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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린 솜의 생애를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part.2)

톰_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5.11 16:50:08
조회 794 추천 40 댓글 12

덕후: 안봐도 되는 소극장 공연. 머글과 덕후의 이야기!
머글: nn살때였습니다. 전 된장녀가 책상 밑에 깊숙이 숨겨둔 아주 비싼 잡지를 하나 슬쩍해서 덕후한테 갔습니다. 덕후는 결제창이 보이는 모니터 안에서 꿀자리 하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야! 이거봐봐~ 죽이지? 라인이 환상이야~
덕후: 쉬잇! 요기 있는 이 덕후가 꿀자리를 한 번 예매하면 공기중에 파동이 일어난대. 그 파동이 점점 퍼져 나가서 댕로의 흐름이나 공연계에 변화를 일으길수도 있대. 이게 바로 크레이지 효과라는거야. 요기 이 알흠다운 덕후가 꿀자리를 한 번 예매하면 예술계에 새지평이 열릴 수도 있대~
머글: 다른 nn살짜리 애들이 봤을 때 덕후는 완전 또라이였습니다
덕후: 개성있다고 해줘. 봐봐
머글: 뭘 보라는 건지..
덕후: 기다려야지
머글: 이게 뭐야~
 
5. Muggle (머글해져)
곧 있음 nn살이야. 넌 생각조차 못하겠지만. 야 유_부 되면 이제 상황이 달라.
거긴 덕력따윈 안쳐줘. 내 말 좀 들어봐~ (야 예대 터졌어~) 그냥 공연이야~ 안봐도 되는 소극장 공연~ (봐야돼!)
여기 잡지 좀 봐봐 덕후! 왠만한 머글 다 봤어. 공연은 그만 좀 빙빙돌고 섹시한 여자 봄옷을 사입어봐 (아 저리 좀 가봐)
싱글 땐 돌아도 별문제 없었지만~ 야 유_부는 달라. 좀 묻어가며 살자 어때?
야 구라다, 채널, 루이비똥, 굿찌, 어! 신상을 출시합니다. 야 너도 신상 좋아하잖아 (어우 야 개비싸 보여. 야 꿀자리 다나갔어~)
이제는 달라져야해 덕후! 덕질은 위험한 거야. 너 혼자만 모니터 세계에서 놀다 왕따로 평생을 살게 된다~ (아 여깄다~) 또라이 덕후는 이젠 졸업할 때 됐어. 대세를 거슬러 가지말고 살자~
갤질도 그만 덕후! 댕로 아트원 지박령도 그만~ 온갖 컴퍼니들 덕후! 너같은 호갱만을 찾고 있어~
한 순간이야 덕후! 눈에 띄게 된다면 처음 결제를 잘못하면 거기서 끝이야~ 덕후~!
전 구라다 신상 가방으로 결제창을 후려쳤습니다.
(안돼~! 깜빡거려~깜빡거려~깜빡거려~깜빡거려~깜빡거려~ 오마이갓! 오마이갓! 오마이갓!
니가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모르겠어. 넌 정말 엄청난 일을 저질렀는지도 몰라~)
봐봐! 아무 일도 없잖아 (움직이지 마. 안봐도 되는 소극장 공연이 그런 힘을 가졌는데 덕훈 어떨 것 같아?)
덕후는 마우스를 까딱거렸습니다 (이건 뭐가 될까?) 그 다음엔 무통! (이건?) 그 다음엔 실결을! (이건?)
그리고 미친 익수룡이라도 된 듯 결제버튼을 눌러대고 있었습니다.
(야 나 좀 봐! 내가 댕로를 바꾸고 있어! 공연계의 흐름을 바꾸고, 예술을 알리고~)
아무 것도 안 바껴~ 너 지금 완전 호갱같애!
쉬운 거 아닌거 알아 덕후! 기분이 꽁기한 거 알아. 야 나도 이런 고나리 해주는게 쉽지 않았는데 걱정 된단 말야~
지금 내 말대로 하면 인생 편해진다~ 널 보호하는 것도 힘들어~ (알았어 잡지 줘봐)
자 또라이 덕후, 이젠 안녕~ (어 이거 아까 못봣는데..) 내 친구로 남고 싶다면 머글해~져~ (야~ 뉴페어야~) 나처럼!!!
 
