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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도는 사랑입니다모바일에서 작성

클래식(121.169) 2012.04.16 21:46:24
조회 1099 추천 0 댓글 60

돈을 내야만 얼굴을 보여주는 아들들을 보기 위해
러시아 혹은 야근, 주말 업무하고 러시아행 하는 생활하고 있는 이 어미는
공연없어 조용한 월요일,
홍미도 일요일 후기를 조용히 투척한다ㅋ


1막

투월드
요즘 투월드에서 여자파트는 나디아가, 남자파트는 역장님이 평정했지.
전에 어떤 횽이 말해서 나도 유심히 봤는데, 유리 아브지 장례식 후에 합창에서 얀코는 정말 여자파트 부르더라.
해맑은 조비니와 하이하이 업된 싸샤.
조비니 맘이 뭘까 마이크 안 들어왔는데, 마이크없이 들으니까 아련한 조비니 음성.
코마로프스키에게 희롱당하고 이미 뺨이 흥건했던 미도라라.
광장에서 얀코 붕대 감은 뒤에 남은 붕대뭉치를 얀코에게 쥐어줬었는데,
이 날은 잘 접어넣어줬는지 두 손이 자유로이 퇴장한 얀코.

후잊쉬
넘버를 부르는 느낌도 바꼈는데, 코마로프스키와의 대사톤도 바뀐 느낌.
코마로프스키에게 물을 때 은근하게 떠보는 듯한 말투랄까?
그녀를 쫓아 나온 듯 텅빈 광장 한 가운데서, 금방이라도 눈물 흘릴듯이 젖은 눈동자.
눈을 감으며 심장을 부여잡고는 폭풍같았던 그녀의 인상을 가슴에 아로새기는 듯.
유리를 찾아 나온 토냐의 손을 잡고 들어가기 전 한번 더 돌아보았지.

웨딩바우
라라에게 반지 끼워주고 키스하고 다시 키스
지우라라가 왜 요정님에게 연애를 하라고 했다는지 섬주민은 다 알지ㅋ

갓센
선물주는 톨야를 흉내내는 리베리ㅋ
파샤가 톨야 밀어내고 의자 앉을 때 라라 날아가는 줄 알았지ㅋ
파샤의 곁에서 불쬐는 톨야, 함께 불쬐는 마르켈과 슐리긴 동지ㅋㅋ
춤대결할 때 투샤가 춤추기 시작하자, 메밀리아 익룡 소환하고ㅋㅋ
익룡소환 자꾸 하니까 역장님이 달려들어 입 막았다 메밀리아한테 맞을 뻔하고 깨갱ㅋ
메밀리아 완전 대장부ㅋ 파샤도 메밀리아한테 못 이길 것 같음ㅜ
술 마이 자셔서, 라라에게 향하는 의자다리 위에서 휘청휘청하곤
라라의 손잡고 섰는데 이번엔 라라가 휘청ㅋ
라라와 마주서서 키스할 때, 앙상블의 어우~ 야유를 나도 함께 하고싶고ㅋ

웬더뮤직
파샤에게 안기지 않고, 안아줄래, 하는 미도라라 정말 안아주고 싶었어.
꽤 안정적이었던 웬더뮤직.
그리고 죄인처럼 어깨를 움츠리고 파샤의 앞으로 다가와서는, 흐느끼며 미안하다고 사과해도 파샤가 미동하지 않자,
나 용서할 수 없겠지..? 아.. 내가 진짜 스릉흔드, 미도라라여....ㅠ..

빗속의 재회
금요일에도 그렇게 했다던데,
이번에도 누가 들을까봐 소리 죽여서 총격이야기하고
홍바고 웃음 리액션이 확실히 커졌고.

와치
흥분한 아브지의 말에도 진중한 표정으로 끄덕이며 동조하고,
어므니의 양말 품에 한번 안았다가 짐차에 올려두고,

참으로 눈물 젖은 와치.

짜르
나 지바고 앙상블 정말 스릉흔드.
엎드려서 흐느끼는 마르켈.
목에 건 십자가로 성호긋고 목걸이에 키스하는 눈밭에 핀 반역 저지를 앙상블. 
자신의 소총에 입맞추고 차분히 전의를 다지는 코르나코프.
정말 눈물나는 디테일들.
그리고 얀코 훌륭하게 클리어.

전장의 재회
끝이 올라간 입꼬리에 가득 미소를 담고는 터져나오는 시인부심.
뮤즈인 여인이 자신이 쓴 그녀를 위한 헌시를 칭찬하니 좋았어요, 우쭈쭈쭈?

썸띵
라라! 라고 부르며 달려나와서 소식 전하고
라라에게 섣불리 손대지 않고 소리 낮춰 그녀를 설득하고,
라라가 이러지 말라며 돌아보자 그제서야 어깨를 쥐고 다시 설득하는 유리
그리고 그 맞은편에서 거듭 편지를 보면서 불안한 가슴을 달래는 토냐.

나우
확실히 얀코는 절명할 때도 참 곱다.

사랑해, 더는 숨길 수 없어, 하면서 라라를 돌아보았고,
마주 섰을 때 라라의 손을 제 왼쪽가슴께에서 꽉 쥐고는 타오르듯이 노래.

