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갤눈팅하다 그런글을 얼핏 좀 봤었거든

 일하다가 거래처담당자 알고보니 뮤덕스멜~

 아니면 주위에 아는사람이 알고보니 뮤덕스멜~

 ㅎㅎ 그냥 그런글 볼때마다 오 싱기방기 했었는데..

 나도 지금 거래처랑 시안때문에 전화를 너무 많이 하고 성만빼고 이름이 같거든ㅋㅋㅋㅋ 서 처음엔 오 반갑다고 막 그랬지
그러다가 주말에도 나와서 서로 시안확인때문에 본의아니게 핸드폰으로 연락할일이있는데

 컬러링이 엄청나게 귀에 착착감기는 넘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래 뭐 이건 머글들도 아는 넘버겠거니 하고 전화받기까지 게속 넘버만 흥얼흥얼 거렸지ㅋㅋ

근데 오늘 또 전화를 거는데 시간대별로 넘버를 바꿔놓는걸로했나...
이번엔 다른걸로 바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이 넘버가 머글들에게.. 컬러링을할정도로 대중화가되어있던건가.. 생각이 깊게 들었짘ㅋㅋㅋㅋ
차마.. 거래처분에게 뮤지컬좋아하시나바요... 라고 물어볼수도없고 ㅋㅋㅋㅋ

 매번 폰으로 전화할때마다 시간대별로 바뀌는 넘버만 나는 흥얼흥얼 거리고있지 ㅠㅠ
가뜩이나 금공과 갤도 거의 퇴갤수준이라.. 텁텁한 마음에 컬러링 몇초짜리가 내 마음의 빛이됐다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흉...그나저나 내일 블메포 첫공이라묘-!?

 간횽들 극사세후기 써줬음 좋겠군! ㅋㅋ
아놔 갤글은 언제나 끝을 어떻게 해야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