라! 두 분 노래도 잘 맞았음.

아버지 편지받고 파리로 돌아가 부르는 '나를 새겨줘' ㅠ_ㅠ 고촤 노래 으헝헝헝 ㅠ_ㅠ 
여기서 1차로 노래를 갖고 놉디다.
그리고 오늘의 고촤 베스트는!! '장미 위에 잠들어' 
1열이라 바닥에 쏜다는 장미조명은 구경도 못했지만 ㅠ_ㅠ 와- 모촤로 왜 뽑혔는지 알겠더만.
노래를 정말 성악발성과 진성 자유자재로 갖고 노는데...끝나고 1막에 박수가 쏟아져 나왔지. 난 기립할뻔...ㅋ
1막이 55분인데 금방 지나가더라. 

그리고 2막...나 솔직히 2막이 기억이 잘 안나. 왜냐하면 준살리가 내 기억을 앗아갔음. 
정확히 말하면 준살리는 기억에 남아있으나 그 이외의 것이 기억이 잘 안나서 문제ㅋㅋ
'희극도, 비극도' 광대분 연기는 좋았는데, 노래가 촘 불안했네;; 
이어지는 모차르트 '길을 비켜라' 앙상블들 의상이랑 조명이랑 안무랑 정말 좋았다 ㅠ_ㅠ
이 곡이 커튼콜때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지?? 좋았어

아 기억이 휘발 휘발 ㅠ_ㅠ 
에이 이제 살리에리다...싴은 정말 비엔나(맞나?ㅋ) 에서 오신 분 같았어. 비쥬얼이 오우...+ㅁ+
대사없이 서 있는데도 존재감 甲! '악이 곧 선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뮤비로 핥고 영화관에서 심장 부여잡고 봤던 장면이 고~대로 눈앞에 펼쳐지는데 ㅠ_ㅠ
준살리 솔직히 발성이 플로랑 달라서 어떨까 싶은 면도 있었는데...괜한 걱정이었네
살리에리 빙의된 연기 좋았음. 프리뷰가 이정도인데 앞으로 로딩되면 어떨지 너무 궁금해.
아 우리 디바!! 디바!!! 넘 잘한다 ㅠ_ㅠ 비주얼도 프랑스 분이 찬찬히 보면 미인인거에 비해, 딱봐도 알흠다우심ㅋ
모촤랑 콘스탄체 결혼식 후 등장한 로젠베르크 백작ㅋㅋㅋㅋㅋ 애드립인지 대사인지ㅋㅋㅋㅋㅋ 깨알같이 웃겨주심
살리랑 있을때 너무 귀여워 보이심ㅋㅋㅋㅋㅋ 캐스팅 진짜 잘하신거 같아
그리고 드뎌 대망곡 '악의 교향곡' 도입부 오케가 쬐끔 이상했음;; 악기가 다른건지 박자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나쁘진 않았어
워우워우워우 ㅠ_ㅠ 싴 노래 왜이렇게 잘해ㅠ_ㅠ ㅠ_ㅠ ㅠ_ㅠ ㅠ_ㅠ
역시 제작발표회때 100퍼 보여준게 아니었던게야.
근데 칼로 손목 긋는 장면에서 나 조로의 웅라몬, 문라몬이 떠올라서 잠깐 현실입갤ㅋㅋㅋ
조명도 영화 그대로...라이브로 이 곡을 듣다니! 분위기 완전 압도되서 노래 끝나고 환호 장난아니었음

'승리의 희생양' 난 싴이 이 노래를 어떻게 부를까 은근 걱정했어. 살리 넘버중에서 제일 까다롭다고 해야하나?
가성도 많고 해서;; 근데 왠걸ㅋㅋㅋㅋㅋ 음역대가 정말!!! 생각한 것보다 훨~씬 잘 소화해줬어.
다른 횽들도 많이 썼지만 영화에서처럼 객석 난입한다!! B블럭과 C블럭 사이로 올라가서 중간 통로에서 오른쪽으로 꺾고 다시 계단으로 내려옴!!
1열이고 통로도 아니라 중간에 뒤돌아보는데 목아프고 살리는 이미 멀리ㅋㅋㅋㅋㅋ 뒤에 앉으신 분들 넘 부러웠어!!
내 꼭 장미조명이랑 살리 아이컨택 때문에라도 뒤에 중간통로쪽 한번쯤은 꼭 앉고 말꺼야ㅋㅋㅋㅋㅋ

고촤 연기가 제일 아쉬웠던 부분은 마지막 죽음을 앞두고 있을때.
어색하진 않았는데 뭔가 깊은 감정을 보여주진 못한 거 같아.
근데 또 감동받은게 준살리랑 부르는 '후회 없이 살리라'
초반에는 둘 화음이 조금 안맞나 싶었는데 후반부분에선 좋았어!
둘이 화해하고 고촤 하늘로 올라가는데 노래도 울컥했지만 그 흰 조명이 무대를 꽉꽉 채우는데 ㅠ_ㅠ
영화에서 보면서 정말 눈물났던 장면인데ㅠ_ㅠ 이걸 눈앞에서 보다니. 슬픈 결말이지만 아름답고 벅찬 감동이 느껴져서 눈물 ㅠ_ㅠ
커튼콜은 다같이 '이젠 끝이다' 부르고, '길을 비켜라' 모촤가 부르면서 끝. 1층 기립과 환호로 씐나씐나 모드였어.

