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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주 섭범최 자체 첫공 찍고 왔어..

억..(124.49) 2012.05.11 02:11:43
조회 428 추천 0 댓글 16

당연히 스포 만땅ㅇㅇ

캐스팅 발표 났을 때 범시가 신의 한 수라고 깨춤 추며 좋아했었는데.............
오늘 봤더니 두섭 배우도 만만찮은 한 수더라......................
늑유에선 아이도루 못지않은 몸놀림과, 그 씬나씬나 분위기 와중에 한경이와의 심각한 씬에서 드러내던 감정의 깊이에 놀랐었고, 
밀당에선 그 미워할 수 없는 능글능글함에 또 한 번 놀랐었는데,
오늘 본 열이 캐릭터는 그 모든 걸 다 담고 있더라................ㅇ<-<

그리고 난 열이랑 담이 의상 너무 예뻤어!!!!!......... (담이가 지은 열이 옷만 빼고-_-;; 나중에 운장어른이 너 솜씨가 좋구나 하는데, 그 심각한 장면에서도 속으로 어르신.....진심이신가여........묻고 싶었................;;;) 
담이가 왜 이렇게 늦었냐며 타박하며, 품이 줄었다고, 끼니 좀 챙겨먹으라고 잔소리하는데, 여..여보세요...댁이 지금 그런 말씀하실 처지가 아니시거든여???????????? 열이 그 널찍한-_- 품 가늠해보느라 들어올린 댁 팔뚝이 여자인 나보다 더 가늘거든여????? 그 피트된 의상 속에서도 남아도는 허리 라인은 또 어쩔.............그 회색 띠 두른 의상을 입고 있는 범시는 참으로 청초!!하더라.........
 
한 푼 줍쇼 두 푼 줍쇼 넘버에서 둘이 노는 모습이 느무 개구지고 귀여워서 보는 내내 승천하는 광대 끌어내리느라 힘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이 술주정하는 씬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마르고 닳도록 봤던 연습실 영상에선 분명히 열이가 시니컬한 분위기로 먹 갈면서 담이한테 툭툭 내뱉듯이 대사를 쳤었단 말얔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 담이가 셋이요!!! 넷이요오오옥!!!!!!!!!!!!!!!! 하면서 계단 올라올 때 담이 안보고 열이 얼굴을 뚫어져라 보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
셋이요의 ㅅ이 들리기 시작하자마자 열이 얼굴이 급 환해지더니, "어? 우리 담이눼??" 이런 말풍선 달려야 할 것만 같은 그 얼굴은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 시니컬하던 열이가 어쩌다가 그 사이에 담이 바보가 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연습실 영상 때보다 술 댓병은 더 마신듯한 꽐라범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주정하는 담이가 느무 귀여워서 이렇게 멀리서 보고 있는 내 광대도 이렇게 승천하고 있는데, 코앞에서 보는 열이는 오죽하겠냐며.... 내가 백 번 이해는 한다만, 그래도 그렇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아, 벼루로 맞아 봤냐?"라는 대사를 그렇게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표정과 말투로 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장어른!!!!! 얼른 들어가 보세요!!!!!!!!!!! 얘네 이러고 놀아요!!!!!!!!!!!!!!!!!!! 
 
근데, 그러다 보니 그 뒤에 이어지는 '술에 취한 꿈'이 더 애잔하더라ㅠㅠ
열이 나갈 때 가만히 눈뜨는 담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놓곤 걸려 있는 옷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선, "내가 이걸 분명히 넣어뒀던 것 같은데 아니었나? 이게 왜 여깄지? 열이가 봤을까? 어쩌지?"라는 길고 긴 속마음이 들리는 것만 같은 약 3초간의 범시의 표정 연기................디테일, 하면 범시라구요??ㅇㅇ

걱정했던 유하진성은 생각보단 괜찮았어! 뭣보다 노래하는 목소리가 좋더라고ㅇㅇ
노선도 여왕보다는 여인으로서의 마음에 좀 더 무게를 둔 것 같아서, 그렇게 보니까 대사톤 같은 것도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
운장어른 붙잡고 날 놀리는 거지!!!!하며 울다 웃다 하는데, 울컥.....하드라ㅠㅠ
왕으로서의 무게감에 밤마다 떨리는 무릎을 부여잡았다던 진성보다, 끝내 잡히지 않는 한 사내 때문에 밤마다 마음이 흔들렸다는 진성의 마지막 말이 그래서 더 애처로웠고.......... 
근데 뭐랄까.....내가 넌가끔에서 유하배우를 첨 봤을 때도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말야, 노래도 연기도 나쁘지 않은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이랄까, 그런 게 좀 부족해보여...........((((((나)))))) 

그!리!고
부를 수 없는 이름.............이거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은혜로운 어떤 횽이 올려준 풍월주막 영상에서 범시가 그 짧은 순간에 확 몰입해서 그 넘버 부르는 거 보면서, 저 상황에서 저만큼 감정을 담아내다니 진짜 대단하다 싶었는데, 공연에선 이게 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손끝 부들부들 떨면서 오열하는 담이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놓고 순식간에 눈물 싹 닦고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죽을 때까지 원망할꺼라고 독한 말 내뱉는 담이.....그 차가운 표정과 말투라니...........좀 전까지 오열하던 그 담이가 이 담이가 맞냐며....................
(그나저나 이ㅅㄲ 저ㅅㄲ 난무하던 와중에 투두둑 튿어진 열이 셔츠는 멘붕 와중에 살짝 쉬어가라는 보너스?? 순간 넋놓고 열이 가슴팍만 본 게 나뿐만은 아니겠지..........아닐꺼야..............아니어야해........-_-;)  
웃으며 열이 보내놓고 고맙다던 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구 이누마, 지는 황천길 가면서 고맙긴 뭐가 고마워!!!!!!!!ㅠㅠㅠㅠㅠㅠ)
왕의 옷 위에 올려둔 열이 이름 내려다보며, 맘에 새기듯 하나, 둘, 세에엣 하다가 무너지던 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내가 뮤비에서 둘이 목소리도 비슷하다며 흐뭇하게 보고 또 봤던 '너에게로 가는 길'이 이런 상황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매몰차게 한 번 돌아보지도 않고 성큼성큼 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벽 위에서 목놓아 담이 부르던 궁곰 때문에 쳐 울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춤 끝에 주저앉아서는 차마 큰 소리도 못내고 끅끅거리던 어둠 속의 열이 때문에 멘_붕
이런 상황에서도 그녀를 부탁한다며 무릎 꿇던 운장어른 때문에 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이름 한 번만 불러달라며 다시, 다시, 하며 무너지던 진성 때문에 또 울다가, 망설임 없이 자기 칼로 걸어들어와 쓰러진 열이 끌어앉던 진성 위로 떨어지는 흰천에 폭풍 눈물......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랬.는.데.
끝인줄 알고 박수 치던 저 뒤쪽 어드메의 관객들이 꼼짝도 않는 앞열 덕들의 포스에 눌려 점점 박수소리가 사그라들더니만-_-;;
오열하고 있던 덕들 무색하게 너무나 환하게 밝혀진 조명 아래 요염!!!한 자태로 앉아선 여왕 코스프레하던 범진성......
그 도도함이라니...........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그 무심한 듯 내뱉던 "마저, 미쳐볼까?"라니..................................................

결국 난, 집에 오자마자 잡아둔 표들 실결했다는..............그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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