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조바고 4월 24일 자체첫공 후기,,,,,,,,,,ㅠㅠ..

지바지바자비(222.107) 2012.04.25 11:20:06
조회 534 추천 3 댓글 10

오늘 조바고 자체첫공 보고 왔어
사실 자체 첫공이지만.. 자체 몇번 안봤어...몇번도 아니지...흐어어어오
전에 홍바고 처음 보고 빠져서 
제작발표회와 프레스콜 더뮤지컬 하이라이트 영상을 단물빠지게 곱씹었어..근데 단물 안빠져여.,..... 


근데 나 요즘 한창 눈팅중인데...지바도민들 너무 귀요워ㅋㅋㅋㅋ
뭥가 지바고 글 뜨면 헤헤 지바고 글이다 ㅎ헤헤헤헤헤헤 함께 즐기자 헤헤헤헤헤헤헤헤 나도 가고싶다 헤헤헤헤 이 글을 달구어보자의 느낌이야 원래 소수민족이 결속력이 좋은거져

난 극세사같은건 못혀
뇌에 주름이 옶나봐ㅠㅠㅠㅠㅠㅠㅠ
기억안나... 기억나는 대로 쓸게....큽 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 나는 왼쪽 쯤인 좌석에서 봤어서 그때 처음 후기 올릴때는 그냥 노래 부르는게 좋았구 얼굴이나 이런건 몰랐는데...
이번엔 오른쪽 사이드쯤이었거든...
으떠케...? 얀코찡의 매력을 알아버렸어.......아니 그 열다섯이라면서  참.....
보면서 아 저사람이 얀코야?..오옼ㅋㅋ오오?훈훈하쟈나? 오오오오오ㅗ오ㅗ오오 얀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샤이니 대포여신들이 태민을 볼 때 이런마음일까....얀코.........얀코.........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얀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후이즈쉬가 매우..좋아......
따라하라라따랄라라라 하다가 경건해지면서 그 얼굴~~~~하면 크아아아아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조타!!!!!!!!!!!!끄어!!!! 속으로 이러고잇다 ㅋㅋ

그리고 파샤 라라의 결혼식은 극중 제일 비장하네여...웨일까.....?
오 뭐야? 햇는데 서약하고 끗이라서...그렇구만 헐헐헐...

그리고 갓센에서 요정파샤는 리더십이 대단해..떡잎부터 알아본다고..스트렐리코프의 떡잎이 보이네ㅋㅋㅋ
하지만 파샤가 떠난 갓센 무리에서 리더는 메밀리아 여사임이 틀림없어
난 그녀에게서 남성을 뛰어넘는 패기를 보았다ㅋㅋㅋㅋ

웬더뮤직플레이드 이 넘버도 
근데 코마롭스키 변호사는 라라의 엄마부터 라라까지,.... 그렇고그렇게 한건가.....? 거 참.. 응? ..허허.. 대단허시네...

 


전진전진하세~에서
오른쪽에서 보니 파샤와 얀코 리베리우스 구별도 잘되고 좋았어ㅎㅎ
전쟁중인건 알지만 어린애가 뭘 안다고..이름 하나 안가르쳐 주고 ......왜이렇게 타박해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고개 숙이게 할 때도 팍!!! 내려쳐서 놀랏어ㅋㅋㅋㅋ
그러면서 옷깃 여며주는 하 리베리우스...너란남자...

나우는 뭐 좋았어여 비교따위 엄슴 그냥 옳아

퍼펙트월드는 앙상블의 힘일까...배우의 힘일까 넘버의 힘일까 가사의 힘일까는 모르지만 난 공산당이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리가 ㅠㅠㅠㅠㅠㅠㅠㅠ

2막 처음 노래 여자들과 아이들 이게 제목잉가..? 암튼 이건 진짜 노동요
진짜 세계최고의 노동요 부정할수 없어
귀에서 안떠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럽파인쥬..
크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엉어ㅓㅇ어ㅓ어 죠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어옹어오오어오어어어ㅓ엉어어어어ㅜㅜㅜㅜㅜㅜ

근데 여기서 지바고랑 라라만 행복모드여서 씁쓸.,..얄밉게 논다. 슬퍼하지마요 사랑스런 토냐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다같이 앞으로 나와서 노래할때가 폭풍감동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긴가? 원래 이별하자고 하는게?? 요쯤인가여? 그때 조바고가 라라를 안고있으면서도 토냐의 눈치를 봤다고 해야 하나 토냐한테 시선을 계속 줘서 뭔가 내적갈등이 보여서............. 좋..좋았다구여

It comes as no surprise
이거 뭐라고 해? 참 길다..ㅡㅡ 잇컴즈애즈노서프라이즈..? 라임 쩌네
암튼 이 넘버도 내가 매우 사랑하는 넘버
근데 어느샌가 나도모르게 최토냐가 울고잇는지 아닌지 집중하고 잇어서 내가 한심스러운 넘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쉬즈는 옳다

온디엣지도 옳다  그러나 자세한 후기는 엄ㅋ성ㅋ좋다

이제서야 배우얘기..
조완댜...가까이서 처음보는데...
자..잘생겻다... 오목조목...흐어어어 겁나 훈남미남이자나?????!?!?!!!!???!!??