통장: 횽!
신댚: 온갖 고지서들. 덕후 통장의 이야기. 덕게이지 2레벨 종일반데이. 덕후는 역시 뮤덕 복장 차림으로 사라졌습니다. 물론 카키야상도 빼놓지 않았죠. 자체첫공 땐 귀여웠지만 n번째엔 완전 엽기였습니다. 통장은 덕후를 쫓아서 댕로까지 갔고 통장이 도착했을 때 이미 아트원에 널부러진 덕후는 죽어라고 울고 있었습니다. 그만봐!
통장: 내 돼지저금통 갖고갔어
신댚: 덕후, 돼지 내놔!
통장: 돌려줘
신댚: 빨리 내놔!
통장: 돌려줘. 아.. 그럼 안돼는데. 저기.. 안돼!
신댚: 덕후는 돼지의 배를 갈라버리고 도망쳤습니다. 우린 돼지가 동전을 토하고 사라질 때까지 지켜봤죠. 통장, 집에가..
통장: 여기서 진상떨면 영화에서처럼 천사 뮤배가 나타날 거야.
신댚: 그만해
통장: 바람소리가 들려. 날아올라서 은행에 가고 싶다. 니 덕질에 통장이 망한다!
신댚: 집에가. 너 인제 횽아 연뮤덕질은 그만 말려. 너 대체 왜 그래?
통장: 내가 왜 그럴까?
 
6. 통장 carry on (계속 줄어가)
통장: 11월쯤 기억인 것 같아. 솜전문 준비하던 횽아. 깡과 적금대출 알아보던 그 그림들이 선명히 보여..
횽아 앞에 나 앉아서 잔고 얘길 나누었어. 멈추지 않고 고나릴 했어..
난 적금 통장이 내 전부였어. 한편의 영화처럼 기억해
횽아에겐 적금은 천사같아. 적금은 횽의 모든걸 해줄 계좌..
어느날 아주 갑자기 돼지랑 나 뿐이었어. 난 멈추지 않고 잔곤 줄었어..
시간은 흘러갔고 나도 곧 망해갔어. 횽안 호갱이 되었어. 그 티켓쪼가리에 남겼어..
티켓 한장 한장 속에 횽아 영혼 깃든 것처럼 그 그림들을 되살려줬어
근데 오래된 사진들처럼 내 손에 만져도 횽아의 기억 흐려져..
공원에 무통도 많았어. 돼지 배를 갈라버렸어. 깡과 적금대출, 텅빈 잔고. 솜막공 날 나는 마이너스..
카키 야상, 참 진한 덕내, 여기저기 카드값과 작고 필요없는 티켓 하나 하나 기억나
이런 게 남아있고 횽안 그렇게 사라져. 난 멈추지 않고 계속 줄어가. 멈출 수 없이. 멈출 수 없이...
 
