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남친 있는 녀자임 ((자랑))

이 남친은 다작주의 (회전문 아니돔)

난 꽂히면 회전문.

다작주의던 남친이 변했음.

김+류+은+민+동  한번 봤음.

나는 남친 버리고 미남케니 또 봤음.

금요일날 뜬금 없이 문자가 왔음.

'엘리가 보고 싶어. 내일꺼 예매. 콜=_=?'

그래서 토요일날 현매로 엘리를 달렸음

오늘 또 문자가 왔음

남친 : '세미막공 미남케니 보고싶다.'

나 : '총막 예매할껀데?'

남친 : ' 그럼 종일반 하지뭐 '




이거......... 뭐지=_=.......

나 애 잘못 건드릴듯?

우리 이제, 데이트할때 김밥 이나 먹자.

가방따윈 바라지도 않을게.

애꿎은 애 하나 뮤덕만드니 내가 ....... 받아먹을게 없구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

가방? 그딴거 읍씁니다.

구두? 그건 씹어먹는건가요.



정리 어떻게 하지.

몽요일에  다된엘리에 빠진 설운돌프 보러감. 어예~ (레어템 찍어주셈요)


그렇지만, 내일 남친이랑 나랑 둘다 외근이란게 유머=_=

난 맛폰이도 아니란것이 더 유머 =_=

종일반을 예매나 할수 있었으면 좋게써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