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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바고는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었습니다.ㅠㅠ(밤공 긴 후기)

어므니토오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2.26 23:24:59
조회 579 추천 0 댓글 25

지하철에서 혼자 코 훌쩍 거리면서 웃다가 아련하다가 별짓 다 하니
아저씨가 쳐다봤어.....그리고 집에 와서 우유 원샷하고 정신 차리고 쓰는 후기

오늘 밤공 전체적으로 집중도 몰입도 최고였어.
홍미도는 물론 전반적인 조연 앙상블들 다~
그래서 후기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나...투월드부터 갈게 에라이

1. 투월드
난 조비니 얼굴을 피하느라 얀코찡만 따라다녔습니다. 얀코찡 얼굴 뚫렸을듯
내일로홍하네는 언제나 최고인건 참트루ㅇㅇ
파티씬에서 홍은 귀요미 존잘미남인데 오늘 극이 쩔어서 기억이 안난다느게 함정

2. 후즈쉬
미도라라 "가까이 오기만 해봐. 또 쏴버릴꺼야."는 진짜 당돌해. 이 대사 하나로 라라의 매력이 드러나더라.
달빛 걸린 자작나무들 사이로 작은 새처럼 숨어버린 그대여 ㅠㅠㅠ 홍 목소리는 언제나 진리

3. 갓샌드는
난 또 얀코찡 등짝을 햝았습니다..얀코찡 미아내.. 여앙상블과 속닥속닥 디테일 쩔게 놀더라?

4. 웬더뮤직
지금까지 이 넘버 하나만은 지우라라가 진리라 생각했는데, 미도라라가 성량과 안정감은 떨어질지라도
연기력이 가슴으로 노래한다는게 무엇인지 알겠더라. 그냥 난 이제 라라는 미도씨라는 생각이 들어서
미도씨가 뭘 하든 다 내 가슴을 울려....오늘 요정님 이때 얼굴 벌개져서 눈빛이 ㅠㅠ
그리고 빗속씬은 갈수록 늘고 있는데, 이건 원래 기다리다 어색하게 만나 대화하는거라 어쩔 수 없느것 같긴 하더라

5. 워치더문.
이때부터 홍은 지바고 빙의가 시작됩니다. 밑에 횽 후기에도 있듯이 전쟁의 참상을 부르는 부분에서
눈가에 촉촉히 정말 그 장면을 비통해 하는듯한 표정으로 부르더라...

6. 짜르를 위하여
오늘 날 또 울린 조합은 얀코찡과 리베리우스...리베리가 얀코 챙기는거 어찌나 찡하던지
출격할때도 얀코!!!!! 하면서 뛰쳐가던 리베리..ㅠㅠ
얀코찡 클리어 하였다. 나 오늘 후기에 어찌 홍보다 얀코찡 이야기가 더 많을듯ㅋㅋㅋㅋ

7. 썸띵 "디디" 에어 ㅋㅋㅋ
난 껄떡남 유리가 차일떄 왜 이리 찌질한 그 모습이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확 들이대는뎈ㅋㅋㅋㅋ 나갈떄 소심소심
오늘 전반적인 느낌이 이제 홍 대사 하나하나 어조 신경 안써도 된다는거
어느 한 대사 어조가 좋았다가 아니라 전반적인 흐름을 잘 이끌어가니까 몰입도가 커짐
예전에 이 망할놈의 도시!! 같은 대사 한줄 강약에 집착하던 시절이 떠오르는구나..ㅎ흐그흑 장하다 홍..

8. 나우
개인적으로 오늘의 베트스씬 2위, 그리고 지금껏 본 나우중 넘버 1.
그 이유는 나우 전 기차에 기대어 대화하는 부분 감정이 너무 좋았어.
홍미도 느낌에 따라 한두 단어 생략하고 그러는데 둘이 착착 맞는게
정말 라라가 잘 지내는지 알고 싶고 걱정하는 지바고 그리고
끌리지만 애써 끊어내려하는 라라.. 이 둘이 보이더라 드디어.
그리고 시작된 나우는.. 처음에는 미도씨 나우떄 너무 울고 콧물 먹고 해섴ㅋㅋ
여배우가 ㅠㅠㅠ 이랬는데... 어우 미도씨 감정이 홍 감정을 끌어내는듯
기술적으로 음정적으로 최고의 나우는 아니었지만, 감정적으로 마음으로는 최고의 나우였다.