솜: 우리, 다시 한 번 해볼까? 아트원의 위대한 1관, 솜과 덕후의 이야기. 약 이주일 전 4월 29일 솜은 바로 이 아트원에서 솜덕들의 장례를 치뤘습니다.
덕후: 솜덕들을 본 건 이게 마지막이었죠.
솜: 끝났잖아~
덕후: 알아
솜: 들어봐도 돼?
덕후: 아~ 자식.. 끝나자마자. 걱정하지 마. 마음에 들거야.
솜: 들어보고 싶어서 그래.
덕후: 솜덕들 기다리잖아~
솜: 기다려도 돼
덕후: 사랑하는 솜덕 여러분, 오늘 우리가 모인 이유는 솜.. 인생을 솜덕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낸 한 뮤지컬을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솜: 계속해봐
덕후: 그리고 무명솜덕 톰_톰의 알흠다운 개시를 낭독해줬죠. 솜덕 모두의 바램은 신댚이 편집하신 거대한 크로스 속 한 페어, 꽃_삔을 앓는다는 내용이었죠
솜: 봐두 돼?
덕후: 솜은 그 시의 알흠다움을 보지 못했습니다.
솜: 이게 다야?
덕후: 솜과 기가 막히게 어울리는 시였는데도 말이죠.
솜: 그냥 시 하나야?
덕후: 세상에 이렇게 개드립스럽고 풍부한 뻘로 가득한 시가 또 없죠.
솜: 안될 크로스페어 얘기잖아.
덕후: 솜덕사에서 가장 많이 앓는 페어였다구요!
솜: 너한테 써달라고 했잖아
덕후: 그만! 한 번 나타난 앨비니는 사라지지 않아. 긴 세월을 넘어 영원토록 남아있어~
솜: 있는걸 써 덕~
덕후: 언제나 이런 공연 보는 게 내 꿈이죠.
솜: 내 꿈. 내 꿈. 내 꿈! 덕후의 이야기
 
덕후: 좋아. 연뮤갤 개념글에 도전할 단편 뻘글이 필요했는데 전 아무것도 없었죠. 평소에 뭘 싸지르긴 했어도 이런데 낼만한 작품은 없었던거죠. 패닉 상태로 아트원에 있는 솜을 찾아가 상담하기로 했습니다.
솜: 니 머릿속에 개드립만 몇 천개야~ 그냥 아무거나 골라 싸질러 버려!
덕후: 말은 쉽지
솜: 쉽잖아~
덕후: 그래서 하나 골라 싸질러 봤습니다. 350자 단편 개사. 내 눈엔 쓰레기. 싸지르기 전에 솜의 평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솜: 잠깐만 정리! 내가 좋다고 하면 갤에 뻘글을 싸지른다~
덕후: 응
솜: 갤러들이 좋다고 하면 너는 합격하는 거고.
덕후: 응
솜: 합격하면 넌 개념글 되는거네..
덕후: 그렇지
솜: 내가 별로라고 하면?
덕후: 그땐 얘기가 달라지지.
솜: 니 운명이 나한테 달렸네~ 좋아 마음에 들어. 읽어봐.
덕후: 잡초. 솜덕 톰_톰 작
솜: 잡초?
덕후: 응
 
7. The weed (잡초)
아주 네모난 나라에 아름다운 잡초가 살았어요
뻘과 개드립 가득한 연뮤갤에서 엉꽃이 대작 사이로 달리며 흥했죠~ 엉꽃불판따라 레전드로~
그 잡초는 아트원 의자에 걸터 앉아서 마들돋는 엉_톰 바라봤죠~
혹시라도 꽃_앨을 납치하러 갈까봐 ㅌㄱㄱ 뒤에 숨어 말했죠~
나는 잡초야~ 작고 중요치 않아. 엉꽃의 거대함 앞에 난 티끌과 같아~
막이 내릴땐 양손을 펴 박수치며 만족해. 나는 잡초야 중요치 않아~
어느날 그는 엉_톰에게 물어봤죠~
‘저기요! 어쩜그리 긴가요? 저 바지아래 구두속엔 뭐가 있죠? 나도 알려줘요~’
씩~ 웃으며 엉_톰이 대답했죠 ‘카_톰 따라서 깔창을 깐단다~ 높고 편한 이 깔창 너도 좋아할 거야~ 너도 함께 깔자~’
나는 잡초죠~ 작고 중요치 않죠. 엉꽃의 거대함 앞에 난 티끌과 같죠~
막이 내릴땐 양손을 펴 박수치며 만족해. 나는 잡초야 중요치 않아~
근데 잡초는 화초를 꿈꿨죠. 솜 무대위를 휘젖고 싶었죠
하지만 난입같은건 너무 위험하기에 꽃_앨에게 한 번 더 말을 걸었죠 ‘어떻게 그리 귀여울수 있죠?’
꽃_앨은 엄청난 얘길 해줬죠 ‘내 미모의 힘은 공기의 흐름일 뿐~ 그 작은 박수로 시작돼~ 니 박수로~
너는 강한 잡초야! 나의 힘이야! 니가 박수칠때 난 무대위를 날 수 있단다~
니 몸으로 공기 흔들며 깨춤을 출때면~ 니 박수짓에~ 이 엉꽃이 흥해~‘
잡촌 팔을 펴서 객석위의 의자를 떠나~ 기~립을 해서~ 엉꽃을~ 봤~죠~~~
 
