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리딩은 ㅇㅂ이랑 영상만봤는데  오히려 리딩보다 설정이나 설명이 부족해진거 같아 리딩이더 친절했던듯. 우선  처음에 씻는씬에서 열과 사담이 과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 부분을 빼면서 불친절해졌어 대신 귀족부인에게서 열이 담이를 구하는 장면을 넣은것 같아. 열이가 씻을때 담이한테 이렇게  때나밀며 몸종노릇하니 괜히 나 따라왔다싶지?라는 대화나 처음 운루왔을때 어르신이 담이보고 어디 남자가 없어 이리 비리비리한놈을 풍월로 쓰냐는 대사에서 담 이는 풍월이 아니고 열과 사담의 옛날 이야기도 알수있었는데 빠졌어 ㅜㅜ 비리비리한놈 대사는 담이 설정이 바뀌면서 어쩔수 없이 빠진것 같지만 . 리딩에서 담이는 비리비리해 여자에게 인기없는 설정ㅋ근데 담이들이 멋있어서 그 설정이면 공감 안됐을듯ㅋ 귀족부인들에게 구박받는 운공을 구해주기위해 귀족 부인들 한테 오히려 담이가 제 술잔 한잔 받으라는장면 담이 남자 돋는장면인데 부인들에게 인기있는 설정으로 바껴 조금 아쉽다. 그리고 열의노래 돌려줘ㅜㅜ 열의 노래에 열의 춤은 어울릴것 같은데 밤의 남자에 열춤은ㅜㅜ 밤의남자는 그냥 춤 없이 멋있게 불러줬으면 ㅜㅜ 가사가 노골적이라 뺀것같은데 어차피 그정도 수위의 대사들 많은데 새삼스레 빼지 않아도ㅜㅜ 다리세개가 뭐 어떻다구ㅜㅜ 더한 대사도 있으면서 그리고 밤의남자 리프라이즈 돌려줘ㅜㅜ담이 죽고 추는 열의 춤 슬픈장면인거 아는데 꿍스꿍스 참는거 힘들다구ㅜㅜ 리딩때 담이가 춤춰달라는대사아니고 노래불러달라고하고 담이 죽고 오열하며 부르는 밤의남자리프라이즈가 더 애절한데ㅜㅜ 가장 원하는건 편곡을 리딩으로 돌려줘  그리고 오슷내줘요 굽신굽신  어치피 프리뷰아님 쓸수없는 글이길래 써봄 프리뷰 지남 이런글도 의미 없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