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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7 엘리자벳 낮공 옥류용윤태동탕 후기

~퐁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4.08 17:38:36
조회 684 추천 0 댓글 14

내 드림캐와 99% 가량 비슷한 이 날의 캐스팅!

그래서 기대 엄-청하고 갔는데 기대보다 더 좋아서 제대로 멘붕했던 7일 낮공.
남겨두고 싶어서 쓰는.... 주절주절열매 섭취한 후기야...^;^

*옥엘리*
프리뷰날부터 완전 반했고 내 취향에 가까운 엘리라 관람한 표+관람할 표 까지 70%를 옥엘리로 보고있어.
늘 평타이상이어서 언젠가부터 특별한 후기가 없던 옥엘리를 이 날 공연은 집고 넘어가야겠음ㅠㅠ
사실 3월28일 공연 봤을때에도 감정선이 훅 올라와있어서 너무 좋았어.
샤토드와 호흡하느라 올린 감정인줄 알았는데 이 날 공연에도 그렇더라고.
기본적으로 강한 엘리의 노선을 가면서 감정이 깊어지고 세심해져서 정말 너무 좋더라.
울먹울먹하면서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는 커튼콜은 늘 있었던 건데
이 공연에서 감정이 유난히 더 올라왔었는지 막 닫힐때까지도 울먹이고 있더라고ㅠㅠㅠㅠㅠ
앞쪽왼싸였어서 닫히는 순간에 부채 챡-올리면서 근엄한 표정 짓는걸 못봤는데
나한테 보였던 마지막 모습이 울먹울먹이었어서 여운이 더 길었던 거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별히 몇 부분 짚자면..
예쁨돋고 소녀소녀해서 늘 좋아하던 옥엘리의 소녀시절.
이 날은 정말 무슨..... 러블리 향수뿌리고 나왔어요?
아가돌프 보면서 짓는 엄마미소를 엘리보면서 계속 짓고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
파트이슐에서 대공비전하한테 인사나 한번 꾸뻑하곤 나비구경하고 여자동상 가슴 찔러보곤 꺄르르 웃는데...
아.....! 발랄상큼러블리한 소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제프 맘 = 내 맘  b.......
또 결혼식 하고 새장에 갇히기 전에
"모두 나를 신기하게 쳐다봐" 하며 옥구슬이 떼구르르 굴러가는 파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쁜 목소리가 유난히 두드러지는 파트이기도 하고
청혼받았을때 목걸이를 받아들고 "무거워-"하고 결혼식에서도 사람들 눈치 안보고 이리저리 신나게 춤추던 씨씨가
주변을 둘러싼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 첫씬이라 씨씨가 앞으로 받게 될 답답함과 무겁게 짓누르게 될 황후의 자리가 나한테까지 와닿는 느낌이라 안타까웠어ㅠㅠ 이 날 감정이 좋았어서 유난히 더...
"황제만 아니었다면 우린 행복할텐데"에서 그 안타까움이 배가되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좀 지루하게 느끼는 씬이 유령을 불러내는 씬인데..
이 날은 그마저도 안쓰럽게 느껴지더라....
오죽 답답하고 하소연할 곳이 없으면 죽은 사람을 불러내나 싶고..
마찬가지로 거울송에서도 "무슨일이야. 나가보렴."할 때 
전에는 '무슨일이냐면서 바로 나가보라니! 무슨 엄마가 저래!' 하며 씨씨를 원망하며 볼 때가 많았는데.. 
오죽하면 저럴까...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하며 씨씨를 이해하고 있는 내가 있더라;;;
거울송에서만큼은 '용서안돼 이기적인 엘리자벳!' 하면서 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옥엘리가 나에게 그녈 이해시켰어................

*류토드*
류토드는 이 날이 두번째 관람이었는데 첫 관람에서부터 참 쇼킹했었어.
심지어 3층에서 봣는데도 입 떡벌리고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도 절대자적인 느낌이 물씬나서 ㅎㄷㄷ거리면서 봤었는데
엘리가 거절했을때 씨-익 웃음을 걸치고 퇴장하는데
"니가 날 거부해? 요것 봐라?ㅋ" 내지는 "발버둥칠테면 쳐봐. 어차피 넌 내 손 안에 있음.ㅇㅇ"의 느낌이었어.
역시 주금님.................
근데 절대자주금님께 왜 자꾸 난 나쁜남자의 매력을 느끼고 있는거지???!
주금님 손안에 들어가고 싶은 나는 어떠케 해야되는거야...........................;;;

김류는 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보지 못할예정이니.... 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옥류의 내가 춤추고 싶을 때 가 참으로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옥엘리의 단호한 거부와 류토드의 여유있으면서 강한 자신감이 어우러져서 류동못지않은 케미를 느낌ㅠㅠㅠㅠㅠㅠ

