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일 대박이었던건 내안경ㅠㅠ이고ㅋㅋㅋㅋ
극세사는 다른 엉꽃덕후횽이 써주길 기다리면서 간단한거 몇개 써볼게~


꽃앨머리 처음 등장할땐 이마가 너무 보여서 웃겼다가 가라앉으면서 잠시 신댚의 로망인 베이비펌처럼 보여서 좀 예뻤음ㅋㅋㅋ


엉톰은 오늘 나비 후려치고서 으거어어억~!! 하고 짐승소리 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비 쳤으면서 괴물 잡는 소맄ㅋㅋㅋㅋㅋㅋㅋ

꽃은 더 좋은곳에서 엉이 그래-하고 망설이고 있으니까 이미 웃음터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이 춤신춤왕의 웨이브로 다가가서 부둥켜안을때까지도 꽃은 꿍스꿍스ㅋㅋㅋㅋㅋ 엉도 터져서 꿍스꿍스하는거 다봤다ㅋㅋㅋㅋㅋㅋㅋ


던지기과외에서 받네안받네 꽁냥거릴때 엉이 해줄때  받으라고 함ㅋㅋㅋㅋㅋ
엉꽃은 조만간 던지기과외할때도 안경 날릴것같아ㅋㅋㅋ 꽃앨이 이를 악물고 안밀리려고하는데도 엉이 너무 세섴ㅋㅋㅋㅋ


꽃은 요즘 계속 나비부터 처음이별할때까지 너무 많이 울더라ㅠㅠ
오늘은 바다로 간단다~ 부분에서 톰 보면서 고개를 옆으로 기울인채로 울면서 웃는데 가슴이 철렁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비 첫부분 엉톰이 읽고있을때 벽에 기대서 오래전 자기가 톰한테 했었던 나비얘기를 회상하는듯한 모습도 보였음ㅠㅠ


울보엉톰은 어쩐일로 애니에서 별로 안 울더니 나씽부터 홍수났음ㅠㅠ 디든씨는 울먹이면서 부르고 디시짓때도 꽃앨한테 눈을 못떼고 계속 울면서 주체를 못하더라ㅠㅠㅠㅠㅠ 앨빈을 떠나보내기 힘겨워보였어ㅠㅠ



둘다 커튼콜때 글썽글썽한 눈으로 웃으면서 나오는데
변감님이 엉꽃을 똥강아지들처럼 부비부비해주시는 심정이 이해가더라는ㅋㅋㅋㅋ



엉꽃 너무 좋아 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