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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갤이 자꾸 내글먹어; 시조새라그런가?(4.20 시조새엘리후기)

뒷북둥둥(114.204) 2012.04.22 02:04:03
조회 490 추천 0 댓글 7

4/20공연보고 객석반응 좋아서 후기쓸횽 여럿 있겠구나 싶어 느지막히 들어왔더니 아니 왜 4/20 엘리후기가 없..지는 않은데 적어? 아무튼 그래서 뒤늦게나마 적어보는 4/20 엘리후기. 한달만에 엘리봐서 감이 떨어진데다 말이 많아 늘어지니 스크롤 무서운 횽들에게는 미리양해;

120420 옥류김정전준서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근 한달만에 본 엘리자벳. 한달만에 봐서 그런지 이런저런 디테일도 많이 바뀌고 배우들 로딩도 많이 이루어져서 꽤 즐거운 공연이었다. 이제 공연이 한달도 안 남았다니!! 처음에 공연계획 떴을때는 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까 짧아! 짦은 주제에 원하는 캐스트 조합은 적어!!! 뭐 그런 느낌으로 예매창을 뒤적이게 만든는 공연;; 어제는 로비에 단체 관광객스러운 사람들이 꽤 많고 일본어도 많이 들렸는데 샤톹 회차도 아닌데 좀 신기했음.

아무튼 한달만이라 좀 두근두근하는 시간을 지나 드디어 시작. 언제나와 다름없이 루케니가 누워있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번 캐스트 가운데 용케니는 처음이었고, 이걸로 삼케니를 모두 보았다는~ 심문관(고문관?;;)의 목소리가 들리자 경련하듯 꿈틀거리며 일어나는 용케니. 루케니가 불러일으킨 시대의 인물들이 일어나고, 춤이 시작된다. 이제 슬슬 춤이 눈에 익고 각 인물들의 면모도 잘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봐야 동돌프 나오는 순간 따라다니느라 바빴지만;; 한달만에 본 동서긔는... 살이 빠졌다?!!!!!! 아놬; 왠 살을 이렇게 뺀거야!! 더불어 류톹도 살 빠졌어!!!!

호구제프의 제왕인 윤제프 한번 더 보고 싶었으나 어찌어찌하다보니 스캐줄상 안맞아서 또 민제프를 영접. 옥엘리와는 민제프가 잘 어울리기도 하고 연기나 노래가 한부분도 빠지지 않고 좋았다. 동돌프는 3월과는 다르게 프롤로그에서 원망하는듯한 느낌은 없었고, 오히려 슬퍼하는 느낌이 강했음. 목소리도 치고 올라오지 않고 약하게. 프롤로그에서 이렇게 약한 목소리인건 처음이었는데 이게 동돌프가 상태가 나빠서 그랬던게 아닌게 그림자 맆 후렴구에서는 또 쩌렁거렸거든; 안보던 동안 연기 제일 많이 바뀐건 동돌프인 것 같은데 도대체 요즘 무슨 연기학원을 다니기에 노선이 어렇게 바뀌었나요?
 

프롤로그는 항상 바쁘고 뭘 봐야할지 고민되는데, 죽음이 나오는 순간 다른거 다 관두고 죽음만 보게되서;; 초상화가 내려오고 경사로도 내려오고. 드디어 류톹이 등장. 부드럽긴 하지만 끈적임 거의 없고 이제껏 들은 가운데 가장 로맨스 적은 느낌. 표정도 별로 아련하거나 슬픈 느낌 없이 담담히 회고하는 듯. 그래도 초상화를 쓰다듬는 손은 나름 애듯해서 씨씨가 그래도 죽음에게 있어 인간들 중에 기억할만한 존재라는 것 정도는 납득할만큼.