덕후: 솜은 날 가만히 쳐다보더라구요. 처음 보는 표정이었어요. 그렇게 백만년 동안 얼어있더니, 간단하게 던진 한 마디.
솜: 싸질러..
덕후: 그 짧은 순간.
솜: 짧은 그 순간.
덕후: 그때였던가.
 
덕후: 결제. 덕후와 솜의 이야기. 엠풍블을 예매할 때가 됐습니다. 내가 휴솜하는 날 우리는 피씨방 한구석에 앉아 있었죠. 모니터 위로 마우스를 클릭하면서..
솜: 줴이씨..
덕후: 결제!
솜: 제이쒸..
덕후: 나 너한테 질렸어
솜: 알아~
덕후: 내가 쉬어서 그래?
솜: 아니거든?
덕후: 자린.. 많이 남아돌아?
솜: 응~
덕후: 자리 채운다고 관크는 포기했어?
솜: 응~
덕후: 솜!
솜: 줴이씨..
덕후: 내가 클릭한 건 좌석선택창을 타고 시원하게 결제창을 넘었고 솜 꺼는 자리를 클릭하자마자 고갱크리에 걸려 버렸죠.. 상징이라 하기엔 너무 뻔하죠.
솜: 보고싶을 꺼야.
덕후: 당연하지~
솜: 덕후..
덕후: 왜?
솜: 나 너한테 할 말 있는데..
덕후: 뭔데?
솜: 보고싶을 꺼야
덕후: 그 얘긴 방금 했잖아?
솜: 줴이씨..
덕후: 내가 티켓팅 과외 좀 해줄까?
솜: 됐어!
덕후: 해줄께
솜: 됐어.
덕후: 해줄께
솜: 됐다니까.
덕후: 해준다구.
솜: 됐다구! 됐다구~........!.... 와우~ 결제..
덕후: 만남. 덕후의 이야기
 
8. Seeing SOML. Part 1 (덕후 처음 솜봤을때)
덕후: 덕후 처음 솜봤을때~ 한 100분 내내 아트원에 앉아 미친 개인양 쳐울었죠. 덕후 처음 솜봤을때~
덕후 처음 솜봤을때~ 아트원 떠나면서 흥분된 맘 난 말할 수 없었죠. 통장에게. 덕후 처음 솜봤을때~
내게 말했죠. 등을 떠밀며
통장: 걱정마
덕후: 혼자서 잘 할 거라고
통장: 연말정산이랑 보너스랑 받으면 버틸 것 같아
덕후: 날 째렸죠
통장: 횽 산책 또했냐?
덕후,통장: 추운 이월 하늘 아래 통장 비어가고~
덕후: 내 잔곤 제 자리 그대로
통장: 다 망했어~
덕후,통장: 덕후 처음 솜봤을 때~
 