퍼펙트월드
십이진료소 면접 때, 이젠 앞열까지 들릴 정도로 소리내어서 스스로를 변호하는데,
다리 벌리고 앉아서 축 늘어져만 있던 초반이 생각나면서 왠지 장했음

코마롭스키스
라라의 이야기에 다신 내 앞에 얼쩡거리지 말아요!!!
조만간 꺼지라고 하는 애긔를 볼 수 있는건가ㅋㅋ

인디스
다시는 싸대문 안 열리겠지ㅎ? 왠지 기대하며 살펴보게 된다ㅋ
요즘 인디스에서 가장 터지는건, 십자가를 바라보며 엄마! 하는 토냐.

기샤르 부인 아이들이 오르던 나무 구절 너무 좋음ㅎ
근데 얀코가 가끔 들고 나오는 갈색가방에는 무슨 규칙이 있는건가.

기차에 타서 의자 위에 앉는 유리의 허벅지에 손 올리고 기대는 토냐의 자태 진짜 사랑스러움ㅠ
멀어지는 기차에서 유독 크게 터져나오는 홍성대.


2막 

칠드런
기샤르 부인 핥느라 미추어버릴 것 같음
기샤르 부인 스릉해여 스릉해여 스릉해옄ㅋㅋㅋㅋ!!!

자비는 없다
자비는 없다에서 멘트할 게 없ㅋ어ㅋ
매번 그 전에 보는 것보다 더 좋아섴ㅋ
요즘엔 절정으로 치닫을 때 들썩들썩 들리는 요정님 발 뒤꿈치가 참 귀엽더라.

럽파인쥬
라라가 마치 눈물을 닦아주듯이 유리 얼굴을 쓰다듬고.
걷자고 하는 그녀의 손을 두 손으로 잡아쥐고 그녀의 손등에 키스하는 유리
그리고 걸어가는 데 조명 받아 입체적으로 둥둥 떠있는 뽕동이. 뽕동이 개드립 친 너님들 저격.
그리고 계단 올라가기 전 암전되며 키스.

악몽과도 저주와도 같은 사랑을 노래하는 스트렐리니코프, 눈물을 억눌러 참으며.
내리깐 눈, 감아버린 눈꺼풀 아래로 엿보이는 변치않은 사랑을 흘릴 수도 없는 내 혁명가시여.

이별
도서관에 가지 않겠다며 등 돌리고 다시 그녀를 돌아보지 않는 그를 외면하고
그 울음소리조차 그에게 고통이 될까봐 입술을 깨물어 울음을 참으며 멀어지는 라라.
멀어지는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한 손으로 얼굴 감싸고 오열하다, 심장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다가 납치당했지.

노웨어
소독약 냄새 맡아보고 처방하는 유리, 구역질 나는 상황에서도 마르켈 손에 붕대는 어찌나 야무지게 감던지.
역장님 입가에 제대로 피범벅.

질린 유리의 어깨를 끌어안고 퇴장하는 리베리
리베리는 조바고는 거칠게 대하고 홍바고는 꽤 정중하게 대하는 듯?

잇컴즈
토냐랑 싸샤 들어오다 바닥이 꺼져서 지바고 모자 식겁. 그리고 슬쩍 소리 내서 다시 닫힌 틈새.
전에는 그림자처럼 초라한 내 모습, 구절에서 눈물이 쏟아졌는데,
이제는 거짓말처럼 용서라 말하는 눈, 구절에서 눈물이 퐝.

쿠바리카
요즘 애긔는 리베리한테 반말질이야, 선덕거리게.
난 인질이잖나, 인질이잖소.
왜 여기 쳐박혀있냔 물음에 왜? 라고 되려 물었..던 것 같은데,
유리가 아니라 리베리가 한 말이었으려나, 잔뜩 쉰 목소리라 확실치는 않음.

근데, 쿠바리카가 유리 다가갈 때 겁을 낸다거나 경계하는 리액션 해주면 좋겠다..
이미 넋나가서 누가 오디 말디 관심도 없는데, 난 당신 편이라고 변명하는 유리들이라서.

쿠바리카와 유리 사이의 간격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서 걱정했지만,
무사히 유리의 칼을 뽑아 목 그은 쿠바리카 머리맡에서 그녀의 목 감싸쥐고 흐느끼는 유리
그 위로 떨어지는 한방울, 눈물이겠지. 침은 아니겠지. 

애쉬즈
가슴 쾅쾅 두드리며 탈출준비하는데, 가방에 사슴조각 넣고는 왜 칼은 안 뽑아 넣어서, 신경쓰이게.
그를 찾는 불빛을 피해 벽뒤로 숨으며 왼쪽 가슴을 움켜쥐었지.
기차에 올라서는 두 손으로 극적인 포즈를 취하며 서서 외치듯 노래하고.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유리가 침대에 눕혀지는 동안,
얼음궁전에 세워지는 테이블과 의자들
여인들이 퇴장하며 끄는, 의자를 감싼 천은 마치 '수의'같아
잃어버린 러시아의 시간에 희생된 이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간,
나는 너무나 슬퍼져서 하염없이 울게 돼.