프롤로그 후반부 용케니와의 엘리자벳 랠리에서 살짝 소리를 끌어올려 지른다는 느낌이 있어서 상태가 쏘쏘하신갑다.. 했는데 공연하면서 상태는 더 좋아지고 게다가 오늘 참 기세가 좋아서; 기세 때문에 애드립하다가 살짝 박자 놓치실뻔 하고 말입니다;;;;

옥엘리의 어린 씨씨연기는 목소리톤이 변화하는 연기와 더불어 참 좋은 부분. 애교넘치고 생기있고... 어두운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어서 나중에 그 맨붕 인생을 겪게 될 거라는 것이 안믿길 정도, 지난번보다 옥엘리 상태는 훨씬 좋아서 오늘 넘버 전부 클리어. 장막스와도 참 많이 닮은 낙천적인 부녀라 나중에 장파파가 시집보낼 때 애먼글먼 하는것도 이해가 간다. 옥엘리는 빙글빙글 돌면서 참 춤 잘 추는데 스커트 밑에 받쳐입은 속바지가 보여 잠깐 두근거렸...

대역씨씨가 떨어지고 류죽음이 옥엘리 안고 등장. 오늘은 왠일로 힘들어보이지 않았;; (((((((((류톹))))))))) 살은 더 빠졌는데?;;; 내려놓을 때 얼굴 만진건 류톹이 먼저. 하지만 자신을 찾는 옥엘리를 바라보는 시선은 호오를 떠나 아직은 정말 아무생각도 없다는 느낌.

용케니 특유의 빈정거림이 돋보이는 부분은 ‘신이시여 지키소서 우리젊은 황제~’ 넘버의 앞부분인 듯. 정화조피는 2월에 마지막으로 보고 정말 오래간만이었는데 3층에서도 돋보이던 연기는 1층에 내려오니 더욱 후덜덜. 정화조피는 정말 본인이 억누르고 노력해서 ‘황실의 유일한 남자’가 된 듯. 본성은 좀 더 연약하고 다정한 사람이었지만 믿을 사람 하나 없는 황실에서 살아남아 아들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냉혹, 엄격을 겹겹이 두른 사람. 태원조피는 좀더 본투비어엠퍼러(엠프레스도 아니고;) 같았고. 정화조피는 조금만 더 삐끗나가면 너무 희극적이거나 혼자 튈 것은데 중후한 민제프+성량갑에 펄떡펄떡한 옥엘리+성량갑 반항아 동돌프가 합쳐지니 정말 그럴싸한 황실가문 완성~! 3월에 보았던 더 강하고 반항적인 동돌프였다면 이 황실은 세랭게티 평원에서 벌어지는 동물의 왕국 못지않게 재미있었을듯;; 불행히도(?) 어제 동돌프는 네명중 가장 세가 약해서 루돌프가 죽게 된 것이 필연적이구나(?) 싶었고;

태원조피는 정말 무섭게 후덜덜한 모후인지라 동잘 하나하나가 거의 기계같을 정도의 냉철함으로 이루어져있다면 정화조피는 좀더 부드러운 느낌. 그래서 언듯보면 태원조피보다 민제프를 컨트롤하는 것도 약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정원조피의 냉철해 냉정해 시리즈들은 꾹꾹 누르며 압박해들어오는 마법주문같이 들린다. 자라면서 요제프는 이 말을 30000번쯤 듣고 자랐을 것 같고 어머니가 저 말 하면 그냥 따르게 습관화되었을듯;

민제프는 태원조피와의 합에서보다는 좀 덜 반항적인 느낌. 태원조피와의 합에서는 태원조피가 정치적으로 가진 세력이 너무 커서 숨도 못쉴 정도로 눌려있고 반항하고 싶어 움찔거리는 민제프가 종종 보였음;;; 정화조피-민제프는 상대적으로 억압은 덜하고 따라서 민제프도 좀 덜 반항적. 다만 어머니가 전부 선수쳐 버리니까 민제프가 끼어들 여지가 없다는 느낌. 마치 덜 자란 아들을 수렴청정하는 어머니같다. 대신들에게 지시하는 것도 정화조피가 조금 더 은밀하게.

