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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솜 변창고 ㅃ) 용용아 (소근소근) 너 그러는거 아니다...222

리뉴얼^in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2.17 04:42:38
조회 497 추천 1 댓글 14
														

극세사 아니에요.


극세산 현재 작업 중 은 무신 ㅋㅋㅋㅋㅋㅋㅋ 몰라 몰라 ㅠ 졸려 뭐라도 써야하는데 백지라서 ㅠㅠ


용용아 (소근소근) 너 그러는거 아니다.
커튼 쳐질 때 평소엔 방긋 방긋 웃던데... 오늘은 열창 막공때처럼 아련한 눈 빛으로 고톰 쳐다보는거 아니다.
커튼 쳐지자마자 눈물 또르르.. 하잖아..

용용아 (소근소근) 너 그러는거 아니다.
아예 작정하고 들어온 듯, 지난 창고 공연 보다 더 귀염터지게 사뿐 사뿐 고톰엉아한테 다가가서 장난 걸고 
준비해온 엉아 따라하는 디테일 보여주고 그러는거 아니다.
창앨 입장하고 눈물 그렁그렁 하던 얼굴로 웃으면 빙구된단 말이다! ( 빙구지수 : 나 >>>>>>> 빙구카톰)

용용아 (소근소근) 너 그러는거 아니다.
이야기를 고르고 넌 그걸 쓰는거야 할때
살짝 당김음처럼 찰지게 이야기들 당겨오고 쓰고 하는거 아냐... 고톰 엉아가 네 손짓따라서 그 왕방울만한 눈 또르르 굴린단말야.

용용아 (소근소근) 너 .... 
우리 엄만 천살 보고 난 널 봤어 
할 때 고톰엉아가 희미하게 웃고 있으니까 그거 보고 창앨 너도 씨익 웃는거 아냐... 
카톰 보낸지 얼마나 됐다고 창고 케미 그런거 보여주고 그러면 안돼..
왜냐면.. 오늘 열창 앓이 끝낼 뻔 했단말야ㅠ_ㅠ

용용아 (소근소근) 너 ..............................................................................
더 좋은 곳, 앨빈과 토마스의 이야기 에서
숨어숨어 매우 옳다......... 창앨이 하는 숨어숨어 한 번 옳고 그걸 따라하는 고톰은 두 번 옳아..
그리고 '나 없는 앨빈처럼' 에서 창앨에게 귀욤이 안지려고 어깨 바싹 올리고 하이톤으로 하는 것도 
다 네가 귀염귀염 열매 먹고 초딩스럽게 연기 잘해서 고톰 엉아가 안지려고 그런다는거 다 알아!!

용용아 (소근소근) 너 그러는거 아니다.
1876년 고톰엉아가 노래 부를때 한 소절 한 소절 한 단어 한 단어 귀 기울이면서 듣고, 끄덕 끄덕 아무때나 하는게 아니라 공감하는 부분에 끄덕이고.. 심지어 물 마실때도 고톰 엉아 노래에 귀 기울이면서 물 마시는거 아냐... 에비.. 그러지마... 고톰 엉아 봐야하는데 자꾸 시선 빼앗기잖아.
눈을 뗄 수가 없잖아.

용용아 (소근소근) 너 노말에서 그 바동, 파, 바, 그,크,카,파도가 점점 퍼져나가는거 아니야...
누차 이야기하지만 아트원은 의자가 붙어있어서 크게 웃그면 열 전체가 덜컹 대면서 청룡열차가 된단말야...
덕분에 어깨 웃음 제대로 해서 결리던 어깨가 다 나았어~!!!!
대사가 막혀도 바로 막힘없이 다음 대사로 나아가는 창_앨.
그 때 난.. 그 때난 보고 말았던 거죠..
그런 창앨 바라보는 고톰의 엉아미소 씨익 ㅋㅋㅋㅋㅋ

용용아 ................................... (소근소근) 
피플 케리온. 그렇게 부르는거 아냐.
손을 맞잡고.. 그렇게.
작고 하얀 손 기도할 때 처럼 살짝 마주 대고서.... 엄마 기억 떠올릴때마다 그 마주댄 손가락들 하나씩 하나씩 꼼지락 대면서 힘을 넣어보는.
그 손끝에서 엄마와의 기억을 더듬듯이 그렇게 손끝에만 힘을 살짝 살짝 넣어가면서.
그렇게 넘버 부르는거 아냐.
단어 하나하나, 이야기 하나하나.
그 장면을 떠올리듯.
그래서 노래를 듣는 관객들 눈 앞에 장례식장 정경 보여주는거 아냐.

오래된 사진처럼 흐려진 엄마 기억 찾아보려 손 뻗다가.. 차마 위로 못 뻗고.. 중간에 허공에 멈춰셔서. 
다시 손 모으는거 아냐. 그러면. 이야기를 하는 열 여섯살이 아니라 엄마 잃었던 그 어린 아이로 돌아간 것 같잖아.
자기 바깥의 세상의 색깔에, 형태에, 향기에, 오감에, 그리고 순간순간에 집중하던...
그래서 엄마를 보냈던 날, 장례식장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앨빈이,
다른 사람과는 다른 감각을 지니고 살던 앨빈이 절절하게 다가오잖아.
 
