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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린 솜의 생애를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part.4)

톰_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5.11 17:03:10
조회 1190 추천 41 댓글 10

솜: 끝났잖아..
덕후: 알아~
솜: 들어봐도 돼?
덕후: 아 자식.. 끝나자마자. 걱정하지마. 마음에 들거야.
솜: 들어보고 싶어서 그래.
덕후: 솜덕들 기다리잖아~
솜: 기다려도 돼
덕후: 사랑하는 솜덕 여러분, 오늘 우리가 모인 이유는 솜.. 인생을 솜덕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낸 한 뮤지컬을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솜: 계속해봐
덕후: 21세기 무명고닉 솜덕 톰_톰이 말했습니다.


<솜 앓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서랍에는
솜티켓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서랍 속의 티켓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티켓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파산이 오는 까닭이요,
종일반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솜이 끝나지 않은 까닭입니다.


솜 하나에 추억과
솜 하나에 사랑과
솜 하나에 쓸쓸함과
솜 하나에 동경과
솜 하나에 시와
솜 하나에 신댚, 신댚,


신댚, 나는 솜 하나에 아름다운 이름 한 명씩 불러봅니다.
중학교때 야한잡지를 몰래 보던 토마스의 이름과
천사, 요정, 꽃 이런 비인간계 앨빈의 이름과
벌써 유명 연예인 된 변감님의 이름과,
가난한 솜덕횽들의 고닉과 애니, 도니, 왼나비, 오른나비, 수염,
'존 돈' '돈 존'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히 멀듯이,


신댚,
그리고 당신은 멀리 러샤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티켓이 쌓인 서랍 위에
꽃_삔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앓는 솜덕은
볼수없는 페어를 그리워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막공이 지나고 나의 통장에도 주금이 오면
무덤 우에 파란 잡초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서랍 속에는
자랑처럼 솜티켓만 무성할 게외다.


뮤지컬 솜은 이제 아트원의 위대한 1관에서 사라진 것입니다. 우린 모두 그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솜: 봐도 돼? 이게 다야?
덕후: 과유불급. 안그래?
솜: 그냥 시 하나야?
덕후: 알흠다운 개시야~
솜: 안될 크로스페어 얘기잖아.
덕후: 안될 크로스 최애 페어야~
솜: 너한테 써달라고 했잖아.
덕후: 알아!
솜: 노력해 봤어?
덕후: 당연히 노력했지.
솜: 다시 한번 해보자.
덕후: 지금?
솜: 응
덕후: 못해
솜: 왜?
덕후: 솜! 솜덕들 기다리잖아~
솜: 기다려도 돼
덕후: 이건 정말 비루한 개드립퍼가 쓴 비루한 작품이야. 너한테 이정도 수준의 개시면 차고 넘치는 거 아냐?
솜: 그게 무슨 뜻이야?
덕후: 손바닥만한 극장에 살면서 눈천사나 만들던 친구 얘기가 세기의 뮤지컬은 아니잖아?
솜: 손바닥만한 동네에 살면서 눈천사나 만드는 친구 덕에 먹고 사는 거, 너 아니야?
덕후: 뭐?
솜: 신기하고 신비로운 갤, 어셔 언냐의 고나리, 잡초~
덕후: 너 말하고 싶은게 뭐야?
솜: 소재 어디서 났어?
덕후: 지금 장난해?
솜: 다음 후기 잘 되가?
덕후: 그래!
솜: 어떤 내용인데?
덕후: 로비의 솜덕들!
솜: 그것도 문득 영감받은거야?
덕후: 뭘 바래. 니 이름 넣어줘?
솜: 그런 얘기가 아니잖아.
덕후: 나 그딴 거 안해!
솜: 난 그딴 거 필요없어~
덕후: 다 내 머릿속에서 나왔어! 내 글이야! 내가 쓴 내 이야기야!
솜: 그러니까 내 얘기도 하나만 써달라잖아~
덕후: 못해!
솜: 왜 못해?
덕후: 다 내 후기야. 내가 썼어! 갠 필요없었다구요!
솜: 미안, 솜덕들이 기다린다. 내가 알아서 할께~
덕후: 그냥 즉흥으로 한다는 거죠. 말도 안돼요. 후기라는게 그렇게 쉬운 게 아니에요. 제대로 된 극세사 하나 쓰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구요! 난 그걸 해냈어. 나혼자서 나혼자서 미친 듯이 노력했다구! 난 최강솜덕이야!!!
솜: 모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후: 난 아트원 1관 뒤로 숨어들어갔어요. 내가 반년동안 노력한 걸 솜이 얼마나 잘해내는지 지켜보려구!
솜: 오늘 우린 제 자신을 기념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제 얘기 하나 해드릴께요~.
덕후: 저기 서있어요. 좀 봐봐요. 편안하고 자신있게 잘난척 하며 지 이야기에 이어 이야기에 이어 이야기에 이어 이야기에 이어 끊임없이 이야기를 했어요. 좀 봐봐요. 계속헤서 이야기를 했어요!... 잘해요...좀 봐봐요.. 얼마나 잘 하는지...
 
