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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닥터지바고 (조승우-전미도)모바일에서 작성

메론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4.08 00:40:18
조회 1067 추천 3 댓글 107

어휴 2주 만에 보는 건데 왜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것 같지ㅠㅠ...후기로 매번 부러워하며 앓다보니(+막공티켓팅 멘붕의 여파도 ㅋㅋ) 더 오래 기다린 듯한 나의 지바고...;ㅅ;...근데 오늘 정말 보면서 한 장면 지나가면 그 장면 휘발되는 그런 미친 경험(;)을 하고 와서 후기를 제대로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ㅠㅠ 뭐 원래도 내용 없었지만 대충 감안하고 보시라능.


1.투월즈

조비니 뒷모습이 뭔가 키가 커보여서 흠? 아직도 성장하는 조비니인가. 역시 8세 유리?!...ㅋㅋㅋㅋ 나긋나긋하다가도 내버려둬요!는 한동안 힘없이 하더니 오늘은 좀 앙칼진 목소리로 돌아와서 내심 기쁜 메로치카 ㅎㅎ 아 난 정말 조비니빠인가...여튼 우리 어린 토오냐는 뒤에서부터 슬픈 표정이더니 앞으로 와서는 눈물 그렁그렁...어휴 예뻐죽겠네 우리 토냐ㅠㅠ...그러더니 집에 데려간다니까 기뻐하는 우리 토오냐ㅠㅠ 조비니에게 너를 주기엔 우리 토오냐가 너무 아깝다ㅠㅠ 이 메로치카가 반대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 라라도 뭔가 살도 더 빠지고 예뻐진 듯 하구낭 ㅎㅎ 이제 정말 옐렌카 말고는 다 화해한 메론빵...'ㅅ'...옐렌카는 언제쯤 예뻐할 수 있을까...
여튼 성인 배우들(이라고 쓰니 뭔가 이상하군)...나오니 진짜 어디로 눈을 두어야 할 지 행복한 고민입니다...ㅠㅠ 오랜만에 보는 미도찡도 보고 싶고 나의 천사 마이 앤제루ㅠㅠ 최토냐도 봐야하고 존잘 완쟈도 봐야하는데...고민 끝에 전 완쟈의 힙업된 엉덩이를 택했어여<<<...그래도 허벅지는 2주 보다 가늘어진 것 같은데...ㅠㅠ 후덕하지 않아요 지금 딱 좋아요...마른 장작 같던 지킬 때나 가슴은 헐벗은 난민 같았던 조로 때 보다 얼굴 좋아뵈는 지금이 좋아요 지금이 잘생겨보여영...그러나 더 찌면 아니되오 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자격증 들고 행복한 토냐 보며 한숨 쉬는 지바고 ㅋㅋㅋ 쑥쓰러운 것도 아니고 뭔가 이상한 한숨이닼ㅋㅋ 그래도 둘은 꽁냥꽁냥. 미도라라는 아 권총 들면 정말 섹시미+200이 되었습니다........................그 눈빛 ㅠㅠ 아 이거야 이거ㅠㅠ 엉니 제 하트를 그 총으로 쏴버렸어여 ;ㅅ;...ㅋㅋㅋ
얀코의 환자연기는 날이 갈수록 자연스러워짐...ㅋㅋ 서프라이즈 같은 곳에 부상자 전문 역할로 나가도 될 듯요 ㅋㅋㅋㅋㅋ....



2. 축배


뒤에 혼자 서 있는 코마로프스키 표정은 굉장히 무표정하다가 알렉스가 부르면 그제서야 사교성 미소. 오오 러시아 차도남 코마롭 ㅠㅠ 절 조련시키는 코마롭 ㅠㅠ 존잘존잘존잘. 그 전에 완쟈는 토냐에게 나 이러다 늦었엉 하고 다 얘기하려는데 토냐는 장갑이나 끼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아브지가 코마롭 부르면 완쟈가 '코마로프스키' 하고 입모양으로 되뇌임...'ㅅ' 싫어하는 내색을 내가 여태 보던 평소 보다 많이 내는데 그래도 아버지 보고는 미소 짓는 착한 사위 조사위!...근데 춤출 때는 완전 신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바람 난 조바고...인가...입이 귀에 걸리네 ㅋㅋㅋㅋㅋ 라라가 총 쏠 때는 뭔가 어수선했는데 여튼 그렇습니다.




