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김류 김샤 달리다가 옥류 첨봤는데 베일은떨어지고에서 나완전 멘_붕
여왕님이랑 하던 키스보다 400배는 진한듯;;; 고개돌리는 각도랑 ㄷㄷ
그리고 그 엘리 죽고나서 엘리손 끌어다가 본인 가슴에 대는 디텔에서 김류의 경우엔 드디어 엘리를 가졌지만 결국 엘리가 죽은거니까 약간의 연민(?)같은게 느껴졌었는데  오늘 옥류는 류님표정이 완전 득의양양 하신거야 나 그표정보고 완전 멘붕;;;

그리고 참 오늘 그림자송에서 뭘 망설이지 여기소 뭘 망설 이거 빼먹으셔서 나도 멘붕 동서긔 당황 ㅋㅋ

그리고 커튼콜에 류님나와서 춤추시고 노래하시는데 동서긔가 입을 귀까지 찢어서 아빠미소로 웃고있었어;;; 무서운 류빠 ㅋㅋ 게다가 류님 애드립 길어지니까 막 귀엽다는듯이 웃어 ㅋㅋ 이노무 동서긔 ㅋㅋ

그리고 민젶이 커튼콜들어갈때 동서긔 궁디팡팡했는데 동서긔가 웃다가 으유!! 이런식으로 반응했거든 그니까 민젶이 동서긔 멱살어택하심 ㅋㅋ 손날로 목치기 ㅋㅋㅋ 두분이 되게 사이좋으신가봐 ㅋㅋㅋ 암튼 오늘 좋았다 ㅋㅋ

[본진을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