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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닥터지바고 (조승우-김지우)모바일에서 작성

메론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3.24 23:46:06
조회 1046 추천 3 댓글 81

아무도 시키지 않아도 후기를 쓰는 메로치카(...)
갤에서 매번 후기 읽을 때 마다 소위 조바고 레전드라고 하는 날이 조-지우길래 두근두근 기다렸던 오늘!...2월1일 자체첫공 때 지우라라 보고 3월에는 계속 미도라라만 봐서 지우라라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기도 했고, 많이 바뀌었을까 기대도 되고 두근두근하면서 보러감.

평소 보다는 뒷쪽에 앉았더니 무대도 잘 보이고 앙상블까지 한 번에 다 보기는 좋더라 ㅎㅎ 샤롯데는 나름 가깝구나 하면서 흐뭇하게 봄.

언제나 그렇듯 내용은 없으나 말과 신음소리(...)만 많은 후기일 듯 싶으니 대충 알아서 스킵하면서 보세영.


투월즈 : 나의 조비니는 왜 나날이 아련터지는 것일까요?...조명 받은 눈동자에는 별빛이(...)는 좀 무리수고 여튼 눈가가 촉촉한 조비니...거기다 내버려둬요...는 2월의 그 앙칼진 목소리는 다 어디로가고 이젠 애처롭고 안쓰러움 터지는 우리 조비니...ㅠㅠ 이래서 내가 섬주민 유일의 조비니빠인가요?!...ㅠㅠ 나의 어린 토냐는 장례식 때 울 듯한 표정으로 서 있다가, 자기 집으로 데려간다는 아브지 말에 급반짝! 아이고 귀여워 우리 토냐ㅠㅠ...어린 라라도 요즘은 나는 참 예뻐하는 편 ㅎㅎ 저 가발 보다는 나중에 쟁기질하러 나올 때 쓰는 금발가발 쓰는 게 더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오늘 조바고는 유난히 바지가 힙업된 느낌 ㅋㅋㅋ 그래도 머시써여!...자격증 앞에 두고 토냐랑 정말 둘이 좋아죽네...왜 이렇게 둘이 붙어서 ㅠㅠ...ㅋㅋㅋ 지우라라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쁘긴 정말 예쁜데 몸을 왜 이렇게 못 써?............................저번엔 쟁기질 할 때 웃겨서 죽을 뻔 했는데(오늘도 웃김;;) 코마롭 뺨 때리는 건 여전히 어색하고...옷 뒤에 숨겨둔 총 꺼내는데 그것마저 어색한데 설상가상으로 코트마저 떨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요즘 계속 미도라라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거기다 특히나 나는 미도라라가 그 권총 들고 결의를 다지는 당돌한듯한 표정을 사랑해서 그런지 몰라도 지우라라의 오늘 그 표정은 아무런 느낌이 와닿는 것이 없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지 아쉽더라.

 

축배 : 오늘은 장갑을 평소보다 빨리 낀 조바고 ㅎㅎ 아브지가 코마롭에게 축배 권유 하면 아브지랑 지바고랑 쳐다보면서 씩 웃는데 ㅋㅋㅋ 눈은 안 웃어도 입꼬리는 씩 올라가는 유뤼 ㅎㅎㅎ 마주르카!...춤을 추면서도 뭔 수다를 그렇게 떠는지 유리랑 토냐는....조비니는 라라랑 춤출 때 굉장히 기뻐보임 ㅋㅋㅋㅋㅋ 오늘 총소리 나고선 조바고는 굉장히 놀란 표정. 어므니랑 토냐 뒤로 보내고 가드하면서도 뭔가 좀 놀란 표정이었음. 근데 난 코마로프스키 그 한가닥 흰 앞머리만 보면 자꾸 '101마리 달마시안'에 나오는 크루엘라 생각이 나서 미치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후이즈쉬 : 검사님 붕대를 왜 이렇게 천천히 감나 유리 ㅋㅋㅋ 오늘은 라라 불러세우고 질문할 때 물어볼 게 있는데 당신은 누굴 쏘-까지 말하더라. 평소보다 길게 말해서 오옷! 했음. 아무튼 오늘은 조바고 표정 하나하나 뭔가 되게 진지한 느낌이라 하악하악. 근데 수요일 미도라라는 지바고쪽을 무지하게 째려보고 갔는데 지우라라는 울듯한 표정으로 가더라능...아무튼 후잊쉬 막판의 유리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당 ;ㅅ; 토냐가 불러서 들어가면서도 나중에 문 앞에서 뒤돌아보고 가던데 엉.