9. 퍼펙트월드
십이진료소 홍 톤의 느낌이 바꼈다. 뭔가 더 비꼬는걸 살리려 노력한듯~~죠타죠아~
마지막에 교수형 당할때 홍의 그렁그렁한 눈망울 잊을 수 없다

10. 어맨후립즈업위드 어쩌고~~
그 어느떄보다도 굳건하게 부른 홍...
시작 부분에 참 인상적이었던게. 토오냐가 허공을 눈물 그렁그렁하면서 바라보고 퇴장을 좀 늦게 하고
이떄 홍의 이 넓은 세상에서 왜~하면서 뒤에서 등장하거든
그 둘이 참 대비되면서.. 홍의 다짐이 더 단단하고 애절하게 다가오더라.
우산 접는 타이밍도 뭔가 달라서 보면서 와...거렸는데....아 내 기억력 미쳤나봐
암튼 오늘 이 넘버 표현이 달랐어 평소랑~
마지막에 쌰사랑 안을 때도 예전에는 부르다가 안는게 좀 어색하다 생각 들었는데
안기 전에 쌰사를 뚫어져라 바라보면서 넘버 부르다가 마지막 마무리 꽉! ㅠㅠ

11. 나나나난나나나나나나~ 노동요
끝나고 나오면서 휫바람으로 이거 부르는 소리 두번 들음
중독성 짱인듯

12. 자비는 없다.
홍이랑 요정님 대사 주고 받는거 대박 쫄긧
요정님이 마지막에 홍한테 총구 겨눌때 그 섬뜩이던 눈빛이 뇌리에 박혔수다 엉엉
클리어는 당연한것. 터트리는 부분이 갈수록 빵~세지는 요정님
그리고 토오냐가 유리!! 하면서 달려왔을때
홍의 다급한 목소리.. 도망가.. 그냥 도망가... 도망가... 계속 토오냐한테 속삭이더라 ㅠㅠㅠ
같이 도망가세요 지바고 이 사람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 인디스하우스
최토오냐는 오늘도 대사톤이 붕붕 뜨나.. 그래도 좋은게
그 눈빛과 몸짓과 행동을 보면 ㅠㅠ 그냥 토오냐임... 대사톤과 상관없이 토오냐야 .
어제 밤에 토오냐 사리설 스터디 불판 복습하고 가서 그런가 계속 토오냐 표정 보고 먹먹했다.

14. 럽파인쥬
스킨쉽 참 이쁘더이다..............오중창도 좋았다
이건 그냥 질투남 흥ㅎ으흥흥흥흥! 그만큼 달달했다는 말~
이때 홍이 좋았던게 자신이 못가는 이유를 눈을 마주치면서 이해시키는데.. 어우
오늘 나의 안구를 공유하고 싶다. 오늘 무대는 그 현장에서 그 소리 그 표정 그 얼굴 그 몸짓 다 한번에 봐야하는데

15. 갈곳은 없다
1막에 까먹고 안썼네. 얀코찡 죽고 리베리가 침통해 할 떄 좋았음..이걸 왜 여기 쓰냐 ㅋㅋ
리베리는 몰핀 맞고 비틀거리른거 참 잘하지요.
계속 홍 대사 이야기 많이  안 쓰는 이유는 그냥 지바고 였어. 뭐 어디가 좋고 말고 쓸게 없어ㅠㅠ

16.  잇컴즈
미도씨 ㅠㅠㅠㅠㅠㅠ라라는 미도라라입니다 여러분 ㅠㅠ 앞으로도 홍미도 달려야지
앞에서 분명 최토오냐 불쌍하다고 먹먹했는데, 여기서는 미도라라 보고 아 어쩌냐 ㅠㅠㅠㅠ이러고 ㅠㅠㅠ
그리고 쌰사 귀엽더라 오늘 디테일 쩔더라.ㅠㅠㅠㅠㅠㅠ쌰사도 날 설득시켰어ㅠㅠ
쌰사 표정이 오늘 5세였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섯쨜 쌰사 ㅠㅠ(근데 진짜 몇살이지?)

