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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몇개로 나눠야 올라갈까;(4.20 엘리시조새 후기2)

뒷북둥둥(114.204) 2012.04.22 02:17:50
조회 237 추천 0 댓글 0

두번째;;;;; (사랑과 구경꾼들~아무것도까지;)

이렇게 난입죽음에 의해 정신이 혼란한 상태서 구경꾼이 바글바극한 첫날밤이 지나고 정화조피가 등장. 정화조피 특유의 화려하면서 중독성있는 손짓. 아아, 커튼콜 때 같이 해드리고 싶다아~~ 시어머니에 의해 강제로 일으켜진 옥엘리는 얼떨떨한 상태고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시골아가씨-_-그대로. 이모이자 시어머니인 조피에게 반항할 생각을 조금도 없어서 그냥 천진하고 솔직히 피곤했다고 말한다. 꾸중에도 ‘아... 네.’ 하면서 금방 수긍하고. 민제프가 첫날밤에 아무일 없었다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분노하기보다는 당황한다. 정화조피는 꽤 재미있는 것이 자신의 권력이 어디까지나 황제인 아들의 동의하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듯. 달려온 민제프에게 옥엘리가 매달리고 민제프가 자신과 옥엘리를 돌아보며 고민하자 살짝 긴장하는 표정을 짓는다. 민제프가 자신을 안 따르면 어쩌나 살짝 마음졸이는 것처럼. 민제프가 결국 자신에 따르자 안도&그럼 그렇지 하는 표정으로 민제프의 팔을 잡아서 퇴장;;

혼자 남은 옥엘리는 인생 처음으로 맞닥드린 시련에 노래한다. 옥엘리의 ‘나는 나만의 것’은 인생 최초의 시련에 봉착한 소녀의 노래이고, 결의의 노래. 그리고 예의 원형무대 걷다가 뛰어 올라오는 동선은 역시나 좀 무리지 말입니다. 음감님이 기가막히게 옥엘리 ‘난 자유를 원해~~~~ ’지르는 타이밍 보면서 천천히 맞춰줘서 그렇지 안 그랬으면 마지막에 ‘자유~’ 부를 때 아슬아슬했을뻔. 아무튼 옥엘리의 ‘나는 나만의 것’에는 정말 청아하고 시원시원한 맛이 있다. 이런 씨씨라면 그 황실에서 살아남을수도 있을 것 같더라. 그런데 환경이 너무 안 받쳐줘;;;

‘결혼의 정거장들’에서 의외로 인형극 강자를 만났는데, 정화조피~ 입모양까지 진짜 태엽인형같이 정형화되서 끔벅끔벅한다; ‘그림자는 길어지고’에서 류톹은 동정이나 애정없이 냉담한 느낌. ‘거봐, 내 말 안듣고 뻐팅기더니 그꼴이 났구나 ㅉㅉ’ 하듯. 목소리도 끈적임 없이 불길한 예언을 당연한 사실처럼 나지막히 속삭여준다.

카페카페 카페씬~ 푸하하하, 등장할 때 보니까 죽천엉덩이에 손 얹고있는 앙상블씨, 이러시믄 안됩니다. 죽천 웨이터가 당황하는 모습 깨알같이 귀엽지 말입니다. 류톹은 첫 번째 후렴구에서 등장해서 뒷자리를 지키고. 동돌프는 목마타고 등장했고요. 음... 살이 많이 빠져서인가 타고있는 자세도 여유있고(;;) 주변 돌아보면서 웃었던가 뭐 그랬음; 노래 끝나면서 일어난 류톹은 아주 냉정 싸늘한 표정이고 용케니는 경외하듯 살짝 늦게 바라보고. 사라지면서 류톹이 살짝 웃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정화조피의 깨알같은 연기가 돋보이는 애긔루돌프와의 씬. 엄마를 찾는 루돌프가 가엽고 안된 마음도 있어서 순간순간 애처로움에 손이 떨리고 마음이 떨리지만 주먹을 움켜쥐고 참아가며 애써 마음을 억누른다. 애스터하지 백작부인에게 명령할때도 스스로 약해지는 마음을 억누르는 듯.

‘문을 열어주오 엘리자벳~ ’에서 민제프는 정말 옥엘리를 사랑한다. 정말 그녀를 그리워하며 진심으로 애원. 옥엘리는 3월처럼 민제프의 호소에 크게 동요해 울지는 않지만 그를 거절하는 것이 괴로운 것은 매한가지. 울상이 되었다가는 마음을 다잡는데 여기서 내가 문 또 열면 앞으로도 상황이 영원이 개선 안될거라는 분위기. 민제프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잘 알아서 그 애정을 이용해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는 의도가 좀 강해졌다.

