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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주의!!) 하루 늦은 토덕페어 낮공 후기

억..(124.49) 2012.02.20 20:22:33
조회 396 추천 2 댓글 21

내가 요즘 일찍 자기 운동하느라(진짜 갤질하며 자꾸 늦게 자니까 수명이 단축되는 거 가타ㅠㅠ)
목욜 성성(라이플 때 성넷 가슴 퍽퍽 치며 무너지던 성촤 어쩔꺼야ㅠㅠ돌아오는 길에 성성페어 무통 2개 다 결제했다..하아..) 보고 와서도 후기 안쓰고 냅다 쳐자고,
어젠 낮공을 보고 왔는데도 이것저것 정리하다 10시에 쓰러져 자고 일어났더니만,
토덕 후기가 하나도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낮공 기립 완전 많았는데ㅠㅠㅠㅠㅠㅠ

일단, 낮공 피아노는 뉴피였음을 밝혀둡니다아........
막공이 1주일밖에 안 남은 이 시점에, 혜차르트나 근리에리는 고사하고, 혜근씨도 아닌 뉴피라니................
이러지 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어프레이드 대박-_-+ 내가 왜 깨알같이 두려워하며 우는 현촤에 집중을 못하고 생전 첨듣는 피아노에 정신을 빼앗겨야 하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미스를 내라고!!!! 작곡을 하지 말고!!!!!!!!!!!!!!!! 작곡 전공은 재영시라며!!! 아놔ㅠㅠㅠㅠㅠ 

어제, 에원리 때 놀랐던 부분이,
토로가 "남들은 몰라, 모든 너의 과거를....." 하며 현촤를 뒤에서 가만히 껴안잖아, 그럼 현촤가 자기 몸을 쓰윽 빼내선(초반엔 범넷 때처럼 토로 손 닿자마자 어깨로 탁!! 쳐냈었는데 얼마전부터 이렇게 토로가 껴안으면 가만히 있어주다가 천천히 자기 몸을 빼내며 돌아서는데, 이게 넷슨의 비참함을 한층 더해주는 것 같아T_T)  싸늘한 표정으로 토로 얼굴 가만히 쳐다보다 담배연기 천천히 내뿜고는 담배재 한 번 토로 앞의 바닥에 탁 털어주곤 뒤쪽으로 걸어가면, 껴안고 있던 손 자세 그대로 남겨진 토로가 "난 오로지 너만을 생각했어....." 하잖아......
난 항상 이 부분에서 토로의 표정이랑 목소리에 묻어나는 그 자괴감에 내가 다 괴로워서 토로만 주구장창 봤었거든?
근데 어제 토로가 "난 오로지...." 하기 직전의 그 짧은 텀 동안에 무대 대각선 뒤쪽을 바라보며 정지 자세로 있던 현촤 표정이!!!!!!!
머랄까...... 전후좌우가 어쨌든 결국 자기가 돌아올 곳이 얘밖에 없구나 싶은, 하지만 인정할 순 없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그런 자괴감이 순간 스치는데..............현촤................ㅇ<-<
  
어이구 얘두라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고 있는 애잔한 내 맘을 한 방에 날려버린 씬이 있었으니..............
에원리 키스신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촤가 허리 확 휘감고 키스하니깐 첨엔 얼떨떨해하며 받아만 주더니 어느 순간 자기가 더 몰입해선 오른손으로 현촤 등부터 쓸어내리더니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염없이 밑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까지 가는 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로!!!정줄 놓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현촤 ㅇㄷㅇ엔 마이크 박스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유_부 토로넷의 위엄ㅇㅇ