3. 후이즈쉬


아 오늘 조바고는 정말 아련아련 열매를 100개는 먹은 듯...평소에 후이즈쉬는 온몸이 긴장,경직된 채 뒤에 있는 라라에게 온 신경이 가있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이걸 뭐라고 해야하지 눈빛이 아련아련...약하고 슬픈 느낌이라 이건 이거대로 너무 좋은거ㅠㅠ 들어오면서부터 마르켈한테 라라에 대해 알아보라는 식의 뭐라고 말한 것 같은데 나의 눈은 곶아라 제대로 모르겠고ㅠㅠ...오늘은 검사님 소독하고 붕대 감아주면서 괜찮냐고 물어보는 상냥한 의사모드...'ㅅ'...어휴 ㅋㅋ 남자한테도 상냥한 이런 나쁜남자...ㅎㅎㅎ 미도라라는 오늘따라 총쏘고 너무 어쩔 줄 몰라하고 슬퍼하는 눈빛이라 더 불쌍하더라ㅠㅠ...코마롭은 라~라~가 아니고 라라! !!!하고 외쳤고, 조바고는 평소보다 입모양 크게 라라? 하고 말해보더라능. 어휴. 그러더니 오늘 둘의 대결은 평소처럼 기싸움 팽팽하다기 보다는 조바고가 정말 이제 갓 성인이 된 어린티 못 벗은 좀 약한 느낌이었다고 혼자 생각. 그래서 더 나이대 맞는 느낌이라 좋았고 ㅎㅎ 오늘은 뭐랄까 다른 장면에서도 그렇지만 코마롭에게 아주 심하게 버럭버럭은 아니고 약한 모습이었음. 그리고 정말 가사 하나하나 의미를 주면서 불러줘서 콱콱 가슴에 박히는 느낌? 미도찡도 평소에는 들어가면서 유리쪽을 째려보고 갔었는데 오늘은 울듯한 표정으로 가버리더라ㅠㅠ 그쪽 보는 유리 표정도 ;ㅅ;...아무튼 약한 유리찡의 후잊쉬는 내 마음을 울리네영.




4. 결혼식


베네데이 때 못한 유머의 한을 오늘 풀어버리려는지 오늘따라 유독 업된 필석파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유머욕구 과다분출 ㅋㅋㅋㅋ 얼굴이 완전 오징어처럼 흐물흐물 ㅋㅋ 귀여워죽음 ㅋㅋㅋㅋ 덕분에 오늘은 얀코를 거의 볼 수도 없었어요 파샤 보느라ㅠㅠㅠㅠㅠㅠㅠㅠ 파샤파샤ㅠㅠ 레알 행복한 신랑포스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춤추고 나서 '힘들어!'하고 외치는데 그것도 웃겨뒤짐 ㅋㅋㅋㅋ 내가 잘못 들었나 싶기도 한데 ㅋㅋ 그 전에 얀코는 손가락 한 개 펴고 한잔만 달라고 나디아에게 구걸 ㅋㅋㅋ 어휴 ㅋㅋㅋ 술 한 잔에 약한 모습 보이는 우리 저렴한 얀코ㅠㅠㅋㅋ 누나가 병째로 줄테니 따라오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톨야는 그 황홀한 표정을 필석파샤 엉덩이를 바라보며 하니까 나는 미치겠네옄ㅋㅋㅋㅋ 아무튼 진짜 오늘은 파샤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 없었어여 저는...사랑합니다 필석찡 ㅠㅠ
아 메밀리아 언니는 점점 조피대공비처럼 포스가 ㅋㅋㅋ 사내대장부의 포스가 나네옄ㅋㅋㅋ 그 앞에서 모자 벗고 무릎 꿇은 우리 조비니는 정말 청순해서....................이래서 저는 섬주민 유일의 조비니빠...아 그 때 정말 청순하고 귀여웠는데 아무도 동의해주지 않을 것 같아 슬프네ㅠㅠ...