결혼식,신의 선물 : 이 때 음향 이상함. 주교님 얘기하기도 전에 뭔가 이상한 소리 나고...파샤 연설하기 전에도 마이크 이상하고 메밀리아 언니 마이크도 연결 안 될 때 있고....으으 이러지마세여ㅠ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아무튼 날이 갈수록 흥에 겨워 술 거나하게 마신 포스 나는 우리 파샤!...아유 귀여워 >ㅅ< 진짜 기분 너무 좋아보여욬ㅋㅋㅋㅋㅋㅋ 춤도 잘 추고 그래서 밤일은 못하고...........?!........
아 우리 얀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샤가 '뼈가 얼어붙는~' 노래할 때 자기 코트 펼쳐서 싸샤 덮어줌 ㅋㅋㅋㅋ 어휴 ㅋㅋㅋ 매너남 돋네!...그러더니 파샤랑 조비니 춤추기 시작하니까 뒤에서 싸샤랑 둘이 '나도 춰? 나도 춰?' 이러는데 미치겠음 ㅋㅋ 나중에 입모양은 '난못춰' 로 보였는데 그건 내 생각이겠짘ㅋㅋㅋㅋ 그러더니 추는 춤은 정말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리플에서 본 '그리스를 한 몸이 아니다'가 생각나서 혼자 개웃김 ㅋㅋㅋ
그나저나 메밀리아 엉니는 나날이 애드립 많아지는데 어느 정도까지는 재밌었는데 오늘은 좀 과한 느낌이더라능. 그래도 뒤에서 리베리랑 역장님이 놀리다가 깨갱하는 것은 참으로 귀엽습니당. 아...마르켈이 여기서 수건 뒤집어쓰고 여장할 때도 웃김 ㅋㅋ 수건이 제대로 안 써져서 얀코가 너무 웃더라능 ㅋㅋㅋ

 

웬더뮤직 : 오늘 솔직히 말하면 제일 짜게 식었음...파샤가 너만큼 나도 잘 몰라 하면 라라가 놀라면서 자기 과거를 고백해야 하는데 뭔가 그런 표정이 아니여...거기다 그 부자연스럽게 한 다리 빼는 것은 머지ㅠㅠ....정말 몸을 너무 못 씀 ㅠㅠ...거기다 오늘 어깨끈이 한 쪽이 내려가서 계속 신경쓰임...아무튼 그래서 나는 오늘 파샤를 보았다...손으로 입을 가리고 울다니...이 무슨 소녀틱한 포즈란 말인가ㅠㅠ...그러더니 나중엔 고개 숙이고 얼굴 다 가리고 우는데ㅠㅠ 울지마 빠샤ㅠㅠ....내가 늘 말하지만 라라 버리고 나랑 살아여ㅠㅠ 정말 라라를 옛날부터 사랑하던 것이 막 느껴져서 엉엉...그래도 뛰어가는 모습은 바람돌이 소닉....

 

빗속 :.........................누구세요 에서 사람들이 너무 심하게 빵터짐...대체 왜ㅠㅠ?....뭐가 웃겨ㅠㅠ?.....빗 속에서 기다리는 지바고가 스토커 돋았나여ㅠㅠ?...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웃음터진 건 처음이라 내가 멘붕...그래도 잘 넘어가고 오히려 총질 그만뒀다는 얘기엔 아무도 안 웃음...신기하넹. 아무튼 엄청난 케미를 기대했는데 안 느껴져서 슬펐음 ;ㅅ;...오늘 결혼했어요 라고 말하니까 흔들리는 눈빛으로 미소를 짓는데 어휴 그건 그래도 여전히 유효.