15. I didn't see 석_카 (그 때 난 보지 못한거죠)
그 때 난 보지 못한거죠. 마이크 매단 카_톰의 외로운 떨림.. 아트원을 뚫을 목소리.. 빌려입은 수트..
무대 위에서 어느새 로딩된 그 모습.. 그의 모습을 못본 거죠
난 그저 꿀자릴 원했을 뿐.. 석_카가 진짜 케미가 돋던거죠. 횽들이 결제하는 동안 난 못본 척 했죠
내 솜페어의 로망은 늘 석_카이었는데.. 상쪄리석을 외면했죠
언제나 레어에 레전들 줬어. 마치 본페어처럼 흔들림 없이.. 석_카를 못본다는 것이 난 뭔지 몰랐던 거죠
고개를 들어봐~ 톰_톰! 고개를 들어봐~ 루_저야~~
그때 나는.. 그때 난 석_카의 끝은 잊고 내 시선은 늘 통장에 맞췄었죠
솜에게 진 빚같은 건 다 묻어버렸어. 소중한 전 페어를 놓친 것도 모른채.. 다신 석_칼 보지 못했죠
 
솜: 끝! 뮤지컬 솜의 이야기.
덕후: 그만할래 솜
솜: 내 앓이글 다 썼어?
덕후: 아니
솜: 그럼 끝이 아니네. 끝! 뮤지컬 솜의 이야기. 이걸 찾고 있는거지? 이것만 찾을 수 있다면 정말 솜에 대한 앓이는 다 끝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덕후: 그래서.. 어디있는데?
솜: 그건 여기 없어~ 그건 아마 혼자 해야 할꺼야
덕후: 그냥 말해주면 안되?
솜: 뭘 말해?
덕후: 왜 그랬는지.
솜: 뭘?
덕후: 왜 아트원에서 사라졌는지..
솜: 넌 내가 아트원에서 사라졌다고 생각하냐?
덕후: 아니야?
솜: 내가 그런 짓을 왜 하냐?
덕후: 내말이... 왜 그랬어? 말해줘..
솜: 안돼...
덕후: 왜 안돼? 내가 찾고 있는 이야기가 바로 그거잖아!
솜: 이거 어서 읽은건데 덕후의 두뇌는 이것 저것 다 기억을 한대. 순간 순간 디테일마다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다 저장을 한다는 거야. 물론 보지 못한 건 저장할 수도 없겠지? 근데 난 끝났잖아~ 그러니까 넌 평생을 궁금해할 수밖에. 왜 신댚은 이 뮤지컬을 오픈런 안했을까? 왜 신댚은 오스트를 내지 않았을까? 왜 신댚은 덕후을 싫어했을까? 덕후에게서 원했던 게 뭘까? 왜 솜은 아트원에서 사라진 걸까? 절대 오지 않을 천사 뮤배를 기다린 걸까? 덕후 한 명이 댕로 공연계를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한 공연이 도대체 어쩌다가 4월 29일 밤 블메포에게 방을 내줬을까? 아니..이런거 저런거 다 필요없고. 이게 다 전부 다 너랑 어떻게 연결되있나.. 계속할수도 있겠지만 결국 답은 하나야.. 볼수없어~ 덕. 볼수없어~ 니 마이페이지에 예매내역만 수천개야~ 왜 끝난 공연을 앓아?
 