5. 웬더뮤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따라 뜸들이는 파샤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레알 어쩔 줄 몰라함 ㅋㅋ 그러더니 오늘은 안아줘 빠샤! 가 아니라 날 좀 안아줘 파샤ㅠㅠ였던 우리 미도찡!...웬더뮤직 노래 부르기 전 부터 울컥해서 쉽게 시작을 못하던 우리 미도찡 ㅠㅠ 필석파샤 얼굴에 한줄기 눈물도 슬프고ㅠㅠ 엉엉 코마롭 뒤에서 다가오면 어휴 중년남자의 향기...나쁜 놈인데 머시써.......................;ㅅ;...............;ㅅ;.......
아무튼 세 인물 다 참 불쌍해서 이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아무리 생각해도 파샤 뛰어가는 뒷모습은 웃김 ㅋㅋㅋ




6. 빗 속의 기다림...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따라 구구절절 논리정연 설명하는 조유리지바고선생 ㅋㅋㅋㅋ 듣는 나는 설득당하는데 ㅋㅋㅋ 그러더니 원수진 사람에게 총질하는 것 할 때는 잠시 눈치를 보더니 목소리 작게 말하는 우리 귀여운 미도찡!...아 2주만에 보니 달라진 것들이 왜 이렇게 많아ㅠㅠ....결혼했어요에 흔들리는 조바고 눈빛은 정말 레알 ㅠㅠ 미치겠어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얌마 너도 결혼했자나 애도 있자나 왜 이래ㅠㅠ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정말 표정이 올킬. 아 이름 물어보니까 유리, 안드레이비치...지바고 라고 말하는데 지바고라고 말하기 싫어하는 듯한 그 모습 ㅠㅠ...



7. 왓치더문


양말꾸러미를 쥐고 토냐를 안아주는 자상한 남편 ㅋㅋ 토냐는 유리가 마르켈한테 얘기할 때도 그 전부터 말걸고 싶어서 어쩔 줄 몰라하더니 남편사랑 지극한 우리 토냐 ;ㅅ; 울지마영 울지마영. 그나저나 오늘 왓치 때 목이 갈라지던 완쟈 ㅠㅠ 엉엉. 봄날~어쩌고 할 때는 미소도 지으면서 행복하게 편지 쓰다가(그치만 우리 예쁜 토냐는 눈물 뚝뚝 몸 부르르 스킬 시전 ㅠㅠ), 의자쪽으로 다가가며 노래할 때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명과 죽음 앞에서 고뇌하는 의사이자 시인인 닥터지바고ㅠㅠ...엉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왜 나는 혼자 살아남았나 하고 고뇌하는 듯 가사 하나하나 내뱉어주는데 어휴ㅠㅠ 그나저나 나디아는 내가 좋아하는 이렇게 안 주무셔서 어떡해요 라는 대사 대신 다른걸로 바꿔버려서 나는 슬픔 ㅠㅠ...그래도 나디아 사랑합니다...




8. 짜르


죄송합니다 전 오늘 필석찡+얀코만 보았습니다.................................잠시 조비니빠의 정체성을 버리고 파샤와 얀코만 보았습니다. 리베리는 보고 싶어도 앞사람이 가려서 못 봤고ㅠㅠ 아 파샤 존나 머시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얀코 한 번 입 가려주고 떠나는 그의 뒷모습은 캬아. 우리 얀코는 ㅠㅠ 나날이 잘생겨지는구나...하아...누나는 너의 수류탄이 되고 싶구나<<<




9. 얀코파편 ㅋㅋㅋ

헐, 진료소 들어오면서부터 심장 붙들고 오는 완쟈...아 복선 아주 미리 깔아주네여ㅠㅠ...아무튼 오늘은 라리사 안티포바 이름 듣고도 계속 쓰다가 헉 하고 뒤돌아서 어떻게 왔냐고....그러더니 오늘은 아련아련 열매 복용 효과 확실히 드러내주듯 사과도 아련아련, 라라 바라보는 표정도 아련아련...완장 만져주는 것 조차 섹시터지는게 아니고 아련터짐....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래여ㅠㅠ 집에 우환있어여ㅠㅠ? 왜 이렇게 슬퍼여ㅠㅠㅠㅠ 오늘 표정이 진짜 너무 슬퍼여ㅠㅠ 라라가 안 나가고 뒤를 돌아보니까 왜요 하는 물음에서도 뭔가 나는 혼자 슬퍼....ㅠㅠㅠㅠㅠㅠ 어휴ㅠㅠ 진료보고서고 자시고 그냥 유리 손 붙잡고 떠나고 싶은 메라라........대단한 여자죠 전에는 고개 숙이고 있다가 딱 들면서 맞아요, 대단한 여자죠 하는데 어휴 심장 쿵.
얀코는 오늘도 애절애절. 진짜 환자연기갑. 미도라라는 정말 간호사 같이 잠 깨라고 얼굴 뺨을 사정없이 때리는데 너무 좋음 ㅋㅋㅋㅋ