동료: 삼실출근!
덕후: 초코데이, 덕후의 삼실이었습니다. 평일이라 출근은 했지만, 개드립 때문에 부담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동료: 야~ 일하자!
덕후: 쉬잇,
동료: 모하는데?모하는데?
덕후: 글 써!
동료: 뭘 써, 백지구만!
덕후: 집필은 과정이야, 글은 최종 단계일 뿐이구
동료: 야~ 팀장 올 때까지 삼십분 밖에 안남았어. 그러니까 밖에 나가서 일하자~
덕후: 쉬잇, 조용히 좀 해봐. 뭔가 힐이 올 것 같애
동료: 야! 이거 어서 읽은 건데, 일년에 쌓이는 티켓값이 10의 24승개래. 1다음에 0이 스물 네 개가 붙는거지. 티켓 색깔도 형형색색이고 종류도 무한대고.. 우리 일해서 그 무한한 티켓값들 갚고보자~
덕후: 안돼~ 이게 더 중요해!

동료: 이거 어디서 읽은 건데, 연뮤덕폐해의 주요 증세는 본인의 글이 끔찍하게 중요하다는 믿음이래. 니 머릿 속에 개드립만 몇 천개야~ 그냥 아무거나 골라 적어버려~
 
9. Here's where it begins (이제 시작이야)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니까~ 느낌이 온다면 동료! 시작인거야~ (완전 재미없어)
스쳐가는 요만한 아이템 이걸 하나 잡는거야~ (우와~ 밖에 일 좀 봐)
그러다 뻘빨이 착착 오르게 되고~ (완전 착착 쌓였어. 일거리 싹 덮여있고~)
이게 바로 개드립의 예술! (딱 저건데) 이제 시작이야~ (일하자~ 일하자~ 일하자~일하자~)
자 이때 잡지 못하는 순간 사라져 버려. 뭔가 나올 때까지만 좀 기다려 시간을 줘~ (퇴근 늦는다고)
딱 꽂혔을 땐 가만히 뻘 생각을 해봐. 뭐라도 싸질러야 하는데.. 백지잖아! (덕~ 고개를 들고 밖에 봐. 일좀 하라고!)
개드립퍼에겐 항상 영감이 필요해~ 이 삼실 구석에선 써먹을 게 없어~
(좋아 난 밖에서 혼자 우리 업무 해낼꺼야) 월급 좀 생각해라~ (ㅃ이 달릴때마다 덕후의 고나리가 돋는다)
아이템도 중요하지 이제 시작인거야~ 그 다음엔 아웃라인이 너무 중요해~
여기서 바로 일류와 이류가 정해져~ 이때부턴 손과 자판이 유일한 친구! (야 나 월급 만들고 있지롱)
구성! 빈틈없는 글의 구성! 줄거리 깍아내고 개드립 넣고 그래도 한참 남았어~
월도! 월도력 없으면 안돼. 여기부턴 예술보다는 기술이야. 계속 수정해야만 돼. 기술~ 머리를 채워야만 해
뭐하나 잊지 않고 기억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나를 괴롭혀. 결국 개드립은 뻘~짓~이~야~
(나봐봐 덕~ 나봐봐~ 계좌에 돈 더 들어왔어~)
눈송이 같아. 뻘빨~ 손에 잡을 수 없어.. 바로 사라져버려.. 인생처럼!
비켜라 나 글싼다~ (ㅃ이 달릴때마다~) 닥쳐라~
느낌이 딱 왔어. 동료! 시작된거야~ (이쪽에다 싸질러. 갤이 보라돌이야~) 곧 사라져간다 해도 완벽한 뻘글로~
좋아 그래 나쁘지 않아 추천 눌러봐~ (개념글 좀 올라줘야 뻘빨 오르는 거야~)
이게 바로 개드립의 예술! 보게 될거야~ 이제~ 시작됐어~~~
 
덕후: 로비의 솜덕들... 로비의 솜덕들.. 현재 작업중. 톰_톰 작. 초코데이엔.. 나비석에 앉아.. 펑퍼짐한 나비 되었었죠.. 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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