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왕세자때 단차문제 비와서 10분 남기고 취소된 공연 문제

갈라쇼 음향 문제

크레이지 사건에 끝까지 죄송하단 말 없는 사과문의 해븐

많은 호갱 취급들이 생각난다.

컴플레인 할때는 그래서 뭐 어쩌라고? 뭐 그런걸로 컴플레인이야? 공연 봤으면 됐지?라는 마인드로

무시하면서 이럴때만 뮤지컬 '매니아'라는 호칭으로 관객의 힘을 보여주세요.

공연문화 발전에 힘을 주세요라고 하지.

이런 호갱 취급 당하면서도 공연 보러 가는건 작품이 좋아서지 호갱 취급이 좋아서가 아니라고.

관객에게 뭔가 요구 할려면 이런 호갱 취급 부터 고친뒤에 요구해야 하는거 아닌가?

평소에는 크레이지 취급이더니 이럴때만 매니아 대접이네.헐헐헐..

소극장에 모 연출님은 작품도 좋았는데 끝나고 입구에서  한명한명한테 고개 숙여 인사하며 조심히 가시라고 인사하시더라

작품도 좋았지만 그런 연출님이 만드신 작품이라 더 좋았다. 그래서 회전문 돌았고,

이정도 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한 호갱 취급은 하지 말고 정당한 관객 대우는 해주면서 어려운 공연계의 현실에 대해 관객들한테 말하라고 아님 너네끼리 이야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