10. 썸씽인디에어



우선 사랑합니다 토냐. 그리고 다리미대 들고오는 미도라라 보다가 저번에 본 그 조바고가 들고나갈까 했다는 드립 때문에 혼자 웃음터져서 곤란...오늘은 욕망에 불타오르는데도 뭔가 아련한 조바고...알 수 없는 심연으로~한줄기 바람~ 여기 부를 때 진짜 거기다가 이성의 끈이 끊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 그녀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어휴ㅠㅠ 그러더니 미안해요 라라 하더니 진짜 결혼반지 보고 미안합니다 안티포바 하고 가는데?! 미도라라도 자기 손을 들어서 반지를 봐서 엄마 이게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썸씽은 내 취향넘버여.




11. 나우


오늘은 역장님에게 화 안 내더라. 이봐요도 젠장도 없던 진짜 약한 남자...아마도 라라랑 헤어진다는 생각 밖에 없나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우 때 표정 진짜 개슬픔 ㅠㅠ 그 전에 둘이 대화할 때도 정말 어떻게 살죠 어떻게 라고 하는데 그러게 진짜 쟤는 어떻게 살려나 걱정이 됨 ㅠㅠㅋㅋㅋㅋㅋ 라라 이 차가운 냔 ㅠㅠ 저런 슬픈 눈망울의 유리를 놔두고 어떻게 가니ㅠㅠ 어떻게 안녕이라고 말하니ㅠㅠ....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얀코의 고마워요 선생님도 나날이 애절. 그러더니 편지 읽는데 빛을 찾아가며 읽는 디테일에 잠시 기절...어휴ㅠㅠ 그러더니 정말 편지 읽는 듯 한 줄 한 줄 읽어가며 노래를 하는데 미치겄네 진짜ㅠㅠ 오늘 나우는 정말 표정이 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지금은 기억도 안 날 지경인데(뭔 정신으로 봤는지 나도 모름 ㅠㅠ) 정말 굉장히 슬픈 표정이라 마음이 찢어질 뻔...그러더니 라라 가버리고 나서 다른 군인이 다가오니까 라라인 줄 알고 반짝 하고 표정이 바뀌는데 아닌 것 알고 실망하는 표정이 어휴ㅠㅠ 엘리 볼 때도 엘리가 아빠인 줄 알고 김현숙씨 바라보던 그 표정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12. 블러드


이 총쏘고 노래하는 분 목소리 넘 좋음 ㅠㅠ....뒤에서 바라보는 조바고는 존잘 존나 머시씀...근데 요괴여인 옐렌카가 짐이랑 오리를 갖다주는 것을 보니 옐렌카는 사냥꾼이었나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생각하다가 파샤랑 리베리 서로 끈 묶어주는 나의 선덕 포인트를 놓친 바보 메로치카ㅠㅠㅠㅠㅠㅠㅠ




13. 퍼펙월드



오늘따라 둘이 속삭이던 토냐와 유리. 아들바보 조바고는 진짜 싸샤 사라진 곳을 하염없이 보더라 ㅋㅋㅋ (나중에 식탁에서도 싸샤가 장작 들고 가버리니까 거기 계속 봄 ㅋㅋㅋ 어휴 ㅋㅋㅋ) 여튼 꽁알꽁알 불만도 많은 조바고 ㅋㅋㅋ 아 그나저나 퍼펙월드도 기절할 뻔...나디아가 자기 완장 부끄럽다는 듯이 가리는 것도 늘 좋아하는 포인트인데 오늘은 뒤에 세 명 목매달릴 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바고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그러지마' 라고 얘기하더니 나중엔 '제발'이라고 진짜 소리내서 말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아마 제일 많이 한 대사는 '제발'일지도 모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ㅠㅠ
의사가운 벗어던질 때도 정말 슬픔과 분노가 뒤섞인 표정.