+아무튼 오늘 수염+군의관 복장 너무 잘생김...아니 왜 수요일 볼 때 보다 잘생겨보이지....어제 피부관리라도 받았나옄ㅋㅋㅋㅋ 전쟁터에서도 의사가운 펄럭거리는데 헉 존잘존잘존잘...여튼 내가 살다가 아니 여태 승우찡 본 중 젤 잘생겨보임 ㅋㅋㅋㅋㅋ 이상하다<<<
/아무리 그래도 지우라라랑 같이 서 있으니 키가..............키가..............................승우찡 애도드림.../

 

왓치더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브지가 계속 주책맞게 얘기할 때 조바고 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할부지 언제쯤 그만 말하려나 표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르켈한텐 수요일 보다는 덜 다정했지만 그래도 다정다정. 우리 가족 잘 부탁해~ 할 때 너무 좋앜ㅋㅋㅋ
나의 토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 싸샤한테 착하지 하면서 둥기둥기 하는 모습도 예쁜데 안아줘 할 때는 조바고 밀어내고 내가 안아주고 싶으다....그나저나 달빛을 보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뒤에 앉은 커플 중 남자가 비웃어서 울컥...하긴 오글거릴 수도 있겠지...;ㅅ;.....
나디아가 선생님~할 때의 목소리가 나는 느무느무 좋당 ㅎㅎㅎ 나디아 엉니 예뻐예뻐예뻐....ㅎㅎ 근데 난 괜찮아요 할 때는 그냥 나디아쪽 보고 말하더니 나중에 고마워요 할 때는 굳이 관객석쪽으로 한 바퀴 돌아서 저쪽 보며 고마워요 하는 건 뭐짘ㅋㅋ(매번 그랬지만)....팬서비스 쩌네여?!
오늘은 왓치 끝나고 퇴장할 때 의자쪽 살짝 쳐다만 보고 들어가더라. 수욜에는 약간 더 쳐다보고 그쪽 응시하고 갔는데 ;ㅅ;

 

짜르 : 하...반말하는 하극상의 얀코를 또 볼 수 있는 것인가! 했는데 역시 그럴리가 없겠죠ㅠㅠㅋㅋ 오늘은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ㅋㅋㅋㅋ 리베리와 얀코의 꽁냥질도 나날이 닭살지수가 높아짐 ㅋㅋㅋㅋ 얀코...조심해 ;ㅅ;...ㅋㅋㅋㅋ 차도남 파샤도 얀코 코를 코트깃으로 가려주다가 그래도 총질하러 먼저 뛰어감 ㅋㅋㅋ 우리 병약미소년(?!) 얀코는 각혈하듯 기침하다가 결국 또 늦어서 총 맞음 ㅠㅠ....아무튼 나는 짜르에서 필석파샤 부르는 부분 너무 좋음 ㅠㅠ...그 다음은 우리 조비니<<<....물론 얀코의 솔로는 당연히 이찌방 ;ㅅ;....나날이 애절애절 누나들 모성본능 자극하는 우리 얀코찡.

 

.....지우라라는 자기 이름 말할 때 라라 안티포바라고 하네?....2월에도 그랬었나? 가물가물. 분명 수욜에는 미도라라가 라리사 안티포바라고 했던 것 같은데....으으으으으으음??...아무튼 지우라라는 정말 완장이 구겨져 있어서 완쟈가 펴주는 것이 당위성이 있닼ㅋㅋㅋㅋ 오늘 완쟈바고는 사과의 아이콘이 되어가는 듯 참 비굴비굴 바로바로 사과함 ㅋㅋㅋ 수욜마티네 때는 여기저기 아무나 상대 가리지 않고 폭발하더니 오늘은 미아내여 미아내여 모드?...ㅎㅎㅎ 여튼 이 때 둘이 뭔가 대사가 타이밍이 잘 안 맞는 느낌이었음. 분명 대사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마치 꼭 하나씩 빼먹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대단한 여자 드립은 언제 봐도 상남자 연애스킬 갑....ㅋㅋㅋ 얀코에게 무릎슬라이딩 하면서 날아가는 완쟈는 의학드라마라도 찍어야 할 듯 싶습니다...잠들지 말아요! 하고 버럭버럭 할 때도 ㅋㅋㅋㅋ 갑자기 온 마이 카운트! 하면서 심장마사지 하는 완쟈가 보고 싶어지네...(한 때 er 덕후였던 닥터 메바고...) 그것보다 이 때는 얀코가 연기갑임 ㅋㅋㅋ 나날이 씨받이 스킬(...)이 렙업되더니 하악하악하악. 우리 얀코 최고다ㅠㅠ...

