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흐름들대로ㅜㅜㅋㅋ기억나는 것만ㅋㅋㅋㅋㅋ

커튼 촤르르 열리면 앨빈 얼굴만 뚫어지게 보는 편이라...여느 날 처럼 뚫어져라 책상위에 앉아있는 창앨보는데 창앨이 갑자기 
진짜 급.빵.끗. 화알짝 웃었는데ㅜㅜㅜㅜㅜㅜㅜ브이텍 올뻔 ㅠㅠㅠ
거참써 에서 귀욤작살 창앨보고선 엉톰도 귀여워하며 웃는데 하아.....노네들 그렇게 사람 첨부터 짠하게 하는거 아니돠ㅜㅜ

레밍턴 선생님. 창앨의 레밍턴 선생님은 항상 레즌드... 끝부분에 우리엄만 천살보고 난널봤어 에서 쫙 끌어주면서 뒤에 액자들 조명이 뻔쩍뻔적
하는게 개인적으로 느무 조타.....ㅜㅜㅜㅜ 가슴이 쿵닥쿵닥

최고의 선물!! 창조의 최고의 선물은 날로 진화한돠ㅠㅠ 찡얼찡얼대는 엉톰. 내선물 어딧는데!!! 창앨은 요상한 괴물소리로 받아치고 ㅋㅋㅋㅋㅋ

1876년. 들어가기 직전, 내칭구 앨빈의 책방 하면 창앨이 귀욤터지게 브이? 했었던거 같은데 ㅋㅋㅋ오늘 사뿐이 겨드랑이 가리시고 손들은 창앨....
다들 빵 터짐ㅋㅋㅋㅋㅋ아 깨알같은 창조의예술 어쩔꺼야ㅠㅠㅠㅠㅠㅠㅠ 
 1876년은 뭔가 다른 넘버들에 비해 중요치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요기서 꽂힘..ㅠㅠ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던 톰. 그 영감을 준 앨빈.. 그 앨빈의 작은 날개짓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작품들을 써낸 톰.
큰 슬럼프에 빠진 톰을 일으켜세우고 싶었던 앨빈은 어쩌면 자신의 죽음으로써 다시 톰으로 하여금 좋은 작품들을 써낼 수 있게 하고 팠던건 아닌가..
 왠지 다리에서 뛰어내릴때에도 웃으면서 톰이 행복하길 바라는 표정이지 않았을까...ㅠㅠ
하는 생각에ㅠㅠㅠㅠㅠㅠ 또 폭풍 눙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 눈싸움은 2/5일보단 덜 격했지만... ㅋㅋㅋㅋㅋ 이제 창조 눈싸움의 키워드는 조준인가효... 둘이 계속 조준하느라 ㅋㅋㅋ
막판에 또 엉톰 삐끗ㅋㅋ

오늘 창앨 아이디든ㅌ씨에서 엄청 운거 맞지ㅠㅠ 뒤쪽 자리라 창앨 눈물따우 보이지 않(원래 잘 안보이는...잉?) 을꺼라 생각했는데
계속 아빠 얘기하면서 훌쩍 훌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울디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훌쩍훌쩍
뒤돌아서 계속 눈물 닦더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디스이즈잇. 톰과 조지 함께~하면서 서로 두손꼬옥... 앨빈이 톰을 두고 떠난거에 대해서 후회하는게 눈에 선해서 너무 슬펐고ㅠㅠㅠㅠㅠ
 
눈천사.. 눈꽃 털어주면서 창앨이 엉톰 얼굴 양볼에 손가락으로 톡톡! 하아...노네 내앞에서 애정행각하디마ㅠㅠㅠㅠㅠㅠ 서로 너무 애틋하게 쳐다보는거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엉톰 셜록이랑 같이 연습하느라 힘들텐데 난 오늘 콧창력 조아쒀......
창앨... 마지막에 도장. 복사....하고 나서 손떨면서 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창조는 역쉬 최고ㅜㅜㅜㅜㅜㅜ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