내 기준은 항상 홍이었는데..그래서 홍의 얼굴은 크지 않다고 생각했어.
근데 완댜의 얼굴은 작다.................................................작아!!!!!!!!!!!!ㅠ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이 큰게 아냐 완댜가 작을뿐..
홍바고는 다만 선천적으로 여배우를 배려할뿐이야 
선천적 배려의 아이콘^_^

 


아 그리고 완댜 전쟁터에서 라라 처음만났을때 시인이라는 말은 다른사람에겐 말하지 말라고 암튼 그러잖아..근데 평소에도 그런지 모르겟는데 
계속 샐죽샐죽하면서 대사해서
(^----------------^) Um~내가 시인이라는 건 얘기하지마..아유~~~~~
요즘 유용한것도 아닌데 뭐... 됐어됐엏ㅎㅎㅎㅎㅎㅎ이런 느낌받아서 귀요웠엉ㅋㅋㅋㅋㅋ

요정파샤 머싯당ㅋㅋㅋ 리더십이 아주그냥 방글방글 웃으면서 춤추는게 계속 생각나네ㅋㅋ 근데 춤추는건 리더십과는 관련이 읎네ㅋㅋㅋㅋ

그래도 나한테 잇어서 베스트는 앙상블들이야  지바고는 특히나 앙상블들이 큰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  앙상블들의 노래도 너무 멋있어ㅠㅠㅠㅠ 노래도 잘하고..쩌렁쩌렁 
그리고 지바고의 큰 특징인 가내수공업ㅋㅋㅋ 난 처음에 의자놓고 이런거 변장한 스텝인줄알았어..ㅠㅠ 근데 앙상블분들이시더라고 그 뭐야 긴거.....그것도 돌리고 책상도 옮기고

암전도 거의 안해서 그냥 옮기는 장면을 보여주니깐 뭔가 처음엔 어색하더라고ㅋㅋㅋㅋ 잇 컴즈 애즈 노 서프라이즈 (....너무 길어...-_-)에서 각자 의자 들고 와서 책 읽고 있는거 뭔가 웃겨ㅋㅋㅋ

아니 근데 러시아에서 도데체 보드카란 무슨 몇만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거야 
갓센에서 병사왔을때., 술먹으러 온 것도 아니고.. 세 박자로 분할되는 모션이 인상적이었어ㅋㅋ  보드카 뺏고 마시고 돌려주고......................... 뺏고 마시고 돌려주고 뺏고 마시고 돌려주고♬ 으잉ㅋㅋㅋㅋ
마지막 씬쯤에서도 코마롭과 유리 파샤와 유리..꼭 한잔씩 걸쳐ㅋㅋㅋㅋ 안마시면 쑥쓰러?수줍슈쥽? 보드카는 그대들에게 무엇인가요???ㅋㅋㅋ

 


언제봤다고 초면인 사람들한테 반말하기 참 어렵네ㅋㅋㅋㅋ
기억하는 사람 잇을지도 모르는데 전에 개늅이라고 칭하고 지바고 자체 첫공 후기 올렸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나만 디씨부적응자처럼 존대를 쓰고 잇더라고 그래서 반말하려고 하니 참 어색하네

 

근데 참 극세사 후기 쓰는 사람들 부럽다............................................ 미야내 플북보면서 썻는데도 참... 두서가 없네

태클은 아니아니아니니아니아니아니되오 ㅠㅠㅠㅠㅠ

 

아무튼 진짜........... 원래... 지바고.. 첫공이자 막공할려고 했는데....................... 근데............. 이미 ..............................뭐