16. This is it (이게 다야)
솜: 이게 다야~ 이게 전부야~ 참 아름답지 않니? 여기 봐 덕~ 영원토록 솜 티켓이 보여.. 쉭~ 와우 호갱~
자체 첫공의 감동, 종일반의 추억, 니가 소중히 간직한 나비석..
잘 둘러봐~ 니가 찾던 이야기~ 잘 봐 전부 여기 있잖아~
그래 알아 ㅈㄴ 아쉽지.. 오픈런 바랬겠지~ 이게 다야~ 근데 이제 좀 살만하지 않니?
흘러간 레전드에 놓친 레어 속에 커다란 비밀이 있는 게 아냐~
야 괜찮아.. 니가 필요한 건 덕.. 잘 봐 전부 여기 있잖아..
대따 많아~ 니 얘기, 내 얘기, 우리 둘 다 나오는 얘기.. 그냥 하나 하나 골라 적는거야~
후기를 적어~ 극세살 써~ 둘러봐 우리의 반년의 이야기. 이젠 숨 불어넣어줘. 우리 이야기~
덕후: 우리 이야기~
솜: 살아나게~
덕후: 살아나게~
솜: 우리의 수많은 감동과 멘_붕에 생명을 주는거야. nn의 순간~
덕후: nn의 순간~
솜,덕후: 이야기로~~~
솜: 지워지지 않고
덕후: 영원토록
솜: 웃음과 눈물로
덕후: 덕과 스옵마 함께...
솜: 적어줘~~~
솜: 너와 나 덕 이게 전부야~ 참 즐거웠던 시간.. 근데 잘 봐 덕~ 사실은 이게 끝이 아니야~
덕질에 덕질. 빙빙 회전문같이 멈추지 않고 시간 넘어 남아.
니 몫이야~ 스옵마 이야긴 다 니꺼.. 둘러봐 덕 니꺼야~ 너와 나 사랑과 인생 다 둘러봐 전부야...
 
솜: 이게 뭐야?
덕후: 이거.. 요즘 쓰다 만 거.
 
17. 솜덕s in the lobby (로비의 솜덕들)
솜: 초코데이엔 나비석에 앉아 펑퍼짐한 나비 되었었죠. 팔과 다리를 펼쳐 힘껏 파닥거렸죠. 망할 커플들의 눈쌀 속에서..
그 날만은 믿었죠. 겨울 하늘의 마법같은 유부_석앨의 애드립을... 와 이거 대게 좋다~
매니아 카드 n을 탄생시켰죠. 아름다운 기간권을 꿈꾸며..
하루종일 아트원에서 겨울들을 보냈죠. 드디어 완성됐을 땐 행복했죠
막공이 다가오고........... 이게 다야?
덕후: 막공이 다가오고............. 통장 잔고가 거덜나도록 티켓팅의 날 기다렸죠~ 클릭연습에 손가락 흩날리고~
솜: 모니터 사이로 2시 땡 소리 들릴 때
덕후: 연뮤덕의 신 도우사
솜, 덕후: 자리 자리마다 살아나 마법처럼 나비석 클릭했죠. 수천의 솜덕이 살아나서 수천개의 클릭질로 하나의 자릴 노렸죠
덕후: 곧 고갱 크리에 결제 에러나고.. 내 나비석도.. 솜 막공날에~
솜: 솜 막공날에~
덕후: 1관 로비에 앉아~
솜: 1관 로비에 앉아~
덕후: 고_톰과 이별을 나눴죠...
솜: 이별했죠.
덕후: 하지만 난 믿어요. 캐슷은 변해간대도 내가 부를 때면 돌아오겠죠~
솜: 부르면
덕후: 내 곁에~
솜: 니 곁에~
솜,덕후: 겨울 햇빛처럼 나를 감싸는 마법처럼 그 스옵마 시절~ 바로 지금처럼~ 삼톰, 삼앨, 솜덕 모두다~~~~~


솜: 끝나면 앓는 얘기만 해주네?
덕후: 그게 앓이글이라는 거야.
솜: 니가 내 꺼 써줄래? 나도 니 꺼 써줄께
덕후: 그게 가능해?
솜: 그럼.. 남은 사람이 하기. 약속!
덕후: 약속하면 올꺼야?
솜: 응
덕후: 좋아.. .약속..
솜: 약속, 도장, 복사...


덕후: 오늘 우린 뮤지컬 솜의 생애를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는 나의 최애 뮤지컬이었습니다.. 솜 얘기 하나 해 드릴께요.....



휴휴.. 간신히 올렸다ㅋㅋㅋㅋ
웃자고 쓴건데.. 나 이거 하다가 막판에 완전 울_컥했다는..ㅋ

솜 도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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