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되면 삭제할께.....넘 속상해서 올려ㅠㅠ

내가 뮤덕인지 몰랐을때는 공연 본다 그러거나 공연 보자고 그러면
재미있게봐~~ 그래! 보러가자^^! 나두 보고싶다ㅠㅠ이랬는데 친구들이 내가 뮤덕인거 알게 되고 나서부터는
아..니가뭐 그렇지ㅡㅡ이런 반응이고, 전엔 먼저 이야기 꺼내고, 보자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어응 뮤지컬 이야기 안하면 안되? 이러고 노골적으로 말하니깐 속상하다ㅠㅠ

오랫만에 만나기로 해서 뭐하고 놀까? 하길래 생각 해볼께~ 이러고 맛집 찾고 있었는데
너가하는 부르주아 놀이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러네....ㅠㅠ
흐규흐규ㅠㅠㅠ그리고 ㅇ나도 기분 나쁘니깐 말 안꺼내고 있는데 친구가 솜 보고싶다 하길래
...그래..ㅇㅇ 너가 보고싶다 하니깐 뭐... (하고 속으로 좋아하고 있었음^///^()
예매 지금 할수 있어? 하니깐 ;;재촉하지말아줘...라는 식으로 답장 줌...ㅠㅠ 넘 속상하다

예전에는 뮤지컬 좋아하는구나~ 문화 생활 즐기고 멋지다! 이랬는데
알고나니 그냥............'-`
전에 이런 비슷한글 연뮤갤에서 본거 같은데 이런 횽 있어??ㅠㅠ

속상한 김에 공원산책 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