휴우~ 정말 비루하고 감정에 휘둘린 후기네ㅋ
무대랑 의상, 안무, 정말 영화에서 보던 그대로 재연했음. 무용수들 로딩 이미 끝났나봐ㅋㅋㅋㅋ
화려한 조명과 웅장한 오케와 함께 눈앞에서 그걸 보는게 넘 행복했어.
곳곳에 모차르트 음악들 연주하는거 너무 좋더라~ 어떻게 그렇게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만드나...모오락 작곡가는 정말 천재야!!
TBC 정말 사랑합니다!!!!! 개념찬 가격에 기대를 뛰어넘는 공연 만들어줘서!!!!!
배우분들 한두번 대사 버벅거리고, 고촤 마이크 좀 길게 나간 거 빼고는 실수도 없었던 거 같고.
프리뷰 첫공치고는 정말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해.

고촤는 노래>>>>>>>>>>연기지만,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님. 무난하게 잘 했다고 생각
대사를 좀 빨리 치긴 했는데~ 첫공이라 그런거겠지. 하면서 여유를 좀 가지면 좋겠어
비극적인 부분은 아직 좀 부족해서 더 나아질거라 생각하는데 모촤 이미지에 잘 어울리고. 심지어 귀여운 면도 많이 느껴졌어ㅋㅋ
그리고 노래는 아직 고촤밖에 못봐서 단정짓기는 뭐하지만 세 모촤 중에서 제일 자유롭게 부른다고 해야할까?
노래를 가지고 놀만큼 여유롭게 부를 거 같은 느낌ㅋ 노래로 오늘 감동 마니 먹고 왔네
싴은 애정이 듬뿍 가있어서 객관적인 평은 못하지만ㅋㅋㅋㅋㅋ 난 홀딱 반하고 돌아왔어ㅋㅋㅋㅋㅋㅋ
치명적인 섹쉬함 어떡할꺼야.....ㅠ_ㅠ 오늘 잠자긴 다 글렀어 ㅠ_ㅠ
여배우들은 민주 알로이지아, 선영 콘스탄체 다 좋았고.
제일 좋았던건 륜희 난넬!!!! 언니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하나요ㅠ_ㅠ 파란나비 드레스 알흠다워요~
음...성우레오폴트는 대판 싸우고 온 건 아닌데...아직 안잡아놓은 이기동 레오폴트가 많이 궁금해졌어ㅎㅎ 담엔 기동 레오폴트로.
신짹의 모습이 좀 안보이면 좋을텐데...특유의 롹삘때문에 어쩔 수 없으려나.
이미지로는 딱이었는데 기대보다는 좀 그랬어;; 앞으로 좋아지겠지?? 그래야해...잡아놓은건 다 성우레오폴트야...흨

마지막으로 싸인회 정신없었다. 줄은 앞쪽에 서긴 했는데
난 프로그램북 아직 없으니까 무슨 종이라도 있을 줄 알았어. 근데 암것도 없엌ㅋㅋㅋㅋㅋ
젠장ㅋㅋㅋㅋㅋ 6명껄 다 티켓에 받을 수도 없고~ 이럴 줄 알았으면 씨디라도 들고 가는건데!!!!! 결국 그냥 허접한 스케줄러에 받았네=_=
내일부터 갈 횽들은 미리 종이 준비해가는게 좋을것같아.
근데 선착순으로 자르지도 않고 10시 반 넘어서까지 계속 진행하던데...10시 좀 넘어서 공연 끝났으니까 몇십분을 계속 싸인한셈...
진짜 피곤할 거 같은데 프리뷰 3일내내 그러진 않겠지??
시간 제한 두거나, 선착순 몇 명 뭐 이렇게 하는게 좋겠어.
싸인받고 느낀건 모오락 배우들 정말 다 잘났더라ㅋㅋㅋㅋㅋ 고촤 귀엽고 여배우들 이쁘시고~ 레오폴트 카리쑤마!
그리고 싴 섹쉬미에 ㅎㅇㅎㅇ 지킬 가발, 앤더슨 모자가 안티였고 빙구미 터지는 디에고때 비주얼에 약간 안타까움이 느껴졌다면...
살리에리는 비주얼 폭발이오...ㅠㅠ 기대하고 가도 좋아 횽들!

아...주절주절 마니도 썼다. 여기까지 읽은 횽에게 감사^^;; 후기 쓰는거 정말 어렵구나 ㅎㅎ
아무튼 모오락 정말 잘빠졌어~ 뒤늦게 모오락 핥아온 경우인데도 내가 봐도 만족스러움. 
고민하고 있는 횽아들 있다면 평일 공연은 무리겠지만 (나처럼 반차쓰고 당일치기도 가능하긴해ㅋ)
주말에 할인 꼭 적용받아서 한번쯤 보러가도 후회없을꺼야ㅎㅎ
그 화려한 무대랑 공연장 가득 채워주는 넘버들...직접 봐야지 횽들~!!ㅋ
나도 잡아놓은 게 한참 뒤라, 다음주쯤 또 가고 싶어졌어.
우리 두번 보고~ 세번 보고~ 모오락 CRAZY가 됩시다!!  모오락 흥하게 합시다!!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공연시작 전이랑 커튼콜때 사인회때 카메라로 계속 찍던데~
방송에 새우젓들이 찍혀있는 건 아니겠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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