류톹은............... 아놔, 유혹 안할거에요? 올때마다 바람맞으면서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나요? 옥엘리가 거절하자 고개 돌리면서 씩 웃는데 ‘이것이 어디서 앙탈질이야’ 하는 느낌; 침대에서 내려서서 끌고라도 가겠다는 듯 강하게 걸어오다가 옥엘리가 ‘가!’ 하면서 강하게 저지하자 표정 굳으면서 짜증. 하지만 회전무대 돌아 사라지는 옥엘리 반대편으로 고개 돌리면서는 또 다시 웃음기가;;  

밀크.. 밀크는 앙상블들이 막 다가오는 것 같아. 무대 자체의 압도되는 분위기만으로는 참 갑이다 싶은 장면. 소문의 용케니 4단고음도 들었고요~~ 앙상블들이 정말 혼신을 다하고 있는게 보여서 맥락을 봐서는 아쉬운 노래인데도 이노래 끝나고 나면 미친 듯이 박수쳐주고 싶음.

밀크에서 민중들이 찾아 헤매던 밀크는 옥엘리의 욕조속에 들어가 있고; 에스터하지 백작부인도 루도비카와 더불어 참 기복없이 잘 하는분. 밀크처럼 지르고 뛰는 넘버하고 곧장 이 넘버 들어가는 여 앙상들들 참 대단하지 말입니다. 백작부인은 살짝 조금 더 도는 느낌이 있었지만 민제프에게 부딪히는 것은 클리어~

‘나는 나만의 것 rep.'에서 옥엘리는.... 이뻐~ 정말 예뻤다. 역시 엘리가 문 뙇! 열고 등장하는 정면에서 한번쯤 봐줄필요 있는 장면. 선영씨씨도 정말 아름다웠지만 옥씨씨는 키까지 더해져서 정말 간지가 좔좔. 마지막 자유~~에서 부채를 팍~ 펼치고 포즈 잡는데 정말 아름답다. 희고 눈부시게 빛나는 옥엘리는 자신을 황실의 삶으로 구속하려는 민제프에게도, 죽음의 세계로 유혹하는 류톹에도 끌려가지 않겠다는 듯 양쪽 모두를 저지하며 자신의 독립성을 부르짖는다.

이렇게 자신감을 얻은 것이 그대로 이어져 2막으로 고고씽~ 용케니는 키치는 중앙블록&오른블록 앞에 쥐여주고 엽서는 왼블럭 앞에서 아주 화려하게 뿌려주셨음. ‘하나뿐인 아들을 이용하고 버렸지~’하면서 씨씨의 사진을 꺼내 접어 조각내 뿌려주던데 특이한 디테일이었다. 용케니의 무정부주의적인 측면이 가장 강하게 드러난부분.

엘젠에서 옥엘리는 진심으로 자신의 승리를 기뻐한다. 너무 불안의 그림자가 없어서 죽음이 소환되는 것이 조금 의야할 정도;; 게다가 키가 커서 헝가리 대관식복도 잘 어울리고. 민제프는 옥엘리가 만족스러워하니까 같이 기쁜 듯.

독수리상이 돌아가며 류톹 등장. 옥엘리의 승리를 축하하던 헝가리 국민들이 죽천들의 날개짓에 물러나고 무대는 죽음의 공간이 된다. 옥엘리는 ‘마지막 춤’ 때와 같이 자랑한다. 그때는 소소하게 웨딩드레스 자랑-_- 이었지만 지금은 자신의 승리. 헝가리를 독립시킨 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깊고 어두운 심연으로 유혹하는 죽음에게 삶의 의지를 보여주려고 한다. 류톹은 3월은 물론 2월보다도 덜 나긋하고 좀더 강하고 냉정한 듯. ‘이제부터 난~’ 하면서 빙글빙글도는 옥엘리는 확실히 승리에 도취되어 있고 자신의 행동이 죽음의 의지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아놔, 류톹 정말 뭘믿고 이렇게 자신만만해요?! 근거도 없이(;;) 옥엘리가 자신의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자신의 뜻에 의해 자신과 함께 날아오를거라는 듯 저벅저벅 걸어가며 노래하는 류톹 그래서 되려 시비는 옥엘리가 걸게된다; ‘내가 너랑 왜 같이가? 난 혼자 갈거임`ㅁ’ 이런식; 옥엘리가 뭐라고 앙탈부리건간에 상관없이 근자감 넘치는 류톹. 아놬; 순간 ‘날 때린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내 여자 해라’ 하는 재벌남주를 떠올린 나를 매우 치고; 하지만 정말 그런 느낌이라;;; 몰려드는 죽음의 기운 - 죽천들을 한손으로 가볍게 물리치는 옥엘리 빠워~! 두 사람이 빙빙 돌며 노래하는 것을 멋지지만 정말 좀 더 신체적으로 접촉하고 엉키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너의 시선 안에서’ 하면서 뺨에 손 가져가면서 가까워질 때 옥엘리가 조금 더 매혹되어주면 좋겠고! ((((((((((나))))))))) 죽음에게 매혹되지는 않지만 죽음이 원하는 방향 - 세상, 제국의 파멸 - 에 자신이 일조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 류톹을 거부하는 옥엘리는 꽤 처절하다. ...하지만 이건 가사 수정되기 전까지는 캐치하기 힘들다고요; 아, 노래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내~ 가아아아아~~~’에서 살짝 류톹이 삐긋;