14. 계란받아가


계란장수 아저씨는 오늘 동선이 대체 어떻게 됐길래 코트 입으러 가는 조바고와 부딪힌 것이오? ㅋㅋㅋㅋ 그 때 왜 달걀을 사지 못했나 지바고는!!1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까 위에도 썼듯이 오늘은 코마롭에게 아주 심한 적개심을 보이지 않던 유리.(제발,제발,그만해요 하고 애원하더라능 ㅠㅠ) 정말 오늘은 뭔가 깨질 것 같은 남자였음 ㅠㅠ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달걀 받고 난 후의 표정은 덜 안타까웠는데 어이쿠.




15. 어맨후


망할 놈의 도시에서는 수치의 '~리'가 여기서 재현될 뻔...목소리가 갈라져서 어이쿠 이따 어맨후 어찌 듣지 했는데 오히려 어맨후는 클린. 시골로 떠나자고 하면서 토냐가 아브지한테 우릴 받아줄까? 그럼~ 하니까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하던 조바고. 그러더니 그만해 여보!는 박력터짐...약한 남자 잠시 갖다버리고 어맨후 때는 또 버럭버럭 행패지수 끌어올린 조바고 ㅋㅋㅋㅋ 오늘은 행인 하나 잘못 걸리면 싸대기 맞을 정도의 분위기 ㅋㅋㅋ 대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괴로워하는 게 보여서 나는 슬퍼여ㅠㅠ 가끔 눈을 감고 노래를 하는데ㅠㅠ 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라 때문에 얼마나 고뇌하는지가 막 눈에 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전 마지막에 샤론빵으로 빙의. 싸샤는 참 부럽습니다ㅠㅠ




16. 인디스하우스


십자가를 바라보며 엄마~하는 토냐는 나날이 가슴아파죽겠네ㅠㅠ 흑흑 엄마도 안 계신데 남편은 저 모양 ㅠㅠ<<<<
슐리긴과 만나면 못 오게 막고 가도 될 것 같으니 오라고 손짓하는 것도 늘 멋진 가장의 모습...(위아래 내용이 참 상반되는군 ㅋㅋ) 기차 타러 갈 때 싸샤는 천진난만터짐 ㅋㅋㅋ 아유 귀여워라. 마르켈과 헤어지는 완쟈 표정은 연인이랑 헤어져도 저렇게 슬퍼하지는 못할 것 같다...가슴이 찢어지네ㅠㅠ 덕분에 오늘은 싸샤는 거의 보이지도 않았어요ㅠㅠ........





17. 칠드런


라라엄마 제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좀 하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굴요보바 동지에게 맞기 전에 ㅋㅋㅋㅋㅋㅋ 씨 너무 성의없이 뿌려서 개웃김 ㅋㅋㅋㅋ 그리고 옐렌카 달려와서 바샤 얘기하면 어므니 뒤에서 어머 어떻게 하니 하고 완전 안타까워하심 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 앙상블 깨알깨알. 히즈데얼에서는 기차에서 토냐에게 손 뻗는 지바고...엉엉. 옐렌카 때문에 미도라라를 바라볼 수 없는 안타까운 메바고!... 여튼 나는 라라엄마 때문에 뒤질 것 같음.




18. 자비는 없다


............내 말이 틀렸소? 를 이제야 듣는 루저 메론빵...어휴ㅠㅠ 아련아련 눈매로 할 말은 다 하시는구만 ㅠㅠ 쫄탱이쭈구리는 없어여...스트렐리코프는 나날이 섹시지수 업. 손 묶이고 눈 가리워지는 조바고는 바둥바둥지수 업. 묶는 리베리의 고충도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여튼 허벅지는 가늘어졌고요?!...중간중간 뭐라고 중얼거리는데 정말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여...ㅠㅠ 누가 좀 알려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더니 토냐 오는데 눈가리개 풀리니까 진짜 왜 어두운데 있다가 빛을 갑자기 보게 되면 눈 부셔서 눈을 못 뜨는 그것까지 연기를 하면서...거기다 벌써부터 몸상태가 제정상이 아님을 보여주면서 계속 쓰러지는데 어휴ㅠㅠ 미치겠네ㅠㅠ 하긴 의자 앉을 때 부터 심장 쥐어잡기는 했지만...여튼 요정님의 총쏘는 자태는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워요.


