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대사톤을 위해서는 평소에도 좀 대화를 많이 하면 좋아질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덕들이야 그냥 개성으로 감안해서 듣지만... 머글들 듣기엔 대사 전달이 좀..
대화톤이 일반 사람들하고 다르기도하고.. (이건 인터뷰를 봐도 그렇더라구;;)
목소리 자체도 샤프한 편이 아니라.. 대사가 뭉쳐서 들리거나..
억양이 어색스러워 분위기를 가끔 깨거나.. 이런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
연기 자체에 대한 고민은 정말 많은 것 같은데... 그리고 점점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홍이 가진 특이한 억양이나 목소리가 노래하는 데는 더 없이 좋을지 몰라도..
섬세함 면에서 지적을 덜 받으려면 극복해 줬으면 싶은... 그런 면이라...
근데.. 홍을 보면 입이 풀려있지 않다랄까? 평소에 대화를 많이 안한 티가 나서..
사실 말도 많이 해봐야 전달력이 느는거라..
혼자만 고민하지 말고..
대충 결론은 평소에도 말을 좀 많이 하고 말 많은 친구를 사귀면 많이 좋아질까 싶다는 뭐 그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