17. 애쉬즈
사실 프리뷰첫공때 애쉬즈 무대연출이랑 홍봇 노래에 개충격 받아서
그 후로는 애쉬즈때 큰 감흥 없었거든. 원래 홍봇 노래 실력 아니까 ㅇㅇ
하지만 오늘은 그때 그 충격 넘을 뭔가가 있었다.
오늘 전반적으로 홍 노래가 성량 쩔! 목소리 쩔! 이게 아니고
그냥 자신이 지바고가 되어서 그 감정으로 노래를 하고 그러다가 조금씩 달라지게 부르고 톤도 바뀌는데
그런데도 더 좋았어. 싱싱한 목상태에서 '잘' 불렀던 초반 공연들 보다 훨씬.

18. 온디앳지
오늘의 하이라이트. 오늘의 베스트!
로빈홍크루소가 세계 최고의 미남이 되어 보였다. 진짜 멋진 남자더라 그리고 찡하더라
평소처럼 고음부에 시원하게 지르지도 않았는데. 그런데 제일 와 닿았다.
특히 끝부분 신이 주신 완벽한 창조물에서 여신숭배 포즈 안하길래 잠시 동선 꼬였나 했는데
꼬이고 뭐고 감정에 취해서 미도라라를 숭배하는 홍바고 ㅠㅠ
내가~이세상에! 하는 부분에서는 팔을 뻗은 홍바고를 미도라라가 손으로 확 끌어서
무릎 슬라이딩 쫙 하면서 미도라라 얼굴 바로 앞에 키스 일보 직전 상태로 가서 끝까지 넘버 부르던 홍미도
디비디 내주세요 신춘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다 오스트도 안내는 마당에 ㅠㅠㅠ

19. 코마롭과 대화+나우맆
라라만은 살려야지! 때 울컥.
지난주에는 코마롭 나가고 라라를 보며 싱긋 애써 미소 지으며 아무말 없던데
오늘은 라라 보내려 설득하는데 계속 싱긋 거리면서.. 눈 마주치고 설듯하는데
이보세요 의사양반 눈물 범벅에 그렇게 미소 지으면 난 어쩌란 말이오?????
임신 사실 알았을때 오늘따라 더 휘청하고..
라라 보내고 나우맆은 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 파샤와의 대화
오늘따라 요정님 계속 눈 벌겋고 얼굴 벌겋고 왜그러세요???
저 울릴 작정이세요???? 니가 뭘 했는데? 하는데
홍이 라라를.... (정적) 사랑했어.. 하는게 진심이 느껴지더라
그리고 요정님이 시 적힌 종이를 잘못던져서..ㅋ 대사하는데 밟혀서 밝고 계속 쳤거든
홍바고 계속 발에 밟힌 자신의 시 적힌 종이 쳐다보면서 손짓하고 안타까워하고 .. ㅠㅠ
작은 디테일 하나 하나 지바고로 살았다 오늘의 홍은..

21. 온디엣지 맆과 엔딩
난 카타리나 아역이 좋소~ 목소리 이쁘오
그리고 여기서도 난 얀코찡을 찾아헤맸짘ㅋㅋㅋ
오늘 3시간 내내 정말 몰입해서 지바고 봐서 그런지 홍의 지바고를 온몸으로 받아들여서 그런지
마지막에 존잘홍이 나오는걸 알고 있었지만, 그 등장이 또 새로웠다. 그리고 오늘따라 더 존잘이었다.
정말 청년 지바고가 환생한 느낌..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기 전의 순수한 그 지바고가.
그리고 앤딩 홍의 미소는 ㅠ0ㅠ 난 오늘 또 표를 잡겠소...


넘버별로 적었는데 다른 횽들 후기 보면 또 생각나느게 있을듯
내 기억력이 뭐 같아서
전체적인 총평은 며칠전에 새벽산책으로 표 잡은 나를 매우 칭찬한다
비록 내 혼은 빠져나갔지만, 홍이 지바고가 된 순간을 내가 봤으므로 으하핳하하하하하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말
홍미도 꼭 봐라. 홍미도 주말공연이면 진짜 봐라. 홍미도 일요일에 밤공이면 장기 팔아서라도 봐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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