 


썸씽인디에어 : 나는 완장 찬 완쟈 보면 선덕거림...저 붉은색이 절 미치게 만드는 것 같아여.......솔직히 턱시도 입었을 때는 조나 홍이나 둘다 존잘인데 엔딩홍은 그 복장 정말 존잘!이고. 완쟈는 엔딩 때 검은옷 보다 전장에서의 초록색이나 집에 돌아갔을 때 회색셔츠가 더 멋있는 듯 ㅎㅎㅎ 커튼콜 때 군의관 코트를 입힐 수도 없곸ㅋㅋㅋㅋ 어흌ㅋㅋㅋㅋ 아무튼 여전히 욕정남 스위치 켜지면 정말 눈빛 이글이글. 오마샤리프가 부럽지 않아효....

 


나우 : 오늘은 '이봐요!'를 하긴 했는데 강도가 약해져서 비굴지수 높아짐 ㅋㅋ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이 여러 생명을 살렸어요 는 기적드립 보다 안 웃긴데 기적드립만큼 오글거림...그러니 차라리 나에게 기적드립을 돌려줘여?!...거기에 가면 누가~하는데 바로 라라가 여태까지 혼자 잘 살았다고 뭔가 한 타이밍 빠르게 들어온 듯 ...아무튼 라라 붙잡고 '제발''제발'...하는 입모양 ㅠㅠ 으으ㅠㅠ 그러다가 목이 메인건지 아님 기침이 나온건지 얀코 들어왔는데 얀코 이름을 못 부름;; 한박자 늦게 부름 ㅠㅠ...아 근데 나도 나우 직전인가 썸씽 때인가 갑자기 목이 너무 간질간질 기침이 터져나올 것 같아서 죽을 뻔...샤롯데 오늘 너무 건조한 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얀코는 오늘 또 선생님~.....고마워ㅇ...하면서 죽어서 아 눈물이ㅠㅠ 그나저나 옆에서는 군인들 총들고 난리난리인데 너네는 왜 이렇게 오래 뽀뽀하고 나몰라라...야 이....ㅋㅋㅋㅋ 그치만 또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feat.브라운아이드소울)...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리내서 대사를 하는 것도 아닌데 가슴이 찢어져여....한참 멍하니 서 있다가 찾으러 가는데ㅠㅠ ㅠㅠ ㅠㅠ ㅠㅠ 엉엉.


블러드온더스노우 : 조비니는 이전 장면에선 '허락도 없이 여기 오면 어떻게 해?!' 하고 앙칼지게 구박하다니 여기서는 또 바로 일빠로 총 내려놓음 ㅋㅋㅋㅋ 이 박쥐같은 조비니 같으니라고 ㅋㅋㅋ 리베리와 파샤의 손수건 묶어주는 장면은 사실 피를 묻힌 쪽은 바깥쪽인데 펼쳐서 안쪽이 시뻘겋다니 참 웃기지만 ㅋㅋㅋ 그래도 훈훈한 장면이지여. 기차 지나가는 장면 때 파샤와 지바고 옆모습 참 믓짐.

 