함께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공지 ◆◇◆공연장 출구 지하철 빠른칸 정보(2020.11.09 VER)◆◇◆ [51] 지하철빠른칸(110.12) 20.11.09 144062 463
공지 ■■연극, 뮤지컬 갤러리 가이드 (180820 ver.)■■ [56] 잡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8.20 199758 446
공지 연뮤갤 자주 올라오는 질문 Q&A [250] 한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23 248782 709
공지 연극, 뮤지컬 갤러리 이용 안내 [533] 운영자 08.03.03 208443 100
3931649 아직 공연 안끝났구나 ㅇㅇ(223.33) 16:57 0 0
3931648 박열 누구로 보냐 ㅇㅇ(118.235) 16:56 3 0
3931647 진짜 가벼운거 먹어라 ㅇㅇ(106.101) 16:56 10 2
3931646 메 엔시티 도영이랑 닮음 [9] ㅇㅇ(118.235) 16:40 88 2
3931645 이번에 처음 뮤지컬 보러갈라 하는데 [8] 연갤러(58.29) 16:40 115 0
3931644 메 내가 안보고 남의 후기에서 보니까 재밌다 [5] ㅇㅇ(118.235) 16:35 134 1
3931643 혁자가 비호감인 이유가 머냐 [6] ㅇㅇ(118.235) 16:27 215 3
3931642 너넨 관극전에 뭐 먹냐 [7] ㅇㅇ(117.111) 16:25 152 0
3931641 물회는 오징어를 존나 많이 넣어서 ㅇㅇ(223.38) 16:25 61 3
3931640 하..진짜 난 유옵 대사톤 [4] ㅇㅇ(118.235) 16:07 401 6
3931639 혁자 메보다 어린거 뭔가 충격 [3] ㅇㅇ(222.238) 16:06 300 6
3931638 메는 너꿈속 눈물 닦는거 고정이야? ㅇㅇ(211.235) 16:06 108 0
3931637 니네 색소폰 가격 1000만원짜리도 있는 거 알았냐? ㅜ [1] ㅇㅇ(118.235) 16:04 61 0
3931636 그리고 메 확실히 아빠에게 안기는 그림인데 ㅇㅇ(223.32) 16:00 114 2
3931635 난 메 보면서 [18] ㅇㅇ(211.235) 15:59 353 3
3931634 미도링 드라마에 나오는 어린 경찰 약간 메닮음 [1] ㅇㅇ(118.235) 15:58 52 0
3931633 그럼 유옵은 노선이 뭐임 [3] ㅇㅇ(118.235) 15:57 183 0
3931632 물회에는 보통 면 넣지 않음? 밥 넣는 사람들은 [6] ㅇㅇ(223.39) 15:56 106 1
3931631 메 엄청 격정적이게 유옵 눈물 닦으러 갔음 [3] ㅇㅇ(223.32) 15:56 165 0
3931630 유빅 메한테 ㅈㄴ 다정해 [21] ㅇㅇ(223.62) 15:52 408 5
3931629 옥=장원영 연갤러(39.7) 15:50 48 3
3931628 기범이 얼마나 못하길래 [8] ㅇㅇ(211.234) 15:47 277 0
3931627 미도링 드라마 재밌더라 ㅇㅇ(118.235) 15:42 64 4
3931626 옥은 정말 장원영을 닮았어 [2] 연갤러(39.7) 15:40 101 5
3931625 오프에서 헤드윅 티셔츠 입고 다니는 사람 봄? [9] ㅇㅇ(118.235) 15:36 232 3
3931624 ㅅㅂ 동카 예대 터졌어 [5] ㅇㅇ(211.234) 15:25 435 2
3931623 80년대 올드 라센극 우려먹기 원툴인 신시보다 [8] 연갤러(211.234) 15:25 197 5
3931622 빵야 어떻게 바뀐거지 ㅇㅇ(39.7) 15:19 94 0
3931621 베어 서원젯 까이네 ㅇㅇ(39.7) 15:18 139 0
3931620 여기서 쓰갤 애들이 아무리 까도 [1] ㅇㅇ(223.39) 15:18 94 5
3931619 뒷자리가 왜 머글자리냐 [1] ㅇㅇ(223.39) 15:15 179 0
3931618 엠개 레베카도 옥신 안하면 [3] ㅇㅇ(117.111) 15:15 174 6
3931617 곽경찬의 시골밥상에서 다들 모여 [7] ㅇㅇ(211.234) 15:10 167 5
3931616 엠개망하라고 염불외는 211.235는 [17] ㅇㅇ(118.235) 14:55 223 7
3931615 베사장까지 망하면 엠개 미래가 암울해지는거 [5] ㅇㅇ(211.235) 14:53 384 11
3931614 프랑켄 페어 좀 골고루 붙여 [2] ㅇㅇ(118.235) 14:48 360 6
3931613 뮤지컬 제작사 업계 1위.. [3] ㅇㅇ(117.111) 14:45 399 4
3931612 블퀘 밥집 개쩌는곳 추천해줌 [6] ㅇㅇ(223.38) 14:44 410 6
3931610 프랑켄은 남배 두명이서 파는건데 [3] ㅇㅇ(165.229) 14:43 415 2
3931609 자리구리다고 실결하지말라 하면서 [3] ㅇㅇ(211.234) 14:42 215 3
3931608 너네 블퀘갈때 밥 어디서 먹어? [3] ㅇㅇ(211.235) 14:37 254 0
3931607 메혁빠들은 프랑켄보냐 베사장보냐 [5] ㅇㅇ(223.39) 14:37 269 0
3931606 프랑켄 텅텅 맞으니까 [2] ㅇㅇ(211.235) 14:35 250 4
3931605 4.5차에 은카회차 더 많아지냐 [7] ㅇㅇ(223.39) 14:32 332 0
3931604 프랑켄말고 다른극은 [14] ㅇㅇ(223.38) 14:31 443 5
3931603 너네 프랑켄 몇번볼거야? [12] ㅇㅇ(118.235) 14:31 237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