19. 인디스하우스맆.


오늘은 싸샤 들어오는데도 안 바라보고 바닥 보고 있어...헐, 아들바보 왜 그래?!....그치만 책 읽으려고 하는 싸샤는 조용히 미소지으며 바라봄...그치만 책 내용 들을때는 다시 표정 어두워지고ㅠㅠ...싸샤, 그만하고 읽어는 진짜 조용하게 차갑게 말하는데 헐 개무서움...우리 싸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울지마ㅠㅠ 오늘 토냐랑 유리 부부싸움은...약한 남자 유리에 맞춰주듯(고개도 안 들고 말함....ㅠㅠ) 토냐도 큰 소리 안 내고 손바닥 한 번 올리더니 유리 변명 제재하고 가게 만드는 조용하지만 강한 녀자....와 진짜 ㅠㅠ 토냐도 짱머겅 ㅠㅠ




20. 럽파인쥬



토냐로부터 뒤돌아서자마자 진짜 눈물 글썽글썽 모드의 조바고 때문에 환장할 뻔. 라라를 보게 되자 그 표정은 진짜 뭐라고 말할 수가 없네(feat.천호식품 사장님)....안기는 안았는데 제대로 손을 펴서 만지지도 못하고ㅠㅠ 나중에야 꼭 끌어안는데 환장환장환장.....꽃 들고 계단 뛰어다닐 때는 어휴 저시키 바람 피니까 좋냐ㅗㅗㅗㅗㅗㅗ가 되긴 하는데 오늘은..............................나중에 코트 입고 둘이 계단 내려오는데 그 때부터 벌써 토냐를 쳐다보면서 표정 어두워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보고는 나 죽 어......................................나중에도 토냐 쳐다보는 눈빛이 미치겠네....라라에게 말할 때도 오늘은 뭔가 논리정연하고 이성적임...그래놓고는 무슨 뜻인지 아는거야 때는 왜 울어ㅠㅠ 어휴ㅠㅠ 미쳐ㅠㅠ


끌려가서는 리베리한테 잠시 버럭버럭 대들더니(가족들한테 갈거라고 알아!!! 하고 버럭버럭) 몰핀 맞은 리베리 다가오면 사시나무 떨듯 떠는 불쌍한 우리 유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 잇컴즈


토냐에게 나를 강제선물한다......................
미도찡도 가슴 아파ㅠㅠ 누구 편을 들어야 하는거니 나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ㅠㅠ
선택이 불가능하니 저는 싸샤를 데리고 third로 남겠어요....형님과 세컨드와 써드가 함께 살아여?!




22. 애쉬즈



끌려들어올 때 부터 역시나 넋이 나감. 그래도 보통은 사슴조각 아주머니랑 둘이 앉으면 잠시 정신을 차리는데 오늘은 아예 넋이 나갔어 둘다...아줌마쪽 아예 바라보지도 않고 멍하니 앞만 바라보며 대화하는데 어휴 이건 또 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미쳤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머니 칼 오늘 레알 실감나게 피튀기며 그으심....그제서야 이제 정신이 들어온 듯 절규하는데ㅠㅠ 총쏘고 오늘 진짜 완전 혼이 날아간 듯 껍데기만 남은 듯 약한 모습으로 서 있어서 오늘 애쉬즈 부를 수나 있으려나 했는데 지바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가 나왔습니다...ㅠㅠ 약한 모습 보이다가 저렇게 세게 부르니까 더 마음 아픈거 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걸 이렇게 쏟아붓는 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기차에서 바들바들 보다 책상 앞에서 고통스러워서 뻗어서 막 어억 아악 하고 있는 유리 보고 쳐울음...ㅠㅠ 아 미치겠다 또 울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





23. 왓치더문맆

싸샤~싸샤 하면서 팔 허우적 거리다 일어나서 여기가 어디야!!! 하고ㅠㅠ 엉엉
라라를 만났어요 할 때 라라 한 번 쳐다보고 아버지 얘기나올 때 부터 고개숙이고 고개를 못 들더라능. 그래도 편지는 다 읽음...나의 유로치카 나의 유리ㅠㅠㅠㅠㅠㅠㅠ 토냐는 나갈 때 눈물 훔치고 나가서 더 마음 아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 온디엣지


