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드디어 승돒!!!!!!!!!!!!!!!!!!!!!!!!!!!!!!!!!!!!!!!!!!!!!!!!!!!!!!!!!!!!!!!!!!!!!!!! 타민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등장부터 눈에 별한가득 박고 나오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아련한 눈망울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나약한데 강하고 또 강한데 나약한 루돒을 보여주는 타민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웠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 아빠랑 맞짱 뜨는 박력 상남자 승돒!!!! ohoh 승돒 ohoh 승돒 막 소리지를 때 목소리 진짜 청아하고 맑은데 어딘가 힘이 있고 어딘가 굵어서 느므.. 아.. 아름다워요...! *ㅁ* (ft 헝가리아인)

10. 그림자송

샤승도 좋고 송동도 좋다지만 음색이나 연기합이나 가장 케미 터지는 건 내게 개인적으로 송승...!!!!!!!!!!!!!!!!!!!!!!!!!!!!!!!!!!!!!!!!!!!! 연습 영상 때부터 앓던 송승이시어...... 송톧 승돒한테 너무 무자비함ㅠㅠ나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난 그게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돒의 나약함과 아련함을 가장 잘 이끌어내는 톧은 송톧인듯..? 승돒은 톧 보자마자 손 뻗으면서 자기 친구 만났다고 웃으면서 톧한테 달려가 안기는데 송톧, 안기기 전까지는 승돒 얼굴 쓰담쓰담하면서 나름 웃어주다 승돒이 안기니까 또 다시 싸늘한 얼굴... ㅎㄷㄷ 진짜 무섭다 주금씨 ㄷㄷㄷㄷㄷㄷㄷ아~ 이 나약한 영혼을 어떻게 죽일까나~ 하는 또 다시 여유만땅 주금ㄷㄷㄷㄷ첫 사비에서 승돒이 낮은 음으로 깔고 송톧이 높음 음으로 올리는 화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짱인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래의 황제 폐하가!!!!!!!!!!!!!!! 할 때 승돒 너무 괴로워 함ㅠㅠㅠㅠㅠ그 괴로움을 자기 친구 죽음한테 털어놓는 것처럼 부르는게 승돒이 높은 음 올리고 송톧이 낮은 음으로 까는 두번째 사비ㅠㅠㅠㅠ허어어어어어어어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돒 높은 음으로 올리는거 진짜 절규하듯 송톧한테 외치는 거 같아서 너무 처절해 보임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마지막에 송톧이 손 딱 옆으로 뻗으면서 길 내주고 승돒이 고개 끄덕이고 송톧이 내준 길로 뛰어가는거.. 이 장면 너무 슬픔... 승돒은 자기 친구로부터 위로 받고 자기의 길을 펼치러 가는 힘찬 발걸음인데 송톧에겐 그저 조금 더 잔인하게 루돒의 생명을 앗으려는 수작일뿐...... 승돒이 뛰어나간 쪽과 반대를 보면서도 마치 승돒의 뒷모습을 보기라도 한 것처럼 무언갈 바라보며 차가운 얼굴에 그려지는 송톧의 그 잔인한 비소란..ㅠㅠㅠㅠㅠㅠ나중에 다가올 승돒의 최후를 너무 슬프게 만듦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 거울송

옷 잔뜩 풀어헤치고 엄마 만나러 온 승돒................................... 진짜 너무 나약해 보여.. 진짜 안아주고 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의 길을 가면서도 이렇게 엄마를 찾아와 자기를 안아달라고 하는 승돒...ㅠㅠㅠㅠㅠ거울 앞에 엎드려서 흐느끼면서 거울 속을 차마 보지 못하고 손만 뻗어 거울을 더듬더듬 만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감정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따라 거울송 너무 흐느끼면서 부른 승돒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어머니의 거울이면 좋겠어요...................... 엄마.. 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승돒의 거울씬은 그냥 눈물이 주르륵... 제발 나를 한번만 안아달라.. 제발 나를 한번만.. 한번만 보아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규하듯 엄마를 찾는데 여왕엘리 진짜 모든 걸 다 놓아버린 공허한 목소리로 내치는데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얘길 들어주세요.................... 모든게 고통이죠.......ㅠㅠㅠㅠㅠㅠ지금 쓰는데도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온몸으로 슬픔을 표현하고 말하고 노래하고 들려주는 승돒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를 도와주지 않을 거야라는 말을 듣고 고개 든 승돒의 눈에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천천히 일어나서 어둠 속에 홀로 있는 승돒이 왜 이렇게 위태로워 보이던지.........