퍼펙월드 : 집에 돌아와서 책상 만져보고 흐뭇한 표정 짓는 것 참 좋음. 토냐가 왜 이렇게 말랐어요 하는데 나는 승우찡 엉덩이를 쳐다보며...잠시 마음 속으로 고개를 절레절레....ㅋㅋㅋㅋ  오늘 승우찡은 싸샤를 3번이나 부름 ㅋㅋㅋㅋ 어휴 ㅋㅋㅋ 왜 이렇게 좋아해옄ㅋㅋㅋㅋ 싸샤,싸샤, 싸샤! 하더니 안아봐도 되냐고 구걸 ㅋㅋㅋ 오늘은 계속 실소...헛웃음 짓는 조바고. 어이없다면서 웃는데 그런걸 보면서도 저는 선덕선덕. 아니 이게 다 무슨소리야 토냐아. 하는데 왜 이렇게 애교스러운 말투짘ㅋㅋ 그나저나 나는 슐리긴과 굴요보바의 발동작을 따라해보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막공 때 샤롯데에서 퍼펙월드 발동작이랑 파샤 춤을 한 번 추고 싶어요!...
오늘은 아브지에게도 따뜻하게 등을 쓰다듬쓰다듬 하던 조바고. 나의 사랑 나디아는 나날이 무서워하는 표정 갑이라서 너무 좋음 ㅠㅠ 나중에 오들오들 떨면서 붉은 완장을 손으로 가리는데ㅠㅠ 흑흑 나디아도 가서 안아주고 싶음. 조비니는 들어오면서 유리, 매달려서도 유리 하고 애타게 부르네ㅠㅠ
2주 전에는 나약한 모습, 수요일에는 분노의 모습으로 퍼펙월드 끝이 났는데 오늘은 그 중간 모드? 처음에는 이런 세상 무서워 나는 무력해 이런 표정 같았는데 의사가운 벗어던지기 직전부터는 또 눈빛이 달라지면서 좀 분노하는 느낌?...


계란받아가 :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정말 황급히 달걀을 받더라. 예전에는 자존심 사이에서 고민하면서 좀 뜸들이다 받았는데 오늘은 코마롭이 내밀자마자 바로 빼앗듯이 받고는 코마롭 돌아서서 가니까 그제서야 표정이 진짜 울 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는 토냐한테 전해주면서 괜찮다고 허세;부리듯 웃는데 그게 진짜 슬프게 웃어서 가슴이 찢어짐...오늘 조바고는 정말 약한 남자였는데 가끔씩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자기 신념을 위해서 폭발하는 느낌? 수요일에는 그냥 대규모 화산폭발 스러웠는데 ㅋㅋㅋ 오늘은 군소지역 폭발...'ㅅ'...

 

어맨후 : 오늘 망할 놈의 도시 진짜ㅠㅠ 누구나 먹어야 해 누구나~하고 느릿느릿 말하다가 망할놈의도시에서 확 터지는데 로레알 ㅠㅠㅠㅠㅠ.................그리고는 유리아틴 할 때 수요일에 대사가 좀 이상해서 나는 멘붕이 왔었는데 오늘은 박력 터지게 그만해 여보!!! 하면서 화를 내고! (우리 토냐 슬퍼쪄여? ;ㅅ;...) 어맨후 진짜 오늘 짜장. 박력터지고 버럭버럭지수 100%...행인들에게 행패지수 100%....근데 나 어맨후 때 행인들 빼버리면 좋겠음 ㅠㅠ...심각한 장면인데 뭔가 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아주 기합 빡 들어간 어맨후...나는 오늘이 젤 좋았당...;ㅅ;...싸샤...는 없었지만 싸샤 안아주는데 코트가 올라가서 또 허벅지와 엉덩이 보며 웃은 나<<<

 

인디스하우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브지가 어므니 추억하며 십자가 앞에서 어쩌고 노래할 때 토냐가 십자가쪽을 바라보며 엄마 하고 입모양을 하는데 너무 슬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책들은 남아있겠지 하는 조바고 표정은 약간 미소짓다가 다시 어두워져서 엉엉. 우리 싸샤는 기차타러 걸어갈 때는 아직 아이라 그런지 어디간다, 밖에 나왔다 나 기차탄다- 이런 모드로 씐나씐나 웃다가 마르켈이랑 헤어질때 그제서야 상황파악하고 우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ㅠㅠ 조바고도 마르켈이랑 악수하고는 울 듯한 표정이라 아주 쌍으로 나를 울려줌 ㅠㅠ

 


2막은 힘드니까 대충 써야지. 쟁기질할 때는 라라엄마 완전 웃김 ㅋㅋㅋㅋ 일 안하려고 꾀부리고 씨 나중에 대충 뿌리다가 혼나면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 자비는 없다 에선 오늘은 썩소 많이 안 날리신 스트렐리코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리 꼬고 앉은 모습은 역시나 섹시하져. 오늘은 리베리가 성심성의껏 눈을 가리고 ㅋㅋㅋ 묶여서도 말 참 많은 조바고. 말도 느리게 하는 사람이 뭐 이렇게 말이 많나옄ㅋㅋㅋㅋㅋㅋ 토냐 달려오니까 저번엔 쉿 가만있어 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조용히..조용히...이런 것 같음. 아까까지는 생각났는데 지금은 맞는지 자신이 없닼ㅋㅋㅋㅋㅋ