역시 온디엣지는 나는 미도라라랑 하는게 좋은 이유가 체구도 작은 미도라라에게 유리가 꼭 붙어서 안겨서 걸어가는 모습이 예뻐서ㅠㅠ 그리고 더 마음아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오늘 승우찡 참 많이 울더라능...저렇게 눈물이 많이 흐르는 것 처음 봄 ㅠㅠㅠㅠㅠㅠ 눈이 부어보일 정도로 우는데 어휴ㅠㅠ 미치겠네ㅠㅠ



25. 코마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마롭은 나날이 정말 멋있음 ㅠㅠ...라라한테 상처받고도 내색 안하고 둘만 얘기하게 해달라고 하는 어른의 모습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더니 코마롭도 뭔가 대사가 바뀌었는데 뭐였더라...여튼 조바고가 무릎 꿇고 라라만큼은 제발 살려달라는데 어휴ㅠㅠ 오늘 레알 여리여리한 남자 그대로. 아 코마롭 바뀐 대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그러고 싶지만, 라라는 더이상 내 말을 믿지 않아 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애절해지는 우리 코마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6. 나우맆


휘발휘발. 그냥 겁나 슬펐음. 표정을 뭐라고 나는 표현할 재능이 없음...........라라 가버리고는 오늘은 무릎도 안 꿇고 미동도 안하고 라라 가버린 곳만 보고 노래함.
시 적을 때는.....속삭이다가 마지막엔 울먹거린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ㅠㅠ



27. 파샤


야 시인 을 들었다!...그 전에는 타락한 적 없어, 타락한 적 없다고 나지막이 얘기하는 조바고 때문에 미칠 뻔 했는데....(오늘은 정말 일관성 있게 약했다니까여!)...시를 주워드는 파샤 모습을 바라보는 표정도 진짜 아련아련...ㅠㅠ 시를 읽는 파샤도 아련아련 ㅠㅠ 두 남자가 아련아련합니다요ㅠㅠ




28. 온디엣지맆.


미도라라ㅠㅠ 장례식 때 뒷모습만 보일 때도 막 슬퍼하는 것이 보여서 미치겠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딩 때 그 꿈꾸는 듯한 행복한 표정도 정말 좋음 ㅠㅠ 조바고가 라라 쳐다보는 표정도 아련아련, 마지막 미소까지 아련아련



29. 커튼콜


멘붕의 손키스는 없어서 다행. 배우들 다 골고루 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더이상의 후기는 생략한다<<<





................아무튼 나는 오늘 어휴 저인간은 연기를 너무 잘하는 것 아닌가 를 뼈저리게 느끼고 옴. 이게 또 조승우만 잘하는 것이 아니고 배우들이 다 시너지효과를 내서 다 조금씩 톤이나 대사를 바꿔서 하는데 그게 너무 잘 어울려서ㅠㅠ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음. 텀을 주고 보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ㅋㅋㅋ 여튼 역시 좋으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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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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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934 ㅃㅃx두서너일곱여덟)5.1일이 기대돼. 모오락이 끝나도 괜찮아 [2] 모덕모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25 260 0
265932 ㅈㅁㄱㅁㅇ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3] ㅇㅇㅇ(121.176) 12.04.25 408 0
265931 ㅈㅁㄱㅁㅇ)모비딕 현매할인 [5] 110204지킬로시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25 2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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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926 엘리 낮공 후기?(개취) [8] rrw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25 1111 0
265925 ㅃㅃㅃ 이제 모비딕 보러 가야되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다ㅠㅜ [1] 골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25 2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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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917 홍바고 1열 감상2 [9] H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25 3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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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912 ㅃㅃㅃㅃㅃㅃ 이런 더러운 상대적기억 같으니 [1] ㄲㄲ(121.167) 12.04.25 219 1
265909 서작가님 블메포 인터뷰~ [10] ㅎㅅㅎ(58.226) 12.04.25 9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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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906 ㅃㅃㅃㅃ)) 윤스 옥션 인터뷰 봤어? [9] 파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25 4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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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900 미스사이공 bui doi 가사 있으신분 ㅜㅜ [3] zxc(58.121) 12.04.25 3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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