12. 마이어링 왈츠

총 들고 나오는 송톧 표정 ;;;;;;;;;;;;;;;;;;;;;;;;; 헐 저건 뭐다 ;;;;;;;;;;;;; 진짜 무서움 ;;;;;;;;;;;;;;;;;;;;; 죽음의 경계에 제 발로 걸어들어온 루돒을 환영하는 거 같기도 하고 인간을 엄청나게 깔보는 표정이기도 했음.. 근데 진짜 무서움..;;;;; 살짝 웃는데 눈은 완전 살인기 가득;;;;;;;;;;;;; 흡사 싸이고패스?

이 시간이야 말로 죽음으로서의 환희를 맞보는 시간이니(죽음의 일인 생명을 앗아가기 때문에..ㅋㅋㅋ), 근데 생명을 앗아야할 상대가 루돒이니 아~ 따분하지만은 않을 것 같지는 않구나~ 하는 환희+열락의 표정.................. 이러한 송톧의 소름끼치는 잔인성과 절대적인 죽음의 분위기가 승돒의 처절함과 괴로움, 슬픔, 그리고 더 나아가 승돒 안에 깊숙하게 자리한 나약함까지 적나라하게 두드러져 보이게 하는 것 같았음. 총 쫓아서 진짜 필사적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아 너무 슬퍼ㅠㅠㅠㅠ결코 쉽게 죽게 놔두지 않는 잔인한 주금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갈피 못잡고 총만 맹목적으로 따라다니는 승돒 보는 송톧의 표정은 환희 그 자체. 무섭다고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다 한 순간 확 승돒을 잡아 죽음의 키스를 뙇!!!!!!!!!! 죽음의 키스가 살짝 긴 느낌이 있었는데 송톧.. 승돒의 앗은 생명의 여운을 살짝 느끼는 것 같았음. 루돒 내팽겨 치고도 자신의 입술을 천천히 문지르며 승돒의 꺼져가는 생명을 음미하듯...... 그렇게 퇴장할 때까지 입술에서 손을 놓지 않던 송톧..

13. 루돒 관 붙잡고 오열하는 여왕엘리는 진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 흘리고 있음ㅠㅠㅠㅠㅠㅠ게다가 이때 부르는 넘버가 어린 루돒이 엄마 찾으며 부른 넘버를 엘리자벳이 다시 부르는 거라 더 슬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엘리가 자기 죽고 싶다고 할때 왜 이렇게 송톧 슬퍼 보이지..? 마치.. 너 왜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는거지? 내가 유혹할 때 그렇게 살겠다고 하더니... 막 이런 느낌.........

14. 베일은 떨어지고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베일씬 보고 기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에 걸어나오며 엘리~~ 자~~~벳~ 하는데 목소리................. 헐........ 진짜 아련터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죽음의 키스 하기 전에 잠깐 망설이다 확 하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딴 죽음을 보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망설이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금씨 왜 엘리에게 죽음의 키스 하고 슬퍼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난 엘리자벳을 이렇게 밖에 가질 수가 없는가.. 라고 말하는 듯한 송톧의 원망스러운 눈빛... 엘리한테 키스하고 슬퍼하며.. 엘리의 가슴에 얼굴 묻는 죽음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쓰니까 더 앓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흰 수트 입은 송톧 비주얼........ 갑인듯...... ((((((나님 얼빠)))))))

15. 컷콜

다같이 나와서 컷콜 인사할 때 효주니가 송톧 손 잡고 막 안기는데 나도 모르게 극에서 못 빠져 나와서 헐 효준아 걘 죽음이야..! 이럴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민씌랑 효준이 궁디 빼고 마주보고 인사하는거 너무 긔엽긔*. *타민씌 그렇게 울더니 컷콜에 그리 밝게 웃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화조피 여장군처럼 나와서 인사하는거 느므 므쪄여ㅠㅠㅠㅠ

우와.. 이렇게 쓰고 보니 어마어마한 후기가 되었네..ㅋㅋㅋㅋㅋ자체첫공한 송톧 좀 기억하려 의식의 ㅃ흐름으로 휘갈겨 써보았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ㅈㅇㅇ) 송톧도 옳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ㄷㅈㅇㅇ) 송톧 지금도 옳은데 초반 노선도 보고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ㅈㅇㅇ) 김-송-승 옳아요!!!!!!!!!!!!!! 옳다구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