애정넘버중 하나인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아~ 용케니는 마차 안타고 등장. 게다가 별로 씨씨에게 집적이지도 않는다. 항상 씨씨 보느라 못보기 일쑤지만, 헬레네역 이지숙 배우는 참 얼굴도 작고 연기도 깨알같다. 조피가 나타나면 잔득 긴장해가지고 어쩔줄 모르고 조피가 씨씨 지적하면 자기에게 하는 말인줄 알고 안절부절. 정작 지적당한 씨씨는 별생각 없는데;; 아우, 나비잡는 옥엘리 참 귀엽지 말입니다. 정화조피는 처음 옥엘리 만났을 때 그 천둥벌거숭이 -ㅁ- 같은 행동&차림새를 보고 첫눈에 찍은 듯. 그리고 이 첫인상이 평생을 갔;;;

총쏘는 민제프는 평소보다 좀 더 무대 중앙으로 나왔던 듯? 오리도 좀 더 중앙으로 온 것 같고? 아무튼 총 들고 나오는 민제프는 오래간만에 어머니에게서 해방되서 좀 들뜨고 신난 느낌. 그리고 오리를 주워준 옥엘리에게 한눈에 fall in love~~ 오리는 안중에도 없고 옥엘리에게 정신팔려 뭐라뭐라 떠들고 옥엘리도 대꾸. 아놔;; 분명 뭐라고 했는지 입모양으로 알아봤는데 기억이;;; 기억이~~

헬레네에게는 적당히 예의차리는 수준의 인사; 인사하는 헬레네는 완전히 얼어있고 차야 뭐.... 언제나와 다름없이. 옥엘리 혼자 신나서 케익먹고 차달라고 용케니 부르고. 조피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가서 안아주라는데 헬레네가 손 내밀며 일어나자 ‘이건 뭐래..’ 하는 표정으로 지나치는 민제프 귀엽지 말입니다!! 옥엘리는 민제프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처음에는 좀 얼떨떨하다가 쑥쓰러운 듯 웃음->신나서 환하게 웃음으로 표정이 변해간다. 오리 주워주고 인사했을 때 호감이 생겼고 약간 어린아이같은 동경과 섞이기는 했지만 민제프를 사랑하는 느낌. 그리고 용케니는 세 루케니 중 등장인물과의 신체접촉이 가장 적은 듯. 엘리자벳에게 집적이는 장면도 거의 없고 헬레네, 조피, 루도비카를 손대서 돌리거나 하지 않고 - 이게 은케니였나 최케니였나; - 그냥 손으로 미는 시늉하며 ‘나가보세요~’뭐 이정도만. 옥엘리와 민제프 손을 잡게 해주기는 했지만 최케니처럼 극에 끼어들지는 않는다.

처음에는 이 뭐 느슨한 씬인가 싶어 쏘쏘하게 봤던 ‘날 혼자 두지 말아요’ 였지만 배우들 합이 좋아지면서 꽤 좋아졌다. 옥엘리는 지난번처럼 민제프 팔 뽑을(!!) 기세로 당기지는 않았고. 민제프는 지난번보다는 좀 더 배려가 생겨서 자기 혼자 배에 앉았다가 옥엘리 잡아주러 일어나는 시간이 단축(;;) 되었다. 물 튀기며 꽁냥질은 여전하고; 옥-민의 경우 목걸이씬이 아주~ 귀엽다. 민제프는 옥엘리가 좋아할거 기대하고 두근두근 떨리는 기분으로 목걸이를 회심의 한방으로 준비해 척 내미는데 옥엘리는 반응이;;; ‘무거워’ 하는데 정말 그 무게에 질려서 끔찍해하는 것이 너무 적나라하다; 민제프는 살짝 돌아서서 선물이 실패 -_-했다는 생각에 내가 널 사랑해서 준비한건데... 마음에 안들어서 어쩌지 ;ㅁ`하고 풀이 팍 죽고 옥엘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준비한건데 어쩌나 싶어 금새 아름답다고 장단맞춰주고... 어우, 귀여워 죽겠음.


