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기운이 감도는 어느날, 오전 늦게 인도산 홍차를 즐기던 Holmes와 Watson 에게
지역에서 유명한 대부호 엉더슨 경이 창백해진 얼굴로 온통 식은땀을 흘리며 Holmes의 집에 찾아왔다.

“나의 사랑... 나의 사랑..Rosemouw가 납치 됐소..”

집사의 말에 따르면,
오늘 새벽 Rosemouw 부인이 있던 방의 창문이 열려있었고

한 장의 편지가 남겨진 채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분명..분명 그 작자요..삼엄한 경비의 우리 집을 들어올 수 있는 자는..”

가뿐 숨을 몰아쉬던 그가 겨우 말을 이어갔다.

Holmes는 쭈욱 말없이 쪽지를 들여다 보고서는 Watson에게 말을 건넨다..

“그가 돌아왔군..”

“그 라니?...설마....?”

“재미써!! 재미써!!.. 하지만, Watson.. 서두르진 않아도 될것 같군”

“뭐라구?”

“그녀는 이곳 근처에 있어. 하지만,이 친구가 도전해 왔으니 그에게 맞춰 줘야지.. 하하하!”

“뭐? 이근처? 우리가 있는 극장말이야??”

“Watson, 준비해.. 곧 그녀를 구하러 가야 하니까”

“좋았어!! 드디어 밀린 집세를 해결할 수 있겠군!!”

(쪽지를 이용하여 Rosemouw 부인을 구출하세요. 저 편지를 해독하여 그녀가 납치된 곳을 e-mail (dcArseneLupin@gmail.com)로 가장 먼저 보내주신 한분께 Watson의 컬렉션 최고급 인도산 홍차를 보내 드립니다.)

Sherlock Holmes가 될수있는기준 : 바로 당신! 사건해결기간 4/24~4/28일 23:59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