계약서에서
토로가 "어~떻~하지 아빠가 알면" 할 때마다, 의자에 누워있던 현촤가 그런 토로가 느무 귀엽다는 듯 웃으며 일어나는 거 노네 알고 있니................그런 둘을 보고 있는 난 광대가 내려올 생각을 안할 뿌니고.........
토로가 완전 성의없는 손짓으로 타자기 반쯤 들어올려서는 ㅈㄴ 한심하다는 듯(진짜야, 그 표정과 그 말투... 겁내 한심해해...이때 토로 표정 못보고 등짝만 실컷 봐야하는 그쪽 구역 관객들 애도드림...........) "이거 대학 때 니 룸메이트 꺼잖아" 하면, 현촤가 '이 ㅅㄲ 넘어왔군' 하며 속으로 신나하는 와중에도 다급하게 그 타자기 한 손으로 천!천!히! 다시 누르며 "조심해, 그거 아주 귀한거야" 하며 도로 내려놓게 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젠 토로가 평소보다 더 성의없는 손길로 덜렁 들어올리는 바람에 현촤가 누르기도 전에 책상으로 콰당 떨어져버린 타자기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한층 다급해진 현촤 손길은 또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 회전문 도는 덕들을 위해 깨알같은 웃음거리 만들어주는 토덕 페어.....스릉ㅎㄷ!!!!!!!!!!!

쓰릴미에서
"걱정하는 건 니 몫이잖아!"에 제대로 빈정 상해주신 토로, 가방 셔틀시키는 현촤에게 제대로 반항해줌..
가방 스윽 가져가는가 싶더니 천!천!히! 현촤 머리 위로 하염없이 올라가던 가방 어쩔........더 갈 수 없을 것 같은 최정점에서 손잡이 잡은 손 사뿐히 놓아주시고(토로의 우월한 기럭지가 한층 빛나더라)..............수직으로 우아하게 낙하해 발치에 안착한 가방 보던 현촤 완전 어이없어해주시고-_-;;

로드스터에서
현촤가 바비 꼬시는 초반부에는 분명 토로도 함께 초조해하고 두려워하면서 시작을 하거든? 근데, 중반 어느 순간을 넘어가면서부터는 과거의 모습을 벗어나 그런 현촤의 모습마저 너무나 보고픈, 애잔하게 미소짓는 34년 후의 넷슨 모습이 나타나면서 토로가 한없이 가여워져.......그러다 현촤가 "이름이 뭐야?" 하는 시점에 오면, 바비에 완전 빙의해 현촤에게 설득당해서는 가자는 그곳이 지옥이라도 마냥 좋다고 지가 따라갈 기세T_T

슈페리어에서
현촤가 밧줄 확 집어들다가 딸려온 장갑 두 짝이 각각 거리를 두고 한참 멀리 떨어졌는데, 저거 어떻게 가방에 담나 속으로 오지랖 떤 내가 무색하게, 무릎 걸음으로 벌벌 떨며 기어가선 두 짝 다 챙기고는 자연스럽게 자기 넘버 연결해서 부르던 토로...........-_-b

협박편지에서
토로가 무심하게 "돈을 내시겠지, 너네 아버진 '돈' 많잖아" 할 때 그런 넷슨 보며 상처받는 듯한 현촤의 그 표정ㅠㅠ(다시 한번, 이때 현촤 등짝만 실컷 봐야 하는 그짝 구역 관객들 애도드림.........) 나라도 상처받겠다 넷슨 이넘!!! 명색이 연인이란 넘이 그 상황에서 그게 할 말이냐고!!!! 그래놓고 현촤 목 끌어안아주기만 하면 장땡이냐고!!!!!!!!!!!!ㅠㅠㅠㅠㅠ

내안경에서
"아니~너!!" 뒤에 "뭐?"는 이제 빼기로 했나봐...지난주에 봤을 땐 실수인지 일부러인지 좀 애매하더니만, 어제는 확실히 의도적이었어...
그냥 허탈하다는 듯 미약한, 한숨과도 같은 '하' 소리만............... 
근데, 그렇게 되묻지조차 않을 정도로 현촤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는 토로넷의 심리가 한층 더 강하게 와닿더라..........그러고 나선 너 이 ㅅㄲ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싸늘해지면서 표정이 점점 변해가더니만, "발자국을 남겼다...어딘가 피가 묻어 있다면....." 할 때 그런 단호한 발걸음과 말투라니ㄷㄷㄷㄷㄷㄷㄷㄷㄷ.....헉.........현촤!! 얼른 미안하다고 해!!! 아님 얼른 도망가!!!!!!!! 쟤 제정신 아냐!!!!!!!!!!!! 외치고 싶었...............-_-;;

그나저나 이때 현촤가 책상에 구겨넣은 신문지가 걸렸는지 채 안 닫힌 채 내려가선 바닥에서 뚜껑 한쪽이 10센티 정도 계속 올라와 있어서, 저거 취조실씬에서 토로가 와서 앉을 때 어떻하나.......토로 ㅇㄷㅇ로 내려 눌러야 하나........온갖 상상하며 안절부절했던 건 나뿐만이 아니었겠지-_-;;
나중에 의자로 변신(?)해서 올라올 때 다행히 자체적으로 뚜껑이 덜컥 닫혀서 안도의 한숨을...............   