결혼식에서는 이제껏 별로 의식하지 못한 장막스와 옥엘리의 애절함이 돋보였다. 일단 정화조피는 마음에 안드는 며느리 맞이하게 되어 기분이 별로인 상태. 루도비카는 좀 울컥하고 감동한 상태고 장막스는 조피보다 더 기분이 나쁘고; 헬레네는 복잡미묘 심숭생숭한 해서 결혼서약할때도 억지로 눈물 짜지도 않고 좀 뾰로통한 분위기. ‘그녀는 여기 어울리지 않아’ 에서는 장막스와 정화조피가 누가 더 기분나쁜가 배틀을;; 두 배우 합도 좋아서 가사도 공평하게 잘 들려 좋았고. 장막스는 무대 우측으로 빠져서 루도비카와 말싸움. 이미 다 끝난 결혼식인데도 불만을 억누를수 없는 듯. 루도비카와 계속 싸우니까 누군가 다가와서 (앙상블 누구더라;;) 말리고 루도비카는 그 사람과 나오고 장막스는 헬레네와 나오는데 그때까지도 계속 못마땅한 상태. 옥엘리가 인사하고 무대 뒤쪽으로 돌아갈때도 아쉽고 가엽다는 분위기로 계속 어쩔줄 몰라하고.. 옥엘리는 지난번보다는 못내 아쉬워하며 장막스와 작별. 하지만 춤 추기 시작하면서 싱싱싱나서~ 민제프 잡아당기고 화려한 댄쑤~ 옥엘리가 신나서 격한 회전을 선보이자 민제프는 살짝 당황. 하지만 옥엘리가 팔 쭉 내밀고 손을 위아래로 저으면서 어서 이리 오라는 시늉하니까 잠깐 사람들 눈치보다가 하지만 싱나서 댄스댄스; 아놔 귀여워;; 이렇게 워낙 옥-민 캐미가 좋다보니 류죽음은 로맨스로는 끼어들여지가 없고; 그래서 주금님은 새벽두시 구남친 코스프레는 때려치셨습니다~

예의 전주가 깔리면서 경사로가 내려오고 류톹이 등장. 사람들이 모두 멈추자 옥엘리는 당황해서 주변을 둘러보고 천천히 걸어내려오는 류톹을 보며 잠시 의아했다가 이내 반가워한다. 아, 전에 만난적 있던 그 왕자님이다~ 이런식으로. 그리고 자신의 웨딩드레스를 자랑하며 빙글 돌면서 수작;;; 그런 옥엘리의 반응에 류톹은 ‘오, 그렇지. 전에 우리 사귀기로 했잖아. 결혼식? 너랑 내 결혼식이지~ 어서 가자 베이비~’ 라는 식으로 웃으면서 팔 벌리고 이리 오라고 유혹한다. 경사로는 죽음의 공간이고 그곳에 발을 딛는 것은 죽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 주변의 이상한 공기와 류톹의 웃음이 뭔가 분위기가 묘해서(;;) 옥엘리는 두려워하며 물러나고, 당연히 냉큼 달려와 자신에게 안길거라 생각한 옥엘리가 물러나가 류톹은 좀 짜증난다는 느낌으로 다다다다다~~ 3월에는 당황이 더 두드려졌던 것 같은데 이제는 짜증이 되셨습니다그려;

어제 류톹은 전체적으로 아주 자신만만하고 당연히 씨씨가 자신의 것이 될것이라는 점에 한점 의심도 없는 죽음. 죽천들을 다룰때도 여유있고 오만하게. 3월부터 있었던 디테일인 옥엘리 배를 만지며 밀어붙일때는 이거 뭐 무서워서;;; 내가 보기에 옥엘리와 류톹 사이에 로맨스 캐미가 부족한 이유는 마지막춤에서 류톹이 너무 무섭게 굴어서야;;; 새벽2시 구남친보다 더 무서워; 결혼식장에 용역들 데려와서 깽판치고가는 스토커같... 아무튼 살짝 고음에서 약한 느낌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클리어. 3월과는 고음 올라가는 방식이나 부르는 느낌이 좀 변했다. ‘어둠속 밀회를~’ 부분부터 다르게 올라가고. 서서히~ 도 약간 다르다. 후렴구에서 애드립(?) 할 때는 웃다가 살짝 박자를 놓친 듯 했으나 훌륭하게 마무리.


----------------------------이번에도 안올라가면 관두고 자야지; 일단 '마지막 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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