와치립
오열하는 토냐, 차마 말을 전부 맺지 못해버리고, 나도 함께 오열해버렸지.
유리도 울음 참으며 힘겹게 편지 읽고는, 가슴에 편지를 품더군.

엣지
서로에게 기대듯 끌어안고 어둠너머의 한줄기 빛, 서로에게 등대가 될 두 사람.
레어가 없어도 괜찮아, 너무나 사랑스러웠거든.

코마로프스키와의 재회
늑대 소리에 깬 라라가 침대에서 일어나고 그녀를 따라 몸을 일으켜서 침대에서 다리 내릴 때 찡그리고.
코마로프스키를 확인하고는 서로에게 기대어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단 둘만 대화를 하게 되었을 때,
난 빨치산에서 탈옥해서 갈 수 없다는 유리에게 '그게 다!'를 버럭하지 않고, 울분을 삼킨 코마로프스키.
라라를 데려가달라며 코마로프스키의 손을 잡은 유리.
그 손을 빼내고는 의자에 기대어 그러고 싶지만 라라는 더이상 날 믿지 않아.
하곤 술병을 집어 벌컥 마시고는 일어난 코마로프스키.
코마로프스키의 말을 넋놓고 듣다가, 그가 열어둔 술병의 뚜껑을 닫으며 하염없이 우는 유리를 뒤로 한 채,
낮은 음성으로 마굿간에서 기다리겠다고 선언하고 꾹-꾹- 한걸음 한걸음 마음을 눌러담는듯한 걸음걸이 퇴장했지.

나우립
라라! 알잖아! 하고 라라를 설득하고는
라라의 코트에서 소매를 찾기가 매우 어려워보였지만, 옳지, 그래, 하며 용케도 코트를 입혀주고는
한참 감정을 가다듬고 내가 거짓말하는 거 봤어요?

두사람 마중 소식에 유리 무너지기 전에 유리의 목을 끌어안는 미도라라.
너헐! 폐부를 토하듯이 노래하고 심장 부여잡고 비틀거렸고,
종이를 품에 끌어안고 오열하다 젖은 목소리로 시를 쓰다 잠이 들지.

파샤와의 재회
넌 뭘했는데, 하며 유리가 앉아있는 의자로 다가와서 유리의 앞에 선 파샤.
그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사랑했어, 라라를 사랑했어.

늑대소리에 흠칫하며 창가를 살피던 파샤가 다시 테이블로 돌아오며 시를 짓를 짓밟자
아이처럼 흐느끼며 다가가다 심장 부여잡고 쓰러지고, 숨을 고르며, 가끔 심장이 장난을 쳐.

어이, 시인, 말해봐. 모든 건 생명으로 채워져, 가만히 놔두기만 해도.
가만히 놔두기만 하면, 과 해도, 한 어절 차이인데 난 왜 그렇게 선덕이던지.

그리고 파샤가 가버릴까봐 급히 그를 불러서는, 내 시 좀 주워주겠소.
파샤가 어이없이 쳐다보자, 내 부탁이오, 하며 심장께를 툭툭, 내가 심장이 이래서, 라는 듯도하고, 내 진심으로 부탁하오, 같기도 한.

총성 듣고는 의자 뒤로 밀어 자연스레 미끄러져 주저앉아 기어서 파샤에게 다가가서 파샤 시체 끌어 퇴장

근데 요정님..
진리의 언발란스 카라 셔츠 단추를 두개나 풀어놓고는 그 안에 엿보이는 라운드는.....
설마 난닝구입니까?

내가 언젠간 메리야스 공장 폭파시킬거야!!!!!!!!!
승돌프의 난닝구에 분노한 엘덕들아, 나에게 힘을줘!!!!

엣지립
자신의 장례식을 스캐닝하고, 책상 위의 시를 보며 빙긋- 웃으며 정리해서 넣고,
책상을 한번 쓸고, 의자를 밀어넣고,
의자가 아닌 책상에 기대어 사랑은 찬란히-
성큼 걸어 라라를 보고 서선, 가슴에 손을 올리며 내게 남아
아련하게 웃으며 빛이 되리라
오늘따라 많이 젖은 눈망울이 아스라이 사라질 것 같아서,
덧없이 지는 꽃잎같이 날리는 눈송이같이 아련해서 나는 포풍처럼 울었더랬지.


커튼콜.
너무 좋았는데도 환호를 하지 못했어, 입을 떼면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
그저 눈물을 다 닦아내지도 못하고 박수를 쳤지.

책상 위의 꽃가루를 훅 날리는 앙상블. 맞은편에서 해맑게 웃는 조비니.
유달리 환하게 웃던 홍.
봄이 와서 마치 눈송이가 아니라 꽃잎이 내리는 것 같다고 했던 말이 왜 그렇게 기억나던지.


항상 감동받지만, 요즘 관극을 다소 건조하게 봐서 텀을 두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
엑싯 뮤직 때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겨울 정도로 오열해버렸지.

역시 홍미도는, 사랑입니다.
그럼 조지우는? 욕정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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