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열린결말이라고 하니 ((나))))


메리가 그 4명의 아이들이 유전자상으로 최적의 실험대상이었나 이런얘기 하잖아.
그리고 프로이트의 무의식 끝까지 실험했다고도 하잖아

그럼 얘들은 이미 입양되기 전부터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왔고
그때문에 더욱 최면을 걸기에 좋다는 그런거야? 그럼 이게 왜 유전적인걸까...

의미없을거같진 않은데 왜 그런말을 한거지ㅠㅠ

난 오히려 메리가 목숨을 끊고 마지막에 박사한테 찾아가게 만드는게 뭔가 이 실험의 종착지일거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어.
목숨을 던질만큼 열렬한 나치당원이라든가 ..ㄷㄷ
극 전체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라든가...
뭐 어차피 경찰도 당시 집권층의 끄나풀이니 경찰용 유서가 따로 있단들 별로 상관없을것 같음.

그리고 마지막에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그것도 다시 감시가 시작되는 ㅠㅠ그런거일거 같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서 뭔말하는지도 모르겠네 여튼 곱씹으니 돋는다 돋아재관람 의사없다던말 취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