인디스하우스맆은 여전히 싸샤 웃음소리 귀염터지고, 토냐랑 유리는 둘이 시선을 피함...ㅠㅠ 둘이 피한다기 보다는 유리가 피하는 거겠지만...둘의 오늘 도서관 가라고 싸우는 장면은 둘다 진짜 포스쩔어...레알 부부포스다 이제ㅠㅠㅋㅋㅋㅋㅋㅋㅋ


럽파인쥬. 오늘 럽파인쥬는 별 기억이 안 남. 수요일에는 너무 좋았는데 오늘은 그냥 뭐...여전히 마지막에 토냐 보면서 죄책감 느끼는 표정이 가슴아플 뿐...럽파인쥬 끝나고는 그래서 라라에게 손을 못 대는 유리도 마음이 아프고...이런저런 변명하면서 나중에 또 이해하는거야 하고 울먹일 때는 엉엉.


갈 곳은 없다 ... 몰핀 맞은 리베리가 어깨동무 하면 진짜 사시나무 떨듯 떠는 조바고. 예전에 전장에 나갔을 때는 러시아-독일 전쟁이니 다른 나라 군인들이랑 싸우는 전쟁이었지만, 이번엔 러시아인들이 서로를 죽여대는 것이니(+리베리들이랑 다니면서 사람 막 죽여대는 것을 바로 눈 앞에서 봤으니)겁이 날 만 하겠구나 싶더라능.

 

잇컴즈는 토냐찡에게 내가 계란몰빵해드리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언니 때문에 너무 슬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냐만 죽어라 보다가 엉엉 울었음 ㅠㅠ....오늘 감정충만한 나의 토오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쉬즈 : 사슴조각 아주머니...오늘 진짜 앉아있을 때부터 표정 심상치 않음...조바고는 또 넋나간 표정으로 등장. 둘 대화 때는 솔직히 나는 사슴조각 아주머니에게 기를 뺏김...;ㅅ;...아주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칼로 목 긋고 나니까 하나님~하고 절규하는데 어휴ㅠㅠ그러더니  조바고는 총쏘고 나서 멈춰선 표정이 진짜 이걸 뭐라고 설명할 능력이 내게 없음이 원통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덕분에 애쉬즈는 나는 또 눈물범벅으로 봄 ㅠㅠ 근데 오늘 스카프를 너무 빨리 벗었어...빨치산 애들 아직 기차에서 내리지도 않았는데 먼저 벗곸ㅋㅋㅋㅋㅋ 그거 못 보는 쟤네는 뭐지여ㅠㅠ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슬퍼서 나는 엉엉.

 

왓치더문맆은 어떻게 하다 보니 바닥에 무릎 꿇고 편지를 읽는 조바고 때문에 너갱이 놓음....고개를 못 들고 울면서 편지 읽는데 어휴...ㅠㅠ 우리 토냐는 달빛을~하면서 노래 부를 때 목소리 진짜 예쁘고 슬프고ㅠㅠ...


온디엣지는 오늘 덜 슬픔. 미아내여...지우라라...제가 극복할 수가 없네여ㅠㅠ...대신 코마롭과의 대화에서는 미칠 뻔 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마롭 표정은 진짜 0.1초만에 내 눈에서 눈물을 뽑아내는데 거기에 추가로 조바고가 갑자기 술병 자기 앞으로 끌어당겨서 마시더니(오늘은 뚜껑만지작 따위로 간보는 일도 없어!)....평소에는 라라만큼은 살려야지 라고 하더니 오늘은..............'제발, 라라만은 살려줘'......................네?!...네ㅠㅠ?!.............시밤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정말 약한 남자 컨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부터 이제 진짜 정줄 놓고 봄 ㅠㅠㅠㅠㅠㅠㅠㅠ