생각 중이죠...........어제는 "짝짝 짜자작짝" 여섯번.......중간에 깨알같은 쉼표도 함께............현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최고기록 경신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망의 킵유딜, 라이플................
하아........................
성성도 그렇고 토덕도 그렇고 킵유딜과 라이플 때문에 내가 미치겠다 진짜..............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곧장 경찰서로 갔으니까요"부터 물기가 가득해서 울먹이는 바람에 뒤의 "저를 비열한 놈.........."부터 나머지 대사 평소보다 주르륵 읽듯이 빨리 친 토로넷..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소에도 좋았지만 어제 특히 좋았던, 토로 귓가에 낮게 읖조리듯 내뱉던 현촤의 "배신자"............
"아니, 아니......" 할 때부터 이미 그 큰 눈에 그렁그렁하던 현촤의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
"뭐든, 할께에.......자..기.....야...........너 없이............ㄴ 나도 어........ㅄ 어...." <- 대사 다 친 게 용할 정도록 울었던 토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놓고!!!!!!!!!!!!!!!!!!!!

"아직도 모르겠어?" 하며 현촤의 양팔을 쓰윽 쓸며(지난주엔 분명 이쯤에서 멈춰서 팔을 꼬옥 잡고 있었는데!!!!) 내려온 두 손으로 현촤 두 손을 꼬옥 모아 쥐고는 "일부러 그런거야~" 하던 토로..................ㅇ<-<
나랑 함께 뒷목 잡고 쓰러졌어도 하등 이상할 게 없을 것 같은 현촤가 망연자실해서는 "일부러?" 반문하고 있는데도, 깨알같이 현촤손 쥐었다 폈다 조물락거리다 급기야 현촤 왼손 붙잡고 있던 오른손 놓더니만 그 손으로 현촤 오른손등 토닥토닥.........하며 고개 끄덕이던 토로...........아놔 순간 혈압이...........내 뒷목 어쩔.................

다시 한번, 그래놓고!!!!!!!!!!!!!!!!!

현촤가 멱살잡고 있던 손 놓고 뒤로 가선 피토하는 심정으로 "결국 이겼어, 넌 날" 하고 있는데, 토로는 현촤가 붙잡고 있던 가슴팍 옷깃 부근에서 차마 손도 내리지 못하고 짓던 그 표정이.....표정이........내 심장이 뜯기는 줄 알았네...........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마주 보며 부르던 마지막 화음은 또 어찌나 완벽하던지, 그래서 더 슬프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토덕페어 보면서 그렇게 많은 기립 첨이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

커튼콜에선 둘이 환하게 웃으며 싱글거리다가 현촤가 토로한테 가볍게 뽀뽀 '쪽' 해주고 떼니깐, 토로가 어이없다는 듯 고개를 객석 쪽으로 외로 꼬곤 픽 웃더니만, 둘이 따뜻하게 포옹하며 문 닫힘...................

언제나처럼, 토덕은 옳았습니다아..............

내가 '글쓰기' 버튼을 누른 건 분명 아침나절이었는데, '확인' 버튼을 누를 지금은 왜 밤인 것인가.................
마감 따우 껒!!!!!!!!!!!!!!!!!!!!!!!!! 하고 싶으나, 일을 해야 돈이 들어오고, 돈이 들어와야 이번주 첫영접 하려 두근거리며 잡아논 엉꽃페어랑 조바고 티켓값이며, 말 많고 탈 많았던 쓸 막공주를 대차게 달릴 수 있으니, 오늘도.....내일도.........닥치고 계속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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