‘엄마 어디있어요’ 여전히 어린 루돌프에게는 참 인자하신(::) 류톹어르신. 가려다가 애긔돌프가 붙잡고 강해질수 있다면서 블라블라하니까 침대에 다시 느른하게 기대는데... 하아;;; (이하생략;;) 고양이를 죽였다고 할 때 ‘호오~ 이자식 싹수가 참 파릇하니 귀엽구나~’하는 표정도 참 좋다. 옷깃 여미고 살짝 고개숙여 인사하는데는 어린애 놀리는 어른의 포스가;

‘우리냐 그녀냐’는 처음에는 쏘쏘한 넘버였는데 조피와 대신들의 깨알같은 웃음 때문에 좋아진 넘버. 정화조피는 첫 박에 지팡이 짚을 때 치마쳐서 약간 소리가 둔탁. 하지만 넘버 끝에 지팡이 모션은 소리&조명과 어우러져 정말 포스넘쳤다. 

‘내숭따윈 집어치워요’ 용케니는 쁠리에와 아리아를 직접해주시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넘버는 최케니 버전을 가장 좋아지만 용케니도 나쁘지 않았음. 최케니는 대놓고 수작부리고 즐기는 느낌이라면 용케니는 내숭떨면서 즐긴다는 느낌. 마들레인과 손잡은 후에는 손 내려다 보면서 질겁한 표정짓고 ‘퉤!’ 죽천들이 빙글빙글 돌면서 마들레인에게로 인도하는 것도 봤고..

말라디. 확실히 류톹은 전보다 끈적임이 살짝 적어진듯한데 그래도 스다듬을곳은 다 스다듬었;;; 정체를 드러낸후에도 자신만만함은 여전해서 옥엘리가 자신을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만면으로 환하게 웃기까지;; 비록 자신을 거부했지만 이 사건이 옥엘리를 무너뜨릴 결정적 한방이 될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기분이 몹시 좋아서 퇴장~ 그리고 이제 목걸이는 안잡기로했나봅니다;ㅁ; 옥엘리는 목걸이 그냥 확 던져버리고 류톹도 쿨싴하게 무시~ 민제프의 배신을 안 옥엘리의 멘붕은 강해서 속 블라우스까지 다 튿어질정도로 온 몸을 훑어내리면서 비명. 냉각기도 있고 가끔 싫을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민제프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옥씨씨의 정말 분노한다. 절규하면서 울부짖으며 온몸을 훑어내리는 격렬한 노래. 떠나겠다는 것은 민제프에 대한 복수이고.

벨라리아에 오면 정화조피는 노쇠의 영향을 숨길수 없이 확연히 약해져 있다. 평생 자신이 고집해 온 신념을 굽힐수는 없지만 세월에 장사는 없고 다큰 자식이 자신의 품에서 벗어나는 것도 막을수가 없다. 씨씨의 편을 드는 아들을 보면서 ‘올것이 왔구나’ 하는 얼굴. 민제프가 나간 뒤에 이어지는 노래는 그녀 자신도 미어지는 마음을 가지고 냉정과 엄격을 강요해왔다는 것이 확연해서 조금 울컥...

‘혼란한 시절’들에서 옥엘리에게 편지쓰는 민제프 뒤로 의사 분장한 류톹이 들어가면서 손키스를!! 방랑모드 옥씨씨. 역시 이때 워킹 드레스가 가장 예쁘다. 아, 전부터 신경쓰였는데 정말 뒤따르는 시녀들 옷까지 다 바뀌었더라. 이 씬에서 딱 한번 나올 옷인데 시녀들 옷까지 다 70년대 중반풍 벼슬드레스임;;;; 애긔돌프/성인돌프 교체씬에서 동돌프는 전보다는 덜 반항적으로 민제프 처다보고. 옥엘리는 방랑기간 내내 거의 넋나간듯한 표정. 용케니가 거울 들이밀때만 표정이 무섭게 변하고 나머지에는 전부 멍하고 점점 무너지는 듯.

용케니의 정신병원드립은 매일 3시간씩 팔을 휘두르는 음감님. 음감님 인사도 하고 박수도 받으셨고... 용케니는 정신병에서 개(;;) 에게 물릴뻔도; 옥엘리와 매드황후의 대치. 날카롭지는 않지만 제국 황비다운 면은 아직 남아있고. 옥엘리의 경우 위압감이랄까 포스랄까 하는 것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황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후천적으로 습득한 것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매드황후가 덤벼들면 살짝 당황하면서 물러난다. 그리고 상대가 아무리 지위가 높아도 상관없이 호통치며 대들 수 있는 정신병자를 부러워하듯 얼굴이 슬퍼지고 그런 기분을 느끼는 자신이 처참해지고. 정신병자까지 부러워질만큼 잘못한건 없는 것 같은데 돌아다보니 어느것 한가지도 제대로 된 것이 없는 자신의 인생을 자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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