나우맆에서는 허세+가오 잡고 괜찮다고 씩씩하게 말하더니 옷 입혀주고 라라 안아주고 자기 얼굴 안 보이게 되니까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 이시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약해빠지면서 왜 허세부려ㅠㅠ 왜 보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라 보내고 무릎꿇고 계속 노래하는데 엉엉. 그러더니 시를 쓰는데, '속삭인다' 부분에서 정말 속삭여서 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시 낭독하는 장면은 여태까지 중 젤 좋았음.
아 지우라라랑은 둘이 존대말 쓰면서 이별해....사귄지 얼마 안 된 커플 같아. 미도라라랑은 불꽃 파바박 튀기면서 싸웠는데....그래서 그랬나. 거기다 미도라라 얼굴은 닳아 없어질 듯 만지더니ㅠㅠㅋㅋㅋ


파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샤가 시 밟으니까 시 주우러 가려다가 진짜 자신이나 혹은 라라가 밟힌 것처럼 아파하는 그 표정이ㅠㅠ 어휴ㅠㅠ 파샤가 시를 읽을 때 뒤에서 굉장히 흥미로운 표정으로 보고 있던데 ㅠㅠ 파샤 표정 보느라 내가 정줄을 놓았다ㅠㅠ......아무튼 파샤가 자기 이름 불렸을 때 표정도 참 볼 만 했음. 뭐야 얘 왜 나한테 친한척이야....싶기도 하지만 ㅋㅋㅋ 그러고보니 '부탁할게' 라고 해서 나도 잠시 깜놀 했음...

 

온디엣지맆....지우라라랑 여기서는 화해가 불가능할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아내여. 아무튼 나는 코마롭 죽어라 보다가 완쟈 나오니까 완쟈 보면서 또 개처럼 울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튼콜...이 인간이 미쳤나 소리 또 절로 나옴. 수요일에는 분명 이걸 어쩌지 하는 듯 새초롬하게 한 손으로 머리를 넘겼는데, 오늘은 평소처럼 주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나오더니 작정하고 가운데 서서 두 손으로 머리를 쓸어넘김....너 뭐 하 세 요?................손키스 또 양쪽 날리더니 객석으로도 날렼ㅋㅋ(객석인지 음감님인지는 모르겠다....)...수욜에 보고 멘붕 왔는데 그 다음날 안 했다길래 안심했는데 왜 오늘 또 하세여/1.......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더니 나중에 지우라랑 둘이 남았을 때도 잠시 뜸들이면서 이상한 표정 지어서 그것도 웃김 ㅋㅋㅋㅋㅋ 아 그전에 둘째 손가락 세워서 한 번 하늘로 치켜든 것도 있는데 그건 모르겠고 ㅋㅋㅋ 나중에도 객석쪽에 손 뻗어서 인사하는 듯 했는데 그건 나한테 한거라고 믿고 싶은 몽상가 새우젓...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니 내가 진짜 3일만에 봤는데 왜 또 그새 다 바꿔서 느낌이 이래ㅠㅠ?...전관 못하는데 왜 이래여?...너무 바꾸는 것은 주민의 심장에 좋지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난 오늘 이 약한남자(그러면서 중간중간 버럭버럭)모드가 너무 취향이라ㅠㅠ 다음에도 이랬으면 좋겠지만 그럴 리 없겠지.........네 저는 이제 한동안 러시아에 못 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어찌 살아야 할까여ㅠㅠ...

 

+내 자리 인증되는 것 같아서 뭐라고 하긴 그런데 내 옆 초딩이 5열인데 망원경을 들고 보는 바람에 진짜 신경쓰이더라ㅠㅠ 계속 옆에서 팔이 올라가고 뭔가 뚜껑인지 뭘 만지는지 딸깍 소리가 나한테만 들리는거라 이것도 뭐라고 할 수도 없고 ㅠㅠ 옷도 바스락 거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승우찡 팬인가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튼콜 때 익룡소리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힘내여...오빠의 미래는 아직 밝아여?!...이런 꼬꼬마팬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 집에 가다가 롯데호텔 앞에서 예쁘장한 아가씨를 봐서 오, 예쁜 아가씨 애긔바고 보러가나보다 하고 흐뭇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보라인듯 ㅋㅋ 진짜 얼굴 주먹만하고 예쁘더라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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