네가 그렇게 피플 부르니까.
피플 하는 내내 상체에 힘 빠진 듯 책상에 기대서 너만 바라보던 고톰이..
다시 한번 해보는 하나님의 위대한 도서관, 앨빈과 토마스의 이야기에서.
앨빈을 본건, 이게 마지막이였죠.
하면서 목이 메이잖아.
알아.
하는 목소리도 목이 메인 상태에서 나와서.
창고에서만 보여지는 새로운 토마스, 새로운 앨빈들이 막 쏟아져나오잖아.
그러면 석고 원페어로 돌아가서 이렇게 새롭게 발견한 토마스의 모습을 고톰이 어떻게 풀어낼지 또 종일반 봐야하잖아.

그런 고톰의 변화를 집중력 있게 잡아내서 또 새로운 앨빈으로 풀어내는 창앨을 보고 이걸 또 창조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해지잖아.

그리고 포_옹 하는데.. 피플 부르고 눈물 스윽 아무렇지 않게 닦고나서 고톰 품에 맞춤형 안기는 창앨을 고톰이 쓰담.


목 메였던 고톰이 그런 목 메임을 털어내려는 듯 그 시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는 앨빈을 답답해하는 것.
한 번 나타난 이야기, 긴 세월을 넘어 영원토록 남을 앨빈의 송덕문을 남기고 싶어하는 고톰의 눈물 한가득 어린 눈.


용용아 (소근소근) 오늘 고톰엉아 나비 최강이었지?
매번 갱신하고 있는 레전드인데.. 오늘 나비는.. 하아..

고톰 나비 하기 전에 확실히 석앨이랑 할때보다 망설임이나 앨빈이 이걸 맘에 들어할까 라는 걱정은 덜해보여.
그래서일까 나비 도입부는 석앨과 할때보다 더 신나게 부르는 기분.
다~ 요정 창앨이 응원할 꺼란걸 아는 고톰이라서 그런가봐.

팔이 저릴때 날개를 펴 춤추며 만족할때 정말 손과 어깨를 살짝 굽혀서.. 작은 나비를 표현하는 고톰.
그런 고톰을 바라보는 창앨 표정. 홀로 비상하려는 톰을 바라보는 창앨의 그 허망하기도하고 압도된것 같아보이기도 한 표정.
그리고 그 아득한 슬픔까지.

용용아 (소근소근) 골인할때,
첫번째 나뭇가지 (나무막대기 아닙니다 ㅠ_ㅠ 나무막대기는 이제 읎습니다. 카톰이 가지고 가버렸습니다)
던질때 고톰엉아가 키 안맞춰주더라?????
두번째 나뭇가지부터 키 맞춰주더라 ㅠ
둘이 나뭇가지 던지는거 싱크 왤케 잘 맞니 ㅠ_ㅠ
둘이 연습하니?
대화합의 컵차기하면서 컵의 동선, 나뭇가지의 동선 함께 시선 맞추는 연습이라도...??

용용아 (소근소근) 너 그러는거 아니다 ㅠ
인디에서.. 억지로 텐션 막 높이려고 소리 지르는게 아니라 진짜 자연스럽게 서서히 고조되는 앨빈의 기대감 표현하는거 아냐.
창앨이 초반에 '이건 정말 신나는 일이야↗↗↗↗↗' 하면서 소리 크게 지르면서 텐션 올리는게 아니라
정말 자연스럽게 하니까 진짜 큰일났다 싶은 고톰이 창고에서는 잘 안하는 발구르며 짜증내고 입으로 우이씨 도 하고 그러잖아..
그리고 그렇게 고조되는 앨빈을 보면서 같이 설레게 되잖아..
점점 그렇게 인디 레전드 찍는거 아니다.....
타이밍 안좋다고 눈물 그렁그렁해서 말하는 고톰의 한 마디에 심장 떨어질 듯 그렇지만 다시 웃는 창앨보는 
솜덕들 가슴 찢어져...

용용아 (소근소근) 부탁인데... 너 그러지마...
아이 라잌 히어 그렇게 미동도 안하면서 앉아있는거 아냐..
그렇게.... 고톰이 눈물 짓는거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어둠 속에서도 앨빈으로 앉아있는거 아냐.
그 순간엔, 용용이로 현실 입갤해도 괜찮아.
그래야 내가 고톰만 (마음껏) 보지....ㅠ_ㅠ

용용아 (소근소근) 너 진짜 그러는거 아니다...
you're amazing에서 그러는거 아냐...
차분히 책상위의 기억들 정리해주는거 아냐...
그러면서 슬쩍 슬쩍 웃기도 하고...
진한 응원의 말과 그 안에 아쉬움을 담아, 한결같은 앨빈으로 그렇게 진심어린 넘버 소화하는거 아냐..
용용아, 매너리즘 어디갔니??
카톰 보내고 열창 막공의 여운 어디갔니?
지난 공연들의 잔상 다 떨쳐내고 무대 위에 있는 고톰에게만 집중하면서 
그렇게 전혀 새로운 앨빈 보여주면 안돼........