*용케니*
용케니는... 밀크 한곡만으로도 보러갈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니컬한 표정에 툭툭 뱉는 말투....... 관객들 쥐락펴락하며 잘 끌고나가주는 뽀글이루케니!
그리고 암살직전에 토드한테 칼 받고 눈을 번쩍이며 혀로 칼 샤악-훑어주는 디테일 느어무 좋아하느데
왼블럭 갔더니....... 그 디테일이 잘 안보여서 멘붕...............흑흑..........
삼케니 다 찍었는데 나에게 딱 맞는 루케니임! 내가 원했던 루케니가 여기있어!!
암살씬에서도 설득력있고 해설자이자 등장인물로서의 조절을 정말 잘한다고 생각해..
용케니 나만 보고 싶은데 앞으로 볼 티켓에 용케니가 없네.............. 
총막공 꼭 갈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제프*
불쌍한 프란츠요제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제프를 볼때마다..... 어머니 소피의 강한 교육이 아니었다면,...
천사이자 주인인 엘리자벳을 잃고 엘리만큼이나 죽음을 찾았을거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ㅋ
아니면 정신병원에 환자로 입원해있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든걸 해줬던 사랑하는 그녀는 나의 단한번의 실수.
그것도 그녀가 곁을 내주지 않아서 하게 된 실수로 기다렸다는 듯이 떠나가버리고..
나라는 불만이 쌓이고 쌓여 언제 무너질지 위태위태하고.. 정에 굶주리고 몸만 큰 아들놈마저 속썩이고.....
그러면서도 끝까지 엘리자벳을 놓지못하는 요젶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막 내내 윤젶이 엘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워낙 절절하게 다 드러나서 유난히 더 안타까운 요젶이 되는거 같애..
로맨티스트 윤젶 좋아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원소피*
정화소피를 먼저 봤어서 엄마오리효과로
처음엔 좀 싸웠는데 두번째에서 바로 화해했엉ㅋㅋㅋㅋㅋㅋ
정화소피에 비해서 '궁정의 유일한 남자'로서의 소피가 더 강한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느꼈음....ㅋㅋ
시어머니의 느낌보다는 궁정의 큰 어른인 느낌인 점에서는 좋은데
엄마로서의 소피의 모습이 조금 덜 드러나다보니 벨라리아때 덜 안쓰럽게 느껴져서 나는 정화소피가 좀 더 취향....

*동돌프*
한달만에 본 동돒............ 내 멘붕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동돒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애정배우라서 프리뷰때부터도 동돒 많이 애정했었는데..
동돒... 연기 언제 또 이렇게 늘었어ㅠㅜㅠㅜㅠㅜㅠㅜ?
여기저기에서 감정조절하는게 보여서 정말 좋았어...!
'루돌프, 난 정말 화났다'에서 아버지한테는 덤비는것처럼 강하게 지르다가 어머니얘기에 바로 순해지는데 어후..
류톹이랑 옥엘을 대할때 표정도 노래도 어릴적으로 순간 돌아간 거 같았어.
마치 내적인 성장이 거기에서 멈춰져있는데 류톹과 엘리를 만났을때만 그 어린 모습이 드러나는 듯하더라고ㅠㅠ

글고 내가 동돒이 거울송에서 머리 헝크러뜨리고 나오는 걸 너-무 좋아하거든..
꼭 비에 젖은 골든리트리버 같은 느낌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모적으로 선이 굵다보니 잘자란 상남자의 느낌이어서 상남잔데 애처로우니 거기에서 더 큰 안쓰러움을 느꼈었단말야..
이 날은.... 살도 쪽 빠지고 감정선이 엄청 올라와서는.................................
아 정말 아직도 먹먹하다...
전에는 곡 전체에 실었던 감정이라면 이 날엔 음 하나하나에 감정을 실어 세심하게 부르는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엔 엘리한테 원망하는 느낌이 좀 섞였었는데 정말 애처롭게.. 애절하게.. 날 좀 봐달라고 살려달라고 구원해달라고 하는 간절함이 느껴져서 보다가 눈물이 그렁그렁..................... 정말 순간 어린 애가 된 거 같았어;
거울송 마지막에 "그러니까... 엄마마저 저를 버리시겠다는거군요.." 가 정말 압권이었어..
'하....그럼 난 이제 어떡하지......'의 느낌에서 진화해가지고 
뭐에 홀린듯이 넋이 완전히 나가서는 읊조리듯 중얼거리는데 와 진짜 곧 죽을거 같은 얼굴.........
엘전문 열씨미 돌면서 눈물이 고였던 건 2월까지만이었는데... 오랜만에 울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이어링에서 승돒보다는 몸놀림이 둔해서 죽천에게 돌려지는게 좀 버거워보이기는하지만...
쿠당탕 패대기쳐지고 돌려지면서 기껏 총을 잡고는 죽기직전에 그 공포에 떨던 눈동자가 눈에 선해서ㅠㅠㅠㅠㅠ
남은 동돒 티켓이 샤동 하나 밖에 없다는게 날 또 멘붕하게 하네..........동돒 사랑해여 엉엉

류동은 처음봤는데.... 왜 다들 류동류동하는지 보니까 알겠더라...........
아,하면 어, 하는 것처럼 탁,탁 나오는데 와....... 케미 터지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갠적으로 샤승보다 더한 케미인거 같아.................
남자남자인 동돒이 A자 다리로 키맞춤을 하고 있는게 주금님의 포스로 지극히 당연한 일로 보이는 현상이 일어났어....
서로 받쳐주다가 서로 치고 나오는게 캐치볼을 서로 주고받는거마냥 자연스러워서 안그래도 좋아하는 넘버가 더 좋았어....
폭풍성량에 쫄깃하게 받아주고쳐주니까 이거야말로 귀호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ST는 이미 녹음이 끝났다는게 넘 아쉽다 두고두고 듣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탕돌프*
아이구 탕옵....(철컹철컹)
여전히 청아하게 불퀘를 가로지르는 탕옵의 아~혼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해 무엇하리오.... 볼때마다 기특해죽겠어ㅠ 스릉흔드 탕옵.... 쭉 잘 자라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커튼콜에 요즘도 마지막춤에서 따라추나요..?
이 날 보려고 했느데 류톹의 애드립퍽발에 웃느라고 못봤...다...............ㅠㅋㅋㅋㅋㅋ



쓰다보니 음층음층 길어진 자체레전드 (자랑할 데 없어 갤에 남기는) 후기 마침....
길고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어여 횽드라...모두 총막날 불퀘에서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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