왜 안돼냐고??
nn번 보는 솜 크레이지들이 항상 다른 고톰과 항상 다른 창앨 어딜 봐야할지 컨프롱 돋잖아....



왜 nn 번 보는데 항상 새롭니!!!!!!!! 용용아 너 그러는거 아니다!!!!!!!!!!!


용용아 (소근소근) 너 나띵 그렇게 잘하는거 아냐...
지난 2월 10일 감정을 절제하고 담백하게 가는 창고의 노선의 연장선에서..
죄책감도 죄책감이지만 창앨이 이미 죽어 없음을 문득 문득 깨닫는 외롭기 그지없는 고톰의 순간...
그 순간의 기억들 속으로 돌아가는 고톰의 나띵. 
그 머리 언저리에 서서 차갑게 고톰이 회귀하는 기억들 속으로 거리 두고 들어가는거 아냐..
그렇게 이른바 다크창_앨로 나띵을 풀어내놓고
마지막
안녕~ 톰. 은 웃으면서 어릴적 창앨의 표정 그대로.
그러는거 아냐..
그러면 소중한 창앨을 잃고 백지라고 괴로워하는 고톰의 상처가 종이에 베는 순간처럼 선짓하게 다가오잖아.

용용아 (소근소근) 너 그러는거 아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위대한 도서관, 
고톰엉아랑 자존심 싸움 붙을때, 
그렇게 창고 케미 돋게 완급 조절 미묘하게 해가면서
고톰이 버럭하기 전에 팽팽하게 긴장의 끈을 잡아 당길때는 같이 긴장을 고조시키다가
고톰이 펑! 하고 긴장감 폭발시키는 순간 정색하면서 그 타이밍 맞추는거...
그렇게 
창고 케미 막막막막 터지게 하는거 아냐...

왜 안돼냐면...
다음 창고 찍어야하잖아 ㅠ_ㅠ 
나 볼 꺼 많아.. 대따 많아.. 근데 .... 근데.....  창고만 보는거... 그게 가능해??? 
오늘 엉꽃 관대인데???  다음 석고 석앨 100회인데?? 석고 종일반 하는 날 밤공은 원래 레전드인데??? ..............하아...... ㅠ_ㅠ

고톰이 창앨에 대해 죄책감에 흠뻑 젖어서 차마 자존심 싸움을 못하던 것도 먹먹해서 좋았었지만 (작년 12월 어드메)
그러나 치열하게 부딪히는 순간이 난 오히려 더 둘이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했는 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하거던...
그래서 어제의 마지막 위대한 도서관 창고 케미는 내게는 레_전_드.


용용아 (소근소근) 디스이즈잇.... 
그때 난 이길의 끝은 있고 내 시선은 늘 미래에 있던 거죠 하면서 단상을 떠나 무대 뒤쪽으로 멀어진 창앨이
눈물도 아이디든ㅌ씨 앨빈의 아버지를 잃은 슬픔도,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흔들리는 감성도 다 추스리고서 
담담하게 2/10 처럼 고톰에게 다 썼냐고 묻다가
고톰이 도저히 견딜 수 없어 대답이 없는 것임을 알면서도 창앨에게 왜 그런거냐고 물으니까
그제서야 눈가 벌게지면서 그렇지만 입은 웃으면서
그러면서 알 수 없다고 그러는거 아냐.
그렇게, 앨빈으로 토마스로 서로를 제대로 '응시'하면서 서로의 말 한마디, 서로의 눈빛, 손짓 하나에 
달라지는 연기.. 창고 케미 보여주는거 아냐.


용용아. (소근소근) 눈속의 천사들..

눈이 아름답게 내리고 의자에 올라가서 노래하다가 
다시 내려과 토마스에게 가기 직전.
하늘을 바라보며 내려오는 눈을 주욱 둘러보는거 아냐.
되살아나는 톰이 소중히 간직한 기억들이 공중에 부유하는 것 마냥 그렇게 공중의 눈들 바라보고
고톰 바라보면, 그리고 웃으면서 넘버 진행해나가면.

어쩌라고!!!

혼자 외롭게 남겨두고 떠나가버린 창앨이 안타깝고 그렇게 만든 자기가 싫고 그래서 이제 혼자라서 외로운 고톰은 어쩌라고 ㅠ_ㅠ


고톰이 '톰과 조지 함께' 하는 순간.. 놀란 것처럼 눈 크게 뜨면서 고톰이랑 눈 마주쳐주는거 아냐.
톰이 드디어 조지와 동일시한 앨을 바라보고, 톰이 비로소 영원토록 남은 이야기 톰소여의 모험의 톰이 되어서 
그렇게 영원토록 이야기를 그려준다고 하는 바로 그 대사, 그 대사 하는 순간부터야 비로소 미소짓기 시작하는거 아냐.
그러니까 계속 괴로워하던 고톰이 그 순간 치유되기 시작하면서..

이 모든 과정을 순간 순간 디테일마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고 있던 
우리네 솜 관객들도 

엉엉 울잖아.

치유 받잖아.

그러니까.

용용아 (소근소근) 너 그러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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